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감귤깍지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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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감귤깍지벌레(솜깍지벌레, 흰깍지벌레)
Cottony cushion sc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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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Icerya purchasi
Maskell, 1878
분류

동물계(Animalia)

절지동물문(Arthropoda)

곤충강(Insecta)

노린재목(Hemiptera)

짚신깍지벌레과(Monophlebidae)

이세리아깍지벌레속(Icerya)

캘리포니아감귤깍지벌레(I. purchasi)

1. 개요



1. 개요[편집]


이명은 솜깍지벌레 혹은 흰깍지벌레.

노린재목 짚신깍지벌레과 이세리아깍지벌레속의 곤충이며 대표적인 식물 해충.[1]

어른 벌레는 2미리 정도 크기이다 움직임은 거의 없거나 아주 느리게 움직인다. 창궐하면 잎줄기 사이에 마치 솜사탕같은 끈근한 솜뭉치가 붙어있기도 한다.

다육식물에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녀석이다. 물론 관엽류의 경우에도 종종 나타나기도 한다.[2]

잎이나 가지에 기생하고, 즙액을 흡수하기 때문에 나무가 고사하기 쉽다. 또 과실에 기생하면 착색이 덜되어 상품가치를 떨어트리고 번식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 초기에 박멸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작업으로 잡아도 퇴치가 안되거나, 혹은 잎이 많거나 빽빽해서 수작업이 곤란한 경우와 흙 속 뿌리에도 붙어 있는 경우[3]에는 약국에서 파는 비오킬같은 약품을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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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해충친구로는 응애총채벌레가 있다.[2] 일부 깍지벌레는 색소원료라도 되지만 이놈은...[3] 솜깍지 벌레의 경우와 흙 표면 가까이의 윗뿌리에도 달라붙은 경우가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