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노 가문(Dune: Spice W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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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시리즈 세계관의 설정에 대한 내용은 코리노 가문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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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Dune: Spice Wars에 등장하는 팩션. 최초 등장 확정은 7월이었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9월 7일에 정식 공지로 처음 공개 되었으며, 9월 22일부로 정식 패치와 함께 추가되었다. 중심 기지 이름은 제국 기지(Imperial Base).
듄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최초의 황가이기 때문인지 전용 트레일러 영상이 따로이 제작되었다.
우주의 황제로 알려진 아버지가 아라키스에서의 소란을 알게 되었을 때,
그는 개입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가장 강력한 전사, 첨단 기술, 무시무시한 무기,
비할 데 없는 힘까지도 공포에 떨게 만드는 그의 무시무시한 사다우카 군단이
이 가장 탐나는 행성에 평화를 회복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면,
이 위대한 가문들에 대한 모든 희망은 사라질 것입니다.
제국에 대한 내 아버지의 통치를 위협하는 것이 있다면, 당신께서는 친히 그 탈출구를 막아 버릴 것이니,
그리하여 우리 모두는 황가를 향한 폭력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내 시간을 가치 있게 해다오.'
또한 아라키스에 본거지가 없고 개입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본거지를 가지지 않는 대신 황제 전용의 제국 기지함선이 착륙하여 중심기지를 대체한다.
(작곡가가 직접 올린 전용 인트로 BGM)
11월 패치 후에는 팩션 중 최초로 전용 인트로 BGM이 추가되었다. 작곡가는 여러 인디게임의 음악을 작곡한 쿠엔틴 말라펠(Quentin Malapel).
2. 중심기지[편집]
3. 특성[편집]
3.1. 세력 보너스[편집]
스파이스 전쟁을 보다 못해 직접 납시신 황제이니만큼, 황가의 강력한 권력 남용으로 이것저것 어깃장을 놓을 수 있는 컨셉이다. 중립 세력으로 밀수업자들의 뚝배기를 깨던 사다우카를 그 특성 그대로 직접 써먹어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프레멘을 제외한 모든 세력들은 황제에게 세금을 납부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스파이스 세금 납기일이 지나고 조금 지나면 아트레이데스와 하코넨, 패권 5천점을 찍은 밀수업자가 납부한 스파이스 세금과 뇌물이 모조리 코리노에게 들어온다. 세금이 납부되었을 때 다른 세력이 스파이스 세금을 얼마나, 정상적으로 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제국 칙령이라는 판 뒤집기 특성이 있어서 자신을 저격할 것 같은 조약이 걸렸는데 자신이 표로 이길 수 없을 것 같거나 이 투표를 거르고 싶으면 미리 칙령을 걸어놓아서 대비를 해둘 수 있다.
코리노의 문제는 초반부의 엄청난 확장능력 저하이다. 중심기지에서 먼 곳일수록, 요구하는 통치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치솟는다. 그냥 본거지 바로 옆 영토여도 중심기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고 극 초반부터 통치력이 100 중반~후반을, 중반에 들어서자마자 200 이상을 요구하는 것을 보면 숨이 턱턱 막히게 된다.
- 패권 포인트 5000 추가 1 특성
패권 포인트 5k에서 솔라리 3k와 통치력 100을 사용하면, 코리노의 영토 혹은 중립 영토의 마을 위에 중심기지를 또 하나 떨굴 수 있다. 이것을 점령하고자 하는 먼 마을 근처에 떨궈서 영토 편입을 용이하게 할 것인지, 아니면 상대방 중심기지 근처의 도시를 무력화시키고 그 자리에 떨궈서 공격적으로 운용할지는 플레이어의 몫. 단, 어정쩡하게 본부 배치를 했다가 무방비 상태가 되어 상대방에게 슬롯 6개짜리 건물을 헌납하는 꼴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부속 건물 하나 당 패권점수를 500점씩 지급하는 특성이 있었지만, 1월 패치로 이 특성이 삭제되고 타 세력에게 사다우카를 빌려주는 특성이 기본 특성에서 5000점 특성으로 옮겨 왔는데, 애초에 기존에도 잘 쓰지 않던 특성이라 크게 하향되었다고 평가 받는다.
- 패권 포인트 10000 추가 2 특성
제국의 호의 특성이 사라지고 정복 모드 추가 이후 특성이 초암 주식 관련으로 완전히 갈아엎어졌다. 자신보다 초암 주식이 낮은 모든 세력 당 전투력 5%와 길드 호의 점수 +1점 보너스가 생긴다. 이 특성으로 코리노의 기본 방향성을 경제 승리로 완전히 틀게끔 만들었다.
3.2. 의원[편집]
3.2.1. 웬시시아 코리노[편집]
자원을 생산하는 경제 건물을 각 마을 당 두 개씩 건설할 수 있는 강력한 특성이다. 초중반이 암울한 코리노에게 이 특성은 내정에 강력한 힘을 실어준다. 그러나 해당 마을이 날아갈 때의 타격은 어마어마하고, 건물 유지비 20% 증가는 가랑비에 옷 젖듯이 건물이 늘어나면 날수록 솔라리 산출이 눈에 띌수록 낮아져서 맵 운이 안 좋아서 가공 공장을 많이 건설하지 못하거나, 병력으로 이렇다 할 재미를 보지 못하면 후반부에는 경상수지가 계속 마이너스를 찍는 모습을 보게 된다. 여러모로 플레이어의 자원관리 센스를 요하는 의원.
23년 1월 패치로 두번째 특성이 더욱 너프되었다. 이제는 두개로 복사된 건물을 제외한 모든 건물의 유지비가 20%에서 50%로 살인적으로 치솟게 되어, 운영을 조금만 잘못해도 경상수지가 나락이 갈 정도로 더욱 섬세한 운영을 요한다.
정복 모드 이후로 건물 복사 특성이 더욱 강화되어, 이젠 모든 마을 건물을 2개씩 건설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유지비 역시 2배로 살인적으로 치솟게 되었으므로 주의할 것.
3.2.2. 아람샴 대위[편집]
정복 모드 추가 이후로 뿌리부터 갈아 엎어진 의원. 사다우카 장교라는 이름값에 걸맞게 완전히 사다우카에 특화된 특성을 가지고 나왔다. 사다우카를 게임 처음부터 생산할 수 있으며, 상대가 배신한 세력일 경우, 처형 임계값이 20%에서 30%로 상승해서 체력 30% 이하만 되어도 즉시 뚝배기를 깨버릴 수 있다.
3.2.3. 이룰란 공주[편집]
정복 모드 이후로 특성이 완전히 개편되었다.
3.2.4. 하시미르 펜링[편집]
첫번째 능력은 원문을 직역하면 '어디에서나 요원을 투입해 발견을 해결할 수 있음'이라 상당히 모호하게 번역되는데, 실제로는 지도 상에 나타나는 모든 발견물에 요원을 투입시킬 때 생기는 지역 제한을 제거해준다.
코리노 가문 추가와 함게 스파이스 암시장을 제외한 발견물이 요원 투입/병력으로 투입 or 일정 자원 지불식으로 바뀌었는데, 이마저도 요원 투입은 자신이 그 영토를 점령하거나 인접한 영토여야만 가능하게 바뀌었다. 하시미르 펜링의 능력은 이 제한을 없애서 9월 패치 이전 오니솝터로 마구마구 주우러 다니던 것처럼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의미.
정복 모드 추가 이후 이룰란의 특성을 펜링이 가져왔다. 과거 철거 시킬 수 있던 유령 시장과는 달리 개발 투자는 해당 마을이 중립화가 되는 것이 아니면 해제가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조약까지 맺은 상태에서 행하는 것이므로 상대방은 조약을 깨지 않는 이상 꼼짝없이 산출의 일정 부분을 뺏길 수밖에 없게 되므로 솔라리나 물 등 필수로 취급되는 자원이 있는 곳에 투자를 해주면 꽤나 괴롭혀 줄 수 있다.
4. 유닛[편집]
4.1. Conscript Swordman[편집]
3 
400 
6 
14 
4.2. Conscript Rifleman[편집]
4.3. Incinerators[편집]
4.4. Artillery Drone[편집]
4.5. Sardaukar[편집]
20 4.6. Hammer[편집]
4.7. Cronos[편집]
5. 정복 모드[편집]
- 해당 세력의 깃발을 선택 시 해당 세력의 위치로 즉시 이동합니다.
6. 발전 트리[편집]
- 강조된 글씨는 이 세력의 고유한 개발 트리입니다.
6.1. 경제 트리[편집]
6.2. 군사 트리[편집]
6.3. 국정 트리[편집]
6.4. 확장 트리[편집]
7. 평가[편집]
프레멘 못지 않게 전투적으로, 자주 뛰어다녀야 하는 팩션. 중심기지 거리 비례 통치력 소모 증가 때문에 초반 확장에도 아주 애를 먹고 도시를 늘린 뒤에도 의원을 누굴 골랐느냐에 따라 머리가 아파진다. 웬시시아를 안 쓰자니 자원이 빨리 차질 않고, 쓰자니 솔라리 저격 조약이 절로 무서워지고.. 때문에 4도시를 찍자마자 바로 통치력이 모자라 정체기가 오기 시작한다. 한편으로 이 덕분에 조심조심 땅을 펴면 상대방에게 어그로가 잘 끌리지 않는다는 소소한 장점도 있다.
때문에 정체기에도 병력을 놀리지 말고 할 수 있는 약탈은 모조리 돌려가며 최우선적으로 패권 5k와 사다우카 테크를 여는 것을 우선 목표로 잡자. 코리노 가문에게는 이 초중반이 제일 위험한 시기이다. 통치력은 끔찍하게 안 모이고 확장은 확장대로 해야하기에 통치력을 최대한 쥐어짜내야 하는데 중심기지에서 먼 땅을 한 번 뺏기는 순간 다시 되찾을 시간+다시 점령하는 데 드는 통치력의 이중고를 겪기 때문에 치명적을 넘어서 높은 확률로 게임이 터진다.
트레일러에서 가공할만한 모습을 보여줬던 화염방사병은 뽑아서 써보는 순간 즉시 실망하게 된다. 트레일러의 다대다 싸움은 후반에서도 보기 힘들며 그런 상황이 발생한다고 쳐도 사다우카를 뽑는 것이 훨씬 낫기 때문에 더더욱 뽑지 않게 된다.
사다우카가 나오기 시작한다면, 본격적으로 쇼타임이 시작된다. 상대방이 막 먹게되는 도시만 골라잡아 병력을 보내어 찍어버리고 해방시켜 통치력을 수급하자. 적 병력이나 수비대와 맞닥뜨려도 찍어잡기만 잘 하게 되면 적을 처형하고 쑥쑥 크는 사다우카를 보게 될 것이다.
적 중심기지 공격은 중심기지보다 사거리가 긴 드론들이 방깎을 담당하고 사다우카 온리나 보병+원거리 보병 조합으로 같이 공격해주거나 드론들을 보호해주면 시간이 엄청 걸리겠으나 공격도 무난하게 해낼 수 있다. 오히려 다른 세력들은 보병으로 정직하게 공성전을 해야하는데 유일하게 포격전을 할 수 있기에 공성전은 타 세력에 비해 제법 편한 편.
아니면 아예 적 중심기지에서 가까운 마을을 중립화 시킨 뒤 그 자리에 중심기지를 소환하면 방어가 잘 된다는 가정 하에 빅엿을 먹일 수도 있다.
중심 기지의 슬롯이 (3+2+1 슬롯) x 2인 것도 명심하고 정치승리가 목표라면 3블루 빌드를 노려보는 것도 좋다.
8. AI[편집]
자원 보정이 있더라도 코리노 가문의 종특 상 초반에는 자원이 넘쳐나도 확장을 하지 못하고 웅크리고 있다. 그래도 자원이 크게 밀리지는 않는다. 다만 패권 포인트가 5천점이 넘어가는 시점에선 두번째 제국기지를 착륙시키고, 그 주변 마을을 점령하면서 본격적으로 공격적으로 나온다. 특히 대병력 굴리기로는 아트레이데스와 투톱이다. 앗 하는 사이에 대병력이 우르르르 몰려오기 때문에 코리노를 상대로는 멀리서부터 병력을 빨리 끊어버려서 자리를 잡지 못하게 해야 한다.
뭉칠수록 강해지는 코리노 병력의 특성상 분명 잘 잡힐 것 같은 조합인데 어어 하다가 플레이어의 병력이 먼저 싹 녹아버리고 전투 주도권을 뺏겨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러다 보니 다른 AI 상대로도 전투 주도권은 잘 잡는 편이고 특히 밀수업자는 담당 일진 수준으로 쥐어팬다.
불가침 조약을 잘 받아주는 편이지만 원작 황제의 편집증적인 성격이 AI에도 반영되어있는지, 플레이어가 조금만 앞서 나갈 것 같다 싶으면 빠꾸없이 영향력을 써서 조약을 끝내버리고 다시 적대관계로 돌변한다. 불가침을 맺어도 다른 세력보다 골때리는 것이 코리노가 플레이어 근처에 있다면 자주 플레이어가 확장하는 곳을 똑같이 노리고 병력을 소수 보내서 전투 현장 한 가운데에 현장 감독마냥 뒷짐 지고 서 있어서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린다. 그 와중에 범위 공격에 그 병력이 휘말리면 짤없이 플레이어가 배신판정이 나서 독박을 쓴다.
경제승리를 하는지 제때 체크해줘야 한다. 초암공사의 기본 주식 보정을 가지고 있어서 AI의 자원 보정이 합쳐지면 앗 하는 사이에 주식이 눈에 띄게 불어나며 뜬금없이 패배당할 수 있다. 정복 모드 추가 이후로는 특성이 전부 초암공사 관련 특성으로 몰려서 더더욱 초암 주식 매수에 적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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