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역붕괴: 베이커리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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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빵집소녀와 리메이크작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의 등장인물. 이하 스토리나 인게임 스펙 등은 최신작인 역붕괴를 기준으로 했다.
2. 설정[편집]
남극 연방 MID 소속의 군인으로 계급은 대위. 본편의 주요 스토리라인인 '베이커리 작전'의 지휘관으로, 멘도의 스승이기도 하다.
3. 성능[편집]
전투력은 거의 도움이 안 될 정도로 한심하다. 기본 무장 AT-77U는 루련군 제식 무장으로, 그중에서도 가장 약한 유닛인 정찰병이 들고 있는것과 동일한 사양이다. 두 번째 무기인 하늘을 나는 도마뱀은 AT-77U보다 오히려 스펙이 약화되었는데, 대신 적을 공격 시에 여러가지 디버프를 거는 특수능력이 추가됐다. 즉 절대 전면전에 쓸 성능은 아니다.
하지만 칼은 전면전이 아니라 버프와 디버프를 거는 지휘관 타입의 유닛이다. 종합적인 전투력을 크게 올려주는 각성 스킬, 그 외에도 아군의 AP를 채워주거나, 아군에게 필중과 공격력 증가를 걸어주거나, 적들의 명중률을 크게 낮추거나, 심지어 적들이 서로 싸우게 만들 수도 있다. 쓸 수 있는 맵이 별로 없어서 아쉽지만 일단 합류한다면 큰 도움이 된다.
4. 작중 행적[편집]
프롤로그부터 멘도와 함께 이동중이었지만 루련군의 기습을 당해 FOX 소대는 전멸, 멘도만 겨우 탈출하면서 칼과 떨어지게 된다. 이후 멘도는 칼이 죽었다고 생각하지만...
- 1회차
프롤로그에서 루련군의 기습을 받아 싸우다가 멘도만 간신히 탈출하며 행방불명된다. 이후 등장은 없다.
- 2회차
1회차와 마찬가지로 등장은 없다. 하지만 아테나가 루련군 기지 네트워크에 침입하던 중, 어딘가 익숙한 수법이 발견됐다면서 의아해하는 것으로 생존을 암시하며, 이후 통신으로 자신은 사실 살아있었고 윌리엄 암살을 위해 루련군 기지에 잠입해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중이었다는 말을 남긴다. 하지만 칼에게 합류하지는 못하고 2회차가 끝난다.
- 3회차
이번엔 제퓨티가 먼저 멘도와 아테나에게 사실 칼이 살아있으니 구하러 가야한다면서 생존 사실을 알린다. 멘도와 아테나는 반신반의했지만 정말로 칼이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2회차보다 빠르게 합류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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