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와 치카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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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香川親和
1567-1587
카가와 치카카즈는 쵸소카베 모토치카의 차남이자 센고쿠 시대의 무장이다.
2. 생애[편집]
1567년 태어났다. 사누키국의 카가와 가문과 화의의 증표로써 양자로 들어가 사누키 정복과 이요 정복에 큰 공을 세웠다. 이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시코쿠 정벌에 의해 쵸소카베 가문이 도요토미에 굴복하면서 인질로써 보내지기도 했었다. 형이자 적남 쵸소카베 노부치카가 헤츠기가와 전투에서 전사함에 따라 히데요시는 치카카즈에게 가독을 잇게 하라고 모토치카에게 권고했으나, 모토치카는 쵸소카베 모리치카를 후계자로 삼았다.
이 일이 있고 치카카즈는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갑자기 병사했기 때문에 가독을 잇지 못한 실망감에 쇼크로 병을 얻었거나 단식을 해 자살했다는 설, 아버지 모토치카에 의한 독살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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