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건 살아남기 2

덤프버전 :

1. 개요
2. 역사
3. 용어
4. 케리건 진영
4.1. 공략
4.2. 유닛 목록
4.3. 헌터
4.3.1. 케리건
4.3.2. 데하카
4.3.3. 타크라스
4.3.4. 브라크
4.3.5. 크레이스
4.4. 방어자
4.4.1. 자가라
4.4.2. 니아드라
4.4.3. 글레빅
4.4.4. 파에고르
4.4.5. 이즈샤
5. 생존자 진영
5.2. 건설자
5.2.2. 혼령
5.2.3. 스완
5.2.4. 기술자
5.2.5. 알라라크
5.2.6. 과학자
5.2.7. 셀렌디스
5.2.8. 아르타니스
5.2.9. 스투코프
5.2.10. 백수의 왕
5.2.11. 미라
5.2.12. 워필드
5.2.13. 괴짜
5.2.14. 영혼
5.2.15. 에너자이저
5.2.16. 해머
5.2.17. DJ
5.2.18. 안도르
5.2.19. 아레스
5.2.19.1. 특징
5.2.19.2. 자원수집- 채굴장과 일꾼
5.2.19.2.1. A급일꾼
5.2.19.2.2. B급일꾼
5.2.19.2.3. H급일꾼
5.2.20. 유랑선
5.2.21. 헬리오스
5.3. 지원가
5.3.1. 선지자
5.3.2. 암흑 기사
5.3.3. 팀 노바
5.3.4. 수호자
5.3.5. 나이팅게일
5.3.6. 원소술사
5.3.7. 레틀스네이크
5.3.8. 사라 캐리건


파일:케리건 살아남기 2.png
편집당시 2021년 5월 25일 기준 로딩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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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타크래프트 2유즈맵으로, 스타크래프트 유즈맵들중 꾸준히 유행하던 톰과 제리형식의 유즈맵이다. 미국, 유럽 서버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되는 아케이드 5위권에 드며, 한국섭에서도 한때 인기를 자랑하였으나 유저가 꾸준히 감소해 결국 지원이 중단되었다.

케리건 팀 2명과 생존자 팀 8명 총 10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있고, 생존자는 초반에 케리건에게 숨어다니며 자원시설을 늘려가면서 케리건에 대항할 힘을 키우고 성장하여 무려 99999의 체력의 케리건을 죽이면[1]승리하고, 케리건은 그런 생존자들의 성장을 막고 최종적으로 지원가를 제외한 모든 생존자들을 죽이면 승리한다.

여러모로 공략이 필수인 어려운 게임이다. 만약 처음이라 무엇을 해야할지 모른다면 승천자공략부터 읽어보기를 권장한다. 튜토리얼모드로 대기실을 생성하여 플레이해도 기본적인 룰을 파악 가능하다. 그 외 아래의 공략들은 현재 패치 등으로 메타가 변화하여 오래된 내용들이 많으므로 디스코드에 가입하여 각종 최신 팁을 얻도록 하자. 가이드 / guide 항목에 각 직업군별로 공략이 대부분 상세히 나와 있다.

북미/유럽 디스코드
한국 디스코드


2. 역사[편집]


최초 개발자 geo가 케리건 살아남기를 제작한 이후, luminous가 이어받아 케리건 살아남기 2를 개발하였고 현재 hex와 fatline도 개발자이다. 한국에서는 pantera가 번역버전을 한달주기로 한국섭에 패치중이다. 그러나 2021년 6월 6일을 기점으로 더이상 한국 버전 지원이 중단되었다. 이후 디스코드의 서버원중 한명이 번역을 자청해서 2022년이후에는 맵업데이트가 북미랑 같이 연동되고있다. 이전 캐리건 살아남기2 은 업뎃이 없는 상태로 유지되고 영문으로 캐리건 서바이벌 이라고 적혀있는 것만 업데이트 되는 중.


3. 용어[편집]


인컴/eco/economy: 케리건 팀이나 생존자 팀이 자원을 수급하기 위해 짓는 건물. 보통 ○○○+16 같이 뒤에 숫자가 쓰여있다.

벽/투명벽/wall/decoy wall/invis wall: 생존자 팀이 인컴을 숨기기 위해 싼 가격의 건물 몇 개를 세워 통로를 막는 벽. 한편 선지자(prophet)의 건물은 파일런을 제외하면 모두 영구 은폐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생존자의 인컴을 숨기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외국섭에서 누군가 초반에 "wall" 이라 말하면 보통 선지자보고 벽을 세워달라는 의미이다.

전초기지/outpost: 생존자 팀이 가스를 벌기 위해, 그리고 케리건의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해 맵 곳곳에 두는, 소수의 병력과 건물로 이루어진 작은 기지. 예를 들어 승천자는 공허포, 과학자는 사신 몇마리+조명탑 을 설치하면 그것이 전초기지가 된다. 주변을 지나가는 저글링들을 죽여서 가스를 수급할 수 있게 된다.

회수/salvage/sell: 케리건 팀이 생존자의 건물이나 인컴을 발견했을 경우, 회수를 해야 파괴되기 전에 어느 정도 자원을 돌려받는다. 회수가 가능한 건물들을 선택하고 v를 연타하여 빠르게 회수가 가능하다.

압박/push: 게임 중반에 생존자 팀이, 케리건 팀의 세력 확장을 억제하기 위해 소수의 병력을 저그 기지로 보내 점막을 제거하는 행위.

요새화/base: 초반까지 생존자 여러명이 맵 곳곳에 흩어져 숨어있었다면, 중~후반부에 생존자들이 어느 정도 갖춰진 상태라면 모두 한 장소로 모여서 같이 싸우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에 유리하다. 이 때 누군가 base를 외치면 그 장소로 모두 모이라는 것이다. 혼자 딴 곳에서 놀다 죽지말고 가능하다면 base로 가자.

저글링 떼/ling ball: 말 그대로 저글링이 떼로 모여 어디로 가는 것. 그곳으로 공격이 가고 있으니 주의하라는 차원에서, 그리고 보통 지원가들이 그 많은 저글링을 다 잡으면 좋기에 ling ball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 좋다.

먹이/feed: 생존자 팀이 저그 유닛을 잡거나, 저그 팀이 생존자 유닛을 잡으면 가스를 획득하는데, 이 때 유닛을 쓸데없이 많이 뽑아놓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적군에게 다 잡히면 적 팀에게 상당한 이익을 안겨다주는 꼴이다. 이런식으로 적 팀에게 먹이를 던져주지(feed) 말아야 한다.


4. 케리건 진영[편집]


케리건(저그) 팀은 케리건, 데하카, 타크라스, 브라크, 자가라, 니아드라, 글레빅 으로 총 7종류가 있다. 케리건, 데하카, 타크라스, 브라크는 헌터로 저그 기지를 벗어나 생존자 기지를 파괴, 사냥하러 가고, 자가라, 니아드라, 글레빅은 방어자로 보통 저그 기지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 케리건 팀은 반드시 헌터 1명과 방어자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케리건 팀은 생존자들을 모두 찾아내어 처치하는 것이 목표다. 생존자 영웅이 죽으면 생성한 건물이나 유닛 등이 모두 같이 파괴되므로 영웅을 직접 죽이러 가는 방법도 있지만, 생존자가 고수일 경우 당연히 쉽게 죽을 리가 없기 때문에 대신 인컴을 찾아 파괴하여 성장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게임 시작부터 중앙 땅굴벌레로부터 저글링들이 쏟아져나와 시야 1을 가진 채 자동으로 맵 이곳저곳으로 뿔뿔이 흩어져 생존자들을 찾는다. 케리건과 자가라는 영웅 본체로부터 b-q 로 한번에 5마리씩 추가 소환이 가능하며 저글링 아이콘 우클릭으로 자동소환이 가능하다. 케리건 영웅, 주 병력 저글링 및 다른 저그 유닛들을 어떻게 활용하여 생존자들을 찾는지가 승리의 관건이다.


4.1. 공략[편집]


1. 저그 팀은 가스를 소모하여 해처리를 지으면 미네랄을, 미네랄을 소모하여 추출장을 지으면 가스를 얻는다. 이 둘이 바로 저그의 인컴이므로 꼭 시간과 자원이 있을 때마다 짓도록 하자. 참고로 해처리로부터 f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해처리를 지으러 가는 드론이 생성된다.

2. F2 (유닛 전체선택) 를 사용하지 말자. 위에 상술한대로 저글링들은 자동으로 맵 이곳저곳으로 고르게 흩어져 생존자들을 찾아내기 때문에 그대로 놔 두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에서 훨씬 좋다. 저그 파트너가 고수일 때 트롤러라고 욕하며 탈주하는 꼴을 보고 싶다면 f2를 사용하자.

3. 한번에 저글링을 너무 많이 생성하지 말자. 특히 상대 진영에 수호자(warden) 이 있을 경우 저글링을 10마리를 보내든 100마리를 보내든 소용돌이 광역 스킬로 저글링을 싹쓸이 하기 하기 때문에 그냥 자원을 갖다 바치는 꼴이다.

4. 스캔을 적극 사용하여 생존자 위치를 찾아내자.


4.2. 유닛 목록[편집]


저그 팀은 저그 유닛을 사용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원시 저그 모델들을 사용하고 있다.

  • 저글링: 케리건 팀의 초반 주 병력. b-q를 연타하거나 저글링 아이콘을 우클릭하여 자동생성이 가능하며, 5원에 5마리라는 싼 값에, 소환 쿨타임이 없기 때문에 대량으로 소환이 가능하다. 그러나 위에서 상술했듯이 생각없이 한번에 저글링을 쓸데없이 많이 생성하는 것은 상대 생존자에게 가스를 바치는 꼴이며 인구수만 차지할 수 있다.
  • 맹독충: 저글링에서 변태할 수 있다. 저글링을 선택하고 E키를 누르면 모두 한번에 변태한다. 후반에 생존자 기지를 격파하려할 때 자원이 남아돌 시 사용하자.
  • 바퀴: 원거리 유닛으로 체력이 다소 튼튼하다. 저글링보다 약간 강력한 유닛이 필요할 경우 초반에 뽑아 전초기지를 파괴하는데 사용한다. 바퀴 등 저글링을 제외한 나머지 유닛들은 쿨타임이 존재해서, 한번에 한마리 씩만 소환할 수 있다.
  • 히드라리스크: 원거리 대공이 가능한 유닛, 빠르면 9분에 생산 가능하며 3~4마리 정도는 캐리건을 항상 호위하고 따라다니도록 하자
  • 타락귀 :셀렌이나 유량선 등 공중 영웅이 있으면 필수적으로 올린다
  • 감시군주 : 암흑기사가 있으면 필수적으로 가준다. 초반에 뽑아서 정찰해도 가스값은 충분히 한다. 셀렌, 승천자가 있으면 감시군주를 운용해야 인컴 견제가 수월하다

4.3. 헌터[편집]


헌터는 말 그대로 생존자를 사냥하는 역할이다. 상대 인컴을 부수러 가는 경우, 위의 3번 항목처럼 수호자 때문에 저글링을 보내는 것 만으로 상대 기지를 파괴할 수 없을 것이라 판단될 때 자신이 직접 공격을 가야 한다. 아래는 상대 인컴을 찾을 때의 상세 팁이다.

1. 일단 케리건으로 맵을 빙 돌면서 생존자를 찾아내면 된다.

2. 맵에 빨간 표시로 공격받고 있다는 핑이 뜨면 그곳에 전초기지가 있다는 뜻이다.직접 가거나 저글링 떼를 보내 파괴하면 된다.

3. 전장의 안개(시야가 없는 지역) 중 상대 건물이 가끔씩 보이는 경우가 있다. 그곳을 파괴하면 된다.

4. 바위 등으로 둘러싸여있는 지형에는 생존자 인컴이 숨겨져있는 경우가 많다.

5. 맵 곳곳에 패트롤링을 두자. 저글링을 선택 후 p를 누르고 땅을 클릭하면 저글링이 랜덤으로 맵을 돌아다니는 대신 그 지역만 계속 반복해서 돈다.

6. 저글링이 안보이고 유별나게 텅 비어있는 장소가 있다면, 생존자가 근처 저글링을 다 죽이고 인컴을 지었을 확률이 높다.

7. 만약 저글링을 어떤 장소로 보냈는데 저글링이 말을 잘 듣지 않고 주위를 돌아가려고 한다면, 그 장소에 건물이 가로막아 들어갈 수 없다는 뜻이다. 자세한 원리는 케리건 살아남기 2/패스파인딩의 원리로.

8. 만약 위의 방법을 모두 썼지만 찾을 수 없는 경우, 케리건을 제외한 데하카, 타크라스, 브라크에게 있는 감시군주를 쓰면 된다. 감시군주를 맵 구석구석에 순찰시키자.

9. 상대에 수호자 등 지원가, 화염방사병 등 저글링을 광역공격으로 잡아낼 수 있는 유닛이 있으면 저글링을 보내지 말고 직접 공격을 가자.

10. 방어자의 스캔 활용하자 안하면 초보자라고 욕먹는다

11. 저글링 패트롤 P 활용하자

12. 히드라나 럭커 활용이 가능하다

13. 생존자와 마찬가지로 인컴 (미네랄과 가스를 공급하는 건물)에 신경써야 유닛 생산 및 후반전에 전투가 수월하다.

건물 부대지정 후 D, F 단축키를 누르면 자원이 여유가 될때 드론이 알아서 인컴건물을 짓는다

14. 지원가는 생존자만 죽이면 자동으로 패배니깐 지원가에 너무 휘둘리지 말자

15. 적 인컴을 못크게 하면 스피릿이 요새화한 곳은 후반에 인컴을 크게 늘려 울트라 부대로 밀 수 있다. 광포화한 피갈리온 or 맹독충 or 최종 유닛과 저글링 떼로 뚫는다

저글링과 히드라로 꼬라박다가 갇혀서 죽지 말자.

스피릿은 이속이 빨라서 적 퇴로를 확실히 봉쇄하고 타워철거를 해야한다. 모든 패트롤을 지우는 F2를 써야할 수도 있다

공통적으로 생존자를 무력화 시키려면 인컴을 2번 이상 파괴해야 한다.

저그팀 둘 다 후미에 있는 인컴 건물을 부시는데 사력을 다해야 게임에 승리할 수 있다.

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컴건물을 효과적으로 부시는 연습을 계속하자.


4.3.1. 케리건[편집]


가장 기본적인 케리건 영웅이다. 처음부터 2스킬로 시작하며 스킬이 다재다능하다.

다수 유닛을 죽이는 사이오닉 스톰, 적을 추격하거나 적 유닛으로 입구를 막는 방어선을 뚫는 돌진, 주변 저그의 공속과 이속을 올려주는 원시포효, 마나번, 건물로 순간이동, 공격과 이동을 봉인하는 진균 번식, 스캔이 있다.

초반에 돌진 데미지와 스톰, 저글링 떼를 통해 적 영웅을 충분히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적 영웅들도 피하는 편.

보통 시작시 사이오닉 스톰과 돌진을 찍는다. 스톰으로 적 영웅이나 저글링 사냥을 하는 소수의 병력을 빠르게 녹이는데 쓰이고 사이오닉 스톰에 전통으로 맞으면 적 영웅의 피가 빠르게 닳기 때문에 이동을 막는 진균번식과 콤보로 쓰기에도 좋다.

극초반엔 스캔 스킬 대신 저글링의 패트롤 및 부대 지정, 저글링 공격 명령 예약 등으로 색적능력을 대체할 수 있다.
수비수 아군 영웅을 부대지정해서 스캔스킬을 대신 쓴다

적 영웅을 죽일 수 있는 스킬들이 몇 개 있지만 초반에 적 지원가를 죽이기 쉽지 않으니 피지컬만 믿고 지원가를 따라다니지 말고 적 핵심 인컴을 부시면서 인컴 견제에 주력하자. 캐리건은 공중 공격이 불가하기 때문에 공중 영웅을 잡으려면 어차피 히드라 뿐만 아니라 타락귀도 필요하기 때문

만약 지원가의 피가 50% 정도 닳아 있다거나 인컴을 보느라 멍 때리는 경우에만 주변에 히드라와 바퀴로 포위한 후 죽이는 걸 권장.

마나번은 적 마나를 일부 태워버리며 마나가 전혀 필요하지 않는 전멸 스킬을 영웅들이 많이 가지고 있어 비추하는 스킬

원시포효는 최대까지 올리면 아군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50% 정도 올라가므로 후반 공성전에 유용한 스킬이다.

초반엔 돌진과 (수비수 저그의) 스캔 스킬로 적 견제, 저글링으로 가스를 수급하는 적 영웅 주위나 퇴로에 바퀴나 히드라 3~4을 뽑고 스캔 및 진균번식, 돌진으로 확정 킬을 내고 후반에는 원시포효로 공성전을 뚫는 식으로 응용하길 추천

다만 적에게 시야를 준 상태에서 무작정 저글링과 히드라만 붙이면서 추적하면, 영웅을 킬하기는 쉽지 않으니 저그의 인컴 관리에 신경 쓰면서 운영을 하자. 보통 점막이 늘지 않는 방향엔 적 생존자가 근방에 인컴을 지으면서 저글링 사냥으로 가스를 수급하는 경우가 많다.

아군 수비수가 집중포격을 당해 점막이 안늘고 있다면 텔레포트 스킬을 활용하여 주변에 인컴이 있나 확인해보자

고티어 캐리건 중 단순히 피지컬을 믿고 저글링과 히드라 및 캐리건 본체로만 생존자를 상대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데 체력이 무지막지하게 닳아 후반전에 손쉽게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수성전을 뚫을 땐 피갈리온을 최소한 2~3개는 뽑아 적 데미지를 나눠받자.초반의 피칼리온은 스피릿의 타워를 손쉽게 뚫는다. 다만 시야가 없을 땐 무척 취약해져서 시야업과 캐리건이 없을시 적진에게 쉽게 제거당한다.

후반에는 울트라 및 원시포효로 수성전을 하는 적진을 밀어버릴 수 있으니 적진에 흥분해서 캐리건 단독으로 진입하지 말자. 거대 유닛이 벽으로 막고 있는 상황에선 돌진스킬로 뚫기가 쉽지 않다. 만약 적 유닛에게 포위 당해 갇혔으면 텔레포트로 빠르게 탈출하자.


4.3.2. 데하카[편집]


군단의 심장 원시 저그 데하카. 고티어 유저들 대부분이 픽하는 영웅이다.

기본적으로 대공이 가능하다. 첫 스킬로는 은폐스킬을 찍으며 은신 상태로 빠르게 이동하고 급습하여 적의 핵심 인컴 건물을 부시거나 적 영웅을 암살한다. 저글링이나 히드라 등 병력을 뽑은 상태에서 끌기 스킬로 생존자만 끌어 당겨 다굴해서 죽이는 경우도 많기에 정신없는 수성전 때 적 영웅만 끌기로 암살하는게 가능하다.

이외 스킬로는 원시돌진, 그을린 숨결이라는 광역 공격 스킬이 있다. 원시돌진으로 유닛으로 인컴을 지키는 방어선을 뚫는데 쓰이며 그을린 숨결의 광역 스킬은 과학자 같은 적 영웅과 유닛에게 타격주는데 매우 유용하다.

셀렌디스 같은 공중 생존자를 초반부터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공격 속도가 빠르나 데하카 단독으론 죽이기 쉽지 않으니 히드라 3~4 마리는 꼭 뽑고 다니자.

일반적으로 빠르게 히드라 빌드업, 이속연구를 가서 히드라를 대동하거나 적 본진 근처에 뽑고 진입하는 경우가 많다.

히드라 3~4마리를 오른쪽 마우스로 데하카를 찍으면 호위하면서 따라오니 놀고 있는 히드라가 없도록 하자. 가끔 초보자들이 서 있는 히드라에게 다가가다가 맞아 죽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고티어일수록 그런 실수는 없어진다.

중반에 스피릿의 타워가 깔려 있다면 단독으로 진입하지 말고 꼭 피갈리온 3~4마리를 뽑기를 추천. 적에게 포위되면 원시돌진과 그을린 숨결 광역기 스킬로 빠져나와야하는데 데하카는 텔레포트 스킬이 없어서 초보자들은 끼어 죽는 경우가 더러 생긴다. 초반에는 저글링과 히드라로 충분히 수성하는 적진을 부실 수 있으나 중반부터는 체력이 심상치않게 깍히니 유닛과 대동해서 진입하자

적진에 싸울 때는 아군 부대 속으로 촉수 끌기로 1.생존자 영웅 죽이기. 2. 원거리 히드라로 핵심 인컴건물 부시기를 추천.

고티어 생존자일수록 인컴건물을 회수하려고 무척 애쓰기 때문에 히드라 점사와 그을린 숨결로 단번에 적 영웅을 죽여버릴 수도 있고 은신으로 최후미에 있는 핵심 인컴 건물에 접근한 후 히드라 생산 및 점사로 적 영웅의 전의를 상실하게 할 수 있다.

고티어들은 저글링 패트롤 및 수작업 저글링 공격명령, 1부대 정도의 저글링 부대를 동시에 운영한다. 거기에 수비수 아군 영웅을 단축키로 지정해서 스캔용 및 적 영웅 싸먹기 용도로 쓰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인컴 관리할 때 공통 연구는 수비자 저그에게 맡기고 본인은 인컴을 째고 히드라, 타락귀 같은 유닛을 뽑으며 관련 연구에만 집중하자.

데하카의 은신스킬의 마나 소모량이 크고 은신 중엔 기본 공격을 못한다. 자주 키고 꺼야 되기 때문에 스킬 단축키는 모두 외우기를 추천.C로 키고 D로 끌 수 있다.

데하카 은신으로 적 영웅에 붙으면서 저글링이나 히드라를 뽑아 데미지를 주거나 원시돌격으로 딜 + 추적으로 적 영웅을 잡는 경우가 많고 언덕 위에 있는 영웅이 인컴을 보느라 멍때릴 경우 히드라를 주변에 뽑고 스캔 후 끌기 스킬로 적 영웅을 암살하는 응용이 가능하다.

4.3.3. 타크라스[편집]


스타1의 비공식 미션팩인 스타크래프트: 레트리뷰션에서 등장한 파멸충 영웅이다.

데하카와 동일하게 1스킬을 찍고 시작.

그러나 다루기가 어렵고 데하카만큼 생존자에게 위협적이지는 않다

스타 1의 파멸충(defiler)의 스킬인 역병(plague)과 암흑 구름(dark swarm) 거의 그대로 가져왔으며 이 두 광역스킬로 후반에 뭉친 생존자 진영을 돌파하는데 특화되어있다. 다만 역병 스킬만으로는 적 체력 1이 남기 때문에 여러모로 손이 많이 가는 영웅이다.

이외 스킬로 아군 건물로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평소에는 적 인컴 건물을 견제하고 아군 인컴 건물을 지키면서 아군의 인컴 건물을 공격하는 적을 정리하면서 후반 스노우볼을 굴려야하는 영웅.

저글링을 섭취하는 스킬이 기본적으로 있으니깐 섭취로 마나 보충을 하고 꾸준히 스킬을 쓰는게 좋다

혼령, 기술자가 많을수록 타크의 다크 스웜은 더욱 유용하나 적 영웅을 죽일 수 있는 마땅한 스킬이 없고 지상공격만 가능해서 초반에 공중 영웅들이 맘 놓고 다닌다.

cc기나 큰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 전혀 없어 생존자 영웅에게 크게 위협적이지 않는 영웅. 심지어 크레이스와 같은 돌진기 하나 없다.

플레티넘 티어 중에도 타크라스 단독으로는 영웅을 못 죽일 정도로 역병 스킬이 좋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스캔 스킬을 빠르게 찍고 저글링 섭취로 2스캔 운용 후 후반전을 도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돌진과 cc기가 없기 때문에 저글링이나 히드라로 영웅의 도주 경로를 봉쇄하고 적진에 진입해 킬각을 노릴 수도 있다

4.3.4. 브라크[편집]


군단의 심장에서 잠시 적으로 나온 그 브라크다. 시작부터 2스킬 선택가능

1. 대공이 기본적으로 가능하며 2. 아군 유닛과 위치를 교환하는 스킬과 3. 빨간 빛을 모으며 광역기 스턴을 주는 스킬이 메인 스킬이다. 다만 고인물들은 빨간 빛의 요란한 효과와 선딜레이 때문에 미리 피하기에 영웅 생존자를 죽이는데 쓰긴 쉽지 않다. 이동속도는 캐리건과 동일하고 평타 공격은 1인 타켓 공격.

적 영웅에게 붙으면서 따라다니는 중에 저글링이나 히드라를 뽑고 적이 소수의 저글링 쪽으로 도망갈 때 아군 저글링과 교환하여 다시 데미지를 주는 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 다만 데하카나 캐리건에 비해 단독으로 영웅을 죽이기엔 여러모로 아쉬운 영웅

이외에도 적 방어선을 뚫을 때 광역 부식성 구름을 쏘아 적 유닛의 방어력을 낮출수 있고 갑피 강화로 적 데미지를 일부 경감시키는 스킬이 있다.


4.3.5. 크레이스[편집]


공성전을 뚫기에 특화된 공격수 영웅.

모든 공격수 영웅 중 가장 느리며 타크라스처럼 후반전까지 게임이 진행된다.
단독으로는 생존자에게 전혀 위협이 되지 않으니 운영으로 승부해야하는 영웅

시작부터 2스킬 사용가능

장점으로는 공성하는 과학자에게 대항이 가능하다. 가시던지기에 유닛들이 녹기 때문에 유닛을 떼로 공격해 코너에 몰고 가시던지기로 녹인다.

돌진: 막고있는 유닛을 뚫고 인컴 건물로 이동하기 위해 쓰이는 스킬, 영웅 살상용으로는 못쓴다. 선딜이 길어 생존자 유저가 크레이스를 보고 있다면 이미 회수 버튼을 누르고 있을테니 큰 기대는 하지 말자

적 퇴로로 돌진하여 저글링이나 히드라를 뽑아 양각을 압박하는 방법으로 영웅 킬각을 노릴 수는 있으나 쉽진 않다.

고슴도치: 피해반사. 적진에 들어갈 때 쓰면 상대 유닛에게 데미지를 반사한다. 영웅들이 무시하고 공격하면 본인이 자멸하지만 잘당해주지는 않는다.


가시던지기: 선딜레이 후 원거리 가시를 발사하는데 다 맞아준다면 300 이상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선딜레이가 길어서 고티어일수록 적 영웅들이 잘 맞아주진 않는다.

다만 공성하는 적 유닛 다수를 지우는 용도로 쓰이며 유닛들이 저티어일수록 쉽게 지울 수 있다.

게워내기: 원형의 가스를 생성, 안에 있으면 공속과 이속이 느려지고 경험치를 얻지 못하고 건물의 스킬기능 일부가 마비된다.

피갈리스크의 왕: 피갈리스크 유닛을 영구적으로 약간 강화시켜준다.


4.4. 방어자[편집]


방어자는 기지를 방어하고 케리건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방어자는 점막을 벗어날 수 없거나, 점막을 벗어나면 매우 느려지기 때문에 헌터처럼 먼 곳을 돌아다니는데 부적합하다. 그대신 점막 확장, 인컴, 업그레이드, 기지 방어에 집중해야 한다.

헌터 자체로는 공중공격 및 언덕 위 공격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방어자는 원거리로 지상공중 공격, 언덕 위까지 모두 가능하다.

점막이 적 수성전까지 도달했다면 공격자와 합세해서 생존자들을 압박할 수 있고 점막알이 시야를 모두 보여주기 때문에 맵 끝까지 점막과 알이 도달한다면 생존자의 도주 및 건축 공간이 봉쇄된다.

1. 방어자는 단축키 c로 점막 종양을 사방으로 확장시키고 한 점막 종양 당 수동으로 2번까지 복제 가능하다. 수동으로 복제하지 않으면 시간이 경과해서 자동으로 번식한다. 글레빅의 경우 감염충을 생성해 추가로 점막 종양을 설치 가능하다.이 점막 종양도 일정 시간마다 점막이 자동으로 확장해나간다.

2. 저그 점막 구역 내에 적 생존자나 유닛이 들어와 있다면 그곳으로 가서 잡자. 그 적 부대는 점막을 없애다가 결국 본진으로 쳐들어온다. 그렇기 때문에 여력이 된다면 계속 생산되는 저글링을 1부대 모아서 그 근방까지 보내서 생산건물까지 부셔주는게 제일 좋다

3. 중앙으로부터 가까운 지역에 상대 유닛이나 포탑이 있다면 방어자가 직접 가서 원거리로 부술 수 있다. 나두면 적진에게 게임이 끝날 때까지 가스 공급원이 되므로 니아드라의 경우, 점막 밖으로 좀 더 가서라도 부셔주자.

근처라면 자가라, 이즈샤, 파에고르라도 가서 부셔주는게 낫다. 글레빅의 원거리 공격은 최장거리 공격이므로 근처 점막 위로 이동한 후 저글링 운영이나 스캔을 써서라도 부시는게 낫고 너무 멀면 감염충과 점막을 그쪽으로 집중적으로 늘려서 제거를 하자

보통 그곳에 생존자 인컴이 있는 경우가 태반이며 공격수 캐리건의 견제 때문에 생존자 진영은 핑이 맵에 뜨는 걸 알아도 방어진을 구축하며 저글링을 사냥한다

전초기지를 내버려두면 적진에게 꾸준히 가스를 공급했기 때문에 그 가스로 고테크 적유닛이 튀어나오며 인컴도 점점 커진다. 그리고 요새화 및 진지 구축까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수비자도 적극적으로 생존자를 외곽으로 밀어내야 하며 점막으로 공격수의 색적 공간을 줄여줘야한다.

점막이 늘지 않는 곳엔 인컴과 생존자가 상주하고 있다는 뜻이니 게임 시작시 나오는 저글링은 시야용으로 나두고 그 이후에 나오는 저글링은 모아서 그곳에 보내자.

다만 지원가나 광역 스킬이 있는 생존자가 있다면 저글링 1~2부대는 학살하고도 남으니 기억해두고 바퀴나 히드라, 피갈리온을 보내거나 점막을 늘려 영웅이랑 같이 공략해야한다.

4. 방어자도 헌터와 마찬가지로 저글링 떼를 보내 상대 전초기지나 인컴을 파괴할 수 있다. 다만 위와 마찬가지로 저글링만을 보내기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될 시 케리건에게 직접 가달라고 요청해야한다.

5. 공용 업그레이드는 수비자 캐리건의 담당이다. 생존자의 업글보다 높거나 같도록 하자

11업 이후 저글링 이속 증가는 꼭 업그레이드 해주고 33업 이전에 시야업을 하거나 캐리건 영웅 이속 증가를 하거나 갈린다

공격수 캐리건이 견제를 잘 못하고 있다면 빠른 33업을 해도 결국 밀리니 차라리 22업 상태에서 유닛을 맵에 뿌려 공격수의 부담을 줄이는게 더 나은 선택 일 수 있다.

느리고 캐리력이 떨어지는 저그 영웅일수록 더 수비수 저그가 생존자 압박에 더 적극적이어야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셀렌과 승천자의 인컴은 투명화로 찾기가 어려워 감시군주를 돌려 빠르게 색적하는것도 꼭 필요한 전략이다

또 암흑기사가 있으면 핵심 교차로나 중앙에 가시촉수를 건설하자. 견제가 없으면 투명 패시브로 핵심건물과 인컴 건물을 다 부시고 다닌다.


그리고 연구는 공유되니깐 아군 공격자가 히드라를 주력으로 쓰면 똑같이 히드라를 운용하고, 바퀴를 주력으로 쓰면 바퀴를 주력으로 쓰는게 효과적이다. 히드라는 필수적으로 쓰니 헷갈리면 무족건 히드라를 운용하자

미네랄 250원 가스공급 건물은 2초 마다 가스 +1을, 미네랄 25월, 가스 25원 미네랄 공급 건물은 4초마다 미네랄 +1을 준다

인컴증설에 신경쓰며 빠르게 1/1업, 20분 전 2/2업을 목표로 삼자. 초반 스노우볼이 중요하고 공용 연구시 수비자도 혜택을 받기 때문에 수비가 더 편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저글링과 공격자와 수비자의 영웅들의 데미지 증가를 위해 선 1/1업을 추천한다 어차피 초반 연구엔 가스 50원만 필요하며 미네랄 250원으로 가스공급 건물을 바로 지어준다면 가스수급은 늦게 1/1업하나 빠르게 1/1업하나 동일하다.

선 1/1업 후 미네랄 공급 건물을 째고 수비수 저그 영웅과 저글링으로 수성하고 빠르게 바퀴나 히드라를 뽑아 전초기지를 부수고 공격수를 돕자

신경 쓰지 않는 저글링은 생존자의 가스 수급원이 되기 때문에 마냥 퍼주지 말고 컨트롤 능력이 되는 대로 수비자가 쓰는게 좋다

물론 인컴과 수비, 업그레이드가 기본이며 저글링 운영은 보조

14분 정도 되면 생존자도 충분히 인컴이 생겨서 쳐들어 온다. 저글링으론 막기 어려우니 바퀴나 히드라, 럭커로 수성해야 하며 4방향으로 올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두자.

특히 적 영웅 중 암흑기사가 있다면 중앙 핵심 건물을 부시려 진입 히는 경우가 많다. 무료인 값싼 성큰은 투명화를 해제시켜주니 꼭 3 ~4개 지어서 방어하자. 가격 대비 무척 유용하니 점막 끝자락이나 중앙엔 꼭 지어주는게 좋다

수비수를 잘하고 싶다면 생존자보다 미리 혹은 14분 이하로 바퀴나 히드라를 뽑아 정찰 및 생존자를 압박하고 다시 기지에 복귀하면서 기지를 지키는 식으로 하면 된다.

공통 연구를 수비자가 모두 담당하고 공격수 인컴건물을 잘 지켰다면 공격수 인컴이 수비수 인컴보다 4배 정도 차이가 난다

저그 방어자는 초반 14분 이전엔 점막 넓히기와 인컴 관리 및 저글링 운용, 중반전인 14분 중반엔 바퀴나 히드라, 럭커로 운용, 후반전인 30분 후반 부터는 브루탈리스크, 울트라까지 운용이 가능하다.

공격수는 수비수보다 인컴이 월등히 좋으므로 놀고 있는 히드라는 패트롤로 수비수가 쓰던 기지 지키는데 쓰던 쓰자

점막은 자동으로 넓어지니 결국 점막과 점막 종양을 지우는 전초기지를 밀어내야 점막이 넓어진다

티어가 실버 이상이라면 게임 끝날 때까지 수성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전초기지를 밀어내고 한타 때 공격수와 공조하자

그리고 수비수 저그의 경우 놀고 있는 가스유닛이 많은데 이런 가스 유닛은 생존자 팀에 지원가가 있다면 다 각개 격파 당해 죽는다

최소한 점막 안에 놓고 점막 수비라도 하도록 관리해야 적들에게 가스 수급을 안하니 가스 유닛은 부대지정하고 마이크로 컨트롤하는 습관을 들이자


4.4.1. 자가라[편집]


아군 점막이 있는 어느 곳으로든 이동하는 점막 텔레포트를 사용할 수 있어, 생존자가 점막 종양을 깨고 점막 안으로 들어와 있다면 스캔 후 텔레포트로 죽일 수도 있다. 보통 비행체 영웅들이 방심하므로 스캔 후 후미로 텔레포트 및 히드라, 타락귀를 뽑으며 비행체 영웅을 점사하자.

이외 스킬로는 마나만 일부 태우는 마나 연소 스킬과 이속을 절반으로 줄이는 속박 스킬이 있다.

모든 수비수의 공통 선스킬은 스캔이다.

점막 텔레포트가 있기 때문에 점막 밖의 전초기지도 충분히 가서 부신 후 본진 점막으로 복귀할 수 있고 언덕 후미에 핵심 인컴을 대놓고 짓고 있는 경우 기어가서 히드라를 미리 뽑고 스캔하여 기습적으로 후미 인컴만 부실 수 있다.

건물 텔레포트와 차이점은 텔레포트 시간이 짧고 점막 위면 어디든 순간이동 가능하기 때문에 점막 종양이 없어서 방심하고 있는 점막 위의 영웅을 스캔 후 후미 텔레포트, 유닛 생산 + 점사로 죽일 수 있다는 점이다

4.4.2. 니아드라[편집]



사이오닉 스톰 (razor swarm) 스킬을 갖고 있어 초반 유닛들을 죽이는데 유용하다.
다른 수비수 영웅에 비해 점막 밖의 이속이 가장 빠르다.

기생충 (parasite )스킬로 저그 유닛 하나에게 시야를 대폭 증가시킬 수 있는 스킬이 있어 저글링 부대를 운용하기 유용하다.

이외 스킬로는 원시포효로 주변 유닛의 공속과 이속버프를 줄 수 있고 건물 텔레포트가 있다. 건물 텔레포트가 있기 때문에 후반전에 점막이 없는 적진에 공격수와 공조하여 공성하기 유리하고 공중 영웅이나 언던 위에 있는 영웅들을 견제하고 위협시 건물 텔레포트로 기지로 복귀할 수 있다.

감시군주를 생성할 수 없으니 타락귀에게 기생충 스킬을 써서 운용하는 식으로 대체해야한다.

텔포 후 잠깐 동안 멈추는 후딜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쓸것. 점막 종양에 텔레포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점막 종약을 제거하려는 영웅 후미에 텔레포트 후 기습할 수 있다.

4.4.3. 글레빅[편집]


군단의 심장에서 등장한 글레빅. 기본 공격이 광역데미지이다.

방화산 스킬은 먼거리에 산을 토하는 광역 스킬로 데미지는 40 최고 업그레이드시 200 데미지를 천천히 준다.
바이오닉 유닛이나 초반 유닛을 잡는데는 유용하나 후반으로 갈수록 큰 도움은 안된다. 그리고 방화산 스킬시 글레빅이 기본 공격을 하진 않는다.사용시 산이 닿는 거리에 시야를 조금 밝혀주고 생존자 영웅을 살짝 겁줄 수 있다.

부식성 담즙 스킬은 파멸충의 스킬과 유사하게 3~4초 뒤 광역 데미지를 주는 산이 떨어진다. 장점은 산이 떨어질 때 시야가 보이며 글레빅이 기본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멀리서 보이지 않는 타워를 담즙 스킬로 부시거나 적 유닛을 잡는 용도로 쓸 수 있고 횟수도 많아 방화산 스킬보다 훨씬 쓸만하다.

다른 여타 영웅들과 달리, 땅에 고정되어있으며 오직 "굴 파기" 라는 능력으로만 몇 초마다 위치를 바꿀 수 있다.
약점으론 암흑 기사 등 이동속도가 빠른 생존자들이 점막 안에서 점막 종양 제거하고 놀면서 글레빅을 요리조리 피해다니며
점막 종양 제거가 가능하고 이동스킬에 쿨타임이 있어서 동시에 산발적인 공격에 대처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다만 공격력 3업 연구시 암흑기사가 3방컷이 나니깐 점막 제거하는 암흑기사를 스턴 시키고 저글링이나 바퀴를 뽑으며 점사하면 2방 컷으로 확정킬을 낼 수 있다. 스캔으로만 잡기엔 힘들고 가시촉수를 부시려는 암흑기사는 확정적으로 죽일 수 있으니 꼭 대비를 하자

그러나 굴파기로 텔레포트 후 히드라나 바퀴를 뽑고 더 급한 곳 위주로 이동하면 수비가 불가능하진 않다. 적진 한가운데 솟으면 짧게 스턴을 줄 수 있고 공중, 지상 영웅에게도 스턴이 유효하다. 스턴 후 히드라 생산이나 바퀴 생산으로 암살을 노려보자.

감염충 소환 스킬로 감염충을 소환해서 점막종양을 늘려 점막을 생성할 수 있다. 생존자가 감염충을 죽이지 않으면 3~4마리 감염충과 글래빅의 점막 종양 설치로 빠르게 적진이나 맵 끝에 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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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충 스킬 중 유닛 귀환 스킬로 멀리 있는 유닛과 가시촉수를 감염충 주변으로 순간이동 시킬 수 있다. 가시촉수는 점막 위에만 텔레포트 가능하나 뽑아서 이동이 안되는 가시촉수를 점막 위로 옮길 수는 있다. 공성전을 하는 적진 방향으로 흩어져 있는 감염충을 귀환 스킬로 모아 점막을 집중적으로 지으면 된다

이외에도 아군에게 방어력 버프와 이속 감소하는 감염스킬도 있다.

공격 스킬로는 100 데미지 이상을 주는 진균번식이 쓸만하다. 죽일시 적 유닛이 기생충 유닛으로 변한다. 다만 영웅 유닛에게는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으니 생존자 영웅에게 쓰지 말것

응용으로는 수성하는 적 유닛에게 다수의 감염충으로 진균번식을 연달아 쏘아 죽이면 많은 기생충 유닛으로 변해 적을 공격한다. 감염충의 레벨이 높으면 기생충 유닛도 생각외로 강력해서 저테크 유닛은 진균번식으로 죽이고 죽고 생성된 기생충으로 데미지가 이미 닳아있는 고테크 유닛을 죽이는 방법도 가능하다.


글레빅의 최대 장점은 3업 공격력 업그레이드시 사정거리가 제일 길어서 지상, 공중 생존자 영웅을 쉽게 죽여버릴 수 있다는 점이다. 감염충을 동반하여 수성하는 생존자의 근방까지 점막종양을 빠르게 늘리고 근처로 굴파기로 이동한다. 스캔이나 공격수와 진입할 때 생존자 점사 공격시 2~3칸의 언덕을 무시하고 생존자 영웅을 바로 공격할 수 있다. 데미지도 몇백이 박히기 때문에 승천자는 2~3방에 죽어버린다.

점막 종양을 제거하고 점막 위에 안심하는 생존자가 있으면 스캔 + 굴파기 스턴 + 히드라 생산으로 생존자를 죽일 수도 있다.

수비수 중에 가장 생존자에게 위협이 되는 영웅. 선스캔 스킬을 올리고 감염충스킬을 올려 점막을 넓히자. 그 후 부식성 담즙을 올리는 걸 추천



4.4.4. 파에고르[편집]



울트라형 수비수 영웅. 좋지 않다는 평가가 주류. 다른 수비자와 다르게 근접 공격을 한다

수비할 때 지상, 공중 유닛에게 다가가서 공격해야 돼서 집중포화를 받기 쉽고 체력 손실이 필수적으로 생긴다.

적 생존자 영웅들은 모두 감시군주처럼 투명을 보여주는 레이더 기능이 있다. 땅속으로 들어가 다가가도 가까이 오면 다 보인다

4.4.5. 이즈샤[편집]



언덕을 넘을 수 있는 날아다니는 수비 영웅. 공중 유닛이나 점막 밖에서는 이속이 매우 느리다
적에게 따라만 다녀도 근거리 촉수가 나와 지상유닛을 광역으로 때리며 공중유닛은 산을 토해서 공격한다.

인근의 언덕에서 인컴을 째고 있는 생존자가 있다면 점막 밖의 언덕을 넘어 핵심 인컴건물을 부실 수 있다.다만 느리고 텔레포트 능력이 없어 집중포화로 체력이 깍힐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다만 공중 유닛이라 유닛으로 끼우거나 입막이 안돼서 끼어죽는 일은 없다.

스킬로는 점막 밖으로 활동 가능한 설치형 감시형 공중 유닛 소환, 멀리 있는 적에서 산을 던지는 데미지형 스킬, 밞으면 범위 CC기와 죽을 때까지 데미지를 주는 지상 지뢰형 점막 종양이 있다. 다만 수작업을 해야 원거리 자폭이 가능하고 제거 가능하며 영웅들은 맞지 않는다. 또 점막 안에만 설치 가능하다.

점막 밖에서 벙커로 변신할 수 있는 지상 유닛 소환스킬은 점막 밖에서 벙커로 변할시 탑승가능하며 주위에 적에게 이속 감속 오로라를 준다. 시야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자주 요새화하는 지형이나 생존자에게 유리한 지형에 미리 설치하고 미리 저글링을 태워 놓는 등 견제가 가능하다. 다만 히드라를 태워도 태란의 벙커처럼 공격하지 못하며 벙커가 터지더라도 내부 유닛이 죽지는 않는다.

여타 수비수 저그 영웅보다 더 적극적으로 점막 밖을 공략할 수 있다. 보통 공격수가 생존자들의 영역을 지워버리면 거기에 깃발 꽂기식으로 해도 좋고 자주 요새화하는 맵에 알박기로 해도 좋다.

5. 생존자 진영[편집]


생존자는 초반에 케리건으로부터 숨어 인컴을 짓다가, 어느 정도 강해져서 케리건을 죽이는 것이 목표다.

크게 건설자(builder)와 지원가(supporter)로 나뉜다. 건설자는 대부분 자체 공격 능력은 부실하지만, 자신에게서 다른 유닛을 다량 소환하여 싸우고, 서포터는 보통 한두명의 강력한 영웅만을 컨트롤하여 직접 싸운다. 물론 초반에 서포터는 케리건을 대적할 만큼 강하지 않다. 대신 생존자의 기지로 저글링 떼가 쳐들어오면 암흑기사의 사이오닉 스톰으로 처리하여 방어하는 등, 건설자를 여러 방법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매우 강해졌을 경우 후반에 직접 케리건을 죽일 수도 있다.

밸런스 문제로 서포터는 서로 겹칠 수 없으며 한 게임에 최대 3명까지만 선택 가능하다. 그리고 서포터가 생존해있더라도 모든 건설자가 사망하면 케리건의 승리로 끝난다.



<생존자 공통 공략>

0. 당연한 말이지만 죽지 말자. 초반에 생존자가 한 명 사망하는 것 만으로 케리건이 바로 2레벨이 된다. 초반에는 절대 케리건을 죽일 수 없으므로 도망쳐야 한다.

1. 게임 시작 시 중앙으로부터 달아나서 먼 곳으로 서로 흩어져서 인컴을 지어야 한다. 인컴을 지을 장소를 정할 때의 몇가지 팁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이 다음 문단의 하이퍼링크를 타고 가자.

2. 만약 자신의 인컴이 케리건에게 발각되었다는 것이 확실한 경우, 건물을 모두 선택하고 v를 눌러 비용 일부를 회수해야 한다.

3. 가능한 빨리 전초기지를 짓자. 저그 유닛을 킬 할 때마다 가스가 지급된다. 예로 저글링 한마리 당 가스 1을 얻는다.
대부분의 생존자는 인컴에 가스를 투자해야 더 많은 수입을 얻는다.

사실 전초기지를 늘려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어느정도 하는법을 익힌 초보자들이 제일 실수하는게 인컴건물만 지어놓고 거의 잠수를 타며 전초기지 건설에는 전혀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일명 afk eco-ing), 이런 사람들로만 생존자가 꾸려질경우, 한명이 저글링을 때리는 순간 저그에게 공격 핑이 하나만 떠서 그사람만 집중적으로 공격당해 각개격파되어 가스와 경험치만 주게될 가능성이 높다. 모두가 전초기지 건설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전초기지를 효율적으로 건설하는 방법은 차차 익히게 되겠지만 마찬가지로 디스코드의 공략을 참조하거나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는것도 좋다.

4. 인컴 주변에서 되도록 공격하지 말자
인컴과 전초기지를 가까운 거리에 두지 말자. 저그 유닛을 공격하면 저그에게 "아군이 공격당하고 있다"는 핑이 떠서 스캔을 당하기 쉽다. 특히 남의 인컴 주변에 자신의 유닛이나 타워를 설치하는것은 트롤행위이다.

5. 초반에 쓸데없이 유닛이나 타워를 잔뜩 생성하지 말자.
초반에는 절대 케리건을 상대할 수 없다. 그저 가스를 수급하기 위한 용도라면 주변 저글링을 한방에 죽일 정도만큼만 만들면 된다. 자신이 생성한 유닛이나 건물을 케리건이 파괴할 경우 케리건 팀에게 가스가 지급되므로, 유닛을 한번에 과도하게 생성하면 케리건 팀에게 가스만 퍼주는 꼴이다. 또한 자신의 인컴을 지어야 할 돈을 낭비하는 꼴이다.

6. 업그레이드는 생각보다 강력하다. 전투유닛을 뽑을 생각이라면 꼭 업그레이드를 하자. 특히 방업 역시 필수적인데, 업글 1회 당 방어력이 5씩이나 증가하고 체력까지 증가한다. 저그팀이든 생존자팀이든 업그레이드가 상대보다 딸린다면 유닛들이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죽어나가 패배한다.

6. 중반에 어느 정도 갖춰졌다면, 게임시간으로 20분전에 공방 1~2업을 한 뒤 적 기지로 공격,압박(push)을 가야 한다. 점막 종양을 제거해 케리건 세력을 억제하고 자가라의 어그로를 끄는게 목적이다. 만약 이때 시간까지 공격자가 2명이상 되지 않으면 케리건 진영이 급성장해 패배할 확률이 굉장히 높아진다.
주의할 점으로는 업글을 하지 않은 채 공격을 가면 상술했듯이 아무것도 못하고 저그 팀에게 가스만 퍼주는 꼴이 된다.

7. 중후반에 생존자들이 어느 정도 갖춰졌다면, 모두 한 장소로 뭉쳐서 요새화(basing)하는 것이 좋다. (단, 상대가 기지 돌파에 특화된 타크라스라면 요새화를 하지 않고 압박을 계속 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다.) 누군가 여기 요새화하자/base here를 외치면, 혼자 딴 곳에서 놀다 죽지말고 가능하다면 같이 모여 싸우자.


5.1. 인컴 건설 시 팁[편집]


케리건 살아남기 2/인컴 건설

5.2. 건설자[편집]


건설자는 케리건에게 들키지 않고 최대한 빠르게 성장하여 유닛을 양산하는 것이 목표다. 건설자 대부분은 영웅 본체가 전투 능력이 부실하기 때문에 케리건을 만난다면 도망다녀야 한다. 아무리 자원이 많고 유닛을 많이 뽑았다 하더라도 건설자 본체가 사망하면 생성한 모든 것들이 같이 터진다. 따라서 생성한 유닛들을 방패삼아 후방에 숨고 데하카의 납치를 주의해야한다.


5.2.1. 승천자[편집]


케리건 살아남기 2/승천자

콜드 저글링 전법에 대응 가능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은 생존자다

개방적인 공간에 구름을 활용해서 인컴 건물을 짓는게 캐리건 진영에게 덜 들키는 방법이긴하다

가스 수급으로는 포톤캐논, 원거리형 유닛을 뽑아서 전초기지를 만드는 방식으로 가스 수급을 한다

가스 수급을 해야 인컴을 쨀 수 있으므로 느린 승천자로 계속 전초기지를 짓는 연습을 해야하며 인컴 건물이 들켰는지 틈틈히 확인도 해야 하니 난이도가 마냥 쉬운 생존자는 아니다

단점은 캐리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고 인컴 1~2번 털리면 답이 없어져서 인컴을 잘 찾는 고티어 캐리건 팀에게 특히 취약하다

5.2.2. 혼령[편집]


사도의 그림자 투영의 모델링을 사용하고 있다.

혼령은 전투 유닛이 없이 기본적으로 오직 방어 구조물인 케이다린 초석으로만 응용이 가능하다.

혼령 혼자만 남았을 경우 타워를 적 진영으로 전진하면서 설치하고 긴 사정거리업으로 에코와 캐리건을 공격할 수 있다.

초반엔 에코건물을 후방에 설치하고 중간이나 전방으로 이동, 초석을 조금씩 여러군데에 짓는다. 초반엔 연구가 없어 많이 지어도 잘 부서지기 때문. 그 이후에도 인컴을 불리면서 케이다린 초선으로 전초기지를 계속 지으며 캐리건 진영을 교란시킨다.

돈이 어느정도 모였고 연구가 잘되었다면 이제 요새화를 시작하면 된다.

초석을 도배하고 팀원들을 부르자. 혼령의 숙련도가 높다면 팀원에 큰 도움이 되고 캐리건에게 가장 큰 피해를 주는 생존자가 될 정도로 잠재력이 뛰어난 생존자 영웅이다.

티어로는 S급 생존자. 무료 생존자 중에 상위 티어이다

인컴 시스템이 특이한데, 은행(bank)에 돈을 넣으면 일정시간마다 복리로 이자가 지급되고 주식시장(market)에 미네랄과 가스를 투자하면 랜덤으로 미네랄을 불리거나 잃을 수 있다.

폭이 두 칸인 길목에 자리잡고, 한쪽은 수정탑과 은행으로 막은 뒤,[2]안에 주식시장 1~2개와 제련소를 짓고, 밖으로 나와서 수정탑으로 반대쪽도 막자

이후 돌아다니면서 언덕의 꼭짓점에 수정탑과 케이다린 초석 1~2개를 지어[3] 전초기지를 계속해서 만들어 가스를 벌고, 가스를 사용해 주식시장에 돈을 투자하면 된다. 초석 업그레이드를 게을리하면 가스를 벌기는 커녕 저글링에게 박살나버리니 주의.

그리고 보호막 충전소를 2~3개 최전방 초석 앞에 설치하면 왠만한 저글링 떼로도 부시기 힘들어진다.

보호막 충전소 건물을 잘 활용하는게 관건


5.2.3. 스완[편집]



혼령과 유사하게 타워 응용. 카친스킨으로 드라켄 레이저 타워를 짓을 수 있는데 이 타워는 캐리건 영웅을 죽이는데 특화되어 있다. 다이아몬드 더미로 돌덩이같은 지형을 입막용으로 만들 수 있다.

은신 기능이 있는 약탈자에 탑승할 수 있으나 약탈자가 죽으면 그 안에 있는 스완도 죽으니 주의할 것

5.2.4. 기술자[편집]



혼령과 유사하게 타워 응용. 기본 타워인 레이저 타워를 여러 용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기지로 복귀할 수 있는 차원문, 적진 근처에 타워를 짓을 수 있게 하는 훈령생 일꾼 등이 있다.


5.2.5. 알라라크[편집]



지형낙차로 인컴 수급이 좋아지는 특이한 유형의 건물을 짓는다. 자체 공격력이 있으나 초반엔 매우 취약해서 어그로를 끌면 캐리건이 죽이려고 바로 달려드니 사릴 것.

인컴 수급을 원할히 하려면 지형지물을 잘 활용해야 돼서 인컴 관리가 타 영웅들 보다 더 까다로우나 영웅을 리콜할 수 있는 건물을 짓는다면 생환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또 유닛의 비전을 잠시 늘려주는 건물을 몇 개 지어 한타 때 활용하면 저글링 떼와 어느 정도 대치가 가능하다.

또 콜드 저글링 전법에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한 생존자 영웅이며 어그로가 많이 끌리니 지원자 뒤쪽 맵에 인컴을 건설하고 인컴을 빠르게 째자.

2층 지형에 위 아래로 2줄씩 2단계 정도로 인컴을 업그레이드 해도 미네랄 수급이 어마어마하다.

빠르게 1/1업, 파수기 물량 뽑기, 이후엔 방어업 먼저 2업을 찍고 사도를 떼로 뽑자.
사도가 나올 정도면 미네랄 수급이 좋으니깐 쿨마다 컨슘으로 사도를 먹어서 레벨업하자.

단점은 히드라한테 취약하다

사도, 사거리가 짧은 아콘, 단일 개체를 공격하는 거신 등 시야석으로 시야 보충을 해줘야 그나마 히드라에 대항이 가능하다

인컴이 지형에 비교적 자유로운 아르타니스의 하위 호환 느낌의 생존자다

클라라 (컴퓨터 ai)가 많이 업데이트 된 이후 왠만한 인컴은 클라라가 수색을 한다. 비추천하는 영웅

5.2.6. 과학자[편집]


초반 유닛인 마린과 중후반의 만능 고스트로 높은 데미지로 팀원의 화력을 보충하는 생존자다

캐리건 진영에 히드라는 꼭 쓰는 유닛인데 고스트가 상성상 매우 잘잡는다.

콜드 저글링 전법에도 과학자는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추천하는 영웅.

2x2짜리 자원건물을 건설및 업그래이드하는것으로 미네랄 수급을 한다 (2>4>8>16>32)
5가스를 소비해서 각각의 자원건물의 자원수급 속도를 증가할수있으며 이로인해서 많은곳에 가스전초를 만드는것이 추천

과학자의 유닛 특성상 높은 딜과 낮은 채력으로 인해서 유닛이 데하카의 광역 숨결 스킬에 취약하나 벙커에 태우면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해주자.울트라, 럴커같은 광역 딜을 넣는 유닛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곤한다.

운영방식은 마린, 사신으로 언덕장악, 구간 패트롤로 가스수급및 캐리건의 동선을 알려주고. 마린들을 이용한 점막견제가 초반, 팀원들이 모이기 시작하는 중반 후반은 팀원들의 조합과 업글상태를 봐서 내가 우리팀 생존자를 도와줘야되는 상황인지 아니면 공격을 가야되는 상황인지 파악해야된다.

보통적으로는 과학자는 공격을 주로 가는경우가 많은데 저그영웅유닛을 상대로는 높은 딜 낮은 채력은 좁은 길목을 막아서 적 저그영웅을 기지로 못들어오게하는 공성전에서는 효율이 낮은경우가 많아서 유닛을 뽑아서 공격> 공격 간 사이에 저그 유닛이오면 우리팀 유닛을 벽삼아서 뒤에서 유닛을 뽑아서 최대한 화력지원> 저그가 물러날경우 뽑은 유닛을 그대로 저그 본진으로 공격을 반복하면된다.


5.2.7. 셀렌디스[편집]



고위 집행관 셀렌디스로 모선핵의 모델링을 쓰고 있다. 공중 유닛인데다 은폐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원 기지와 포탑밭을 건설하기 쉽다. 특이하게 광물지대를 생성해서 그 광물을 일꾼들로 채집하여 미네랄을 수급한다. 아래 그림 참조

파일:test2aaa.png

각각의 연결체에 450 미네랄을 들여서 은폐장을 놓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450이라는 가격이 꽤 부담스러운데다 최대 3개까지 가능하니 입구 쪽의 연결체에만 한정하거나 멀티별로 1개씩 은폐장을 장착한다거나 하면 된다. 업글 관련 건물은 구석에 지어놓은 뒤 연결체의 은폐장을 이용해 숨겨놓는 것이 안전하다.

자원을 수급하면서 초반엔 추적자 2~3개로 저글링을 사냥하며 가스 수급을 하며

고차가 있는 지형에 포토캐논을 건설해서 추가로 가스 수급을 한다.

추적자로 계속 종양을 없애 점막을 확산을 막고 점멸로 마이크로 컨트롤을 하는게 좋다.

혹 케리건에게 인컴을 들켰다면 미네랄을 회수하자. 넥서스와 일꾼도 회수 가능하다

콜드 저글링 전법에 대응 가능하며 무료 생존자 영웅 중 꽤 좋은 성능의 영웅이다


5.2.8. 아르타니스[편집]


자체 전투 능력이 부실한 대부분의 생존자들과는 다르게 아르타니스 본체는 나름 강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초중반부 유닛들이 싸고 약한데다 저글링이랑 상성도 안좋아 리버가 나오기 전까진 물량으로 눌러야되지만 분광기와 수정탑을 통해 여러군데서 유닛을 뽑을수 있다는것이 장점. 인컴은 회수가 없어서 귀환 스킬을 사용할 연결체를 여러군대에 짓고 돌아다니며 가스를 벌어야하는데다 유닛생산건물이 게임내부에서 제일 많이 필요하여 컨트롤이 굉장히 힘들다.

초반부에 분광기를 먼저 뽑지않고 플레이 하는경우 저글링부대에 털려서 초반부 부터 망하는 경우가 생긴다. 안정적이게 하려면 무조건 분광기부터 생산하는게 좋다.

초반 시작팁으로는 인컴 짓듯이 저글링이 길막된곳은 오지 못하기에 파일런 1개 관문1개로 아무곳이나 길막을 하고 , 넥서스로도 넓은 길목을 막을 수 있으니 넥서스 2개 편한곳에 지으면된다. 그리고 관문을 짓자마자 사도2기와 아르타니스 2개로 가스를 5모으고 넥서스에서 모선핵을 뽑아 인컴짓기 좋은 장소에 융화소를 짓는것이 좋다.

사도보다 추적자가 훨씬 좋기 때문에 돈이 된다면 사도를 뽑지
않고 점멸 추적자로 이리저리 견제 하는 것이 좋다. 알타는 데하카
타크라스 같은 친구들이 있다면 방어오라와 방업을 먼저 하는것이
견제하기 훨씬 안정적이다.

이 친구는 모선핵을 모선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이 모선은
은폐장과 귀환 스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모선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건물을 건설 하지 못한다. 추천하는 방법은 중반부부터
1시, 5시, 7시, 11시에 모선핵 각각 2개씩 배치를 하고 인컴 짓기 가장 좋은 방법은 케리건 정 방향 반대의 모선핵 1개를 모선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융화소를 5x5 사이즈로 짓고 은폐를 시키면된다. 예를 들어 케리건이 1시라 치면 1시에 있는 모선핵들은
잠시 어디에 숨겨놓고 나머지 3곳은 인컴을 유지하는 식으로
케리건이 가는 방향쪽만 조심하면된다. 물론 잘 풀렸을때 상황이므로 너무 욕심부리지 않아도 된다.



5.2.9. 스투코프[편집]


데하카에게 마킹되면 도주에 취약해서 비추천. 퇴로에 히드라를 깐 후 어그로를 끌고 있는 스투코프에게 다가가면 이속 증가 스킬과 블링크로 도망가나 캐리건 진영이 스캔과 유닛들로 끈질기에 쫒으면 결국 죽는다

유닛과 인컴 건물을 산발적으로 지으면서 게릴라전을 해야하며 퇴로를 확실하게 만들고 생존자 영웅을 적에게 노출하지 않는게 좋다. 특히 데하카에게 취약하니 적 캐리건 시야에 스투코프를 노출시키지 말자

또 콜드 저글링 전법에 취약해서 여러모로 약점이 많다

소환 쿨이 길어 긴급 소환 연구를 해도 쿨이 길어 이를 보완할 퀸이 여럿 필요하고 베이스를 만드는데 다른 생존자보다 더 오래 걸리며 스투코프도 물량으로 승부를 봐야 해서 공방 연구가 늦어지면 교환비가 크게 떨어진다

외국서버에서는 저그에게 먹이를 많이 준다고 스투코프를 기피하기도 한다

또 시야가 없는 구간에 유닛을 뽑으려면 근접까지 가야 해서 데하카의 촉수 범위에 닿는다

시야를 확보한 장거리에서 안전하게 유닛을 소환하자

그리고 1단계 유닛에서 빠르게 다음 단계로 넘어가거나 전초기지를 지을 때 저글링을 잘 잡도록 감염된 태란 위주로 뽑던지 선지자의 비전이 있는 곳에 놓던지 해서 먹이를 조금이나마 줄이자

5.2.10. 백수의 왕[편집]


200원짜리 해파리와 타락귀 대용의 대공용 가오리가 쓸만하다. 최종 테크 유닛이 공속이 많이 느려 해파리를 주로 쓴다.

인컴 건물을 다수 지어야하며 가스 소모량도 무척 커서 난이도가 높다 .


5.2.11. 미라[편집]


-shop 을 채팅으로 치고 캐리건팀의 킬과 승리로 얻는 포인트로 살 수 있다. 50 포인트로 구매 가능하다.

환영을 보내, 환영 위치로 순간이동하는 생존기 스킬이 무척 쓸만하고 전자파를 쏘아 캐리건의 유닛 AI를 교란할 수 있다. 다만 이 스킬은 적 캐리건 유저가 1번 수동으로 재명령하면 무시된다.

인컴 건물은 자원 생산을 하거나 자원생산을 끄고 유닛 생산을 하거나 변경 가능하다.

이렇게 충전된 유닛 횟구가 미라 스킬로 쌓이며 미라가 유닛을 낙하하여 뽑는다.

유닛은 로봇 유닛, 벌쳐, 황야의 사냥꾼, 시즈, 사이클롭 순이다.

로봇 유닛은 취약해서 4~6마리가 뭉처 있어야 저글링 1마리를 원할히 잡는다. 가스 수급을 위해 초창기에 쓰고 바로 꺼주자.

벌쳐는 어그로, 저글링 사냥 모두 유용하다.

황야의 사냥꾼은 미라가 견제 없이 잘 컸다면 초반 피니쉬로 적 저그 본진을 터트릴 수 있다 다만 20분 중후반부터 힘이 빠지니 후반전을 해야할 상황이면 사이클롭으로 테크를 올리자 황야의 사냥꾼은 적 캐리건 유저가 밀어도 밀리지 않는다

시즈는 공성전하는데 특히 좋다. 통로에 시즈모드를 박으면 밀리지 않기 때문에 적이 일일이 하나 하나 죽여야 한다.

최종 테크 유닛인 사이클롭은 중거리 공격으로 캐리건 영웅에게 큰 데미지를 주며 적 유닛, 적 인컴 건물도 잘 부수는 강력한 유닛이다.

특별한 스킬로 핵기지로 핵을 충전하면 핵을 쏠 수 있다. 광역 데미지가 꽤 강해서 왠만한 캐리건 유닛은 다 녹는다. 이외 미라 자체 공격 능력은 없다

5.2.12. 워필드[편집]



화장실 건물에 전투 유닛을 넣으면 수입이 생긴다. 화장실 건물로 텔레포트 가능해서 생환하기 편하며 자체적으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자체 회복력이 없는 워필드도 화장실 안에서는 회복된다

고티어 유닛들이 공속이 느려 떼로 오는 저글링을 막기에는 버겁고 1~3티어 물량을 많이 뽑는 걸 추천

약점은 인구수 150이라 물량에 약하다. 거기에 화장실에 있는 유닛까지 못쓰니 사실상 소규모 부대로 캐리건과 싸워야한다. 유닛 생산쿨도 오래 걸려서 배럭을 15개 정도 짓기를 추천

장점은 공,방어력 연구가 싼 편

포인트 100에 구매 가능하며 다시 상향 됐다. 행성요새가 꽤 좋아졌고 최종 테크 유닛의 몸빵이 꽤 강력해져서 쓸만하다.


5.2.13. 괴짜[편집]


사신 형태의 영웅, 민첩하고 지형을 어느정도 무시해 생환이 편하다.

인컴 건물을 띄울 수 있으나 공중에 떠있으면 인컴 쿨이 길어진다.

최종 유닛으로 토르가 쓸만한데 시야가 1밖에 안되고 시야 연구가 없다. 공중 과학선으로 시야를 제공해야 돼서 손이 많이 가는 영웅

초반에 적진 중앙에 약간 떨어진 언덕에 생산 겸 인컴 건물을 짓고 지뢰를 매설하자

그후 띄워서 언덕에 입구를 막고 거기에도 지뢰를 매설하자

이렇게 여러군데를 하면 초반부터 전초기지 및 가스수입이 가능하고

공중에 띄우면 저글링 견제도 쉽게 피할수 있다


5.2.14. 영혼[편집]



영혼 자체는 공격력이 없으나 유닛에 탑승이 가능한 영웅. 탑승한 상태에서 죽으면 사망하기 때문에 유닛이 죽기 전에 내려야 한다.

콜드 저글링 전법에 대응 가능

5.2.15. 에너자이저[편집]


인컴 건물에 회수가 없고 하향을 받은 생존자라 비추

플래티넘 유저도 붙박이식 인컴을 집중 공격 당하면 1인분 몫을 못한다.

장점은 언덕을 오르내려 생환률이 높고 체력이 많다는 점. 견제를 받지 않는다면 고출력 유닛이 나온다는 점 등이 있다

5.2.16. 해머[편집]


인컴건물에 부속물을 달아 인컴 수입을 더 늘린다. 부속물 자체에 가스 소모가 크고 회수는 가능하다. 가스를 먹는 비싼 2단계 유닛치곤 공속이 느려 떼로 오는 캐리어 유닛에게 약하다. 하향이 돼서 부피도 크고 가스 소모가 큰 인컴 건물을 올리는거 치곤 초반 캐리력이 많이 떨어진다

가스가 많이 필요한 해머 특성상 특히 콜드 저글링 전법에 취약

5.2.17. DJ[편집]



초중반에 히드라로 둘러싸서 공격당하면 거진 죽는다.

DJ 인컴이 따라다니는 유닛들과 인컴 건물인데 어그로가 자주 끌리는 지원가 같은 생존자다

하지만 DJ 숙소를 30개 정도 짓고도 안들킨다면 20분 쯤엔 혼자 캐리건을 찢어버릴 수 있는 화력이 나온다.

어그로 영웅들과 스피릿 같은 방어선을 구축하는 영웅들과 산성이 무척 좋다

5.2.18. 안도르[편집]



어그로 유닛 위주.

가스 소모가 심해서 어그로 위주로 가야 된다

초반에 접근하기 까다로운 I자형 지형이나 감시탑 언덕에 인컴건물을 지어 가스 수급을 한다

캐리건이 급작스럽게 닥치면 회수를 못할 수 있으니 지형을 선별하여 건설하자. 감시탑이 아니더라도 시야 건물을 지어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니 꼭 감시탑이 있는 지형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1. 안도르 초반 운영 참고 사진

파일:andor1.png


캐리건 본진 바로 죄측 위쪽에 건타워를 지어 가스를 수급하고 어그로를 끈다.


파일:andor2.png

입구가 한방향인 지형에서 어그로를 끈다. 그래야 캐리건의 급습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양방향시 입구막을 곳이 2배이므로 미네날도 더 써야하고 캐리건 진영이 부술 때 상대방 진영에게 가스를 추가로 더 주게 된다.

위 사진을 참고하여 캐리건 영웅의 진입을 늦추고 그동안 빠르게 인컴 건타워를 회수한다. 감시탑도 회수가 가능하니 혹 캐리건 영웅이 와서 벽을 부신다면 같이 회수해주자.

갑시탑이 없으면 데하카의 투명과 급습에 대처가 늦어질 수 있으니 차라리 확실히 벽을 만들고 유닛도 배치해서 가스 수급과 수비를 동시에 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점막으로 원거리 수비수 저그 영웅이 다가온다면 스캔 후 공격당해 인컴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점막 견제로 종양을 제거하거나 그전에 건타워를 회수하여 중앙에 젤나가 성전을 짓자. 혹은 1블록 뒤로 후퇴하여 이와 비슷하게 2차 방어선을 만들면 된다.

다만 히드라의 원거리 공격으로 인컴이 박살나지 않도록 충분히 외벽에 거리를 두고 인컴 건물을 지어야한다.



질럿과 사도가 미네랄이 무척 싸고 쓸만해서 저글링 교환비가 좋도록 전초기지를 여럿 만들자

모은 가스로 고테크 인컴을 올리고 청소기로 점막 견제하면 안드로 관련 어택 핑이 7~8개 찍히므로 다른 생존자들이 안정적으로 인컴을 쨀수있다

다만 국지방어 스킬을 안쓰면 글래빅한테 2방컷으로 확정킬이 나온다

히드라까지 공세하면 국지방어선도 녹을 수 있으니 점막 안에서 활동하지 않는걸 권장

사도는 바나나샷 업그레이드시 점막을 탁월하게 지운다. 꼭 바나나샷 업글 후 푸시를 하자.

질럿은 부활 연구까지 해야 비싼 가스 값을 한다. 우선 사도 위주로 전초기지를 짓고 돈과 가스가 여유가 된다면 부활까지 연구하고 푸시하자

로봇청소기는 건물, 바퀴, 히드라, 피갈리온까지 잘잡는다. 물론 시야 없는 저그 유닛 상태로 서로 붙거나 국지방어 스킬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나 0가스 유닛치곤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푸시 때 로봇청소기를 섞어보내면 적 건물까지 닿아 적 인컴을 박살낸다.

불멸자는 공중 및 장거리 공격이 가능하나 시야업이 없는 안도르는 감시탑의 스캔의 스킬을 활용하는게 좋다.

가장 비싼 유닛 연구는 불멸자의 푸시 연구인데 적 유닛을 공격시 꽤 멀리 밀어버린다. 꽤 쓸만한 스킬이나. 최소한 최종 인컴 건물을 6개 이상 지어야 연구 및 유닛 물량을 뽑을 여유가 되니 후반용 연구로 생각하면 된다.

안도르는 어그로, 푸시에 특화 되어 있다. 방어로도 나쁘지 않으나 불멸자의 가스 소모가 커서 전초기지를 많이 짓기를 추천

불멸자, 사도, 아콘이 공중 공격을 할 수 있다. 불멸자의 푸시 능력이 타락귀 공격을 상쇄해주니 극후반에는 연구하는게 좋다.

약점은 저그의 물량 공세에 밀리는 경우가 많다. 캐리건 진영은 인구수 150이기에 유닛을 소모시키고 빠르게 다시 뽑아 공격해서 인컴이나 영웅들을 죽이려하는데 안도르는 소환쿨이 있다보니 저그의 물량에 확밀리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요새화를 해서 팀원을 부르거나 요새화된 곳에 같이 농성을 하는게 더 효과적이다.
아니면 1자형 지형에 입구가 하나인 곳에 인컴건물을 짓자

5.2.19. 아레스[편집]


모델은 특수전 수송선.

가스 수급이 원할히 되지 않으면 고효율 에코 건물을 응용할 수가 없다. 가스가 필요 없는 저테크 유닛인 벌쳐도 너무 약해서 콜드 저글링 전법에 매우 취약하다.

5.2.19.1. 특징[편집]

  • 유일한 스킬인 재연소 장치 점화를 통해 탈출기로 이용하거나 순간 기동력을 향상시키는데 사용할수 있으며 아레스 자체적으로 A급일꾼(SCV)와 시체매를 생산 가능하다. 1레벨체력은 200이고 방어력은 0, 업그레이드시 체력이 +30에 속도가 0.03씩 오른다.(몇번 긁으면 터지는 물몸이란 뜻) 16칸까지 병력을 한번에 수송할수 있고 무기고에서 화물 적재칸 업그레이드시 수송용량이 32칸까지 늘어난다. 게임내에서 자원수급이 최상위권에 속하며 지상유닛또한 강력하다.


5.2.19.2. 자원수집- 채굴장과 일꾼[편집]

  • 초반 아레스 본체가 A급일꾼을 생산하면 이 일꾼을 통해 채굴장을 건설하는것이 가능한데 이 채굴장에 일꾼을 넣으면 자동적으로 자원 수집이 되는 아주 간단한 시스템이다. 채굴장에서는 아레스 본체가 생산이 불가능한 고유의 생산가능 일꾼이 있는데 B급 일꾼(지게로봇)과 H급(청소로봇)이있다. 다만 이 일꾼들과 채굴장의 체력이 종잇장수준이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저글링 한기가 새어들어와서 H급 2기 있는 채굴장 툭툭 몇대 쳐주면 일꾼과 함께 폭사해버린다.ㅅㅂ거)

  • 채굴장 (미네랄 25원) A급,B급,H급 세가지 일꾼을 생산하는것이 가능하며 채굴장은 수용용량이 기본 6칸이지만 무기고에서 화물 적재칸 업그레이드를 완료할경우 12칸까지 늘어난다.


5.2.19.2.1. A급일꾼[편집]

  • A급일꾼 (미네랄 25원) 아레스의 모든 건설을 책임지고 있는 유닛이며 채굴장에 넣으면 4초당 +1의 미네랄을 생산할수 있고 쓸모 없을경우 무기 보관소에서 시체메로 변환이 가능한 혜자스러운 일꾼이다.


  • 시체매: 고인물이 쓰면 귀주변에서 앵앵거리는 모기 or 뉴비들이 쓰면 그냥 맛좋은 가스 조공이 되어버리는 생산단가 25원에 인구수를 무려 1이나 잡아먹는 이 어마무시한 유닛은 신속+저렴+인성질 이라는 삼위일체를 완성하였읍니다!! 이동속도 4.25라는 빠른 속도를 이용해 때리고 튀기가 가능하고 경장갑 추가데미지가 있어 저글링사냥에도 수월한것은 물론이거니와 후반에는 떼로 몰려다니며 히드라와 교환해주어도 남는 장사! 하지만 시야업 안한 장님 시체매들이 떼로 몰려다니다가 맹독충하나에 10기가 터져버리는건 부지기수이다.(어차피 물량빨로 승부하는지라 큰상관은 없는수준이겠다만...)더큰 문제는 게임이 후반으로 가는상황 + 고인물유저라면 이미 다수의 가시촉수 방비로 기지를 방어할경우 견제플레이가 상당히 까다로워지고 가시지옥이 뽑히는 순간 인구수나 차지하는 깡통이 되어버린다. 그러나 가시지옥으로 방비를한 저그일 지라도 가시지옥의 눈길을 피해 후반 상황에서도 맵 외곽까지 퍼진 점막을 지워주는 플레이를 시도할수는 있어 그래도 후반까지 어느정도의 활용은 가능한 아레스의 마당쇠같은 역할의 유닛이다.


5.2.19.2.2. B급일꾼[편집]

  • B급일꾼 (미네랄 200/가스4) A급보단 돈을 많이 벌어다 준다. 5초당 +9의 미네랄을 생산할수 있고 무기 보관소에서 바이킹이나 골리앗을 생산할수있다. B급 일꾼같은 경우 자원생산률의 효율이 영 좋지 않은수준이어서 보통 자원수급보단 중후반 힘싸움에 필요한 병력생산으로 뽑는 용도로 사용된다.

  • 바이킹: 아레스의 병력구성에서 중추를 담당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300의 체력으로 맹독충 3기를 몸으로 막아낼수 있으며 기본공격력또한 준수한 수준이라 저그의 초중반 테크 유닛따윈 사르르 녹여버릴수있다. 게다가 저그가 오길 기다렸다가 바아킹으로 가둬버리는 플레이 까지 가능한데 일단 40~50기 정도 되는 바이킹무리에 한번 걸렸다하면 캐리건은 최소 2만정도는 깎일 각오는 해야한다. 3/3까지 되어버리면 후반에도 밀리지 않는 깡따구를 보여주니 시체매가 값싸게 굴릴수 있는 경보병이었다면 이놈은 한줄로 세워놓고 갈궈버리는 전열보병 or 팔랑크스같은 존재라고 보면 될것이다.

  • 골리앗: 아레스의 대공작전을 수행하는 역할말곤 딱히 꺼낼일이 없는 녀석이다. 체력도 바이킹의 반토막인 150 인데다가 지상공격은 바이킹이 초당1 인것에 비해 초당 1.5로 공속도 느리다. 다만 지상공격의 사정거리가 1 높다는점을 감안해보면... 바이킹 뒤쪽에서서 화력보조 해주는건 가능할지도? 그렇다고 대공 능력이 무지막지한가? 그건 또 아니다. 대공 공격력 30*2 / 공속 1.5 이라는 준수한 스펙을 가지긴 했으나 바이킹+탱크+투견 주력조합이 인구수를 꽤많이 차지하는데 골리앗까지 뽑아서 대공대비를 하기엔 인구수 좀 아깝다... 그러나 타락귀를 캐리건 진영이 운영할시 꼭 뽑아야 아레스를 지키게 가능하다


5.2.19.2.3. H급일꾼[편집]

  • H급일꾼 (미네랄 1000/가스15) A,B급 따위와는 하등 비교가 안될수준의 미네랄을 쓸어담는 일꾼이다. 미네랄1000과 가스15가 요구되는 어마무시한 녀석인 만큼 돈값은 한다. 4초당 +45라는 어마어마한 수치의 미네랄을 벌어다준다. 또한 무기 보관소에서 탱크과 투견을 생산할수 있는데 이둘의 화력은 어마어마하다.

  • 투견: 아레스의 최종병기 비싸고 스펙좋은 단일 지상공격유닛이다. 기본 체력 700 , 공격력 125 바이킹의 상위호환 버젼이라고 보면된다. 후반싸움으로 접어들다보면 바이킹만으론 저그의 울트라 군단을 당해낼수 없는 상황이 오는데 이럴때 긴 사정거리(사거리:9)로 울트라가 오기도전에 사르르 녹여버리면 되는것이다!

  • 공성전차: 아레스 후반 요새화에 꼭필요한 단일/광역 지상공격이다. 기본체력 300에 전차모드일시 단일공격판정,공격속도1.04,공격력 50에 사정거리 7 전차모드일때도 준수한 스펙이긴 하지만 이놈은 공성모드일때 그야말로 미친놈이 되어버린다. 공격력75, 중장갑추뎀100으로 공3까지 찍으면 최대 135/160을 찍어버린다. 이 폭딜이 스플레쉬 데미지로 들어간다구!? 사거리 13에 공속은 무려 1.1이라는 공격을 혼령의 요새 중간중간에 섞어준다면 저그유저는 감격의 눈물을 왈칵 쏟아낼것이다.


5.2.20. 유랑선[편집]


스킬 구성으로는 부스터, 추적미사일 , 국지방어기 , 방어막 , 자동포탑이 있다. 공중유닛이며 부스터와 국지방어기가 있기 때문에 생존력은 좋은 편이다.

이 친구의 추천 플레이는 겜 시작하자 마자 부스터를 누르고 1레벨에 자동포탑을 찍고 언덕위에 마린 배치후, 인컴 짓기 좋은 장소에 SCV1기를 배치하고 벽으로 미리 막아놓는다.

자가라가 나오는 동시에 저글링이 스폰되니 언덕아래에 저글링이 보인다 싶으면 자동포탑을 설치하고 마린과 함께 저글링 5마리를 잡아 5가스를 모은다. 준비해놓은 SCV로 연구소+4를 건설하면 된다. 여기까지 됐다면 최고의 시작. 이후 연구소 +16 까지
다이렉트로 올리고 이때부터는 미리미리 인컴을 회수하고
바로 짓기위해 화염방사병으로 좋은 인컴 장소를 미리
확보해놓는다. Scv도 같이 붙여놓는것이 좋다.

이후 가스가 좀 모자라거나 미네랄이 많다면 견제를 가는것이
맞다. 화염방사병은 꼭 섞어서 보내줘야 가스를 잘벌어온다.
전초기지는 조명탑과 헬의천사 화염방사병 까지 투하시키면
매우 든든하다. 물론 초반에는 돈이 없으니 헬의 천사로 가스를
벌면된다.

잘컷다면 과감하게 케리건 진영 언덕위로 검은망치와 화염방사병을 떨구면 상대는 gg를 외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 방법은
점막이 없는 쪽으로 유랑선을 보내야 안전하다. 후반부 자가라나 글래빅 같은 친구들은 텔레포트를 하고 유랑선을 침 몇방으로
부숴버리기 때문에 조명탑+3의 스캔으로 점막이 없는곳을 확보하고 화염방사병과 검은망치를 투하시키자!

다만 가스가 많이 필요한 생존자 영웅이라 콜드 저글링 전법에 취약


5.2.21. 헬리오스[편집]


모델은 스포일러를 쓰고 있다.

이 친구의 인컴은 걸어다니는 유닛이고 영구은폐를 하고 있다.
물론 가스로 인컴 가속을 할 수 있지만 그냥 냅두는게 편하다. 가속을 하면 영구은폐기 풀린다
모든 인컴 유닛이 영구 은폐이기에 적당한데에 박아두면 좋다.

가장 큰 특징은 유닛 생산하는데 돈이 않든다

건물1기당 1개의 유닛만 나오기에 건물은 생각보다 많이 지어야
물량이 확보된다.

건물이 계속 유지되면 유닛이 죽어도 건물 수만큼 생산 된다.


5.3. 지원가[편집]


지원가의 주 역할은 생존자 보호, 점막 종양 파괴, 시야 확보이다. 밸런스 문제로 지원가만 남으면 패배 처리가 뜨며 최대 3명까지 선택할 수 있고 중복 픽은 안된다

지원가의 역할로는

1. 생존자 보호 및 지원
2. 적 캐리건 영웅 따라다니며 위치 공유
3. 점막 확장 억제
4. 잔여 저그 가스 유닛 제거
5. 패트롤 하는 저글링, 전초기지로 만든 소규모 적 부대 제거

등이 있다.


지원가 특색에 따라 어그로 탱커, 데미지형 딜러, 서폿형 등 다양하다

대부분의 지원가는 생존가와 공조하면서 캐리건 영웅에게 막대한 데미지를 줄 수 있고 잔존하는 적 병력을 충분히 지울 수 있는 체력과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점막만 지우지 말고 한타 때 참여해서 캐리건 체력을 깍는데 일조하자

지원가들의 공격 스킬이 워낙 좋아서 저글링 떼를 삭제하거나 저그의 가스 유닛들을 대량으로 죽일 수 있는 지원가도 제법 많다.

인컴 건물을 앞두고 벌어지는 한타 싸움에 꼭 참여해서 생존가를 돕자

5.3.1. 선지자[편집]


모델은 예언자. 생존자를 보호하는 데 특화되어있으며, 생존자에 대한 의존성이 강하다. 영구 은폐 벽을 만들어서 생존자의 구조물이 공격받지 않게 보호하고 시야 확보용 수호물을 건설해 대비를 철저하게 할 수 있다. 남들의 자원 기지에 수호물을 건설하는 것이 미네랄 수급원이며, 혹시라도 자원 수집 수호물이 파괴되면 케리건에게 많은 양의 가스를 주므로 들킨다면 바로바로 회수하는 것이 좋다. 생존자의 구조물을 보호하고 돌아다니면서 점막 종양을 파괴시켜야 한다.


5.3.2. 암흑 기사[편집]


저그팀이 암흑기사에게 대처하는 법을 모르면 후반부에 다크탬플러 4~5기와 영웅 암흑기사로 단독으로 움직이는 공격수 캐리건을 썰어버릴 수도 있다.

보통은 난전이나 캐리건이 끼어서 옴짝달싹 못하는 경우, 그 틈새에서 생존자와 함께 데미지를 넣는다

데미지가 무지막지 하기 때문에 암흑기사를 저그가 겨냥하지 않으면 혼자 7~8만 데미지도 입힐 수 있는 지원가다.

또 감시군주의 시야가 없는 히드라, 바퀴, 각종 고테크 유닛은 암흑기사의 먹이밖에 안 돼서 캐리건 팀의 유닛 컨트롤이 꼭 필요하다

주의할 점은 점막 제거가 중요하나 혼자 점막 제거하다가 수비수 저그 영웅에게 죽는 초보자의 실수를 저지르지 말고 한타 때마다 참여해서 캐리건 영웅의 체력을 꾸준히깍거나 잘커서 후반까지 살아남아 생존자들을 끝까지 돕는 지원가가 되자

은닉 패시브 때문에 도주하는 암흑기사를 캐리건 팀이 잡는건 꽤 번거롭다. 생환률도 좋고 생산하는 유닛도 쓸만하고 꽤 좋은 지원가이다


5.3.3. 팀 노바[편집]


특이하게 노바와 토시 둘이 한 팀으로 운영한다.
장거리 공격이기에 감시탑을 점령한후 본인 실력으로 최대한 어그로를 끌자. 땅거미로 시야를 밝히고 두명이 바위와 언덕 등을 끼고 싸우면 된다.


수입증가건물은 본인 뒤쪽에 두거나 캐리건 기지 근방에 지어도 된다. 그 범위 내에서 잡다가 한명이 공격당하면 바로 텔레포트후 도주하는 방식으로 운영해야한다.



팀노바의 가장 큰 장점은 사정거리 증가이며 점막을 한방에 부수는 공격력 100달성후 사정거리와 공격속도 이동속도 위주로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사정거리가 길어서 수비수 저그팀의 점막을 없애거나 유닛을 잡는데 유리하다

이속이 빨라서 데하카 은신 스킬로 와야 킬각이 보인다. 암흑기사, 사라 캐리건, 팀 노바가 플래티넘이라면 캐리건 팀에게 꽤나 성가신 존재가 될것이다


다만 스킬쿨이 있으니깐 쿨타임 동안 공격수 캐리건의 협공에 안죽도록 사릴 필요는 있다


5.3.4. 수호자[편집]



탱커 역할의 지원가

한타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저글링, 히드라, 바퀴 등을 잡아주면 좋다

다만 스킬과 매를 활용하지 않으면 체력 소모가 커서 쉽게 죽을 수 있으니 스킬을 활용해야하며 스킬 연습을 하길 추천

캐리건 팀에서 탱커 지원가라 무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한타 때마다 적 유닛이 쌓이지 않도록 없애주고 인컴을 부시는데 방해하며 시간만 끌어줘도 생존가에게 꽤 큰 도움이 된다.

워낙 튼튼해서 저그 인컴도 혼자 부실 수 있다.

난전 중에 저그 인컴을 때리면 수비수 저그 영웅은 어쩔 수 없이 수호자를 마킹해야 한다.

수비수 저그영웅이 적극적으로 생존자를 공격한다면 적 기지에 쳐들어가서 어그로를 끌자. 점막이 얇다면 충분히 어그로 후 도주 가능하다


그리고 게임 끝날 때까지 점막만 제거하다 죽는 수호자는 되지 말자



5.3.5. 나이팅게일[편집]



프로토스 모선으로 선지자에 비해 부족한 비전 구조물과 자원버프를 가지고 있으나 광역딜 스킬이 있다

덩치에 비해 내구력이 약해 타락귀나 히드라 점사에 잘죽으며 스킬이 없으면 느릿느릿 이동해서 난이도가 꽤 있는 지원가이다.

인컴 수입도 되게 느리고 부피도 크다. 비추하는 공중 지원가




5.3.6. 원소술사[편집]



원소스킬로 원소 조합으로 마법스킬을 미리 만들고 이를 활용해서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버는 돈으로 스킬을 만드는데 하향으로 체력이 약한 편

잘크면 무한 환영술로 적진에 인컴 건물을 부수면서 놀 수 있고 메테오로 수비수 캐리건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

활용할 마법 조합을 다 알아야해서 고인물 느낌의 지원가이다



5.3.7. 레틀스네이크[편집]



태란 불곰 모양의 영웅, 도주기가 약하고 적 속도를 느리게하는 디버프 스킬도 파괴가 가능해서 비추하는 지원가 영웅.

도주가 어려워 아군의 인컴으로 도망가서 어그로를 생존자 인컴 건물에게 넘기는 지원가 유저도 있으나.... 이런 행위는 트롤 행위이다.

다른 지원가보다 여러모로 약해서 적 수비수 저그 영웅을 견제하면서 점막 제거하는 것도 쉽지 않다.

1인 몫을 하기 어려우니 다른 지원가로 빠르게 갈아타자

무료 지원가 3명 중에 제일 도움이 안되는 지원가다




5.3.8. 사라 캐리건[편집]




기본 공격이 광역 공격력이다.

점멸 쿨이 짧은 편이라 숙달만 된다면 공격수 상대로도 도주가 용이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같이 언덕이 많은 맵에서 선지자의 비전만 많이 박혀 있다면 공격수 캐리건이 사라 캐리건을 따라 잡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다만 수비수 저그에게 점멸 스킬을 소진한 이후 쿨타임 중에 공격수 저그 영웅이 다가와 죽여버리는 경우가 있다

같은 지형에 계속 있으면 협공에 죽을 수 있으니 자리를 계속 옮기면서 점막과 저글링을 잡아주자.

잘크면 히드라, 피갈리온, 바퀴 따위는 혼자 찢어버린다.

기본 공격이 광역이라 초반에 업그레이드 조금 해주면 저글링 떼는 우습게 녹인다.

다만 생존자를 무리해서 지키려다가 죽는 경우도 있고 인컴에 신경 쓰다가 cc기 맞고 유닛 떼에 다굴 맞아 죽는 경우도 있다.

전초 기지 안에서 인컴을 보거나 방어선 안에서 저그를 견제하거나...... 그래도 다른 지원가 보다 여러모로 강하고 쓸만하니 추천하는 지원가다.

플래티넘 사라 캐리건은 캐리건 팀에겐 재앙이다. 골드 티어까진 쉽게 찢어버려서 op 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다만 점멸 쿨이 짧은 딜러형 영웅 답게 유리 체력이니 공격수와 수비수 영웅 유닛의 협공이나 cc기엔 주의하자


6. 패스파인딩의 원리[편집]


이 게임에서 고수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저글링의 pathfinding의 원리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인컴을 지을 때나 전초기지의 위치를 정할 때 필수적인 개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4:19:24에 나무위키 케리건 살아남기 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두 케리건의 체력은 공유돼서 한명의 케리건이 공격당하면 다른 케리건도 체력이 닳는다.[2] 한쪽이 막혀있는 경우는 가장 안쪽에 건설해주자. 혼령은 점멸의 쿨타임이 5분이기에 탈출하기가 쉽지 않다.[3] 시야 업그레이드도 꾸준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