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모국

이들의 영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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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뿔 소말리아 반도 서북부에 위치한 자칭 국가. 소말리아 내전에서는 중립국을 표방하고 있다. 명목상 수도와 최대도시는 라스 아노드이다.

2. 상세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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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위키백과에서는 멸망했다고 기술되고 있다. 2012년 아흐메드 에미 오스만에 의해 세워졌다.


두바이에서 건국을 선포하는 이들(2013년)

이들에 대하여 소말릴랜드 공화국의 통제가 논란이 되었었다. 가장 인기 있는 슬로건은 '통일'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라고 함. 알리 갈라이드 대통령은 소말릴란드의 아흐메드 모하메드 모하무드 대통령과 아이나보 지역에서 만나 소말릴란드-카투모 협정에 서명했다. 2014년 부터는 라스 아노드가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2017년부터 카투모국은 소말릴란드와 평화 회담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갈라이드 대통령과 행정부 수반의 갈등이 일어났고, 그래도 어떻게 끝낸 뒤 갈라이드가 직접 아이나보 지역에서 협정을 맺었다. 이후 소말릴란드 내에 편입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2023년, 라스 아노드에서 발생한 분쟁으로 인해 카투모국이 소말리아 연방 정부의 주로 다시 건국될 예정이다.

3. 정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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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제 국가이다. 부통령이 있고 장관들과 차관들이 있고 국회도 있다. 의외로 국가로서의 기틀 자체는 다 갖춰져 있다.

4. 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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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모국은 자체 보안군을 지니고 있었다. 이들은 지역 안보를 보장하고 국경을 지키는 기본적인 일을 맡고 있다. 2대 대통령 압디누르 엘미 카아지에 의하면, 군대의 훈련과 무장은 뛰어나다 카더라. 주 차량은 픽업트럭으로 추정된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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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소말리어 연방에 속해 있지만, 아직 소말릴란드 군대가 외곽에 주둔하고 있는 등 분쟁지이다.

영토 규모를 보면 알겠지만, 국가가 아니라 지역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