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대성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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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멤버 구성


1. 개요[편집]


1부 초반에 등장하였던 서클. 사실상 짱에 나온 서클중 제일 처음 나온 서클이라고 할 수 있다. 우범진을 포함하여 총 7명의 가출소년이 결성한 서클이지만, 사실상 우범진을 제외하면 멤버 전원 고아이다. 초기 결성 당시에는 모두가 평등하다는 전제하에 리더는 뽑지 않았지만 멤버 전원이 암묵적으로 양우성을 리더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와중에 불미스런 사건이 터져 민문식이 소년원에 가게 되고 칠대성왕은 잠시 해체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민문식 문서를 참조할 것.

보통 만화에서 처음 나온 집단은 최약체로 표현되기 마련인데 칠대성왕은 1부기준의 동나이대 실력과 포텐셜을 감안했을 때 작중 등장한 모든서클을 압도하는 최강의 팀이다.
시간이지나서 나오는 주축 3인방의 괴력을 보면 어째서 임재원 작가가 양우성 문제로 미리 해체를 시켜버린건지 이해가 될 정도다.

민문식과 차원호 둘다 18세에 19세인 인천연합의 A급 멤버들을 상대로 우세를 점했고[1] 그 두명은 19세가된 2부 들어서는 현상태 바로 아래의 최상위권에서 놀며, 우범진은 18세 시점에서 이미 짱에 나왔던 모든 학생들 중 최강자이다. 그리고 전투력이 별로 부각되진 않았지만 양우성만 해도 2학년이면서 이미 3학년인 인천연합의 하위권 멤버랑 대등한 수준은 된다.

최정원에 따르면 자기가 1학년 때 인천 북부 지역에서 잘나갔던 서클이라고 한다.

2. 멤버 구성[편집]


  • 민문식 : 현 민문식과 칠대성왕의 리더. 머리에 띠를 두르고 다닌다. 과거에 소년원 생활을 한 경력이 있다. 현재는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낸다.
  • 차원호 : 나서는걸 싫어해 뒤로 빼지만 싸움실력은 우범진도 인정할 정도로 뛰어난 캐릭터. 2부에선 문식이와 같이 인천연합에 들어간다.
  • 우범진
  • 양우성 : 뛰어난 리더쉽으로 구 칠대성왕의 리더격의 자리에 있었다. 그러나 대정고와 시비가 붙는 과정에서 민문식과 갈등이 생기게 되고, 칠대성왕이 해체하게 되는 결과를 불러온다. 그 후 1년 뒤 만난 민문식에게 죄의식을 가지고 따르게 된다. 2부에서는 청주로 내려가서 지내는 중이다.[2][3]
  • 기호 : 성은 불명. 2권에서 우범진의 회상으로 이름이 나온다.
  • 태열 : 성은 불명. 2권에서 우범진의 회상으로 이름이 나온다.
  • 봉주 : 성은 불명. 2권에서 우범진의 회상으로 이름이 나온다.
  • 정한수 : 새로 태어난 민문식과 칠대성왕에 합류한 멤버. 까불까불한 성격으로 개그캐 취급이라 은근히 무시를 받는다. 첫등장 당시 역할은 민문식의 직속 수하였으나 이후 부터는 그냥 평벙함 친구로 지낸다. 가벼운 개그캐 모습과는 다르게 상당히 강한 캐릭터로 적어도 B+ 이상은 되는 실력자이다. 우범진을 위한 복수전 당시에도 서정화를 날려 버리는등 나름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범진의 장례식에는 민문식의 부탁을 받아 선용파의 본거지를 찾기 위해 우범진의 화장장에 가지 않는다. 간간히 'HANSU' 라고 적힌 옷을 입는 아주 괴이한 패션센스를 보여준다. 2부에서는 양우성과 함께 언급만 된다.
  • 구병주 : 싸움 실력은 형편없지만 민문식의 수하로서 우범진을 칠대성왕에 억지로 합류시키기 위해 간사한 꾀를 지어낸다. 결국 현상태에게 응징을 당하지만 지금은 현상태에게 도움을 주는 선한 캐릭터. 실제 정보를 모으는 능력은 상당한지 선용파의 본거지를 현상태에게 알려주었다. 2부에서는 신 인천연합이 결성되고 치킨을 시켰는데 그 치킨 배달원으로 등장했다. 트레이드 마크는 툭 튀어나온 앞이빨.

2학년 1부시점

차원호, 민문식은 확실히 랭크에 해당하는 힘을 보여주었지만 양우성과 정한수는 이렇다 할 싸움 실력이 묘사된 적은 별로 없어 정확한 평가가 어렵다. 둘 다 최소 B+ 이상급으로 추정되는데 양우성이 정한수보다 좀 더 고평가 받는 편.

측정불가 : 1명(우범진)
S-급 : 1명(차원호)
A+급 : 1명(민문식)
A급 : 1명(양우성) - 추정
B+급 : 1명(정한수) - 추정
불명 : 4명(구병주, 기호, 태열, 봉주)

3학년 2부시점

S급 : 1명(차원호)
S-급 : 1명(민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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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세를 점한 정도가 아니라, 같은 인원수로 붙었는데 "테리가 없으면 우리가 진다" 라는 표현이 대놓고 나올 정도로 박살나고 있었다.[2] 연수상고 일진들과의 싸움에서 이긴 후 민문식이 우성이라도 데려가지 그랬냐는 말에 그 자식 요새 지방에 있다던데, 청주였나. 하고 짤막하게 언급된다. 이 와중에 한수라도 데려가지라는 말에는 걔는 내가 싫고라고 가볍게 무시한다.[3] 임재원 작가의 고향이 청주임을 감안하면 왠지 웃음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