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페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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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이 소니도스 
1. 개요[편집]
2022년 6월 1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이혼 후 변호사, 엄마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수진은 하나뿐인 딸 지나의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 정신없이 바쁜 수진을 위해 아빠 인우가 손녀를 돌보게 되면서 세 사람은 함께 살게 된다. 얼마 후 수진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원에서 알츠하이머라는 뜻밖의 결과를 듣게 된다. 사랑하는 딸을 잊을까 봐 두려워하는 수진을 위해 아빠 인우는 수진의 곁을 지키고, 기억을 잊어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들 부녀만의 애틋한 동행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편집]
- 인우 (안성기)
- 수진 (서현진)
- 지나 (주예림)
- 준일 (김다흰)
- 법무법인 대표 (홍성춘)
- 법무법인 파트너 변호사 (구시연)
- 법무법인 비서 (공진서)
- 지만 (최홍일)
- 박 검사 (박채익)
- 미자 (이영란)
- 준일 모 (정아미)
- 간병인 (박명신)
- 수진 남편 (박재민)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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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흥행[편집]
6.1. 대한민국[편집]
7. 여담[편집]
- 신연식 감독은 2010년 영화 '페어 러브'에서 배우 안성기와 같이 한 적이 있었는데, 안성기에게 고마운 마음이 컸다고 한다. 그래서 보답하고 싶은 마음을 갖던 차에 마침 안성기의 필르모그래피에서 부성애 연기가 없어서, 부성애 연기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했고, 영화 인턴을 봤을 때, 이 작품의 주연배우 로버트 드 니로의 옷, 스타일, 행동, 루틴 등을 보고 안성기가 당장 찍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 작품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즉 이 작품은 각본 작업부터 안성기를 염두에 둔 셈이었다.[3]
- 서현진은 자신의 외할머니가 실제로 알츠하이머를 앓았기 때문에 대본에 공감하고 눈물을 흘릴 수 있었고 이 소재를 깊이 공감할 수 있어서 배역을 맡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기에 연기를 함에 있어 고민한 부분은 "가짜처럼 보이지 않을까?"였으며, 이 부분을 감독과 가장 많이 고민했다고 한다. 대배우로 인정받는 안성기와의 기회가 흔치 않은 기회라 '꿀'이라는 표현으로 같이 연기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또한 안성기의 촬영현장에서의 감독의 디렉팅을 존중하는 자세를 감명깊게 보았고 이것이 이 작품을 통해 배운 점이라고 했다.[4]
- 2022년 6월 1일 배우 서현진이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하여 인터뷰했다.[5]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23:45:07에 나무위키 카시오페아(영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등급분류 결정내용: 주제를 비롯하여, 자살 시도 장면이 간결하게 묘사되는 등 폭력성과 모방위험의 유해성이 보통 수준이므로 12세 이상 관람가.[2] ~ 2022/12/05 기준[3] "내가 의도한 대로"..'카시오페아', 신연식 감독의 모험, 2022-06-05, 스타뉴스[4] '카시오페아' 서현진 "스크린 속 내 모습, 아직 멀었죠", 2022-06-04, 스타뉴스[5] 서로 다른 변호사 역할을 마주하다…다채로운 배우 서현진, 2022-06-01, SBS 나이트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