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 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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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트의 R시리즈 버전에 대한 내용은 코튼 SR-R 문서 참고하십시오.}}} ||
1. 개요[편집]
출시 당시 전용 PV.
2006년 5월 18일 출시된 최초의 SR엔진 스피드 카트바디이다.
2. 국가별 획득 경로[편집]
2.1. 한국[편집]
- 최초 출시때는 상점으로 출시되었다.
2.2. 중국[편집]
- 한국 카트라이더와는 다르게 기본색이 분홍색이다.
2.3. 대만[편집]
3. 성능[편집]
최초의 SR엔진 카트바디로 출시되며 변신 부스터가 처음으로 도입되어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고, 속도가 빠를수록 게이지가 잘차던 게임 시스템상 게이지 충전량 역시 대폭 상승하였다.[1] 이에 따라 부스터를 처음부터 끝까지 이을 수가 있게 되었으며, 숏 드리프트 한번 하고 이후 풀 드립으로 끌어주면서 기존보다 더 게이지 충전이 많이 되는 숏풀과 기존의 커팅 드리프트를 발전시켜 최종적으로 무한부스터 빌드를 완성시켰다. 거기에 최고속도 역시 급격하게 상향되었는데, 최고속도가 매우빠름 기준으로 무려 288km/h까지 상승했다.[2]
이런 압도적인 성능으로 등장과 동시에 당시 스피드전 깡패이던 플라즈마 PXT와 프로토 SIX를 관짝으로 밀어넣고 최강자로 군림했으며, 무한부스터 빌드의 도입으로 스피드전의 메타 자체를 완전히 바꿔 버리며 카트라이더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코튼 시리즈의 인식 역시 각 엔진이 첫 적용되는 시리즈[3]로 바뀌었다. 카트라이더 스피드전은 코튼 SR 출시 이전과 코튼 SR 출시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혁명급 변화를 불러온 전설적인 카트바디.
4. 파생 카트바디[편집]
4.1. 튜닝파츠 장착형[편집]
기간제로 판매되던 코튼 SR 전용 튜닝파츠를 장착한 형태. 파츠를 장착하면 코튼 SR의 외형과 성능이 바뀌었다. 카트라이더 2.0으로 상점에서 파츠의 판매가 중단되면서 구할 수 없다. 아이템 도감에도 나오지 않는다.
- 코튼 SR Type-B[4]
- 코튼 SR Type-S[6]
S파츠 장착형. 코너링이 강화되었다.
- 코튼 SR Type-W[7]
W파츠 장착형. 접지력이 강화되었다.
- 코튼 SR Type-E[8]
다른 파츠 장착형들과 달리 유일하게 PC방 전용이었다.
4.2. 코튼 SRX-9[편집]
카트라이더 첫 뽑기로 출시된 카트바디이다.
과거 제황[9]이 코믹영상으로 활동할 당시 사용하던 걸로 유명했었다.
입수 경로가 매우 제한적이고 이후 풀리지도 않았기에 과거에는 희소성이 대단했으나 현재는 합성이나 기어조각 등으로 얻을 수 있기에 희소성이 급감한 카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시즌 13에 슈퍼 코튼으로 출시되었으며, 핑크 코튼과는 달리 원본 SR의 각진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후 카트라이더 페이스 리프트 출시 기념 카트 패스에서 코튼 SRX V1이 출시됨으로써 SRX 시리즈를 잇게 되었다. 뽑기 카트였던 기존 SRX-9과 달리 코인으로 얻을 수 있는 무과금 카트다. 왜 무과금으로 출시되었는지는 문서 참조
5. 탑승 선수[편집]
- 개인전: 선수 전원[10]
4차 리그 결승전 영상. 선수들이 모두 코튼 SR을 탑승한 것을 볼 수 있다.
4차 리그에서 코튼 시리즈 최초, SR엔진 최초로 선정되어 활약하였다. SR엔진의 파장은 리그에도 미쳐 이전 리그에서 PRO급을 탑승하던 기존 선수들이 SR엔진에 적응하지 못해 떨어지고[11] 신인 선수들이 대거 치고 올라오는 이변을 보여주었다.
-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문호준이 4차 리그에 이 카트를 타고 첫 데뷔를 하여 3라운드에서 우승하고 그랜드 파이널에서 3위를 하였다.
- 카트 4개월차 신인이었던 강진우가 이 카트를 타고 역시 첫 데뷔를 하여 우승하였다.
6. 여담[편집]
- 코튼 SR은 최초의 SR 엔진 카트바디이자 코튼에 대한 인식을 '새로운 엔진이 출시되면 가장 먼저 적용되는 카트바디'로 바꾼 기념비적인 카트바디로 만들어준 카트바디다.[12]
- 최초로 무한부스터 빌드를 확립시킨 카트바디이다.
- 코튼 시리즈 최초로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사용된 카트바디이다. Nexon 카트라이더 4차 리그에서 사용되었다.
- 코튼 V1의 디자인은 코튼 SR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재해석한 형태이다.
7.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23:40:10에 나무위키 코튼 SR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위 수치상 카트바디 자체의 게이지 충전량은 전작인 코튼 PRO 및 다른 5대 시리즈의 PRO엔진 카트바디들과 동일한 200이다. 하지만 속도가 빨라지며 실질적인 충전량은 상승한것.[2] 참고로 당시 스피드전 최강 중 하나던 프로토 SIX의 최고속도가 매우빠름 기준 261km/h였다. 무려 27km 이상 상승한것. 이정도의 최고속도 변화는 카트라이더 역사상 전무후무하다.[3] 사실 PRO 엔진도 코튼 PRO로 첫시작하였으나, 이쪽은 이후 출시된 솔리드 PRO와 세이버 PRO에 완전히 묻혀 버렸다. PRO 엔진 자체도 SR엔진 만큼 혁명급 변화였던 것도 아니었다.[4] 중국명은 棉花糖SR极光版[5] 
[6] 중국명은 棉花糖SR至尊版[7] 중국명은 棉花糖SR烈焰版[8] 중국명은 棉花糖SR绝影版[9] 당시 유저 간담회 보상으로 얻었었다고 한다. 사실상 이 카트를 소유한 사람은 제황이 유일하다고 할 정도였고, 현재도 플로터 333 강화가 박혀있는 것으로는 실제 유일할 것이다.[10] 한창민 선수가 유일하게 버스트 SR을 2라운드 1차전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에서 탑승하였으나 좋은 결과가 안 나와서 도로 바꿨다고 한다.[11] 김대겸이 조기에 떨어지고 은퇴 선언을 하기까지 했다.[12] 물론 HT엔진 때는 페이라 시리즈, 9엔진 이후부터는 프로토 시리즈에 엔진 첫 카트바디 타이틀은 내주었다. 기본 5대 시리즈중 최초로 출시되는 것은 불변이지만.[13] 코튼 SR의 각진 부분이 없지만 코튼 SR을 모티브한 카트바디다.[14] 일부 디테일을 제외하면 디자인이 거의 유사하게 나왔다.
[6] 중국명은 棉花糖SR至尊版[7] 중국명은 棉花糖SR烈焰版[8] 중국명은 棉花糖SR绝影版[9] 당시 유저 간담회 보상으로 얻었었다고 한다. 사실상 이 카트를 소유한 사람은 제황이 유일하다고 할 정도였고, 현재도 플로터 333 강화가 박혀있는 것으로는 실제 유일할 것이다.[10] 한창민 선수가 유일하게 버스트 SR을 2라운드 1차전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에서 탑승하였으나 좋은 결과가 안 나와서 도로 바꿨다고 한다.[11] 김대겸이 조기에 떨어지고 은퇴 선언을 하기까지 했다.[12] 물론 HT엔진 때는 페이라 시리즈, 9엔진 이후부터는 프로토 시리즈에 엔진 첫 카트바디 타이틀은 내주었다. 기본 5대 시리즈중 최초로 출시되는 것은 불변이지만.[13] 코튼 SR의 각진 부분이 없지만 코튼 SR을 모티브한 카트바디다.[14] 일부 디테일을 제외하면 디자인이 거의 유사하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