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의 스바루/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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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칠성의 스바루
일본의 라이트 노벨 칠성의 스바루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감독은 니쇼지 요시히토, 방영 시기는 2018년 3분기. 제작사는 Lerche.
2017년 9월 중순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독점 송신하였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 애니맥스 동시방영작에 빠지면서 미방영작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칠성의 스바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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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자체는 무난하나 원작의 스토리 흐름 자체가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당연히 스토리쪽에선 아쉽다는 평이 많다. 특히나 본작은 전투씬이 많은 작품인데, 그 전투씬마저도 빈말로도 차마 좋다고 말할 수 없는 수준.[2] 그렇다고 작화의 질이 수준 높은 것도 아니다. 또, 가끔씩 얼굴이 뭉개지는 등의 작붕이 보이나, 눈에 띄게 신경 쓰일 수준은 아니다. 오히려 평소의 작화는 다른 흔해빠진 이세계 애니화 작품들과 비교해 보면 상대적으로 잘 나온 편. 무난한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연출 쪽에서는 그저 그렇다는 평이 많지만, 유일하게 호평받는 부분이 있다 하면 하루토가 아사히의 미래시가 만든 가능성의 세계로 이끌려져 갔을때, 엘리시아를 만나고 본래의 세계로 돌아올때의 아사히와의 대화. 그 대화의 장면에선 하루토와 아사히의 뒷편에 있는 창문에 지나간 추억들이 비쳐가며 하루토가 각오를 다진다.
또 문제점으로 거론되는 것은, 떡밥 회수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는 것. 이 부분은 원작에서는 상관없는 문제이나,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뿌려놓은 떡밥은 많은데[3] 제대로 회수하지 않았다는 것. 사실 이러한 경우는 다른 애니메이션에서도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굳이 이 작품만 타격받을 이유는 없으나, 문제는 본작은 뒷부분 전개를 원작과 아예 바꾸어버림으로서 2기의 가능성을 제거해버렸고, 그로 인해 떡밥회수를 애시당초 못하게 만들었다. 밑밥이란 밑밥은 다 깔아놓고 그걸 제대로 마무리 짓지 않은데다, 전개도 바꿈으로 후속작의 가능성도 아예 제거해버렸는데, 원작팬들은 물론 어떻게 떡밥이 풀릴까 기대하던 시청자들 역시 속이 터질래야 안 터질수가 없는 노릇인 것.
작품의 평가와는 별개로 주제곡은 호평이 지배적이다. 특히나 petit milady가 부른 오프닝곡인 360°별의 오케스트라는 작품의 주제와 맞게 만들었다는 평이며, 오죽하면 한국에서 커버곡이 나올 정도.[4] 여담으로 가수인 petit milady가 꽤나 유명한 성우들인 유우키 아오이와 타케타츠 아야나로 이루어져 있는 유닛인데 정작 본작의 애니메이션에선 해당 성우들은 한 번도 출연하지 않았다(...)
본작의 선전 프로듀서 중 한 명이 10대 소녀를 유괴하려 했다는 혐의로 체포되었다. (#)
BD 판매량은 58장으로 그야말로 처참했다.집계가 된 게 신기하다 위에 서술한 프로듀서의 범죄의 영향으로 보인다.
마지막화의 전개가 원작과 다르다. 작품 전개에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의 자잘한 수정은 이미 여러 차례 있었으나, 마지막화의 전개는 아예 완전히 달라졌다. 이후 전개는 스포일러이므로 열람에 주의.
애니메이션 마지막 화에 해당하는 부분은 원작의 5권 막바라지인데, 원작에서는 엘리시아를 포함해 모든 스바루 멤버가 재회하고 난 다음에 그노시스의 톱들이 나타나 아사히를 납치해 가며 6권으로 이어지는 반면에, 애니메이션에선 스바루의 멤버가 재회하고 나서 그노시스의 톱들이 나타나는 장면은 사라지고 그저 재회를 기뻐하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그럼으로 당연히 엘리시아의 자세한 정체나 내막도 나오지 않고[5] 아사히에 대한 이야기도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다.[6] 아마도 작정하고 처음부터 2기를 만들지 않고 원작 홍보용으로 만들 생각이었던 듯.
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칠성의 스바루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감독은 니쇼지 요시히토, 방영 시기는 2018년 3분기. 제작사는 Lerche.
2. 공개 정보[편집]
2017년 9월 중순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독점 송신하였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 애니맥스 동시방영작에 빠지면서 미방영작이 되었다.
2.1. PV[편집]
3. 줄거리[편집]
──다시, 모두와 만나고 싶어.
''TV 애니메이션 제작 결정!''
그것은, 소꿉친구의 '약속'의 이야기.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칠성의 스바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칠성의 스바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주제가[편집]
6.1. OP[편집]
자세한 내용은 360°별의 오케스트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ED[편집]
7. 회차 목록[편집]
8. 평가[편집]
퀄리티 자체는 무난하나 원작의 스토리 흐름 자체가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당연히 스토리쪽에선 아쉽다는 평이 많다. 특히나 본작은 전투씬이 많은 작품인데, 그 전투씬마저도 빈말로도 차마 좋다고 말할 수 없는 수준.[2] 그렇다고 작화의 질이 수준 높은 것도 아니다. 또, 가끔씩 얼굴이 뭉개지는 등의 작붕이 보이나, 눈에 띄게 신경 쓰일 수준은 아니다. 오히려 평소의 작화는 다른 흔해빠진 이세계 애니화 작품들과 비교해 보면 상대적으로 잘 나온 편. 무난한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연출 쪽에서는 그저 그렇다는 평이 많지만, 유일하게 호평받는 부분이 있다 하면 하루토가 아사히의 미래시가 만든 가능성의 세계로 이끌려져 갔을때, 엘리시아를 만나고 본래의 세계로 돌아올때의 아사히와의 대화. 그 대화의 장면에선 하루토와 아사히의 뒷편에 있는 창문에 지나간 추억들이 비쳐가며 하루토가 각오를 다진다.
또 문제점으로 거론되는 것은, 떡밥 회수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는 것. 이 부분은 원작에서는 상관없는 문제이나,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뿌려놓은 떡밥은 많은데[3] 제대로 회수하지 않았다는 것. 사실 이러한 경우는 다른 애니메이션에서도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굳이 이 작품만 타격받을 이유는 없으나, 문제는 본작은 뒷부분 전개를 원작과 아예 바꾸어버림으로서 2기의 가능성을 제거해버렸고, 그로 인해 떡밥회수를 애시당초 못하게 만들었다. 밑밥이란 밑밥은 다 깔아놓고 그걸 제대로 마무리 짓지 않은데다, 전개도 바꿈으로 후속작의 가능성도 아예 제거해버렸는데, 원작팬들은 물론 어떻게 떡밥이 풀릴까 기대하던 시청자들 역시 속이 터질래야 안 터질수가 없는 노릇인 것.
작품의 평가와는 별개로 주제곡은 호평이 지배적이다. 특히나 petit milady가 부른 오프닝곡인 360°별의 오케스트라는 작품의 주제와 맞게 만들었다는 평이며, 오죽하면 한국에서 커버곡이 나올 정도.[4] 여담으로 가수인 petit milady가 꽤나 유명한 성우들인 유우키 아오이와 타케타츠 아야나로 이루어져 있는 유닛인데 정작 본작의 애니메이션에선 해당 성우들은 한 번도 출연하지 않았다(...)
9. 기타[편집]
본작의 선전 프로듀서 중 한 명이 10대 소녀를 유괴하려 했다는 혐의로 체포되었다. (#)
BD 판매량은 58장으로 그야말로 처참했다.
마지막화의 전개가 원작과 다르다. 작품 전개에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의 자잘한 수정은 이미 여러 차례 있었으나, 마지막화의 전개는 아예 완전히 달라졌다. 이후 전개는 스포일러이므로 열람에 주의.
애니메이션 마지막 화에 해당하는 부분은 원작의 5권 막바라지인데, 원작에서는 엘리시아를 포함해 모든 스바루 멤버가 재회하고 난 다음에 그노시스의 톱들이 나타나 아사히를 납치해 가며 6권으로 이어지는 반면에, 애니메이션에선 스바루의 멤버가 재회하고 나서 그노시스의 톱들이 나타나는 장면은 사라지고 그저 재회를 기뻐하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그럼으로 당연히 엘리시아의 자세한 정체나 내막도 나오지 않고[5] 아사히에 대한 이야기도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다.[6] 아마도 작정하고 처음부터 2기를 만들지 않고 원작 홍보용으로 만들 생각이었던 듯.
[1] 한국어 번역 제목은 프라임 비디오 스트리밍판을 기준으로 한다.[2] 그나마 오프닝의 짤막한 전투씬은 준수한 편이다.[3] 예를 들어 엘리시아의 존재, 아사히의 육체, 그노시스의 목적 등.[4] 본작이 그렇게 메이저한 작품이 아니다 보니, 꽤나 드문 경우이다.[5] 중간에 스바루의 멤버라는 증표인 링을 끼고 있는 모습이 나오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스바루의 멤버라는 사실을 알리긴 했다만.[6] 붉은 돌로 아사히의 기억의 일부를 보여주면서 현실의 신체가 살아있다는 이야기까진 다뤄졌지만 그 이상의 자세한 이야기, 그니까 미래에서 아사히가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은 싹둑 빼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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