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릴(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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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릴
{{{+1 {{{#FA347A カリル Calill

파일:FEPR_Calill.png


파일:FERD_Calill.png

창염의 궤적
새벽의 여신
성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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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베오크
}}}
연령
24세(창염의 궤적)
26세(새벽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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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1]
라르고(남편)
에이미(양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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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세련된 여성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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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짙은 화장 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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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
본인의 쾌락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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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인기있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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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자신보다 인기있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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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성능
3.1. 창염의 궤적
3.1.1. 지원회화
3.2. 새벽의 여신
4. 기타


1. 개요[편집]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의 등장인물.

자신을 '일류 마도사'라고 자칭하는 자존심 강하면서 기품있는 여성. 캐릭터 구상 단계에서 정해둔 나이는 창염 기준 24세, 새벽에선 26세.

2. 작중 행적[편집]



2.1. 창염의 궤적[편집]


파일:Portrait_calill_fe09.png
첫 등장은 8장 시련의 맵 하단의 민가로, 폭풍 쇼핑을 즐겼는데 정작 짐꾼이 사라져서 난감해하다가 방문한 유닛에게 좋은 걸 준다면서 정령의 가루를 짬처리한다.

이후 20장 달레카 공방의 거점 회화를 통해 영입할 수 있다. 아이크가 장군인지도 모르고 대뜸 찾아와선[2] 이 군의 장군에게 자신을 고용해달라고 전해달라며 자신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으며 자뻑을 시전한다. 거기다 보수도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지 두 눈으로 확인하고 난 후에 매겨달라는 대단한 자신감을 내보인다.

종전 후에는 라르고에게 마음이 생겼는지 함께 크리미아에 남아서 가게를 열기로 한다.

그녀의 개인사에 대해서는 게임내에서도 거의 알 수 없다. 대신 네페니와의 지원에서 카릴의 개인사가 조금 풀린다. 네페니가 항상 투구를 쓰고 말도 거의 하지 않는 이유가 촌뜨기에 사투리 쓰는 게 부끄럽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단번에 알아맞히고는 그녀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기로 한다. 당연히 네페니는 말도 안 했는데 자신의 고민을 정확하게 알아내자 놀라지만, 카릴은 자신의 친구도 같은 고민이 있었다며 넘긴다.

그러다가 지원A에서 네페니가 시골에서 벌레 물렸을 때 쓰는 열매를 가져오는데, 맨손으로 집으면 피부가 까지는데도 불구하고 카릴은 다치지 않고 능숙하게 열매를 집어든다. 이는 도시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알 리가 없었기 때문에 네페니가 이에 대해 추궁하고, 결국 촌뜨기 취급 받기 싫은 건 자신도 마찬가지이며 그렇기에 네페니의 기분을 잘 이해할 수 있다고 고백한다. 즉 카릴도 네페니처럼 시골 출신이었던 것. 그럼에도 지금은 남들이 봐선 전혀 모를 정도로 세련되고 당당한 도시 여자로 살아가고 있었기에 네페니가 용기를 가지게 되고 카릴도 마지막엔 사투리까지 써가며 응원해준다.

2.2. 새벽의 여신[편집]


파일:Calill_FE10.png
전작 엔딩 내용대로 크리미아에 정착해 가게를 열었으며, 함께 남은 라르고와는 그대로 결혼에 골인. 덤으로 에이미라는 여자아이를 양녀로 입양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고 있었다. 묘사로 보아 함께 가게를 열어서 라르고는 술집, 카릴은 과자 가게를 운영하는 듯. 카릴의 과자는 에린시아를 비롯한 크리미아 왕궁내 여성들에게까지 인기일 정도로 히트한 모양이다.
오마 마을에서 한 민가를 방문하면 한 아이가 카릴에게 받았다며 요마의 술부[3]를 주는데 이를 보아 마법 교실같은 일도 하는 모양이다.

2부에서 크리미아에 반란이 일어나고 제프리가 가게에서 도박에서 졌다고 술이나 마시며 자빠져있는 마카로프를 데리러 오며 처음 등장한다. 대낮부터 저 모양인 마카로프를 보며 굉장히 한심해하고 이미 마카로프에게 콩깍지가 씌인 스텔라가 발끈하자 너무 곱게 자란 것도 문제라며 한숨 가득한 반응을 보인다. 한편 자신도 크리미아 반란 진압에 힘을 보태고 싶었지만 나랏일이니 기사인 자신들이 해결하겠다는 제프리의 만류로 일행들을 응원하며 떠나보낸다.
이후 종장에서 에린시아와 반란군의 최종 결전이 벌어지려하자 부상으로 전선에 나서지 못하는 라르고를 대신해 에린시아를 도우러 나타난다.

3. 성능[편집]



3.1. 창염의 궤적[편집]


클래스
현자
초기 스킬
간파
경기장비
LV

마력
기술
속도
6
8(25)
19(45)
18(45)
18(45)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
32(50)
16(30)
8(40)
17(35)
6
아군의 첫 현자 유닛. 영입 시기가 20장이라 다소 늦긴 하지만 능력치는 전체적으로 우수하고 레벨도 낮아서 더 성장할 여지가 많다는 게 장점.

성장률도 마기속 모두 45%로 상당히 높으며 초기치까지 결코 낮지 않다. 대신 수비가 매우 낮아 유리대포 성향이 강하지만 성장률이 40%나 돼서 조금 신경 써주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하지만 보조 무기가 지팡이가 아니라 경기라는 점은 뼈아프다. 어차피 카릴의 힘과 경기의 공격력으론 할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에 현자 클래스로서의 가치를 내다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

그래도 스스로 재능이 넘친다고 말해대는 설정에 걸맞게 마법 숙련도가 화염, 번개, 바람 모두 B이기 때문에 키우지 않는 원소 계열 중 아무거나 골라잡아 키워도 되고, 당장 원거리 마법이 셔틀로도 투입할 수 있다. 보통 바람과 번개는 세네리오이레이스가 꽉 잡고 있기 때문에 화염 마법으로 키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새벽에선 아예 화염 계열 클래스로 고정이 되었다.

3.1.1. 지원회화[편집]


네페니
토팍
제프리
C: 1
B: 3
A: 5
C: 2
B: 4
A: 6
C: 1
B: 2
A: 3


3.2. 새벽의 여신[편집]


클래스
불의 현자(파이어 세이지대현자(아크 세이지
초기 스킬
간파
LV

마력
기술
속도
6
9(25)
19(45)
18(60)
18(55)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
32(35)
16(55)
11(15)
17(50)
6


4. 기타[편집]


파일:Calill_concept.png
성숙한 외형에 진한 화장이 강조돼서 그런지 묘하게 아줌마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컨셉 아트에선 그냥 평범한 20대 성인 여성으로밖에 안 보인다.

창염의 궤적과 새벽의 여신간의 시간 차이는 3년인데 두 작품에서의 카릴의 나이차는 2살 밖에 안 나는 걸로 보아 빠른 년생일 가능성이 있다.

[1] 새벽의 여신 시점 기준.[2] 그저 군의 말단일 거라 생각했다고. 사실 아이크는 장군은 커녕 용병단의 단장으로서도 많이 어리다보니 초면인 입장에선 충분히 오해할만 하다.[3] 비마법캐들이 마법 피해를 넣을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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