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카(붕괴: 스타레일)/작중 행적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카프카(붕괴: 스타레일)
온라인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카프카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
스스로 밝힌대로 나주의 사태는 자신들과는 아예 무관한 내부의 배신자와 외부의 동조자의 소행이며, 엘리오는 이를 사전에 파악했음에도 위기에 몰린 나부가 개척자에게 도움을 청하고 '개척자가 일을 해결해 영웅으로 숭배받으며 동시에 개척자가 [수렵]의 힘도 얻게 하기 위해' 이 일에 간섭한 것이다.
또한 개척자가 언젠가 파멸의 에이언즈 '나누크'와 대적할 수밖에 없다며, 그렇기에 최대한 많은 세력을 아군으로 포섭해야한다고 알려준다.
인연경 쪽에서 단항를 만나고 같이 있던 블레이드는 단항에게 적대감을 보이며 싸움이 벌어지려는 찰나, 연경이 나타나 둘을 가로막는다. 연경은 블레이드를 체포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고 블레이드는 전투를 치루는 와중에 단항을 급습해 그의 진짜 모습을 깨어나게 만든다. 연경이 교전 끝에 제압되자, 언령을 발동해 블레이드를 다시 통제한다. 이 때 경원이 나타나고 경원과의 협상을 통해 퇴장한다.
익명으로 개척자에게 메시지가 오는데, 이 메시지의 주인이 바로 카프카. 블레이드의 마각의 몸 증상이 너무 심한데다 선주가 카프카의 지명 수배만 철회하고 블레이드는 아직 중범죄자라 태복사에 숨어 개척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익명인 것을 보고 당신이 카프카인걸 어떻게 믿냐는 선택지를 고르면 카프카가 셀카를 찍어서 보내준다.
태복사에 숨어 있는[6] 카프카는 언령을 사용해 블레이드를 치유하려면 집중해야 하기에 호위역으로 개척자를 부른 것이다. 연락을 받고 카프카에게 가면 자신과 함께 할 것인지 묻는데 도와줄 수도 있고, 거절할 수도 있다. 단, 끝까지 거절하면 그대로 동행 임무가 끝나 버린다. 그나마 보상은 정상적으로 들어온다. 업적도 도와줬을 때와는 다른 걸 획득한다. 이 경우 카프카는 다음날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자신은 괜찮다'며 어떻게든 나부를 빠져나왔다는 듯한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자신을 도와준 보답으로 진실 게임을 제안하는데 규칙은 무조건 진실과 거짓이 반반이어야 하는 것. 맨 먼저 카프카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던진다. 그러다 운기군이 나타나고 그들을 제압한 뒤 이번엔 개척자가 질문을 던진다.[7] 이번엔 '2번의 전투가 일어날거다.'라는 가능성을 바꿀 수 있나?라며 예언을 한다. 방금 전 운기군과 달리 다른 방법으로 전투를 피할 수 있으며 모두 피하는데 성공하면 칭찬한다.[8][9]
다시 진실 게임에서 카프카의 차례가 돌아오고 '자신과 다시 만나고 싶나?'라는 질문을 던진다. 규칙대로라면 첫 질문에서 진실을 답했을 경우 이번엔 거짓으로 답해야 하지만 반칙으로 또 진실을 말할 경우 카프카가 개척자가 낯설게 느껴진다며 당황한다. 또한, 첫 질문의 답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파악하기 위해 일부러 새로운 질문을 던질 수도 있다.[10]
진실 게임이 끝나자마자 연경이 나타나자 카프카는 자신의 언령으로 개척자를 조종하고 있다고 개척자를 감싸준다.[11] 이후 개척자가 조종당하는 연기를 하며 연경을 제압하자[12] 카프카는 언령을 사용해 연경을 다른 곳으로 보내버리고는 개척자의 도움이 없었으면 자신과 블레이드는 연경에게 체포되어 유폐옥에 갇혔을 거고 샘과 은랑이 구해주겠지만 그 과정에서 블레이드가 큰 상처를 입고 선주와의 관계도 곤란해졌을 거라며 그런 미래는 최대한 피하고 싶다며 감사한다.
정신을 차린 블레이드가 아직 선주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고 하자,[13] 그에게 강한 자극과 익숙한 사람과의 만남은 피하라고 진단하며, 이 앞의 일은 엘리오의 지시가 없으니 마음대로 하라고 한 뒤 개척자와 작별 인사를 하고 사라진다.
카프카가 떠난 후 블레이드가 개척자가 카프카와 동행하던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 개척자는 사실 프롤로그 때 생성된 것이 아니고 한때 스텔라론 헌터의 멤버였다. 블레이드는 과거 카프카의 옆을 따라다니던 개척자를 기억하며, 카프카의 곁을 따라다니던 사람들 중 개척자만큼 오래 살아있는 사람은 처음이라고 말한다. 또한 스텔라론 헌터들은 모두 엘리오와 모종의 거래를 했고, 카프카가 한 모든 일은 커다란 대가를 치러왔다는 것을 알려준 뒤, 카프카가 많은 일을 해왔기에 개척자가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이라 말하며 떠난다.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카프카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
2. 메시지[편집]
카프카
상태 메시지
-
상태 메시지
3. 별무리 기행 PV: 예페라 반란: 제47장[편집]
...그런데... 너희가 빼먹은 게 하나 있는 것 같아. 「예페라 반란 사건」.
이후 샘의 도움으로 재판관들을 끔살시킨 뒤 탈출하며, 사냥감을 갖고 노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는 샘의 일침에 다음과 같이 대꾸한다.
알았어. 다음에. 지금은... 이미 늦은 것 같아.
4. 개척 임무[편집]
4.1. 프롤로그 - 더 블루[편집]
4.1.1. 제1막: 오늘은 어제의 내일[편집]
스토리의 시작을 여는 스텔라론 헌터의 일원으로 그녀 혼자 함선에서 허공 바이올린 연주[3] 를 하다 반물질 군단이 쳐들어와 경보가 울리고 정거장의 사람들이 이들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틈을 타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동하면서 은랑과 합류해 헤르타가 스텔라론을 숨겨놨던 공간을 찾아낸 뒤, 개척자를 데이터 공간에서 꺼내 스텔라론을 주입해 그들의 의식을 각성[4] 시킨 후에 깨어난 개척자에게 시간이 없다며 열차 팀에 합류하라는 말만 남긴 채 그녀는 은랑과 같이 사라진다.
4.2. 제2장 - 선주 「나부」[편집]
4.2.1. 제1막: 뗏목 타고 바람 따라 선굴 유람[편집]
나부에 정박한 개척자 일행이 정운과 합류해 자신을 추격해오자 이를 알면서 일부러 흔적을 남기며 그들을 유도하고 이후 암시를 이용해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인 병사들과 함께 열차팀과 전투를 벌이다가 부현의 접근을 눈치채고 난사했지만 부현에게 막히자 그대로 항복해 잡혀간다. 그 모습을 본 열차팀은 누가 봐도 카프카가 일부러 잡혔다는게 느껴지기에 부현의 심문 과정에 동석하기로 한다.
이후 개척자의 도움으로 진법을 활성화시킨 부현에 의해 관심법에 가까운 방식의 심문을 받게 되는데, 그녀의 마음을 읽은 부현이 당황하고는 무슨 일이냐 묻는 개척자에게 직접 물어보라며 떠나가자 개척자와 독대하며 이 자체가 자신의, 정확히는 엘리오의 계획[5] 이었다.라는 사실을 밝힌다.
스스로 밝힌대로 나주의 사태는 자신들과는 아예 무관한 내부의 배신자와 외부의 동조자의 소행이며, 엘리오는 이를 사전에 파악했음에도 위기에 몰린 나부가 개척자에게 도움을 청하고 '개척자가 일을 해결해 영웅으로 숭배받으며 동시에 개척자가 [수렵]의 힘도 얻게 하기 위해' 이 일에 간섭한 것이다.
또한 개척자가 언젠가 파멸의 에이언즈 '나누크'와 대적할 수밖에 없다며, 그렇기에 최대한 많은 세력을 아군으로 포섭해야한다고 알려준다.
이후 나부의 신목이 활성화되자 개척자가 시선이 팔린 틈에 수갑을 풀어내고 블레이드와 같이 도주한다.
4.2.2. 제2막: 구름에 가려진 탑[편집]
인연경 쪽에서 단항를 만나고 같이 있던 블레이드는 단항에게 적대감을 보이며 싸움이 벌어지려는 찰나, 연경이 나타나 둘을 가로막는다. 연경은 블레이드를 체포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고 블레이드는 전투를 치루는 와중에 단항을 급습해 그의 진짜 모습을 깨어나게 만든다. 연경이 교전 끝에 제압되자, 언령을 발동해 블레이드를 다시 통제한다. 이 때 경원이 나타나고 경원과의 협상을 통해 퇴장한다.
5. 동행 임무[편집]
5.1. 펑크 로드 스피릿[편집]
근미래풍 도시 사이에서 은랑이 분해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등장. 컴퍼니의 본부인 피어 포인트를 털어서라도 계정을 복구해내고 말겠다며 씩씩거리는 그녀의 옆에서 나이도 나인데 게임을 졸업하는건 어떠냐며 이야기를 꺼내나 게임을 포기할 순 없다는 그녀의 의지에 물러난다. 이후 혹시나 같이 갈 거냐는 말에 자신은 이미 엘리오의 뜻대로 다른 곳으로 가봐야해서 무리라며 피어포인트에서 재밌게 놀고 오라는 말을 남기고는 그녀가 떠나는 모습을 지켜본다.
5.2. 낯선 여인의 편지[편집]
익명으로 개척자에게 메시지가 오는데, 이 메시지의 주인이 바로 카프카. 블레이드의 마각의 몸 증상이 너무 심한데다 선주가 카프카의 지명 수배만 철회하고 블레이드는 아직 중범죄자라 태복사에 숨어 개척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익명인 것을 보고 당신이 카프카인걸 어떻게 믿냐는 선택지를 고르면 카프카가 셀카를 찍어서 보내준다.
태복사에 숨어 있는[6] 카프카는 언령을 사용해 블레이드를 치유하려면 집중해야 하기에 호위역으로 개척자를 부른 것이다. 연락을 받고 카프카에게 가면 자신과 함께 할 것인지 묻는데 도와줄 수도 있고, 거절할 수도 있다. 단, 끝까지 거절하면 그대로 동행 임무가 끝나 버린다. 그나마 보상은 정상적으로 들어온다. 업적도 도와줬을 때와는 다른 걸 획득한다. 이 경우 카프카는 다음날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자신은 괜찮다'며 어떻게든 나부를 빠져나왔다는 듯한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자신을 도와준 보답으로 진실 게임을 제안하는데 규칙은 무조건 진실과 거짓이 반반이어야 하는 것. 맨 먼저 카프카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던진다. 그러다 운기군이 나타나고 그들을 제압한 뒤 이번엔 개척자가 질문을 던진다.[7] 이번엔 '2번의 전투가 일어날거다.'라는 가능성을 바꿀 수 있나?라며 예언을 한다. 방금 전 운기군과 달리 다른 방법으로 전투를 피할 수 있으며 모두 피하는데 성공하면 칭찬한다.[8][9]
다시 진실 게임에서 카프카의 차례가 돌아오고 '자신과 다시 만나고 싶나?'라는 질문을 던진다. 규칙대로라면 첫 질문에서 진실을 답했을 경우 이번엔 거짓으로 답해야 하지만 반칙으로 또 진실을 말할 경우 카프카가 개척자가 낯설게 느껴진다며 당황한다. 또한, 첫 질문의 답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파악하기 위해 일부러 새로운 질문을 던질 수도 있다.[10]
진실 게임이 끝나자마자 연경이 나타나자 카프카는 자신의 언령으로 개척자를 조종하고 있다고 개척자를 감싸준다.[11] 이후 개척자가 조종당하는 연기를 하며 연경을 제압하자[12] 카프카는 언령을 사용해 연경을 다른 곳으로 보내버리고는 개척자의 도움이 없었으면 자신과 블레이드는 연경에게 체포되어 유폐옥에 갇혔을 거고 샘과 은랑이 구해주겠지만 그 과정에서 블레이드가 큰 상처를 입고 선주와의 관계도 곤란해졌을 거라며 그런 미래는 최대한 피하고 싶다며 감사한다.
정신을 차린 블레이드가 아직 선주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고 하자,[13] 그에게 강한 자극과 익숙한 사람과의 만남은 피하라고 진단하며, 이 앞의 일은 엘리오의 지시가 없으니 마음대로 하라고 한 뒤 개척자와 작별 인사를 하고 사라진다.
카프카가 떠난 후 블레이드가 개척자가 카프카와 동행하던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 개척자는 사실 프롤로그 때 생성된 것이 아니고 한때 스텔라론 헌터의 멤버였다. 블레이드는 과거 카프카의 옆을 따라다니던 개척자를 기억하며, 카프카의 곁을 따라다니던 사람들 중 개척자만큼 오래 살아있는 사람은 처음이라고 말한다. 또한 스텔라론 헌터들은 모두 엘리오와 모종의 거래를 했고, 카프카가 한 모든 일은 커다란 대가를 치러왔다는 것을 알려준 뒤, 카프카가 많은 일을 해왔기에 개척자가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이라 말하며 떠난다.
[5] 이때 위의 모습과 달리 죽은 눈이 아닌 생기도는 눈에 선글라스도 없는지라 인상이 순하게 보인다. 평소의 모습이 순한 얼굴을 숨기기 위한 화장인지 아니면 개척자를 깨워낸 이후 처음으로 그녀와 독대하게 되어서 기대감을 드러낸 것인지지는 언급이 되지 않는다.[6] 이 때 선택사항으로 바로 카프카에게 가도 되고 히메코와 웰트에게 조언을 구하는 선택지가 있는데 그 둘 다 카프카가 개척자를 해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기에 한 번 가보라고 한다. 그 외에 나부의 운기군에게 신고하는 선택지도 있다.[7] 개척자와 카프카의 관계를 물어보면 유전적으로는 개척자가 카프카의 자식이라고 하거나 엘리오가 어느 날 자신에게 개척자를 맡겼으며 카프카와 개척자는 서로를 변화시켜줄 운명의 상대라고 한다. 카프카의 과거를 물어보면 카프카가 자신은 과거에 미의 기사단이었으며 미의 에이언즈 이델리라가 죽은 후에 스텔라론 헌터가 되었다고 하거나 자신은 프테루게스에서 데블 헌터로 일하다가 엘리오의 제안을 받아 스텔라론 헌터가 되었다고 한다.[8] 한 쪽만 피하면 더 노력하라고 한다.[9] 운기군의 경우 옆의 금 조각상을 멈추면 되고, 마각의 몸은 못 들어오게 문을 닫으면 된다.[10] 그 선택지는 1+1=2가 맞냐는 질문인데 이 선택지로 첫번째 질문의 답을 확실히 알 수 있다. 해당 선택지 선택 시 카프카가 개척자 보고 영리하다고 하는 칭찬 반, 굳이 질문 기회 하나를 버리냐는 아쉬움 반의 말을 한다.[11] 개척자는 이에 의외라는 듯이 놀라는 표정을 짓다가 이내 언령에 걸린 척 카프카의 말을 따른다. 개척자가 카프카와 개인적으로 친하게 있는 모습을 개척자를 잘 아는 연경에게 들키면 당연히 경원, 나아가 선주 나부와도 사이가 틀어질텐데, 그럼 개척자의 동료들도 위험해지지만 개척자 일행을 선주의 영웅으로 만들려는 엘리오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카프카가 나서준 것. 연경도 카프카의 언령에 걸린 적이 있었고, 자신과 친한 선생님이 악명높은 범죄자, 그것도 세뇌 능력이 있는 카프카와 가까이 있는 게 개인적인 친분 때문이라고는 생각을 못해서 그대로 속았다. 차라리 모르는 게 약일 수도 이 때문에 개척자와 연경은 경원을 통해서 알게 된 사제지간이지만, 제자에게 진실을 감추고 거짓말로 속인 것은 변하지 않았다. 여담으로 개척자와 연경은 카프카에게 언령으로 기억이 지워지며 내쫒겼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12] 참고로 이 전투에서 상대해야하는 연경은 균형 레벨 6 기준 체감 난이도가 대략 혼돈의 기억 6층 급으로 제법 어려운 편이니 미리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아이러니하게도 비검이 기본적으로 번개 속성을 띠고 있어서 카프카로 상대하는 것이 제일 쉽다.[13] 빚을 진 사람을 찾아간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1:03:35에 나무위키 카프카(붕괴: 스타레일)/작중 행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