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롤리네 마틸데

덴마크의 왕비에 대한 내용은 캐롤라인 마틸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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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레스비히홀슈타인 공작부인 슐레스비히홀슈타인 공작 프리드리히 8세의 차녀이며, 독일 황후 아우구스테 빅토리아의 동생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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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 슐레스비히 공국 알스섬 아우구스텐부르크 성에서 슐레스비히홀슈타인 공작 프리드리히 8세와 호엔로헤랑엔부르크의 아델하이트 공녀의 3남 4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

1885년 3월 19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글뤽스부르크 공작 프리드리히의 장남인 프리드리히 페르디난트와 결혼해서 슬하에 1남 5녀를 두었다. 카롤리네 마틸데의 가문인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아우구스텐부르크 가문은 올덴부르크 왕조 본가가 단절된 이후 올덴부르크 왕조의 종가였고, 남편 프리드리히 페르디난트의 가문인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글뤽스부르크 가문은 올덴부르크 왕조에서 슐레스비히홀슈타인아우구스텐부르크 가문 다음 서열의 가문이였으며, 덴마크 왕위를 두고 경쟁하기도 했다.

독일에서는 살리카법을 준수하여 일반적으로 아들만이 공위를 계승할 수 있으며, 딸에게는 계승권이 없다. 이에 따라 카롤리네 마틸데에게도 원래 계승권이 없었다. 그러나 그녀의 남동생 에른스트 귄터 2세와 사촌 남동생 알베르트가 모두 자녀 없이 사망하면서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아우구스텐부르크 가문은 단절되었다. 이후 올덴부르크 왕조의 수장 자리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아우스텐부르크 가문 다음 서열 분가인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글뤽스부르크 가문의 수장인 프리드리히 페르디난트가 계승하였고, 이로 인해 그의 아내인 카롤리네 마틸데도 슐레스비히홀슈타인 공작부인이 되었다. 따라서 카롤리네 마틸데의 후손들이 현재까지 올덴부르크 왕조의 수장으로 계승하고 있다.

3. 가족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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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자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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