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아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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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yhaique
코이아이케
파일:306px-Escudo_de_Coihaique.svg.png
문양
국가
칠레

아이센 델 헤네랄 카를로스 이바녜스 델 캄포주
Región Aysén del
General Carlos Ibáñez del Campo
면적
7,320.5km²
인구
53,715명
(2012년 기준)
시간대
UTC -4
서머타임: UTC -3
고도
302m

Coihaique.






파일:IMGD9-455-11716-coyhaique_chile.jpg
파일:1-65-w1200.jpg

1. 개요
2. 지리와 기후
3. 인구 통계
4. 행정
5. 사회와 문화
6. 교통과 관광
6.1. 명소
7. 공해




1. 개요[편집]


코이아이케(Coyhaique)[1]칠레 코이아이케 현과 아이센 주의 주도이다. 1929년 정착민들에 의해 설립된 이 도시는 젊은 도시다. 20세기까지 칠레는 외딴 아이센 지역을 이용하는 데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카레테라 아우스트랄 남부 고속도로는 1980년대에 개통되었다.


2. 지리와 기후[편집]


코이아이케의 면적은 43,297km2이다. 주위는 강과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산은 일년 내내 눈으로 덮여 있어서 코이아이케는 때때로 영원한 눈의 도시(Ciudad de las nieves eternas)로 불린다.

쾨펜의 기후 구분에 따르면, 코이아이케는 해양성 기후(Cfb)를 가지고 있지만, 푸에르토 몬트나 푸에르토 아이센과 같은 해안 정착지보다는 습도가 낮다. 기온은 11월부터 4월까지의 수개월 동안 온화한 반면, 5월부터 10월까지의 기온은 쌀쌀하고 눈이 내릴 가능성을 동반한다.


3. 인구 통계[편집]


2002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코이아이케의 인구는 50,041명(남성 25,453명, 여성 24,588명)이다. 이 중 4만4,850명(89.6%)은 도시에, 5191명(10.4%)은 농촌에 거주하고 있다. 인구는 1992년과 2002년 사이에 15.6% (6,744명) 증가했다.


4. 행정[편집]


코이아이케는 칠레의 3급 행정 구역으로, 4년마다 직접 선출되는 알칼데가 이끄는 지방 자치체가 관할한다. 2023년 현재 알칼데는 카를로스 가티카 비예가스(PDC)이다.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알칼데였던 알레한드로 우알라 카누만(PS)의 뒤를 이었다.

칠레의 선거구에서는 레네 알린코(PDC)와 다비드 산도발 전 시장이 아이센 주 전체를 포함하는 59번째 선거구의 일부로 하원의원에 선출된다. 코뮌은 제18대 아이센 주(아이센 주)의 일부로서 안토니오 호바스 키스(RN)와 파트리치오 워커 프리토(PDC)가 상원을 대표한다.


5. 사회와 문화[편집]


마을 광장은 국가 경찰인 카라비네로스를 기리기 위해 오각형으로 배치되었다. 카라비네로 장군이 마을의 창시자 중 한 명이었다. 소설가이자 시인인 이본 코녜카르는 코이아이케 출신으로 2019년 산티아고 시문학상을 수상했다.


6. 교통과 관광[편집]


여행객들은 푸에르토 차카부코(푸에르토 아이센 근처, 코이아이케에서 서쪽으로 약 1시간)에 정박하는 배를 통해 지역 공항을 통해 도착한다. 코이아이케 근처의 두 국경 교차로는 아르헨티나로 진입할 수 있다. 플라이 낚시는 강과 호수를 따라 인기 있다.

LAN은 산티아고에서 발마세다 공항까지 매일 3편의 항공편이 있으며, 코이아이케에서 40km(25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다른 항공사들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발마세다 공항에서 칠레 남쪽 지점까지 연결하려면 푸에르토 몬트에서 연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유일한 스키 리조트인 엘 프레이레는 두 대의 스키 리프트와 두 개의 트랙을 제공하지만 현장 숙소는 제공하지 않는다.


6.1. 명소[편집]


  • 플라이 낚시로 잘 알려진 심슨과 코이아이케 강
  • 심슨 강 옆에 있는 인디언 모양의 바위인 피에드라 델 인디오
  • 젊은이들이 파티에 가는 평원 한가운데에 있는 큰 바위인 해피스톤


7. 공해[편집]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 108개국 4,357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조사에서 코이아이케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대기질이 가장 나쁘고 세계에서 139번째로 건강하지 못한 도시로 나타났다.

이것은 대부분 6월과 7월의 겨울 동안 주민들이 불을 붙여 따뜻하게 하기 때문이다. 도시는 두 개의 산등성이 사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연기가 계곡 아래로 흩어지지 못하고 짙은 연기 구름으로 압축된다.

칠레 정부는 2016년 5월에 심폐질환 및 폐암과 관련된 유해미립자(PM2.5)에 의해 코이아이케를 '포화'상태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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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지에서는 Coihaique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