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사카 진나이자에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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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坂陣内左衛門(こうさかじんないざえもん).

1. 개요
2. 캐릭터성
3. 기타


1. 개요[편집]


닌자보이 란타로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자키 타쿠미시로쿠마 히로시미우라 히로아키/최재호. 한국판 이름은 진자이.

24세, B형, 전갈자리. 타소가레도키 닌자대 소속 닌자로 잣토 콘나몬의 측근이며 모로이즈미 손나몬의 선배. 46권에 첫등장하여 47권에서 이름이 판명되고 비중도 늘어났다.


2. 캐릭터성[편집]


잣토의 추종자. 츠도이 및 50권 권말 이력에 의하면 어릴 적부터 잣토를 무척 좋아하여 잘 따랐고, 그와 같은 부대가 되고 싶어서 집안과 의절[1]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치도이 설정에 따르면 그가 잣토의 치고[2]라는 것이 밝혀지고, 잣토에 대해 대부분 순수하게 인간으로서의 존경심을 품고 있는 타소가레도키 닌자대 가운데 그 혼자 뭔가 딴마음을 품고 있다[3]고 언급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경악과 대파란을 불러왔다. 츠도이 설정이라 공식이라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동인계에 있어서는 이만하면 정말 엄청난 대형떡밥.[4]

손나몽과 잣토에 비하면 꽤나 과묵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인술학원 축제 때 잣토, 야마모토, 손나몬과 함께 놀러왔다가 보건위원회의 행운식당을 거들어주었다.

49권 대운동회에서는 마지막 경기 주머니 넣기에서 타소가레도키성측 게스트 선수로 출전했으나 닌타마 출전선수 가운데 이전에 카와타레도키성과의 회담을 망치게 만든 원흉인 사이토 타카마루에게 앙심을 품고 하라는 경기는 안 하고 타카마루를 갈구다가 그만 연말휴가를 짤리고 말았다.


3. 기타[편집]


  • 이름이 야마모토 진나이와 비슷한데 그가 코우사카의 대부이기 때문이다.


  • 잣토에게는 '진자'라고 불린다. 다른 사람이 그렇게 부르면 두령님만 부를 수 있는 이름이라고 화낸다고 한다. 참고로 팬들 중 상당수가 그를 진자라고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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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소가레도키 닌자대는 전용 닌자마을이 있으며 출신집안에 따라 배속부대가 정해진다. 그리고 코우사카는 근접전을 전문으로 하는 무투파 부대인 '츠키노와' 부대 집안 출신이었으나 잣토는 화약담당부대 '오오카미'였다.[2] 무사 등의 측근. 모시는 사람과 극히 친밀하여 종종 남색상대가 되기도 했다고 한다. 치고는 그 시대의 주종관계 중에서도 일종의 로망이었기 때문에 넣은 설정으로 추정되나...[3] 명시되지는 않아서 의견이 분분하지만 대세인 해석은 연심이다.[4] 사실 전국시대 당시에 이런 관계는 특이한 것도 아니다. 자세한 건 중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