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루(월드 플리퍼)

"별을 보는 마을…… 월드 플리퍼!?
자, 잘은 모르겠지만, 좋아!
내가 도와줄게!
감사하라고!"

가입 대사

"즐거운 건 뭐…… 싫지 않으니까.
랜드솔에 돌아갈 때까지는 전부 잊고,
너희나 저 녀석들과…… 바보처럼 굴어도 되겠지?"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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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암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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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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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특별한 마법

• STORY 2. 야학의 꿈

• STORY 3. 감춰둔 마음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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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요구량과 그에 따른 리턴을 제공하는 암속성 스킬 딜러.

스킬 그림 버스트는 원작과는 달리 별다른 유틸이 없지만, 전체 판정이라는 점은 그대로 들고 와 가치가 높다. 같은 전체타격 스킬을 지닌 라브와는 달리 단타로 끝나는 대신 댐딜은 월등히 뛰어나다. 어빌리티 구성도 모두 캬루의 스킬딜을 증폭시켜 주고 있어서 전체타격 스킬이라고는 믿지 못할 깡딜을 뽑아내도록 세팅할 수도 있다. 졸개들한테도 무시무시한 딜링이 평등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캬루를 메인 어태커로 편성한 덱은 오버킬이 많아 높은 기여도 수치를 기록하는 경우가 잦다.

적을 격파할수록 스킬 데미지 증가량이 높아지고, 그렇게 증가한 스킬 데미지 증가량이 500%가 넘어가면 추가로 200% 증가한다. 가히 압도적인 수치. 다만 최대치까지 적을 30회 격파해야하고, 60초가 지나가면 어빌리티 1의 버프가 꺼지기 때문에 500%에 도달하기 위해 다른 캐릭터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야 한다. 암속성에 스킬 데미지 보조가 어느정도 있기에 작정하고 500%를 채우는 건 어렵지 않은 편이다.

단지 너무 스킬 대미지만 높이다 보니 베이스 공격력을 전혀 뒷받침해주지 못해서 불균형이 일어나기 쉽다는 맹점이 있는데, 암속성 스킬덱에서 쓰는 장비나 캐릭터들도 모두 스킬대미지만 높이고 공격력을 높이는 부분은 부족한 편이라 이런 점이 부각이 많이 된다. 따라서 공격력 상승 어빌리티도 있으면서도 높은 스킬대미지도 챙겨갈 수 있는 1.5주년 셀지르 같은 캐릭터와 한 열에 두는 것이 현재 캬루의 주된 활용방안이다. 리더 유니존 딜러라는 면모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훌륭한 스킬딜러이다. 신세대 캬루라고 할 만한 신년 베르세티아가 실장되었지만, 이쪽은 개막게이지 +50%가 없어 셀지르랑 묶어쓰기 곤란하다는 단점이 있어 아직까지는 캬루가 한몫할 수 있다.

여담으로 같은 미식전 출신 캐릭터와 달리 원판의 성능 재현이 크게 이뤄진 것이 없다. 밸런스 문제인지는 몰라도 방어력 감소 효과가 있던 원판과 달리 내성 감소 효과를 들고 오지 않았다. 대신 희대의 폐급 취급을 받는 페코린느나 아주 나쁜 건 아닌데 필리아 등의 기존 서포터에 비해 크게 좋다는 평가까지는 받지 못하는 콧코로와는 달리 프리코네 콜라보 중에선 유일하게 5성 값을 하는 캐릭터라는 평.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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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회사 게임인 프린세스 커넥트의 등장인물이다.
• 페코린느는 박한 평가를, 콧코로는 애매하다는 말을 듣고 있을 때, 혼자서 압도적인 성능캐로 출시되어 당연히 배신자라고 불린다. 온갖 캬루 관련 밈이 따라붙는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