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리 영상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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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주로 공포, 스릴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만화 유튜버.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45분, 격주 화요일 5시 45분에 영상을 업로드 하고 있다.
2. 상세[편집]
공포를 주제로 다루며 오인용을 연상하게 하는 그림체와 스토리 덕분에 생동감 넘치는 표현이 많다. 캐릭터의 생김새를 보면 눈, 코, 입이 거의 상당수가 엽기적이다. 오인용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2] 또한 약간의 개그도 섞여있어 꽤 웃길 때가 있다. 그리고 영상마다 깜짝깜짝 놀라는 장면과 유혈이 낭자한 장면이 많이 나와 보는 사람에 따라 불쾌할 수 있다.
예측하기 힘든 반전을 거듭하는 회차가 많아 뻔한 결말이 별로 없어 신선하다. 전체적으로 스토리 구성과 그림체, 더빙 등 영상의 질과 재미 측면에서 우수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영상에 주로 나오는 캐릭터 타입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고 이 캐릭터들이 각각의 에피소드에서 다른 역할을 맡으며 계속 출연하는데, 이들의 개성이 뚜렷하고 매력적이다(물론 1회성 등장인물도 많다).
3. 주요 에피소드[편집]
내용이 참신하거나 조회수가 많은 영상 위주로 작성한다.
- 빨간 마스크
- 로드뷰에 찍힌 귀신이 집으로 찾아온다
[ 스포일러 ] - 그 이유는 구멍을 통해 귀신이 새빨간 눈으로 남자를 노려봤기 때문이다.
2화. 종전의 그 남자는 다시 그 귀신을 발견하고 무당을 찾아간다. 무당에게 남자는 그 귀신이 자신의 옛 여자친구라고 이야기하며 자신이 바람을 피워 자살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자 무당은 남자에게 GPS를 끄고 SNS 활동을 중단하여 귀신이 위치추적 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조언했고, 이후 남자는 강원도로 여행을 가 GPS를 꺼버린 후 서울로 돌아온다. 1년 후, 남자는 친구들과 술을 먹으며 담소를 나눈다. 그때, 친구는 음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다. 남자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 스포일러 ] - 친구들이 떠난 이후 밖에서 초인종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고 다급히 외치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러자 남자는 거리낌 없이 문밖으로 나가게 되고, 문 앞에 서 있던 여자친구 귀신이 남자를 죽여버린다. 이후 남자의 핸드폰에 로드뷰가 보이는데, 죽어서 귀신이 되어 버린 남자가 여자친구 귀신과 함께 서 있다.[1]
- 스키장 괴담
[ 스포일러 ]
- 마라탕집 괴담
[ 스포일러 ] - 남자가 마라탕을 먹으며 고기 양이 많고, 국물이 맵다고 언급했다. 즉, 이 둘은 인육이 들어간 마라탕을 먹은 것이다.
- 공포의 핫도그
[ 스포일러 ] - 며칠 후, 핫도그 가게의 지하에서 사람 시신이 9구 발견되어 남자 사장과 여자 직원이 현상수배된다. 즉, 이들은 인육으로 핫도그를 만든 것.
4. 여담[편집]
2021년에 올라온 '50억 게임1편'이 있는데 2편은 언제 올라올지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댓글창을 보면 빨리 2편을 보고 싶다는 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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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영상의 고정 댓글에서 밝혔다.[A] A B 2024년 3월 25일 기준[2] 물론 남주, 여주 외모는 정상이다.[3] 작년에 스키장 사망 사고가 났다고 한다.[4] 이때, 경찰이 국물을 맵게 만들어서 맛을 못 느끼게 했을 것이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