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스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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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중독과 병맛의 돌멩이의 등장인물.

셰온스 일당의 실버 계급. 세르나르룡과 같은 '기'의 사용자이며, 통칭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골드 계급인 아퀴엔 더 리헬의 제자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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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개방할 시 두 눈에서 기가 방출된다.[1] 기가 온 몸에서 방출되는 세르나르룡과 차이가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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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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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아 항구'의 뒷골목에서 캬론가와 함께 물건을 훔치다 기사들에게 발각되어 도망치다가 막다른 길에 몰리지만 카클의 도움으로 구출된다. 이후 리샤카가 조립중독 일행에게서 3억짜리 보석인 성광석을 탈취하기 위해 연락하고 곧장 리샤카가 있는 곳으로 간다. 리샤카와 조립중독 일행의 추격전을 지켜보다 그들이 도망치자 기를 방출하여 감지해보지만 이미 조립중독 일행이 범위를 넘어서 도망쳐버려 찾는데에 실패한다.

이후 조립중독 일행이 가지고 있는 보석이 정말로 3억짜리인지 분명하지 않다며 카클, 캬론가와 함께 기지로 돌아간다.

3.2. 3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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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온스가 신입 3인방에게 명령[2]을 내리면서 이번 임무를 성공한다면 실버는 물론 골드까지 진급할 수 있다는 말을 하는 것을 엿듣고 있었다. 이 결정에 불만을 가지고 리샤카와 함께 신입 3인방보다 먼저 조립중독 일행을 제거해 계급 상승을 꾀한다는, 일명 공적 가로채기를 시도하였다.

이후 도롱과 세르나르룡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리샤카의 돌발행동으로 작전이 들통나게 생기자 자신도 변장을 하고 리샤카를 데리러 오는데, 그때 세르나르룡이 합류해버리고 결국 정체를 들켜 세르나르룡과 전투를 벌인다. 세르나르룡이 힘으로는 자신에게서 완벽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판단해 세르나르룡을 분수 쪽으로 유인하고, 기를 이용해 땅을 뒤덮어버린 후 자신은 기 속으로 숨어버린다.

기 속으로 들어가버리면 상대방을 볼 수 없지만 소리를 통해 상대방을 구별할 수 있는데 이것을 간파한 세르나르룡이 시계의 알람으로 귀를 봉인해버리고, 시계장수의 심장소리를 이용한 미끼에 걸려 결국 패배한다.

4. 능력 및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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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나르룡과는 달리 검붉은 색의 기를 사용하며, 기를 단순히 신체능력 강화에 이용하는 세르나르룡과는 달리 기를 주먹 모양으로 만들거나, 구체로 만들어 던지는 등 '기의 운용'을 이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친다.

후에 밝혀지기를 기에 대한 재능만큼은 세르나르룡이나 아퀴엔보다 높다고 한다. 특히 기를 사용할 때 두 눈에서 기를 방출하는 것도 저런 세심한 부위에 기를 두르는 것은 세르나르룡이나 아퀴엔은 불가능하다고. 다만 재능만 높고 현주소는 아직 성장 중인지라 실버 계급에 머물러 있는 데다 세르나르룡에게 패배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