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시노즈카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일본의 발명가이자 디자이너. 2017년 TED에서 연설한 것으로 유명하다.

2. 생애[편집]


케네스 시노즈카는 캘리포니아 뉴포트 비치에서 태어났다. 케네스는 어려서부터 창의력이 무척이나 뛰어났는데, 6살 때 친구의 가족이 욕실에서 사고를 당하자 욕실용 동작 감지 시스템을 디자인했을 정도였다.[1] 이는 실제로 제품으로 탄생하진 않았으나, 케네스가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였다.

3. Sock Sensor의 발명[편집]


4살 때, 케네스의 할아버지는 밖에 나갔다가 알츠하이머 병으로 길을 잃었다. 할아버지의 상태는 더욱더 악화되었고, 결국 매일 밤 가족 중 한 명은 할아버지를 지켜보기 위해서 밤을 설쳐야 했다.그러던 케네스가 불침번이었던 날, 그는 할아버지가 발을 방바닥에 내려놓는 것을 보고 할아버지의 발뒤꿈치에 압력 센서를 붙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할아버지의 안전을 위해 수차례 시도한 끝에, 그는 겨우 14살에 압력 센서를 만드는 데에 성공하였다. 케네스는 이 발명품으로 인해서 2014년 구글 사이언스 페어에서 상을 받았고,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이라는 잡지로부터 5,2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2017년 TED에서 연설하였다. 또한 아이디어젠(Ideagen)이 선정한 세상을 바꾼 제품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4. Safe Wander의 창립[편집]


그러나 케네스는 양말을 착용하지 않는 노인들도 많음을 깨달았다. 그 후 케네스는 디자인을 수정했고, 옷 어디에나 부착 가능한 Safe Wander을 개발하였다. 이후 그는 이 발명품의 이름을 딴 Safe Wander라는 회사를 창립하였다.

5. 여담[편집]


  • 미래엔 중2 영어교과서에 Giving a Hand라는 단원 본문에 나온다. 제목은 Socks For Grandpa.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5 14:44:03에 나무위키 케네스 시노즈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누군가 욕실에서 넘어지면 자신의 시계에 경보 메시지가 뜨게 하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