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숙(선덕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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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노 외에 일대일로 누가 칠숙을 당하겠는가?

-

- 김세종

1. 개요
2. 작중 행적
3. 특징
4. 강함


1. 개요[편집]


드라마 선덕여왕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동명의 실존 인물 칠숙. 배우는 안길강. 일본판 성우는 모토 후유키.[1] 워낙 선 굵고 힘 좀 쓰는 남자 배역을 그간 많이 맡아 왔기에 이번에도 무예의 넘사벽.[2] 이 칠숙은 배우 안길강의 이미지를 만든 중요한 역할이었다.[3]


2. 작중 행적[편집]


미실의 호위무사로서 거의 보디가드마냥 미실의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 진흥왕 사후 미실의 권력 획득의 뒤편엔 이 사람이 혁혁히 싸운 공도 한 몫한다. 화랑 출신으로, 보종에 의하면 '일월성도의 가장 위대한 화랑'이라고 한다. 미실에게 충성하게 된 계기가 아이러니하게도 죽기를 결심하기로 한 시점에 밝혀지는데, 15살 고구려 군에 붙잡혀 땅에 생매장되었었는데 그걸 미실이 구출해 준 것이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미실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게 된다.

그의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 것은 혁거세의 성골 남진 예언과 진흥왕의 개양자 예언이 교집합하는 덕만천명이 태어나면서부터이다. 소화가 덕만을 빼돌렸다는 것을 알고 단단히 부아가 치민 미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덕만을 데려오라고 칠숙에게 명했고, 칠숙은 이 때부터 보인 집요함으로 뒤를 쫓다가 마침내 덕만과 소화를 발견한다. 그런데, 다 잡은 그들을 문노가 난입하는 바람에 놓쳐 완전히 수가 틀리고 만다. 칠숙이 무의 경지라면 문노는 무의 신급이었기 때문에 칠숙은 결국 얼굴에 칼을 맞고 그들을 완전히 놓치게 된다. 그러나 워낙 책임감이 막중했기에 미실에게 돌아갈 수 없었고 덕만을 찾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15년 동안 수나라를 넘어 서역까지 가는 긴 여정이 시작된다. 여기서 그는 덕만 하나를 잡기 위해 서역까지 쫓아가는 집념의 화신, 혹은 스토커로 묘사된다.[4]

결국 15년의 방황 끝에 덕만을 발견하지만, 소화가 꼬챙이로 쑤시는 바람에 부상을 입게 되고, 마침내 모래 구덩이에 들어간 소화를 보며 발을 동동 구르던 덕만을 잡는가 싶더니 바로 모래 바람이 퍼부어서 덕만이 사라지자 이 때 덕만이 죽은 줄로 착각한다.

이 때, 모래에 파묻혀 있던 소화를 살려내고, 자기가 딸처럼 키우던 덕만이 죽은 걸로 생각해 큰 충격에 빠져 실어증에 걸린 소화에게 연민을 느끼고 서역에서 눈이 멀어가는 가운데서도 정성스레 보살펴 준다. 여기서 소화도 자신들을 잡으러 왔던 이 사람에게 연정을 느끼게 된 듯싶다.

결국 소화와 함께 서라벌로 돌아오는데,[5] 눈은 멀어오는데 소화가 이때쯤 터진 덕만의 출생의 비밀을 밝히려는 왕실파와 미실파를 오가며 행방불명되자 급기야 광분하기까지 했다. 미실은 이 때 자기에게만 충성을 바쳤던 칠숙이 다른 사람 때문에 가슴 아파하는 것에 울컥해서, 더더욱 덕만을 잡으려고 혈안이 된다.

소화에 대한 집착의 기적인지, 마침내 실명되던 눈이 회복되는 기적을 이루었다. 그리고 바로 보이는 것은 김유신과 함께 도망가는 덕만의 모습. 그러나, 아직 회복이 덜 됐다고 미실이 제지라도 했는지 미실의 덕만 생포작전엔 직접 투입되지는 않았다.

그 와중에 덕만이 끝내 '근성으로' 공주에 복귀하고, '일식 계책'에서 맹활약을 보인 덕만의 옆에 있는 비담에게서 문노를 느끼고, 밤길에 기습공격을 통해 비담의 검법이 문노의 검법임을 판단한다. 그렇게 추적한 끝에 문노를 만나게 되나, 이 때 미실 쪽에서 잡혀 있다 도망치던 소화까지 마주치게 되고, 어찌어찌하다 문노와도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소화는 덕만과 재회해서 결국 하나 잡으려다 두 개 다 놓친 처량한 신세가 되었다.

결국 오랜 세월 함께했던 소화가 궁에 복귀해서 덕만의 유모가 됨에 따라, 자신들의 위치 때문에 결국 연정을 가슴에 품는 존재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그 후 둘이 마주치면 서로 대하는 느낌이 마치 헤어진 옛 애인이 재회하는 듯한 묘한 기분이 든다.[6]

단, 무술면으로는 여전해서 미실 측에서 항상 의심하고 있던 비담의 정체를 가장 먼저 파악한 인물이기도 하다. 비담을 처음 봤을 때 미실은 이상한 호기를 느꼈고, 이서군에서 비담을 처음 본 설원은 문노와 똑같은 움직임에 의심을 한 일이 있었는데[7] 이후 칠숙이 비담을 급습해 봐주기를 시전 하며 비담의 검술을 판단했고 그게 문노의 검법이라고 알려주기도 했다. 후에 문노가 복귀하기 전에 소화를 쫓는 과정에서 몇십 년을 만나지 못했던 문노와 재회하며 놀라기도 했고, 그걸 가장 먼저 미실에게 알려주는 역할도 했다.

미실이 국선의 다음 지위에 해당하는 원상화[8] 직위를 부여해서 화랑도에서 미실의 우위를 계속 다짐과 동시에 다음 풍월주 대회를 대비하려고 하나, 이 때 수십년 간 근무태만에 직무유기를 했던 문노가 돌아와서 입장이 벙찌게 되었다. 그래도 마지막 비재 때 비담이 김유신을 이기게 하려고 벌이는 짓을 바로 간파해서 미실파에게 잠시나마 회심의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결국 칠숙의 공격을 김유신이 열 번 받아내면 풍월주가 되는 걸로 했지만, 칠숙은 상대할 사람이 문노밖에 없을 정도로 무예의 넘사벽인데다 김유신이 하루 넘게 싸움을 이어 온 체력고갈이 겹쳐 일방적 구타가 벌어진다. 마지막 10번째 역시 칠숙이 김유신을 쓰러뜨렸는데, 칠숙은 마지막 일격에서 김유신이 자신의 명치에 닿았다면서 진검이었으면 꿰뚫었을 것이라며 패배를 인정한다.[9]

문노가 죽은 시점에서, 현재 선덕여왕 세계관에선 최강자다. 미실의 군사 정변 직전엔 복야회의 동태 등 여러 방면의 뒷조사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미실이 왕이 되기 위해서 벌이는 모든 일에 함께한다고 하는데 왠지 예전보다 쓸쓸하게 보여서 안타깝게 했다. 미실은 거기서 "세월이 후회되느냐? 후회돼도 어쩔 수 없다. 넌 그래도 내 말을 따를 테니까"로 아예 대못을 박아버렸다. 이런 모습을 보면 차라리 장님이 될지언정 소화와 한평생 서역에서 사는 것이 더 행복했을지도.

미실의 군사 정변 때 선두에 섰고, 도중에 소화를 만나서 미실의 피신 처에 몰래 숨겨 놓았다가 소화가 옥새로 자기를 성 밖으로 도망치려는 뒤치기를 간파해서 바로 소화에게 옥새를 빼앗았다. 그래도 서로 애틋한 마음이 있어서 소화는 안전을 위해 피신처에 가두어 두고, 미실에겐 황실 창고에서 찾았다고 거짓말을 했다. 정녕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 그 여자가 심한 짓을 하더라도 숨겨 놓는 대인배 포스시다. 그러나 소화가 죽방과 함께 비밀 통로로 도망가자 격분하고, 그 후 김유신을 빼돌리려는 월야를 뒤쫓아 복야회 비밀 기지를 급습한다. 그러나, 바로 덕만인 줄 알고 쫓아가서 베어버린 사람이 자신이 맘에 품은 소화임을 알게 되고, 소화가 자신의 품에 죽게 되자 충격을 크게 받아서인지 미실을 거침없이 째려보다 끝내 "그 동안 수없이 죽을 고비를 넘겨왔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죽을 기회를 놓친 것 같다. 다음 기회는 놓치지 않겠다."는 발언으로 미실에게 임팩트를 선사한다. 결국 의리 때문에 끝까지 미실파에 남게 된다.

미실이 반란 끝에 패하고 자결하지만 칠숙은 마지막까지 투항하지 않고, 비담과 단 둘이 걷고 있던 덕만을 찾아내어 공격한다. 초반에는 비담을 압도했고 중간에 김유신이 난입하여 1대2 상황이 되고도 칠숙이 우세했지만,[10] 후반에는 비담과 유신에게 계속 베인다. 그러면서도 끈질기게 버텨 유신과 비담의 칼을 빼앗아 그대로 덕만에게 돌격하려 하지만, 결국 기력을 다해 쓰러져 죽는다.

그런데 이 장면을 다시 보면 칠숙의 움직임이 상당히 느리다. 평소의 칠숙답지 않게 무뎌진 모습과 덕만을 죽일 차례가 수차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노려보다가 유신이 합세하게까지 그냥 둔다.[11] 심지어 유신이 합세한 바로 다음에도 둘다 발차기로 나가 떨어뜨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덕만을 보고 그 둘이 일어나서 방어자세를 취할 때까지 가만히 있는데, 평소 칠숙의 움직임을 생각하면 아무리 중갑을 했다 해도 너무 느리다. 마지막 유신과 비담의 공격에는 아예 칼을 내던지고 둘의 공격을 잡을 생각을 하며 비담과 유신이 칼을 빼려 하자 오히려 더 깊숙이 칼을 자신에게 밀어넣음으로 더 본인에게 상처를 입힌다. 물론 그 칼을 빼앗고 덕만에게 사마귀처럼 쌍칼을 들며 발악하지만 이미 늦은 때였다.

사실 이전에 소화를 죽인 칠숙은 미실에게 자신이 죽을 기회를 놓쳤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런 점을 보면 칠숙은 마지막 수단으로 덕만의 암살을 노렸으나 그게 비담과[12] 유신에 의해 여기치 않자 이것마저 자기의 뜻대로 되지 않음을 느끼며 목숨을 끊기로 결정했을 가능성이 높다. 밑에 죽기 전 소화를 그리면서 사망했던 점을 생각해 볼 때 단순히 실력이 밀려서 쓰러졌다기보다는 소화를 지키지 못했고, 마지막으로 지키려고 했던 미실마저 자살함으로 인해 삶의 의지가 딱히 없어졌고 마지막 복수마저 여의치 않자 죽는 길을 택했을 가능성도 높다.[14] 만약 1:1로 비담과 피터지는 대결이 이뤄졌다면 비담의 뛰어난 무예는 조명되었을지 모르지만 칠숙의 서사가 왠지 밍숭맹숭하게 끝났을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다.

이제야... 끝이 나는구나. 결국... 덕만, 나, 소화....


칠숙까지 죽자 비로소 덕만이 "미실의 모든 것이 끝났다."고 말한다. 덕만은 미실파를 살려서 이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실의 난을 마지막에 발악했던 칠숙과 석품의 난으로 공표했다. 미실 일파는 칠숙의 마지막 저항으로 일단 목숨을 부지한 것이다.


3. 특징[편집]


그 '막강한 실력'과 '성장하면 위험해질 거라 생각되는 아이를 잡으러 온 존재'라는 점이 마치 스카이넷이 존 코너를 없애기 위해 보낸 터미네이터와 너무 흡사해서 붙은 별명이 '칠미네이터' 또는 '칠숙네이터'. 혹은 단순하게 스토커라고도 불린다. 그 정도로 자신의 임무를 위해 수십 년을 지구 끝까지 쫓아갈 정도의 근성과 집착을 가진 사나이고, 이에 따라 미실이 국선 다음의 신분을 준다고 덕만에게 소개했을 때 덕만이 대놓고 치를 떨며 면박을 줬던 사나이다.

미실의 든든한 호위무사이자 심복임과 동시에 가장 아끼는 총신이기도 한, 복잡한 캐릭터성을 지닌 인물이다. 칠숙에 대한 미실의 애정은 든든한 동료인 설원과 듬직한 아들인 보종에 대한 감정보다 훨씬 더 크다. 미실은 가히 사다함에 대한 연모의 정만큼이나 칠숙을 아끼고 총애했다고 할 만하다. 칠숙을 얼마나 든든해하고 아꼈는지, 덕만을 찾으러 십여 년을 행방불명돼서 생사를 알 수 없을 때(= 사실상 죽은 줄로 알고 있었을 때) 미실이 특별히 화사당[15]에 따로 위패까지 모실 정도였다(8화). 14화에서 칠숙이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하자 엄청나게 놀라며 동요한다. 칠숙을 만나러 갈 때도 직접 움직였으며 눈이 먼 것을 보자 눈물까지 흘린다. 그렇게 데리고 온 칠숙이 소화에게 꽂혀있자 눈에 띌 정도로 질투한다.[16] 더군다나 19화에서 칠숙이 미실이 자신을 속였다는 것[17]을 알아차리고 나서도 "소화와 칠숙 둘 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신의 윗사람의 명에 따라 자신의 반평생을 희생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가여운 사람들입니까. 동병상련, 칠숙은 그렇게 마음을 주었을 겁니다. 이 미실은 백 번, 천 번 이해합니다."라고 이해하고 옹호했으며,[18] "이 미실은 저 소화라는 여인으로부터 칠숙을 다시 빼앗아 올 겁니다."라고 질투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미실의 유명 어록 중 하나인 “사람은 능력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부주의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 사람은 그럴 수 없어!”를 생각해보면 거의 딴 사람 수준으로 얼마나 칠숙을 아끼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충실함을 이용하다 결국 막판에 칠숙의 껍데기만 가지게 되어 버린 듯했으나, 칠숙은 석품과 함께 끝까지 미실의 편에 남기로 결심한다.


4. 강함[편집]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작가에 의하면 각 작품의 최강이자 동급의 무사들인 문노, 카르페이, 윤랑을 제외한 다음으로 강한 무사라고 한다. 즉, 원작자 공인 용비어천가 시리즈에서 4위에 해당하는 실력이다.

작중 실력을 보면 칠숙에 버금가는 무사는 비담, 그리고 같은 세계관의 인물인 육룡이 나르샤, 뿌리깊은 나무의 이방지, 길선미, 무휼 정도일 것이다. 19화에서 미실이 화랑들에게 소화를 잡으라고 보냈을 때도 설원이 보종에게 주의를 주면서 했던 말이 '비록 시력이 온전치는 않으나 그 당대에 국선 문노 외엔 감히 맞 상대가 없었던 최고의 화랑이었다.'라고 했다. 그리고 화랑들도 잠시 맞붙어보고는 장님임에도 칠숙이 감히 대적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님을 깨달았는지 소화만 빼돌렸다.

모든 화랑을 쳐발랐던 문노와 대결이 어느정도 가능했고, 막판 비담과 유신의 공격도 무난히 받아내는 면모를 보였다.[19] 힘 역시 대단해서 달리는 말을 주먹질로 한방에 고꾸라뜨리는 면을 보여주는 등 이 사람 역시 범인의 범주에는 아득히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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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우 겸 배우인데, 배우로서 얼굴을 비춘 것은 고독한 미식가에서 이노가시라 고로에게 팔을 꺾이는 취객 역이다...[2] 그래봤자 문노가 더 넘사벽이지만 문노와 비담 말고는 '대적'도 못한다. 원래 비담과는 일대일로 피 튀기는 일전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당시 배우 김남길씨가 신종 플루에 걸려서 대본이 변경되었다고 한다. 작가 인터뷰 참조[3] 그도 그럴게 안길강은 이 역할을 맡기 전만해도 주로 맡던 역할들이 대부분 조폭이나 범죄자 단역 혹은 주인공한테 뚜드려 맞는 야라레 역할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4] 하지만 초반부 덕만과의 대화를 들어보면 알 수 있듯, 차라리 신라로부터 너무 멀어지기 전에 돌아가 미실에게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 할 걸 후회하고 로마제국으로 가 상단 호위무사나 할까하며 어느 정도 반 포기상태임을 알 수 있다. 즉, 15년간 강한 신념으로 움직였다기 보다는 돌아가기엔 너무 멀어졌기에 계속 쫓던 그 탄성으로 움직였음을 알 수 있다. 하필 로마로 건너가기 전에 만난 웬 총명한 꼬마 아이의 정체가 그랬을 뿐[5] 이 과정에서 그야말로 엄청난 무공을 보여주는데,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임에도 소리만 듣고 보종, 대남보, 석품을 압도했다. 확실히 어나더레벨이라는 것을 증명한 셈.[6] 이런 것도 모르고 죽방은 소화에게 작업질을 하고 있다.[7] 비담을 보며 문노를 회상했다.[8] 화랑 출신으로, 화랑들의 무술 등의 스승이 되는 자.[9] 이때 찌질이 하종은 가만히 있으면 김유신이 안 되는 건데 왜 그걸 말해서 초를 치냐고 엄청 찌질거렸다. 칠숙은 "패배를 패배라 하지 않고 어찌 화랑이라 하겠소."라고 응수했다.[10] 원래는 비담과 1대1로 피 터지는 일전을 치를 계획이었지만 당시 배우 김남길 씨가 신종 플루에 걸려 대본이 유신과 협공하는 것으로 변경됐다고 한다. 사실 설정상 무예 실력은 칠숙 > 비담이기에 비담이 1대1로 칠숙을 죽이는 것보다는 협공이 훨씬 설정에 맞다.[11] 급습해서 비담을 쓰러트렸고 비담이 한참 일어나지 못했는데, 그때 바로 덕만을 죽일 기회가 충분히 있었지만 그냥 노려보기만 했다. 기력이 부족한 것도 아닌 게 애초에 달리는 유신의 말을 주먹으로 쳐서 유신을 낙마시킬 정도로 힘 역시 남아있었다.[12] 비담은 자신에게 충실했던 미실의 아들이기도 하다.[13] 비담은 몰라도 특히 유신은 육룡의 무휼보다도 한참 떨어지는 게 여러모로 보인다.[14] 후에 육룡이 나르샤에서 척사광은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 누구도 지키지 못하자 싸우다 죽는 길을 택했는데 칠숙도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 시절 비담과 유신은 아직 그 육룡의 이방지와 무휼보다도 실력이 한참 낮은 상태다.[13][15] 큰 공을 세운 화랑들을 기려 위패를 모시는 장소.[16] 칠숙의 소화에 대한 연모의 감정, 즉 사랑이 미실 자신에 대한 칠숙의 충성심보다 더 높다고 여겨 질투한 것.[17] 그것도 미실이 내린 임무에서 속였다. 칠숙은 미실에게 소화와 덕만을 죽였으나 시신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했다. 덕만의 경우는 죽었다고 착각할 만한 상황이긴 했지만 소화의 경우 일부러 살리고 데리고 다녔음에도 죽였다고 말했으니...[18] 실제로 미실 또한 자신이 연모했던 사다함과 함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나려고 했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미실까지 속여가며 소화를 지키고자 하는 칠숙의 마음을 이해했을 것이다.[19] 물론 위에서 설명한대로 김남길의 부상으로 변경된 대본의 영향이 있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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