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보크니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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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UFC 현 PFL 페더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 피터 버투시, 마리우스 에나체, 루슬란 쿠베자쉬빌리, 톰 잉글리쉬, 도미닉 워, 테일러 트라헨, 엔리케 바르졸라, 브랜든 데이비스, 카이오 우라구아이, 마커스 브리매지, 칼튼 마이너스
3. 커리어[편집]
4. 파이팅 스타일[편집]
강력한 맷집과 뛰어난 체력을 바탕으로 전진하는 타격가이다. 잽을 툭툭던져 전진하며 원투를 주로 활용하며 상대가 들어오면 체크훅같은 훅 카운터로 받아치는데 능하다. 간간히 던지는 단발 레그킥이나 프론트킥도 활용도가 높다. 맷집이 좋아서 피니쉬된적은 없다. 단순히 맷집이 좋은게 아니라 멀리서 치고들어오면 롱가드, 토투토상황에선 하이가드를 적절히 활용하기 때문에 정타허용률이 적다. 테이크다운 디펜스도 상당히 준수한편이다. 무엇보다 뒷심이 좋아 자빗전 3라운드에선 체력이 떨어진 자빗을 밀어붙이기까지 했다.
단점은 자신보다 먼거리에서 있는 선수들이 아웃파이팅하면 상당히 고전하는 편이다. 이들을 따라갈수있는 풋워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자빗전에서도 자빗의 신체조건을 활용한 타격에 상당히 고전했다. 케이지에 잘 몰았지만 훅의 활용도가 생각보다 적은편이라 상대의 사이드 스텝을 허용하는 경우도 많다. 테이크다운 디펜스에 비해 오펜스 활용도는 높지않다.
5. 여담[편집]
어린시절 알콜과 약물중독이 있었다. 처방받은 약을 과다복용해 코마상태에 빠진적도 있다. 하지만 어머니가 보크니악과 함께 아버지를 감옥에서 찾아냈을때 당시 재판을 담당하던 판사의 진심어린 충고에 중독을 끝내게되었다. 그리고 판사는 카일을 코네티컷주 하트포드로 옮겨 보호 감찰하게 했다. 카일은 용접을 배우기 시작했고 주짓수에 입문하며 격투기인생을 시작했다.
원래는 평범한 UFC 중하위권 선수였으나 자빗전에서 보여준 뒷심과 막판 노가드 난타전으로 인지도가 늘어난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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