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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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 1056 Codarl
파일:Plan1056.jpg
파일:Codarl_IV.pn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Profile_codarl.jpg
원작 디자인
애니메이션 디자인 (4기)
애니메이션 디자인 (1기)

머리 뒤에 머리카락처럼 돋아나 있는 부품은 방열삭으로 람다 드라이버 사용시 발생하는 막대한 을 배출해주는 장치.

1. 개요
2. 제원
3. 설명
4. 작중 활약
5. 파생형
5.1. Plan 1058 코다르 I
5.2. Plan 1059 코다르 M
6. 모형화


1. 개요[편집]


PLAN 1056 Codarl. 풀 메탈 패닉에서 등장하는 아말감람다 드라이버 탑재형 암 슬레이브. 이 기체와 몇 차례 조우한 미스릴에서는 베놈(Venom)이라는 코드네임으로 부른다.


2. 제원[편집]


기체명
코다르(Codarl)/코다르i/코다르m(코달c)[1]
형식 번호
Plan1056(코다르)/Plan1058(i형)/Plan1059 (m형, c형)
설계자
불명
전고
9.1m
중량
10.8t
동력원
팔라듐 리액터
최대 작전 행동 시간
불명
최고 자주 속도
불명
최고 도약고
불명
고정 무장
불명
기본 휴대 화기
마우저 MGK 35mm 라이플, IAI 다크 엣지 단분자 커터
탑승자
가우룽(초기형 및 i형), 게이츠(i형), 페이쥬(m형), 아말감 실행 부대원(c형)
무장
마우저 MGK 35mm 라이플
IAI 다크 엣지 단분자 커터
람다 드라이버


3. 설명[편집]


미스릴람다 드라이버 탑재기인 ARX-7 아바레스트가 미국의 3세대 AS인 M9 건즈백을 베이스로 했듯이, 기본이 된 기체는 소련의 3세대 AS인 Zy-98 섀도.

기본적으로 람다 드라이버의 실용적인 실전 투입을 목표로 제작되었기에 파일럿에게 특수한 약물을 복용시켜 람다 드라이버를 발동 가능한 뇌파 상태를 강제로 만들어 운용한다.[2] 첫 람다 드라이버 구동자의 고유 뇌파 패턴을 강제로 등록시켜서 다른 사람이 탑승하면 람다 드라이버를 발동시킬 수 없는 아바레스트와는 달리, 누구라도 탑승하여 람다 드라이버를 사용 가능한 기체다.[3]

람다 드라이버는 폐열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초기형인 PLAN 1056의 경우는 람다 드라이버용 냉각 장치를 리볼버 식의 퓨즈형태로 단발식으로 이용하다가[4] 후기형인 PLAN 1058로 개량하면서 머리 부분에 머리카락처럼 보이는 방열삭을 달았는데,[5] 몇번 사용하고 기체가 뻗어버리는 부작용이 빈번했던 이전의 형태보다는 연속적인 사용이 가능해 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버히트하는 경우가 잦은 편.


4. 작중 활약[편집]


베이스가 3세대 기체이기 때문에 람다 드라이버를 제외한 기본 성능 자체는 같은 3세대 기종인 M9 건즈백과 비슷하거나 일부 부분에서 약간 떨어지는 등, 특별히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나 모든 공격을 무효화 시킬 수 있고 모든 장갑을 꿰뚫을 수 있는 람다 드라이버를 가지고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 기존의 기체들로는 대적이 거의 불가능했다. 특히 코다르의 첫 파일럿으로 등장한 가우룽은 AS 조종 실력 자체가 넘사벽급이었고, 람다 드라이버의 사용법 마저도 후반에 나오는 네임즈 적들 이상의 숙련도로 사용했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엄청난 인상을 심어주었다. 1권 하이잭 편에서 사가라 소스케에게 주인공 보정치도리 카나메의 조력이 없었다면 이길 수 조차 없었던 상대. 여담이지만 당시 코다르가 은색이었던 것은 아말감이나 가우룽의 취향이 반영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색을 칠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공장에서 막 만들어진 상태 그대로 끌고 왔다는 소리. '아직 못써먹겠다'는 가우룽의 감상으로 보건대 당시 아말감 측에서도 실험중인 장비였던 모양이다.[6]

초기에는 소수만 등장했지만 이후 양산되어 아말감의 대표 야라레메카가 되어 활약하기 시작했다. 코다르 시리즈는 원래 람다 드라이버를 탑재하지 않은 통상적인 AS를 잡는 용도였기 때문에 단순히 그걸 위한 정도의 출력만으로도 충분하리라 예상하여 제작되었으나, 이 때문에 처음부터 람다 드라이버 탑재형 AS를 상대하기 위해서 제작된 아바레스트에게 털리는 상성관계에 놓인다. 물론 코다르는 어느정도 양산화를 전제로 설계되었고, 아바레스트는 특별하게 만들어진 원-오프 기체라는 차이가 있으며, 기체의 스펙상 포텐셜이 그렇다는 것이고, 람다 드라이버 탑재기간의 교전에서는 오퍼레이터가 보다 강한 의지를 집중할 수 있는 쪽이 유리하다는 점은 변함없다.

작품 초중반부까지 미스릴 측에서는 아바레스트 외에는 대적할 수 없다고 생각되었고, 실제로도 그랬지만 전장에서 여러차례 아말감의 람다 드라이버 탑재기들과 조우한 경험과 격파된 잔해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수의 건즈백을 동원해 코다르에 파상공격을 가해 적 오퍼레이터를 지치게 만들고 집중력을 저하시켜 헛점을 노리는 것으로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었고, 미스릴 연구부에서 새로 개발된 장비인 요정의 눈의 도움을 통해 람다 드라이버 없이도 대적할 수 있는 전술을 거의 완성했다.

베르팡강 클루조는 비록 투아하 데 다난에서 발사한 순항 유도탄의 지원이 있었지만 헤드 발칸에 장전된 페인트 탄으로 적의 시야를 가리고 빈틈을 만들어 혼자서 격파하기도 하였으며, 멜리사 마오쿠르츠 웨버, 베르팡강 클루조가 조종하는 M9 2대와 팔케, 사가라 소스케가 조종하는 M6 콤비에게 코다르 3대가 속절없이 털리는 굴욕을 당하기도 한다.[7]

19권에서 위스퍼드로서의 능력을 점차 각성하고 아말감의 장비를 나름대로 분석해본 카나메가 나름대로 내린 결론으로는 람다 드라이버 탑재기 1기를 잡으려면 3세대 AS 8대 정도를 투입해야 된다고. 전투헬기와 전차의 교전비가 1:16인 것에 비하면 람다 드라이버 비 탑재기에 대한 람다 드라이버 탑재기의 전력상 우위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뜻.

후계기는 엘리고르.[8] 코다르를 개량한 기체로, 기본 성능 자체도 M9 건즈백 이상에 도달했다고 한다. 소설 후반부에서 레너드의 밑에 있던 아말감의 몇몇 정예가 탑승하는 것이 보인다.

본편의 수많은 에피소드에서 툭하면 2~3기씩 단체로 튀어나오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수가 양산되었을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본편의 최종전에서는 아말감의 본진인데도 불구하고 단 12기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물론 위에서 언급된 전력비를 대입한다면 저정도 숫자의 코다르를 상대하려면 100여기에 가까운 3세대 AS를 투입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오므로 만만한 전력이 아니긴 하다. 애시당초 레너드 테스타롯사도 저 코다르들은 레바테인을 상대로 시간벌기 수준으로만 생각했었고.

파울러와 사비나의 엘리고르 및 각 부대들을 전세계에 양동으로 배치한 것이 메리다 섬에 많은 병력이 없던 원인이라고는 하나, 더 근본적인 원인은 TARTAROS의 건설을 위해 예산을 총동원하여 인한 병력 확충 예산이 삭감된 것과, 미스릴 잔당의 테러로 인한 람다 드라이버의 부품 생산 차질 덕분이라고 한다.


5. 파생형[편집]



5.1. Plan 1058 코다르 I[편집]


파일:Plan1058_Codarl_I.png
Plan 1056 코다르의 개량형으로서 미스릴 측에서는 "베놈"이라는 코드명으로 호칭했다. 극 중에는 게이츠의 탑승기로 등장하였으며, 애니메이션 상에서는 작화 스텝과 원작 스텝의 소통 오류로 인해 엘리고르의 디자인으로 등장했다. 원래대로라면 방열사가 방열삭으로 개량되었을 뿐인 빨간 컬러링의 코다르였어야 했다. 여담으로 기체의 컬러링이 눈에 잘 띄는 빨간색인 이유는 ECS 불가시 모드를 사용할 때 붉은색의 파장이 상대적으로 감추기 쉬운 편이라 택한 것이라고 한다.

그동안 소설과 애니메이션, 게임 등 기타 등장 매체에서 코다르와 엘리고르의 디자인 및 호칭이 왔다갔다 하면서 꼬여있었으나, 머리카락 같은 방열삭을 사용하는 녀석은 코다르 계열, 등에 칼날같은 방열핀이 달려있는 녀석은 엘리고르 계열로 설정을 확실하게 통일했다. 이미 발매된 매체에서의 설정 오류는 어쩔 수 없이 넘어가야 하겠지만. 그리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첫번째 코믹스 시리즈에서는 디자인이 방열삭이 달린 초기형으로 나온다. 초기형은 소설 3권의 일러스트의 디자인으로 말이다.

5.2. Plan 1059 코다르 M[편집]


파일:Plan1059_Codarl_M.jpg
코다르의 양산형 모델로서, 풀 메탈 패닉! The Second Raid에서 샤 유이팡이 탑승하였다.

6. 모형화[편집]


은색의 일반기가 반다이에서 로봇혼으로 발매되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혼웹한정으로 빨간색 코다르 I와 코다르 M을 비롯해서 코다르 무기세트도 따로 발매하였다.

관절 가동성은 꽤 높은 편이다. 무릎 관절의 가동성이 높아서 무릎을 꿇고 정좌 자세를 취하는 것이 가능하며, 발목 관절의 가동성은 약간 미묘한 편이지만 역시 포징이나 접지에 문제를 줄 정도로 나쁘지는 않다. 그다지 유연하지 못 한 고관절이 약점이지만, 이쪽도 포징이나 접지에 제한을 줄 정도는 아니다.

일반기의 경우에는 MGK 35mm 라이플 2정(하나는 장포신의 일반형이고, 다른 하나는 언더배럴식 유탄발사기[9]와 포어그립이 달려 있는 단포신의 단축형이다.)과 IMI 다크 엣지 단분자 커터 1개, 그리고 수류탄 4개와 그것들을 수납할 수 있는 원통형 수류탄 케이스 1개가 무장으로 부속되어 있다. 또한 그 외에도 등의 하드포인트에 부착할 수 있는 라이플 거치용의 클립형 마운트 랙(라이플을 거치하기 위한 일종의 파일런의 역할을 맡는 부품으로, MGK 35mm 라이플을 거치시킬 수 있다.)이 2개 부속된 것이 특징으로, 이 부품은 로봇혼 섀도에도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혼웹한정이긴 했지만 조형이나 부속 무장의 변경 없이 일반기의 단순 색놀이 제품으로 나왔던 코다르 M도 동일.

한편 혼웹한정으로 발매된 코다르 I의 경우에는 전신에 걸쳐 신규 조형이 들어감과 동시에 관절 구조도 조금 달라져서, 고관절이 매우 유연해지고 어깨 관절의 가동 범위도 확대되는 등 관절 가동성에 다소의 개선이 있었다. 더불어 무장 사양도 크게 달라져서, 라이플들과 수류탄 및 수류탄 케이스가 빠지는 대신 대형 개틀링포를 비롯한 각종 중화기가 부속되었고 단분자 커터도 일반기와는 다른 형상의 것으로 바뀌었으며(이쪽의 것도 단검형이긴 하지만, 카람빗 형태이며 칼날 길이가 짧은 일반기의 IMI 다크 엣지 단분자 커터과는 달리 일반 나이프 형태이며 칼날 길이도 좀 더 길쭉하다.) 옵션무장의 부착을 위한 하드포인트의 수도 늘어났다. 팔뚝에도 하드포인트가 추가되었기에 로봇혼 섀도 저격사양의 뮤테오르 저격포를 장비할 수 있는 것도 특징으로(본래는 대형 개틀링포를 장비하기 위한 하드포인트이지만 이렇게 활용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엘리고르 저격 사양을 재현할 수도 있다.

7. 슈퍼로봇대전[편집]


풀메탈 패닉이 참전하면 어김없이 가우룽의 탑승기로 등장한다.

첫참전한 J의 경우는 정말 의외로 초기형 코다르인 1056은 이벤트로만 볼 수 있어서 직접 상대해볼 수 있는건 베놈 명의로 나오는 1058 코다르i부터다. 참고로 본작에 한해서만 람다 드라이버 비활성/활성시 연출및 기체 데이터가 다른데, 대부분은 활성후로 나오기 때문에, 1058의 비활성 상태 및 이벤트로만 나오는 1056의 전투연출은 츠메슈퍼로보에서만 확인 가능하다.

W에서는 비활성/활성의 유닛/연출 구분이 없어지고 무조건 활성상태로만 등장하며 공격 개시시 람다 드라이버를 발동하는 시퀀스가 드래곤볼마냥 기모으는듯한 포즈로 그려졌다. 이번에는 처음 분기에 따라서는 1056과도 직접 붙어볼 수 있는데, 이 1056 코다르가 조건에 따라서 최종보스보다 더욱 강한 난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카운터/히트앤어웨이/기력한계돌파도 모잘라 저력 9[10]와 지휘4를 달고 나와 안 그래도 명중/회피율이 높은데 매턴 집중까지 사용함으로 필중을 쓰지 않고서는 스치는 것도 불가능할 정도. 게다가 기력한계돌파와 람다드라이버의 방어막/공격력 증가효과까지 달고 있기에 더더욱 상대하기 어렵다. 풀개조한 리얼 로봇도 한방에 파괴시키는 미친 공격력과 한번에 최대 3개체의 유닛을 공격하는 콤보공격은 가히 맵병기에 버금가는 수준. 게다가 적 턴마다 각성을 사용하기 때문에 2회 행동이다. 이런 사기적인 성능의 보스가 후반이 아닌 초반부부터 나오므로 1회차에서의 압박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11]반대로 이 둘을 쓰지 않고 정공법으로 상대했다간… 1회차에선 무조건 헬게이트 오픈이다.[12]

1058의 경우 게이츠 기체도 나오는데, 공격연출의 기모으기 포즈가 미묘하게 틀리다. 분명 가우룽기보다 스펙은 더 높을텐데 초반부터 중반까지 걸쳐서 아군을 괴롭혔던 가우룽과 달리 이때는 아군 전력이 어느정도 다 갖춰진 상태라서 그런지 체감 난이도는 가우룽보다 덜하다. 1059는 일반 용병 탑승 기체 말고도 샤 유이팡 기체도 나오는데 유이팡 기체 역시 기모으기 포즈가 중국권법스럽게 그려졌다.

시옥편에서도 출현하는데 아바레스트와 다르게 연출이 상당히 훌륭하다. 아바레스트와 비교해보면 다른 작품이라고 말해도 믿을 정도. 기체의 관절 움직임과 이펙트, 연출 자체가 비교를 불허한다. 왜 이런 정성을 아바레스트에 안들인거야 또한, 56화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우룽과 게이츠의 1058이 같이 출현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코다르의 연출을 맡은 사람은 전작에서 아리오스 건담의 연출을 맡았고 뉴 건담, 제타 건담의 연출도 맡았다.

천옥편에서는 게이츠 기체만 등장하며, 엘리고르랑 디자인이 같아서인지 빌헬름 카스파의 이벤트용 엘리고르는 1058 코다르의 맵 아이콘을 사용해서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V에서는 발매당시 소설판 후반부가 애니화 안된 영향으로, 디자인이 동일한 엘리고르가 전부 1058 코다르i로서 취급된다.

[1] 영문 표기에 의한 정확한 표현은 코달[2] 물론 창작물에서 이런 종류의 약물이 대개 그렇듯, 복용자의 정신과 건강에 이로울 리 없어서 공격성을 증폭시키는 등 다소의 부작용이 있다고 한다.[3] 물론 람다 드라이버를 다루기 위해서는 탑승자로 하여금 고도의 집중력을 끊임없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코다르 시리즈를 어느정도 양산하는데 성공한 아말감은 고용된 용병 파일럿들에게 약물을 복용시키는 손쉬운 방법을 택한 것.[4] 람다 드라이버를 한번 구동해서 폐열로 퓨즈가 타버리면 리볼버의 회전식 약실 형태로 장전되어있는 다음 퓨즈로 교체해야 했다.[5] 애니판에서는 가우룽 첫 탑승했던 초기형 PLAN 1056에도 설정상 있을 리 없는 방열삭이 달려있고, 방열삭이 아닌 방열판 탑재 기체까지 전부 뭉뚱그려 '코다르'라고 불렀지만, 이건 소설 원작자와 애니메이션 제작사 측의 디자인 전달이 잘못된 점, 그리고 소설 연재 당시에도 코다르 계열기에 대한 설정 정리가 되지 않아 발생한 오류다. 이후 방열판이 달린 코다르 발전형 기체는 엘리고르로 별도 분류되었다.[6] 처음 끌고 나온 은색의 경우, 쿠르츠의 영거리 저격포를 람다 드라이버로 막아내고는 기체가 퍼져버렸다. 나중에 새로 끌고 나온 i형도 무너지는 건물에 깔렸을 때 같은 문제가 발생한듯 하나, 기체를 회수한 미스릴이 조사한 결과 아무 이상이 없었던데다 따로 수리하지 않았는데도 가우룽이 탈출해서 다시 탔을 때 잘만 움직인 걸 보면 문제점은 이미 해결 했으나 가우룽이 포로로 잡히기 위해 일부러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7] 맨 처음 한대가 소스케를 몰아붙히는 와중에 마오와 쿠르츠가 난입 및 기습해서 처리하고 이어서 코다르 둘이 나타나 3대2로 교전하는데 삼인방의 팀 플레이에 하나기 당하고 남은 하나는 난입한 클루조에게 기습당해 대파된다.[8] 여담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 게이츠가 타고 등장하는 기체인 코다르I는 엘리고르와 상당히 유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방열삭 대신 방열판을 장착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 각 부위의 디자인이 코다르와는 상이하며 오히려 엘리고르와 비슷하다.[9] 겉보기로는 탄창이나 탄통 같은 것이 보이지 않아서 평범하게 단발식 유탄발사기인 것처럼 보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의외로 반자동사격을 할 수 있는 연발식 유탄발사기인 것으로 연출되었다. 아마도 내부탄창을 적용한 반자동유탄발사기인 것으로 보인다.[10] 저력 9의 도달 레벨은 50으로, 그나마 맨 처음 분기 잘못타서 처음 상대할때는 평균 레벨이 보통 10안팎이라서 저력 4 상태로 붙게된다.[11] 빅 볼포그의 멜팅 사이렌과 염룡의 멜팅 건 연계를 먹이면 그냥 바보가 된다. 멜팅 사이렌은 배리어 무효가 달려 있고, 멜팅 건은 무기 공격력 반감 효과다. 단 멜팅 사이렌을 먼저 먹이지 않으면 람다 드라이버에 멜팅 건이 씹혀버리므로(…) 멜팅 사이렌을 매 턴 먹여줘야 할 빅 볼포그의 부담이 매우 심해지게 된다. 매턴 번뜩임과 필중을 써야 한다.[12] 반대 분기는 할게 잡몹 퇴치밖에 없어서 엄청 쉽다. 이 양반이 스팟으로 들어가주니 말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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