치나 수아레스

1. 개요[편집]

---

아르헨티나의 여배우 겸 모델 겸 패션 디자이너. 본명은 마리아 에우헤니아 수아레스 리비에로. 카탈루냐인과 갈리시아 혈통에 일본인 혈통을 물려받았다. 11살 때 아역 배우로 일한 것을 계기로 성인이 돼서는 모델 겸 가수로도 활동하기 시작하였고 패션 디자이너 쪽으로도 활동을 시도하고 있다.

외할머니가 일본인이지만, La China[1]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가 흥미로운데, 학창시절 친구들이 하포네사(Japonesa; 스페인어로 일본 여자)라고 네 음절짜리 별명으로 부르기 번거롭다고 두 음절짜리 치나라는 별명으로 부르다가 붙은 말이라고 한다. 일본 시코쿠에 일본인 사촌이 살고 있다고 한다.

2. 여담[편집]

---

파일:China Suarez 2.jpg 파일:China Suarez 3.jpg

스페인 혈통과 일본 혈통을 물려받았지만 어딘지 동유럽 필이 나는 외모라서 폴란드인 역할을 맡기도 했다.[2]

마우로 이카르디와 안 좋은 쪽으로 엮였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자녀가 세 명인 싱글맘인데 이 중 마우로 이카르디의 자녀는 없기 때문에 그냥 뜬소문 정도로 취급받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