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스(가면라이더 기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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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기츠 X 리바이스 MOVIE 배틀로얄의 메인 빌런. 생존 게임 디자이어 그랑프리의 前 게임 마스터이자 디자이어 로얄의 게임 마스터.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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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가면라이더 기츠 X 리바이스 MOVIE 배틀로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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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이전 시점에 비전 드라이버로 창세의 여신에게 멋대로 소원을 빌려 하는 등 게임마스터의 권한을 세계 수호가 아닌 사리사욕에 써먹다가 게임마스터 직에서 짤리고 디자이어 그랑프리에서 추방당했다.[2]

디자이어 그랑프리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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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스의 디자이어 카드

그렇게 디자이어 그랑프리에서 쫓겨난 후, 디자이어 로얄의 게임 마스터로 좌천된다. 이후 국회의원 선거후보이자 토도로키 카이마의 아버지가 정치적 권력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고용된 게 코라스. 이를 위해 그는 도쿄 상공에 기프가 생전에 남긴 공간 균열을 사용하여 수수께끼의 외계 생명체, 바리데로, 이잔기를 소환. 이들을 이용해 이가라시 코시로를 납치하고 코시로의 악마를 추출하도록 유도한다. 그러나 외계 생명체들은 잇키 일행에게 격퇴되었고, 이에 코라스는 코시로의 악마를 데리고 탈출한다.[3]

탈출한 코라스는 츠무리를 인질로 잡고 그걸 통해 기로리가 비전 드라이버를 포기하도록 강요하여 디자이어 로얄을 만들었고, 다시 게임마스터가 되어 세계를 다시 개변했다. 그 후 츠무리와 죠지 카리자키를 쇼의 해설자가 되도록 세뇌한다. 에이스 일행이 코시로의 악마를 지정된 위치로 호위하는 임무를 완료하자 디자이어 그랑프리가 아니라 디자이어 로얄이며 그와 동시에 새로운 참가자라며 카이마를 출격시킨다.

카이마는 코시로의 악마를 흡수해 파워업하고 압도적이고 강력한 힘으로 에이스와 기츠, 바이스를 고전시키며 가지고 논다. 그리고는 본선이 시작할테니 찾아오라면서 초대장을 주고 떠난다.

이후 코라스는 사무실에서 카이마의 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일찍 에이스에게 구출된 기로리와 마주하게 되어 서로 싸우게 된다. 여기서 코라스의 야망이 공개되었는데, 바로 시커가 가진 건축 능력으로 파멸의 문을 건설해 우주 균열을 영구적으로 개방하여 외계 생명체의 지구 침공을 영구적으로 허용하여 지구를 세기말 디스토피아로 만드는 것. 그러나 기로리와 검술로 일기토를 벌이다 품속에 숨겨둔 총을 통해 기로리를 압도하여 비전 드라이버를 들고 티배깅을 할려던 찰나 기로리에게 복부를 걷어차여 비전 드라이버를 떨구게 되었고 곧바로 검을 들어 공격해보지만 가볍게 막히고 복부를 베여 처참하게 살해당했다. 이후 기로리가 비전 드라이버를 사용해 글레어로 변신, 게임의 룰을 변경시킨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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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의 유래는 '응시하다'를 뜻하는 일본어 메오 코라스(目を凝らす).

• 창세의 여신을 발동하는 조건은 원래 게임 마스터의 비전 드라이버만 있으면 되지만 코라스 때문에 게임 마스터와 프로듀서, 두명의 권한이 있어야 작동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현재로서는 아르키메델과 더불어 오디언스 중 유일하게 소멸당하지 않고 일반인처럼 단순하게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