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로(달링 인 더 프랑키스)

덤프버전 :




파일:DARLING-kokoro.png

1. 개요
2. 작중 행적
3. 비판
4. 코믹스
5. 색기담당
6. 기타



1. 개요[편집]


파일:1525704751425.jpg
파일:IMG_20180325_181057.jpg
애니메이션

공식 프로필[1]
신 장
160 cm
체 중
52 kg
생 일
6월 6일
혈액형
O형 Rh+

달링 인 더 프랑키스의 등장인물.

대범하고 부드러운 언니같은 소녀. 참고로 13부대 숙소의 온실 관리도 맡고 있다. 말투나 행동거지도 어른스럽고 신체적으로도 가장 성숙해서 주목받고 있다. 몸매가 좋은 쪽에 담당이다보니 3화에서 미쿠가 탈의실에서 부드러움의 극치라며 그녀의 몸을 더듬거렸고, 7화의 바닷가에서는 가슴이 강조되는 수영복을 입고 바스트를 클로즈업 하는 등의 씬들이 나왔었다.

2. 작중 행적[편집]


비슷하게 부드럽고 대범한 성격을 지닌 파트너인 후토시와 사이가 좋은데, 적어도 겉으로 드러난 모습만 보면 그 모습이 주인공 커플에 맞먹을 정도이다. 실제로 제로투와 히로가 사이좋게 꽁냥대면서 식사하는 모습을 같이 흉내내기도 했다.

한편으론 제로투와 동승한 이후 몸이 망가진 미츠루를 걱정하기도 했지만, 신경질적인 미츠루의 반응에 당황해 하기도 한다.

7화에서는 바닷가로 단체 바캉스를 갔다가 어떤 폐가에서 출산에 관한 책을 발견하고 줍는다. 게다가 그 모습을 미츠루가 보면서 의미심장한 떡밥을 투척한다.

8화에서는 그 사이에 그 책을 전부 읽었는지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반응을 보여준다. 그 모습을 미츠루가 보긴 했지만 미츠루가 자기와는 상관없다고 넘어가는 모습을 보이자 안도하는 모양. 또한 8화 중후반부에서 남자아이들과 화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그 도중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함께 있는 것을 시작으로 그..태..태어날 테니까' 라는 말을 한다. 한부대의 아이들 중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이 고작 한둘이며 그조차 조기에 개입하여 문제를 막는 메뉴얼이 확립되어 있다는 점이나 패러사이트들이 가진 성적인 지식이 전무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작중에서 나름대로 큰 장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극이 진행될수록, 처음의 조용하고 자기 주장을 드러내지 않으며 남에게 맞춰주던 언행이 점점 바뀌게 된다. 이미 이전부터 미츠루가 신경쓰였던 것으로 보이고 7화 바닷가편 이후부터 미츠루와 접점이 본격적으로 늘어났다. 또한 출산책을 통해 남자와 여자의 관계와 아이가 태어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이후, 8화 남자아이X여자아이편에선 남자들과 화해하자고 적극적으로 주장해서 주위 여자애들이 놀라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11화에서 인물 관계의 변화를 불러일으킨다.

11화에서는 후토시가 앞으로 쭉 파트너를 같이 하자는 부탁에 "응, 약속할게" 라고 답한다.[2] 그러나 점점 상태가 나빠지는 미츠루를 걱정하고 있던 중 파트너 셔플[3]이라는 테스트를 하게 되자, 미츠루와 파트너를 하고 싶다고 손을 들게 된다. 이후 미츠루를 걱정하며 다가서지만 타인에게 마음을 닫아버린 미츠루는 동정따위 하지 말라고 하자 자긴 동정심이 아니라고 말하는 순간 규룡이 습격해와 출격하게 된다.

전투 도중 미츠루가 자포자기하여 자신은 불능이라고 자조하자, 미츠루는 불능이 아니며 자신은 미츠루를 믿고 있고 또한 자신을 믿어달라고 말한다. 타인을 믿어봤자 배신당할 뿐이라는 미츠루의 말에 코코로는 '나도 누군가를 배신하고 지독하게 상처 주는 일도 있고 약속을 깨는 일도 있다. 그런 것은 우리들 사이에서는 당연하다. 우리들은 어른처럼 완벽하지 않으니까. 그래도 나는 다른 사람과 함께 엮이며 살아가고 싶다.' 라는 말을 해준다. 그리고나서 무리하게 스템피드 모드를 발동시킨 순간 미츠루가 몸을 던져 중지시키고, 코코로에게 마음을 열게 되면서 결국 제니스타 부활. 막타는 스트렐리치아가 하게 되고 전투가 끝난다. 귀환 후 코코로가 심하게 다칠뻔한 것에 격분한 후토시에게 맞은 미츠루가 앞으로 코코로를 지켜주겠다고 하고, 코코로는 미츠루를 감싸는듯한 태도를 보이자, 후토시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코코로를 좋아했다며 대성통곡을 한다.

12화를 기점으로 오프닝 영상에서 미츠루랑 팀이 된 장면으로 바뀌었다. 본편 내 비중은 거의 없다. 가든을 다녀온 후 우리들은 어디에서 왔는지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4]

14화에서는 직전의 전투에서 폭주 끝에 히로를 중태에 빠트린 제로투를 계속 격리하려는 이치고를 상대로 고로가 제로투의 면회를 설득하자 한마디 거든다. 하지만, 이는 히로,제로투,13부대원 간의 오해와 충돌로 이어져 버렸고, 마지막에 떠나가는 제로투를 향해 뭔가 말을 걸려다가 멈추는 모습을 보였다.

16화에서는 미츠루의 머리를 정리해주고, 상담을 해주다 미츠루가 감사를 표하자 충동적으로 그에게 키스하고 자신도 놀라 도망간다.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매우 귀엽다

17화에 미츠루의 머리를 다듬다 말고 그의 옷을 벗기는 순간, 거부당한다.[5] 그리고 방문한 알파에 의해 임신과 출산에 관한 책을 읽었단 사실이 까발려진다. 그래도 우리도 프랑키스를 타고 싸우는 것외에 미래에 뭔가를 남길 수 있다고 반박하나 역으로 출산 같은 행위는 인간이 진화하는 과정에 버려진 것으로 남녀로 나뉜 건 그저 프랑키스를 타기 위해 나뉜 거란 반박을 받고 하치와 나나한테 끌려간다. 나인즈한테 했던 주장 그대로 나나한테 읊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은 채로 기숙사에 돌아가서 운다. 후에 찾아온 미츠루로부터 위로와 진심을 듣고 키스하며 서로 끌어안는데 마지막에 둘이 성관계를 맺은 장면이 나온다.

18화에서 히로한테서 결혼식이란게 있다는 얘기를 듣고 아이들과 결혼식 준비를 하고 미츠루와 결혼식을 올린다. 마지막으로 키스를 하려는때 "아빠"들이 보낸 나인즈들과 부대가 쳐들어와 미츠루와 도망가려 했으나 붙잡히게 되고 미츠루와 코코로는 재교육이라는 이유로 강제로 끌려가서 헤어지게 된다. 몇 십일 후, 동료들과 재회하는데 미츠루에 대한 기억도 감정에 대한 것도 잊어버린채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반지를 만지며 벚꽃이 떨어지는걸 보는 장면에서 히로커플처럼 기억이 다시 돌아올 것을 암시한다.

19화에서 기억이 조작되었기 때문에[6] 다시 후토시와 파트너가 되지만 후토시[7]가 억지로 이쿠노와 파트너를 하겠다고 떠난다. 그 후 미츠루와 얘기를 나누며 미츠루가 다른 아이들한테 과거 얘기를 들었지만 다시 기억이 돌아 온다고 해도 당신을 대하면서 그런 기분이 들 일은 없을거라고 말하자 코코로도 동의 한다.

20화에서 일단 세뇌되어[8] 돌아왔지만 그 이상까지 막지는 않았던 모양으로, 몸은 어느새 입덧이라는 출산의 과정을 거치고 있는 상황이 되어 임신이 확정되었다.[9] 거기다 작중 지속적으로 반지를 꼈던 손가락을 어루어 만지며 기억이 돌아올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 후 규룡과의 전투때 미츠루를 코드명이 아닌 이름을 부르자 심한 두통을 호소한다. 히로와 제로투도 기억이 돌아오는 과정에서 두통을 호소하였다는 점에서 두사람도 기억이 돌아올 확률이 있다.

21화에서는 제로투를 히로에게 보내주기 위해 미쿠 페어와[10] 함께 남아 VIRM을 막는다.

22화에서는 임신이 진행되면서 이를 알게 되지만, 아이를 원하고 임신을 각오하던 당시의 기억이 삭제되어 당시의 마음가짐도, 생식에 관한 지식도 지워졌기에 패닉에 빠진다.레알 쾌락없는 책임 임신하게 되면 프랑크스에 탑승할 수 없기에 히로 일행이 화성으로 향할 때 코코로 미츠루 페어는 지구에 남는다.

24화 초반에 여자아이들 중 최초로 자신과 미츠루의 아기인 딸 아이(愛,아기 이름)를 출산하여 그와 함께 아이들 중 먼저 어른이자 엄마가 되었고 후반 8년 후엔 아이를 포함한 4명 아이의 엄마인 단발 여성이 된다.[11]

3. 비판[편집]


초반에는 아름다운 미모와 성숙한 몸매 및 상냥한 성격으로 작중의 치유캐로써 인기가 많았다. 허나 작품이 진행될수록 작중 전개로 인하여 인기가 크게 떨어졌다.

레딧에서는 후토시와 약속을 일방적으로 어기고, 그걸 코코로는 정당한 이유를 대는 대신 나도 어른도 아니고 완벽하지도 않으니 누굴 상처줄 수도 있다(= 자기중심적으로 굴 수도 있다) 하는 이유 정도로 퉁치고 넘어갔으므로 더더욱(...) 상냥한 성격은 일단 맞지만 코코로 본인이 인정했듯이 모든 대인관계에서 착하고 상냥한 유형은 결국 아니었다.

물론 사람 마음이 움직이는거야 어쩔 수 없기도 하고, 코코로는 평소에도 후토시에게 연심을 드러내는 묘사는 거의 없었으나 (우정이나 동료 등을 이유로 후토시의 반응에 너그럽게 넘어가주는 묘사만 나왔을 뿐이다, 코코로에 비해 후토시가 들이대는 정도가 좀 더 강하기도 했고) 그냥 마음만 바꾸고 마는거랑 배신(약속을 어김)이라는 형태로 타인에게 직접적으로 상처를 주는 건 차원이 다르다. 미숙한 아이니까 그럴 수도 있다 하는 식으로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어른도 이런 식으로 약속 어기면 상대에게 욕먹거나 관계가 틀어진다.[12] 게다가 거기에 자신의 미숙함을 이유랍시고 들먹이며 자기합리화를 시전하는 인간은 상대방에게 있어서 오히려 인성에 하자있는 인간이라고 지적이나 비판당하는걸 피할 수가 없게된다.

후토시가 대인배로 각성(...)해서 성숙하게 넘어가줬으니 망정이지 일반인 정도만 되어도 감정이 안 삭아서 충분히 앙금을 만들 수 있었다. 코코로 본인도 이게 나쁜 일인줄은 아는지 자기가 나중에 이와 비슷한 일을 당해도 책망이나 불평을 할 수 없다는 말을 하긴 했다. 그래도 약속을 일방적으로 여긴 건 문제가 있는 행동 맞긴 하다(...) 거기다가 작중 후토시에서 미츠루로 파트너를 갈아탄 것으로 더 나아가 섹스까지 해버린(!) 코코로의 처신에서 불편함을 느낀 비판이 많았다.

미성년자로 임신 출산한 것도 선정성이 지나치다고 비판을 받고 있는데 더욱이 미츠루를 좋아하는것보다 임신을 위해서 이용한 듯한 묘사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나뉘는 캐릭터이며,[13] 아무래도 주역이 아닌 조연이다 보니까 좋아하는 팬덤도 결국 제로투 히로커플보단 아래로 친다.

2ch에선 출산책 떡밥이 나올때부터 반장난으로 설마...했지만 17화에서 미츠루와 성관계를 맺으면서 사실이 되어버렸다. 17화에서 성관계를 했는지 안했는지로 의외로 말이 많았지만, 20화에서 입덧을 하고 22화에서 임신확정을 함으로써 싹 사라져버렸다.(...)

19화에서 코코로가 후토시한테 일방적으로 파트너를 교체 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11화의 복선으로 코코로가 미츠루에게 고백할때 "나는 누군가의 약속깨서 상처를 주었으며 나중에 자신도 똑같은 일을 당하더라도 책망하거나 불평할수 없는 기분이 들어"라는 대사를 하는데 기억이 조작된 코코로 입장에서는 똑같은 일을 당한 꼴이다. 하지만 이번 일는 후토시가 코코로와 미츠루를 위해[14] 억지로 파트너를 바꿨기 때문에 벌어진 일. 그러나 코코로는 그냥 좀 당황한 것 뿐이라 애초에 후토시는 기억을 잃은 코코로한테도 연애대상이 아니였다는게 간접적으로 나타났다.

최근 23화에서는 기억엔 없지만 결국 17화의 성관계로 임신하여 프랑크스에 못타여서 우주에도 못가는 상황, 완전히 쩌리가 되어버렸다. 본인도 아는지 계속 제로투 곁에서 지키겠다고 하지만 이미 평가는 최악, 13부대의 최악의 캐릭터로 자리잡는 중이다. 설상가상으로 15화의 통칭 '4달링'을 연상시키는 4미츠루군 때문에 그나마 지켜보면 몇 팬들마저도 손절하는 상황이다.[15] 결국 끝까지 남은 팬들은 코코로의 에로한 면들을 좋아하는 변태 팬들뿐.(...)

이 커플이 안티가 많은 만큼 팬도 많다고 하지만, 그건 본편에서의 초반부 및 후술할 코믹스와 에로 동인지 이야기일 뿐 코코로 미츠루 커플이 성관계 → 임신 → 출산이란 급전개로 히로-제로투 주인공 커플의 비중을 가려버리는 듯한 진행이 됨에 따라 안티가 훨씬 많아졌다.

메인커플인 히로+제로투의 행보에 비해 하는 것도 없이 그냥 버스만 타는 이미지도 강하고, 후토시의 어른스러운 태도와 끝까지 둘을 축복해주면서 이어주려는 행동 때문에 이 커플의 안티가 더욱 증가했다.

여담으로 후토시가 매우 추하게 매달리거나 질투에 눈이 멀었으면 코코로의 동정여론이 생겼겠지만, 그렇지 않았기에 코코로는 피규어는커녕, 이젠 짤조차 나오지 않고 성우가 너무 아까운 캐릭터로 남아버렸다.

스토리의 막장으로 인해, 끝까지 비호감으로 남은 비운의 서브커플이라고도 할 수 있다. 차라리 코코로의 감정선의 변화에 대한 개연성이나 후토시에 대한 태도를 좀 더 제작진이 잘 조율했다면 조금 호불호를 탈 수 있어도 그럭저럭 '그럴 수도 있지' 하고 행보 면에서 납득될 수도 있었을 텐데 그런 건 없다가 되어버렸다.


4. 코믹스[편집]


일단 애니보다는 개연성에 좀 더 손을 대서 욕먹는 건 덜하다. 코코로가 후토시와 쭉 파트너로 있겠다고 한 부분을 싹둑 잘라주고 임신했던 사실도 날려버렸다. 오히려 개연성도 맞고 미츠루와 연애도 풋풋하게 잘 그려진다.


5. 색기담당[편집]


분명 치유계의 착한 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국내 팬덤에서는 어쩐지 에로한 캐릭터가 되어가는 분위기이다. 2ch에서도 아예 임신 출산 이미지로 굳어지는 듯. 출산 관련 책 떡밥, 글래머 체형, 미츠루에게 먼저 다가간 모습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 듯하다.

출산책부터, 11화의 파트너교체, 16화의 선키스 17화의 대망의 그 장면, 18화의 결혼식 및 기억삭제, 20화에서의 입덧, 22화의 임신확정, 마지막화의 출산까지 훌륭한 에로물의 여러 소재가 이미 준비된 캐릭터라 의외로 애니보단 '에로 동인지'에서 더 유망한 캐릭터이다.


6. 기타[편집]


평소의 헤어스타일과 전투 시의 헤어스타일이 다른 유일한 캐릭터이다.[16] 평소에는 상단의 설정화에 나와있듯 머리띠를 쓰고 있으나 피스틸 슈트를 입으면 머리띠를 벗고 머리를 땋는다. 이 헤어스타일에 모에를 느끼는 사람도 있는 듯.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의 히로인 쿠시카와 하토코와 생김새가 닮았으며 성우가 같기에 거의 같은 사람처럼 보인다. 그렇다 보니까 패러디도 나온 상태.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23:14:59에 나무위키 코코로(달링 인 더 프랑키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2화에서 코코로가 완전히 임신을 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그녀의 신상정보가 나온다.[2] 파트너 셔플 공지를 받은 직후에도 후토시의 우리는 언제나 함께라는 발언에 긍정적인 발언을 하지만 정작 눈은 후토시를 피했다.[3] 파트너 체인지는 극히 드물지만 미츠루 페어의 싱크로가 거의 탈락수준에 이르자 나나가 이례적으로 타개책을 낸 것이다.[4] 그전까진 그저 어른들이 만들어 준 걸로 배운 모양. 마치 아이는 황새가 물어다준다는 이야기를 믿어온 것과 비슷하다.[5] 미츠루가 당황해서 쳐낸 것이다.[6] 정확히는 기억이 삭제당하고 조작된 기억들이 심어졌다.[7] 코코로와 미츠루를 위해.[8] 정신상태도 과거 아빠들을 맹신했던 시절로 돌아가 있다.[9] '아빠들' 에게 세뇌당하기는 했어도 몸상태에 대해 정밀검진이 진행되지 않았거나 검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아이를 내버려둔 모양. 사실 이전에 아이를 뱄다가 아빠들 측에게 걸려서 지워지면 어쩌냐는 걱정을 하는 사람들도 소수 있었는데 그 예측은 일단 20화에서 빗나갔다. 애를 밴건 놔둔다 치더라도 반지까지 그대로 놔둔건 관리가 상당히 허술하여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평가.[10] 이쿠노 페어는 전투불능[11] 그 중 첫째인 아이는 등장하지 않았고, 미츠루가 목마 태웠던 남자아이는 둘째, 코코로 무릎에 앉아 책 읽던 여자아이가 셋째이며, 막내는 코코로가 임신했다고만 밝혀진 상태.[12] 성별 문제와도 연관지어질 수 있지만 의외로 여혐논란은 별로 일지 않았는데, 코코로가 남자, 후토시가 여자, 혹은 둘이서 남남/여여 하는 식의 동성관계였다 해도 어쨌든 간에 코코로가 먼저 후토시를 배신하고 상처준 것은 변함없으니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코코로의 진짜 문제는 대인관계에서 상대(후토시)를 너무 함부로 대한 것이라고 빠르게 간파해서 그런듯.[13] 다만 단순 아기 만드는 상대로 이용할거면 다른 남자애들도 충분히 주변에 드글드글(...)이었고 당장 그녀를 좋아하는 후토시도 있었으니 후토시를 이용해도 됐다. 그럼에도 구태여 미츠루를 선택한 걸 보면 호감이 있긴한듯? 넷에서는 얼빠라고 개드립까지 치고 있다.[14] 비록 기억이 조작되었다 하더라도[15] 정작 후토시는 팬덤에서 평가가 좋아진 것과는 대조적이다.[16] 이쿠노도 전투 시와 평소의 모습이 다르다.다만 이쪽은 안경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