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프락토이/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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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매체에 등장하는 카타프락토이들. 현대 매체에서는 동로마 제국의 대표 병종으로 등장하는 일이 잦다.
자세한 내용은 중장갑 기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고전 시대의 중장갑 기병으로 등장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유닛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비잔티움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문명 4에서는 두 번째 확장팩인 비욘드 더 소드에서 비잔틴이 추가되면서 고유 유닛으로 등장했다. 선제공격 무효를 빼고 공격력을 2 높인 중세 시대의 기병 유닛으로 기사를 대체한다. 공격력 덕분에 장창병과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 다만 선제공격 무효가 없기 때문에, 다른 국가의 궁병과 맞부딛칠 경우에는 최악의 경우 혼자 녹아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다른 병과와 함께 끌고 다닐 것.
문명 5에서는 첫 번째 확장팩 신과 왕에서 비잔틴이 추가되면서 고유 유닛으로 등장했다. 고전시대 유닛인 기마병을 대체하여 전작에 비해서는 테크가 한 시대 낮아졌다. 이동력이 한 칸 낮아진 대신 전투력이 증가하고 방어 지형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도시 공격 페널티가 조금 낮아졌다(33%->25%).
문명 6에서는 뉴 프론티어 DLC에서 비잔틴이 추가되었지만 등장하지 않았는데, 그 대신 새로 추가된 타그마가 역할로 보아 카타프락토이를 계승했다.
중세 시대에 마굿간에서 생산할 수 있는 기병 유닛. "캐터프랙트"라고 나온다. 쇼크 무기를 사용하며 청동기 시대의 호스맨의 상위, 르네상스 시대의 로열 쿼러시어의 하위 유닛이다. 그런데 유닛 모델을 보면 마갑 따윈 찾아볼 수 없다(...)
로마 토탈워에서 셀레우코스 왕조, 파르티아, 아르메니아의 기병 유닛으로 등장하며, 게임 내 최강의 기병이다.[1] 매우 높은 방어력과 돌격력, 2차무기로 아머 피어싱 능력이 있는 메이스를 휘둘러 대서 매우 강하다. 파르티아에는 카타프락트 낙타병, 아르메니아는 카타프락트 궁(기)병도 있는데 전자는 강하긴 해도 생산과 재보충이 쉽지 않아서[2] 그저 그런 유닛인 반면 후자는 당당히 사기유닛의 반열에 올라 있다.[3]
확장팩인 바바리안 인베이전에도 사산 왕조와 동로마의 고급 유닛으로 등장하는데, 창과 방패를 가지고 돌격을 하는 카타프락토이/카타프락타리와 메이스를 들고 있는 클리비나리로 나뉘어 있다. 사산 왕조의 클리비나리는 활도 쏠 수 있으며, 사산 왕조의 장군 근위대는 "클리비나리 임모탈"이라는 이름의 클리비나리 강화버전이다. 아마 사산 왕조에서 이전 시대 아케메네스 왕조의 이모탈을 모방해서 편성한 새로운 근위대를 모티브로 한 듯하다. 그외에도 이벤트로 등장하는 플레이 불가 팩션인 로마노 브리티쉬가 성배 기사라는 카타프락토이 기병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브리타니아와 루그두눔 일대에서 용병으로도 고용할 수 있다.
고증 모드로 유명한 EB모드 에서는 'Cataphract' 하나로 통일되어 있는 원작과 달리 팩션마다 다양한 카타프락토이 유닛이 등장한다.산적떼 하야스단의 잉여 카탁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카타프락토이 유닛들이 초월적인 방어력과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활을 쏘는 중장갑 궁기병들의 경우 바닐라의 카타프락트 아쳐를 능가하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준다.
그 중 특히 셀레우코스 왕조의 카타프락트(헬레니코이 카타프락토이)의 생산 과정이 특이한데, 최소 2명의 셀레우코스 장군이 카타프락토이를 사용할 수 있는 팔라바, 하야스단, 사카, 박트리아 등을 상대로 대규모 패전을 겪을 때 뜨는 "카타프락토이에 감명받음" 이라는 트레잇을 받아야 트리거가 발동되어 군제개혁이 일어나고 카타프락토이를 뽑을 수 있게 된다.
미디블 토탈워에도 등장하는데 서방의 중장기병은 기사라 불리우고 동방에서 카타프락토이를 쓰던 사산조는 이미 멸망한 상황이기에 비잔틴 전용 병종으로 등장한다. 미디블1에서는 바랑기안과 함께 비잔틴을 사기로 만들었지만 미디블2에서는 그럭저럭 쓸만한 병종으로 너프되어 나왔다. 특히 시대가 지나가면서 서유럽은 병종이 발전하는 반면 비잔틴은 정체되기에 턴이 지나갈수록 약체화 되어간다. 반면 서유럽 기사들은 카탁이상으로 중무장 되어간다.
토탈 워: 로마2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며 이전작과 같이 파르티아와 아르메니아, 셀레우코스의 주력 병종으로 등장한다. 그랜드 캠페인 기준 이 셋을 제외하면 헬레니즘 문화권의 박트리아, 유목민 문화권의 마사게타이, 사막 왕국 문화권인 나바테아, 사바가 카타프락토이를 운영한다. 또한 분열된 제국 캠페인으로 가면, 로마 문명권인 로마, 팔미라 제국도 정규군 카타프락토이를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4] 그 외에는 동방 문명권인 사산 왕조와 아르메니아, 유목민 문명권인 알란이 카타프락토이를 운용한다. 전작과 다르게 세력별로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며 디자인도 조금씩 달라졌다. 그리고 카탁이 주력인 파르티아와 분제 캠페인의 사산 왕조는 말 카탁뿐 아니라 낙타 카탁도 가지고 있어서 보병용인 말 카탁과 기병용인 낙타 카탁으로 상황에 따른 조합도 가능하다. 또한 사바는 전원 낙타 카탁으로만 카타프락토이를 운용할 수 있으며 파르티아, 마사게타이, 아르메니아, 사산 왕조, 알란은 카타프락토이 궁기병을 운용하기도 한다. 다만 엠파이어: 토탈 워 이후로 기병계열이 근접기병과 충격기병으로 분화되었는데 카탁 전부는 충격기병 계열인지라 전작처럼 최강의 기병으로 군림하지는 못한다.
토탈 워: 아틸라에선 카타프락토이란 이름뿐만 아니라 마갑을 입힌 다양한 기병들이 등장하며 전통적으로 카탁을 사용해 왔던 동로마와 사산 왕조가 다양한 종류의 카탁을 사용하며, 그 이외에도 훈족, 백훈족, 알란등의 유목민 팩션, 역시나 로마인 서로마, 동방과 동로마의 영향을 많이 받은 사막팩션들도 적어도 한종류 이상의 카탁을 가지고 있으며[5] 카타프락토이란 이름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야만 팩션에서도 마갑기병을 가진 세력도 몇몇 존재한다.[6]
그 뒤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에서도 제국, 브레토니아, 하이 엘프, 카오스 워리어, 뱀파이어 카운트, 키슬레프, 케세이 팩션들이 마갑 기병을 운용했으며[7] 그 뒤를 이은 토탈 워: 삼국에서도 초기에는 장수들의 말만 반신 마갑(그것도 고급 종마만 해당)을 달고 있고 완전 마갑은 적토마만 달고 있었는데 팔왕 dlc로 마갑기병(카타프락토이의 직역)이 추가되어 본격적인 카탁운용이 가능해졌고 역시나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이며 종전의 마등, 공손찬과 같은 기병 팩션들이[8]날뛸 수 있는 배경이 되었으며 특히 팔왕 캠페인에서는 하간왕 사마옹과 초은왕 사마위가 시작부터 마갑기병을 들고 나와 무시무시한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고 조왕 사마륜은 고유 유닛인 흉노 마갑기병이 있어 무려 세 종류의 마갑기병 운용이 가능한 마갑기병 특화 팩션으로 부각되기도 했다.
고구려/고려의 기본 기병 유닛으로 개마무사가 등장하며, 고구려의 경우 개마무사 영웅으로 맹광이 등장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이미지와는 달리 창이 아니라 일반 개마무사는 큰 칼을, 맹광은 철퇴를 들고 있으며, 마갑이 말의 중요 부위만 철이고 다른 부분은 그냥 천쪼가리다.이보시오! 나의 개마무사가 천쪼가리를 두르고 있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하지만 그래서인지 기병으로서의 기동성은 일반 기병들과 다를 게 없으며, 기본 능력치도 좋으면서 고구려/고려는 기병의 방어력을 향상시키는 말투구 업그레이드와 속도를 올려주는 편자 업그레이드가 있어 경기병인 백제의 기병보다 속도가 빨라진다.(!)
신라의 낭도도 마갑 비슷한 것을 걸치고 있는데, 자세히 보면 전체가 그냥 천이다. 그래서인지 말의 몸에만 은색의 얇은 가죽 비슷한 것의 씌운 고구려 궁기병보다 방어력이 약하다.이런 데서만 고증이 좋네[9]
고전 시대부터 생산이 가능한 근접전 중기병으로 등장. 이 쪽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전례를 따른 것인지 '캐터프랙터 기병'으로 번역되었다. 이후 시대가 발전하면서 기사-고급 기사[10]-퀴러시어 기병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속성은 궁수와 화약 유닛, 공성유닛에게 강하고[11], 창병이나 퓨질리어 등 고급 보병에게는 약하다. 게임상에선 처음부터 끝까지 주력으로 운용되는 병종이다. 산업시대가 되면 탱크로 업그레이드 된다.
크루세이더 킹즈 2에서는 동로마 문화권에서만 사용 가능한 상비군 편성으로 등장한다. 중기병 150, 궁기병 100으로 구성되며 비용도 가장 많이 소모하지만 위력도 가장 강하다. 단 게임의 특성상 다수가 모이기 전에는 굴리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론상으론 몹시 뛰어난 상비군이지만, 스커미쉬 병종의 비율이 높아지면 중기병 전술을 터트릴 확률이 감소하므로, 오히려 계륵같은 상비군이다. 특히나 밀리형 상비군은 상대가 경기병이나 낙타병 같은 스커미쉬 최강의 상비군으로 꽉꽉 채워서 나오면 밀리에 돌입하기도 전에 아군이 반절이 날아간다는 것도 카타프락트 상비군을 더욱 저평가 하게 만든다.
크루세이더 킹즈 3에서도 동로마 문화권 전용 병종으로 등장한다. 여기서는 공용보다 피해도가 조금 높을 뿐만 아니라 추격도 2배가 돼서 추격 단계 이득이 늘어나며 시작부터 해금된다. 또한 카타프락토이를 제공하는 문화가 모든 무장병 할인에 중기병과 중보병 최대 규모 +2가 있어서 말 그대로 돈만 충분하다면 최고의 유닛을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덤으로 지형 보너스가 조금 늘고 페널티가 많이 줄어서 범용적으로 쓰기 편해지는 등 전작에서 안 좋은 소리 들은 걸 여기서 다 벌충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클래스 중 하나로 등장한다. 캐터프랙트 문서 참조.
작중 등장하는 로봇의 이름이 카타프락토이에서 유래했다. 카타프락토스(알드노아. 제로) 문서 참조.
제국의 귀족병종 트리의 최종티어 병종으로 등장한다. 제국의 모티프 자체가 동로마 제국인 만큼 동로마 제국의 무장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전신 갑옷에 중장갑 마갑을 착용한 돌격 중심의 중장 충격기병으로 등장한다.
누메노르 계열 전력으로 등장. 현재 확인된 바로는 린돈, 아노르 등이 본진 레벨업을 일정 레벨까지 달성하면 사용 가능하다. 적대 세력이라면 대사관을 지으면 되기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고용해서 데려오는 트롤이나 야수들을 제외하면 방어력과 체력이 가장 높은 축에 드는 탱커 포지션이다.
고려군 중갑기병이 프롤로그때 위엄있게 잠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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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미네이션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중장갑 기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고전 시대의 중장갑 기병으로 등장
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유닛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비잔티움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문명 시리즈[편집]
문명 4에서는 두 번째 확장팩인 비욘드 더 소드에서 비잔틴이 추가되면서 고유 유닛으로 등장했다. 선제공격 무효를 빼고 공격력을 2 높인 중세 시대의 기병 유닛으로 기사를 대체한다. 공격력 덕분에 장창병과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 다만 선제공격 무효가 없기 때문에, 다른 국가의 궁병과 맞부딛칠 경우에는 최악의 경우 혼자 녹아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다른 병과와 함께 끌고 다닐 것.
문명 5에서는 첫 번째 확장팩 신과 왕에서 비잔틴이 추가되면서 고유 유닛으로 등장했다. 고전시대 유닛인 기마병을 대체하여 전작에 비해서는 테크가 한 시대 낮아졌다. 이동력이 한 칸 낮아진 대신 전투력이 증가하고 방어 지형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도시 공격 페널티가 조금 낮아졌다(33%->25%).
문명 6에서는 뉴 프론티어 DLC에서 비잔틴이 추가되었지만 등장하지 않았는데, 그 대신 새로 추가된 타그마가 역할로 보아 카타프락토이를 계승했다.
4. 엠파이어 어스[편집]
중세 시대에 마굿간에서 생산할 수 있는 기병 유닛. "캐터프랙트"라고 나온다. 쇼크 무기를 사용하며 청동기 시대의 호스맨의 상위, 르네상스 시대의 로열 쿼러시어의 하위 유닛이다. 그런데 유닛 모델을 보면 마갑 따윈 찾아볼 수 없다(...)
5. 토탈 워 시리즈[편집]
로마 토탈워에서 셀레우코스 왕조, 파르티아, 아르메니아의 기병 유닛으로 등장하며, 게임 내 최강의 기병이다.[1] 매우 높은 방어력과 돌격력, 2차무기로 아머 피어싱 능력이 있는 메이스를 휘둘러 대서 매우 강하다. 파르티아에는 카타프락트 낙타병, 아르메니아는 카타프락트 궁(기)병도 있는데 전자는 강하긴 해도 생산과 재보충이 쉽지 않아서[2] 그저 그런 유닛인 반면 후자는 당당히 사기유닛의 반열에 올라 있다.[3]
확장팩인 바바리안 인베이전에도 사산 왕조와 동로마의 고급 유닛으로 등장하는데, 창과 방패를 가지고 돌격을 하는 카타프락토이/카타프락타리와 메이스를 들고 있는 클리비나리로 나뉘어 있다. 사산 왕조의 클리비나리는 활도 쏠 수 있으며, 사산 왕조의 장군 근위대는 "클리비나리 임모탈"이라는 이름의 클리비나리 강화버전이다. 아마 사산 왕조에서 이전 시대 아케메네스 왕조의 이모탈을 모방해서 편성한 새로운 근위대를 모티브로 한 듯하다. 그외에도 이벤트로 등장하는 플레이 불가 팩션인 로마노 브리티쉬가 성배 기사라는 카타프락토이 기병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브리타니아와 루그두눔 일대에서 용병으로도 고용할 수 있다.
고증 모드로 유명한 EB모드 에서는 'Cataphract' 하나로 통일되어 있는 원작과 달리 팩션마다 다양한 카타프락토이 유닛이 등장한다.
그 중 특히 셀레우코스 왕조의 카타프락트(헬레니코이 카타프락토이)의 생산 과정이 특이한데, 최소 2명의 셀레우코스 장군이 카타프락토이를 사용할 수 있는 팔라바, 하야스단, 사카, 박트리아 등을 상대로 대규모 패전을 겪을 때 뜨는 "카타프락토이에 감명받음" 이라는 트레잇을 받아야 트리거가 발동되어 군제개혁이 일어나고 카타프락토이를 뽑을 수 있게 된다.
미디블 토탈워에도 등장하는데 서방의 중장기병은 기사라 불리우고 동방에서 카타프락토이를 쓰던 사산조는 이미 멸망한 상황이기에 비잔틴 전용 병종으로 등장한다. 미디블1에서는 바랑기안과 함께 비잔틴을 사기로 만들었지만 미디블2에서는 그럭저럭 쓸만한 병종으로 너프되어 나왔다. 특히 시대가 지나가면서 서유럽은 병종이 발전하는 반면 비잔틴은 정체되기에 턴이 지나갈수록 약체화 되어간다. 반면 서유럽 기사들은 카탁이상으로 중무장 되어간다.
토탈 워: 로마2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며 이전작과 같이 파르티아와 아르메니아, 셀레우코스의 주력 병종으로 등장한다. 그랜드 캠페인 기준 이 셋을 제외하면 헬레니즘 문화권의 박트리아, 유목민 문화권의 마사게타이, 사막 왕국 문화권인 나바테아, 사바가 카타프락토이를 운영한다. 또한 분열된 제국 캠페인으로 가면, 로마 문명권인 로마, 팔미라 제국도 정규군 카타프락토이를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4] 그 외에는 동방 문명권인 사산 왕조와 아르메니아, 유목민 문명권인 알란이 카타프락토이를 운용한다. 전작과 다르게 세력별로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며 디자인도 조금씩 달라졌다. 그리고 카탁이 주력인 파르티아와 분제 캠페인의 사산 왕조는 말 카탁뿐 아니라 낙타 카탁도 가지고 있어서 보병용인 말 카탁과 기병용인 낙타 카탁으로 상황에 따른 조합도 가능하다. 또한 사바는 전원 낙타 카탁으로만 카타프락토이를 운용할 수 있으며 파르티아, 마사게타이, 아르메니아, 사산 왕조, 알란은 카타프락토이 궁기병을 운용하기도 한다. 다만 엠파이어: 토탈 워 이후로 기병계열이 근접기병과 충격기병으로 분화되었는데 카탁 전부는 충격기병 계열인지라 전작처럼 최강의 기병으로 군림하지는 못한다.
토탈 워: 아틸라에선 카타프락토이란 이름뿐만 아니라 마갑을 입힌 다양한 기병들이 등장하며 전통적으로 카탁을 사용해 왔던 동로마와 사산 왕조가 다양한 종류의 카탁을 사용하며, 그 이외에도 훈족, 백훈족, 알란등의 유목민 팩션, 역시나 로마인 서로마, 동방과 동로마의 영향을 많이 받은 사막팩션들도 적어도 한종류 이상의 카탁을 가지고 있으며[5] 카타프락토이란 이름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야만 팩션에서도 마갑기병을 가진 세력도 몇몇 존재한다.[6]
그 뒤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에서도 제국, 브레토니아, 하이 엘프, 카오스 워리어, 뱀파이어 카운트, 키슬레프, 케세이 팩션들이 마갑 기병을 운용했으며[7] 그 뒤를 이은 토탈 워: 삼국에서도 초기에는 장수들의 말만 반신 마갑(그것도 고급 종마만 해당)을 달고 있고 완전 마갑은 적토마만 달고 있었는데 팔왕 dlc로 마갑기병(카타프락토이의 직역)이 추가되어 본격적인 카탁운용이 가능해졌고 역시나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이며 종전의 마등, 공손찬과 같은 기병 팩션들이[8]날뛸 수 있는 배경이 되었으며 특히 팔왕 캠페인에서는 하간왕 사마옹과 초은왕 사마위가 시작부터 마갑기병을 들고 나와 무시무시한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고 조왕 사마륜은 고유 유닛인 흉노 마갑기병이 있어 무려 세 종류의 마갑기병 운용이 가능한 마갑기병 특화 팩션으로 부각되기도 했다.
6. 천년의 신화[편집]
고구려/고려의 기본 기병 유닛으로 개마무사가 등장하며, 고구려의 경우 개마무사 영웅으로 맹광이 등장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이미지와는 달리 창이 아니라 일반 개마무사는 큰 칼을, 맹광은 철퇴를 들고 있으며, 마갑이 말의 중요 부위만 철이고 다른 부분은 그냥 천쪼가리다.
신라의 낭도도 마갑 비슷한 것을 걸치고 있는데, 자세히 보면 전체가 그냥 천이다. 그래서인지 말의 몸에만 은색의 얇은 가죽 비슷한 것의 씌운 고구려 궁기병보다 방어력이 약하다.
7.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편집]
고전 시대부터 생산이 가능한 근접전 중기병으로 등장. 이 쪽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전례를 따른 것인지 '캐터프랙터 기병'으로 번역되었다. 이후 시대가 발전하면서 기사-고급 기사[10]-퀴러시어 기병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속성은 궁수와 화약 유닛, 공성유닛에게 강하고[11], 창병이나 퓨질리어 등 고급 보병에게는 약하다. 게임상에선 처음부터 끝까지 주력으로 운용되는 병종이다. 산업시대가 되면 탱크로 업그레이드 된다.
8. Crusader Kings 시리즈[편집]
크루세이더 킹즈 2에서는 동로마 문화권에서만 사용 가능한 상비군 편성으로 등장한다. 중기병 150, 궁기병 100으로 구성되며 비용도 가장 많이 소모하지만 위력도 가장 강하다. 단 게임의 특성상 다수가 모이기 전에는 굴리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론상으론 몹시 뛰어난 상비군이지만, 스커미쉬 병종의 비율이 높아지면 중기병 전술을 터트릴 확률이 감소하므로, 오히려 계륵같은 상비군이다. 특히나 밀리형 상비군은 상대가 경기병이나 낙타병 같은 스커미쉬 최강의 상비군으로 꽉꽉 채워서 나오면 밀리에 돌입하기도 전에 아군이 반절이 날아간다는 것도 카타프락트 상비군을 더욱 저평가 하게 만든다.
크루세이더 킹즈 3에서도 동로마 문화권 전용 병종으로 등장한다. 여기서는 공용보다 피해도가 조금 높을 뿐만 아니라 추격도 2배가 돼서 추격 단계 이득이 늘어나며 시작부터 해금된다. 또한 카타프락토이를 제공하는 문화가 모든 무장병 할인에 중기병과 중보병 최대 규모 +2가 있어서 말 그대로 돈만 충분하다면 최고의 유닛을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덤으로 지형 보너스가 조금 늘고 페널티가 많이 줄어서 범용적으로 쓰기 편해지는 등 전작에서 안 좋은 소리 들은 걸 여기서 다 벌충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9. 트리 오브 세이비어[편집]
클래스 중 하나로 등장한다. 캐터프랙트 문서 참조.
10. 알드노아. 제로[편집]
작중 등장하는 로봇의 이름이 카타프락토이에서 유래했다. 카타프락토스(알드노아. 제로) 문서 참조.
11.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편집]
제국의 귀족병종 트리의 최종티어 병종으로 등장한다. 제국의 모티프 자체가 동로마 제국인 만큼 동로마 제국의 무장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전신 갑옷에 중장갑 마갑을 착용한 돌격 중심의 중장 충격기병으로 등장한다.
12. 주몽[편집]
13. 연개소문[편집]
14.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편집]
누메노르 계열 전력으로 등장. 현재 확인된 바로는 린돈, 아노르 등이 본진 레벨업을 일정 레벨까지 달성하면 사용 가능하다. 적대 세력이라면 대사관을 지으면 되기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고용해서 데려오는 트롤이나 야수들을 제외하면 방어력과 체력이 가장 높은 축에 드는 탱커 포지션이다.
15. 고려 거란 전쟁[편집]
고려군 중갑기병이 프롤로그때 위엄있게 잠깐 나온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05:15:30에 나무위키 카타프락토이/기타 창작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근접기병에 한해서. 궁사기병까지 포함하면 아르메니아의 카탁프락토이 기마궁병이 최강이다.[2] 낙타 부대는 코끼리 부대처럼 특정 지역에서만 생산과 재보충이 가능하다[3] 궁기병이라 활로 원거리서 피해 없이 싸울 수 있는데도, 근접전에서 타 팩션 최강급 기병인 고트 기병대, 헤타이로이, 신성 기병대를 가볍게 이기는 전투력을 보인다. 같은 카타프락트나 로마의 군단/근위 기병대가 아니면 이 부대와의 근접전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근데 카타프락트 궁병은 도망다니며 싸울 수 있으니, 실제로는 보통 카타프락트 궁병이 이긴다. 보병 상대로도 무적인데, 스파르탄, 우르반 코호트, 버서커도 다 고슴도치로 만들어버려서 잡는다. 궁기병 잡는 킬러인 궁병 상대로도 떡장갑빨로 사격전에서도 이기고, 근접전에서는 말할 것도 없이 그냥 돌격하면 짓밟아버린다. 캠페인에서는 더욱 사기적인데, 도시 테크, 그러니까 야만족이 아닌 한 남들은 보통 팔랑크스나 프린키페스 같은 중급 유닛이나 뽑아대는 중간 테크에 이 유닛을 생산가능하다. 생산가격이 비싸긴 하나, 유지비가 단돈 190이다. 하스타티가 190 보통의 팔랑크스가 250이고 최상급 유닛은 300이 그냥 넘어가는 것을 고려하면 유지비도 사기다. 코끼리는 비싸고 광폭화되기라도 하지 이건 그것도 없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 게임 최강의 유닛이다.[4] 정규군 카타프락토이가 없는 갈리아 제국도 보조병으로 카타프락토이 병종을 뽑을 수 있기에 사실상 로마 전 세력이 카타프락토이를 뽑을 수 있다.[5] 사막팩션들은 조로아스터교 선택시 나오는 와다이라는 카탁을 보유한 라흠과 동로마 병종인 클리바나리를 뽑을수 있는 타누흐를 제외하면 지역 특성상 싹 다 낙타 카탁 종류만 뽑을 수 있다.[6] 프랑크, 동고트, 서고트 이 세 팩션이 마갑기병을 뽑을 수 있으며 특히 동고트는 고유 마갑기병인 근위 사이오네스라는 장군 근위 유닛과 함께 로마계 마갑기병인 스콜라리 팔라티나, 카타프락타리도 뽑을 수 있는 게임 내에서 한가닥하는 마갑기병 강국이며 서고트는 장군 유닛으로만 마갑기병을 뽑을 수 있다.[7] 이쪽들은 중세 컨셉인 만큼 고대의 카타프락토이가 아닌 기사 계열로 봐야하겠지만 그래도 마갑기병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8] 특히 마등, 고유 기병 유닛인 강족 3형제가 막강하고 기병 유지비 0원 꼼수가 가능한 마등인지라 안 그래도 기병으로 날뛰었는데 이번 마갑기병 추가로 중장 충격기병의 유지비를 확 줄어지게 되어 더욱 무시무시한 팩션이 되었다.[9] 그런데 체력은 낭도가 더 좋다 어?[10] 고급 기사까지는 마갑을 착용한다.[11] 근데 RON의 보병 유닛들은 대체적으로 1 유닛이 3명이기 때문에 경보병과 궁수를 5~6기 상대할 수 있는 중기병이 일기당천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