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론 세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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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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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REATORS의 등장하는 작중작 '정령기상곡 포겔 슈발리에'의 주인공.[1]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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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메키 마미카가 죽은 후 얼마 지나지 않은 12화에서 블리츠 토커가 새로운 동료가 누구냐고 군복 공주가 묻자 구석에서 나오면서 군복 공주 측에 붙는 걸로 나온다. 셀레지아 지못미 다만 카론의 목적은 셀레지아를 찾는 것이니 금방 셀레지아 측에 붙을 가능성이 높다.

14화에서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목격증언으로 로봇을 봤다고 했는데 아마도 카론일 가능성이 크다.

18화에 카노야를 공격하면서 포겔 슈발리에[2]와 함께 등장. 그와 동시에 셀레지아 멘붕 임박

19화에서 카노야와 셀리지아와 1:2로 겨루면서도 둘을 밀어붙이지만 마음을 다잡은 셀레지아가 자폭까지 시도하면서 둘 다 리타이어했다. 이 때 밝혀진 진실은 군복 공주에게 세뇌는 당하지 않았지만 수많은 전투 결과 작품 자체에서도 가혹한 현실과 싸움밖에 없는 현실에 지쳐가고 있었고 결국 이런 점을 군복 공주가 노려서 자기편으로 꼬드긴 것이며, 원래 지쳐간다곤 해도 그 정도로 심하진 않았지만 이 세계로 나오면서 그런 쪽이 부각된 것이라고 한다.

3.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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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인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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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지아 유피티리아 - 하나의 작품의 히로인과 주인공이지만... 셀레지아를 찾기 위해 군복 공주의 꾀임에 넘어가 결국 꼭두각시가 되어 싸우게 될 판에 쳐했다. 일단 셀레지아 쪽에서는 카론을 정신적 지주로서 생각하고 있는 듯.

• 군복 공주 - 우선은 협력 관계.

• 마츠바라 타카시 - 창조주와 원작자지만 아직 만난 적은 없다.

• 마리네 - 창조주와 원작자지만 아직 만난 적은 없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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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캐릭터가 등장해서 스토리에 끼칠 영향보다 중요한 것은 한 작품 당 한 캐릭터라는 규칙이 없다는 것, 즉 원작에서 인연이 있던 캐릭터들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최초로 입증한 것이다. 따라서 군복 공주가 마음만 먹는다면 미로쿠지 유우야나 카노야 루이가 등장하는 작품의 다른 캐릭터를 데려와서 인질로 삼거나, 혹은 동료로 삼아 카운터를 노릴 가능성도 많아졌다. 물론 앞으로 2~3명이 한계라는 것을 보면 대량의 물량공세는 없겠지만...일단 치쿠조인 마가네를 제어할 사카가미를 데려오는 게 시급하다 결국 실제로 미로쿠지 유우야 세계의 주인공, 하쿠아 쇼가 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