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로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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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갑충종 몬스터로, 초대 몬스터 헌터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시리즈의 새출발이라는 컨셉의 트라이부터 오르타로스에게 자리를 내줬다가 올스타 작품 격인 크로스에서 다시 등장했다.

월드에서도 등장했으며 라이즈의 확장팩인 선브레이크에도 등장했다.

2. 특징 및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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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은 귀뚜라미를, 머리는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를 닮았다. 평소에는 땅을 걸어다니지만 공격할 때는 점프한 뒤 날개를 윙윙거리며 달려드는 모습이 바퀴벌레를 연상시킨다. 땅에 바짝 붙어있고 랑고스타보다 더 작은데다가 한 대 치고나면 약올리듯이 폴짝폴짝 뛰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랑고스타 이상으로 짜증나지만, 상태이상을 걸어오지는 않으므로 무방비 상태로 대형 몬스터의 공격에 노출되거나 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는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모든 지역에 등장하는 랑고스타와는 달리 독기의 골짜기, 그 중에서도 독기가 없는 상층에만 등장하며 인도하는 땅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단단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몸이 너무 쉽게 부숴지는지라 소재를 얻기가 쉽지 않다. 독에 대한 내성도 강한지 독연기에 닿았다고 랑고스타처럼 즉사하지도 않기에 안정적으로 소재를 얻고 싶다면 곤충 표본의 달인 스킬을 3레벨까지 채용하는게 제일 좋다.
소재로 만들 수 있는 방어구에 독기 지역의 지형피해를 막아주는 스킬이 달려 있기에 해당 부위를 만들어 입으면 초기에 독기 지역을 탐색할 때 도움이 된다. 특히나 마스터랭크 몸통 방어구는 장식주 슬롯이 4/2/1에 제작도 간단해서 일찌감치 만들어두면 초반에 스킬 짜기 수월해진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