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쿠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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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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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락 음악가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레슬러.

밴드 음악가로 활동하며 미국 전역투어를 하게 된 계기로 프로레슬러의 매력에 빠져 선수가 되었고, 활동 초기엔 본명으로 활동해 2014년에 IWE에서 에이시 로메로와의 경기를 통해 선수로 데뷔하며 데뷔전에서 첫 패배를 겪는다.

2015년에 APW에서 이기는 경기가 생기면서 인디 각 단체를 꾸준히 돌아다니다가 2017년부터 케빈 쿠라는 링네임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싱글과 태그팀 경기에서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인디 탑스타들과 대등하게 맞서고 2018년에 타일러 매트릭스를 꺾고 PWF Tri-State 챔피언에 등극하며 첫 타이틀을 획득한다.

미국 남부 인디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떠오르기 시작한 케빈 쿠는 우연히 활동중 만난 도미닉 가리니와 새드캠프(Sadkampf)를 결성하며 팀으로 같이 다니기 시작하다가 팀명을 바이올린스 이즈 포에버(Violence Is Forever)로 바꾼다.

2020년에는 도미닉 가리니와 같이 메이저 리그 레슬링에서도 활동하게 되고, 여러 인디단체를 돌며 싱글 및 태그팀 챔피언 경력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2022년에 AEW에 출연할 기회를 얻어 AEW 다크 엘레배이션에서 도미닉 가리니 & 치코 애덤스 & 애리얼 레비 & 딘 알렉산더와 팀일 이뤄 건 클럽(콜튼 건 & 오스틴 건) & 대니얼 가르시아 & 2point0를 상대하지만 패한다.

NWA에도 잠깐 출연할 기회를 얻고, 크로켓컵에서 열린 페이탈 4 웨이 태그팀 매치에 나서지만 패한다. 한번도 미국을 벗어나서 경기를 가진적이 없던 케빈 쿠는 캐나다의 C4, 영국의 PROGRESS, 독일의 wXw에도 출전하고, 2023년에는 DPW와 일본의 가토무브가 합동으로 개최한 행사에서도 출전하며 해외에서도 알려지게 된다.

2023년에도 AEW에 출연해 8월 19일 콜리전에서 파워하우스 홉스를 상대하지만 패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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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언 퓨리의 제자이다.

• 태권도 및 가라테 브라질 주짓수를 배운 것을 포함해 올림픽 역도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