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특전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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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의 특전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우선 특전이란 '은혜를 베풀어 내린 특혜'라는 뜻의 'Perk'를 번역한 것으로 오퍼레이터에 부여되는 보너스 추가능력 아이템같은 것이라 보면 된다.
카테고리마다 1개씩 총 3개를 선택해 사용하던 시리즈 전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번 작에서는 기본 특전 2개, 보너스 특전 1개, 궁극 특전 1개를 선택해 사용한다. 기본 특전은 매치를 시작하자마자 적용되며, 매치 시간이 지나면 보너스 특전과 궁극 특전이 차례대로 열린다. 특전이 열릴 경우 UI에도 크게 나타나고, "<특전명> 온라인" 또는 "<특전명> 활성" 이라고 아나운서로도 알려준다.
기본적으로 점수를 획득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보너스 특전은 매치 시작 후 3분 30초가 지나면 활성화되고, 궁극 특전은 매치 시작 후 7분이 지나면 활성화된다. 추가로 매치를 진행하면서 점수를 10점 획득할 때 마다 활성화되는 시간이 1초씩 빨라진다. 1킬을 할 경우 기본적으로 100점을 얻으므로, 10초가 빨라지는 셈이다.
한번 보너스 특전과 궁극 특전을 활성화한 이후에는 다른 특전을 사용하는 무장으로 변경해도, 해당 매치동안에는 열려있는 단계까지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보너스 특전인 강경대응이 매치에 적용 된 상태에서 보너스 특전이 빠른 손놀림인 다른 무장으로 변경하면 빠른 손놀림으로 바뀌어 정상적으로 적용되고, 별도로 활성화 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 2022년 11월 12일 현재는 버그로 자신이 든 무장과 관계없는 특전이 UI에 나타날 수 있지만, 효과는 무장에 있는 특전으로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일부 궁극 특전에는 획득 시 발동하는 일회성 효과가 있는데, 무장을 교체하는 경우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2. 기본 특전[편집]
2.1. 오버킬[편집]
- 해제: 랭크 21
전작들에도 있던 주무장을 2개 드는 특전이다. 대신 부무장류(권총, 런처, 근접무기)를 장착할 수 없게 되며 양 슬롯에 같은 무기를 2개 들 수는 없다.
방패 + M4같은 조합을 원할 경우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특전이며, 방패의 경우 모든 총탄에 대한 면역과 함께 등짝보호가 가능한 장비이기에 사용할 가치는 충분하다. 실질적으로 하드코어 모드가 아닌 일반적인 모드에서는 아킴보를 제외하면 권총을 사용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없기 때문에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특전이기도 하다.
또한 저격수들에게는 거의 반 필수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조합인 저격총 + 샷건 이라는 조합을 통해 짜증을 유발하는 특전이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주무기간 스위칭은 주무장↔보조무장 스위칭보다 매우 길다는 것이지만, 그나마도 빠른 손재주로 일정정도 상쇄할수 있다. 빠른 손재주를 해도 주무장↔보조무장 스위칭보다 느리긴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체감된다.
2.2. 강철 심장[편집]
질주 키를 2회 연속으로 누를 경우 전력질주(택티컬 스프린트)를 하는데,[1] 일반 질주보다 빠르지만 무한정 쓸 수 없고 2~3초 정도 뛰고 난 후 쿨타임이 있으며 전력 질주 도중에는 질주 후 사격 전환 시간이 늘어난다.
일반 스프린트로는 무한으로 달릴 수 있기 때문에, 이 특전에서 말하는 전력질주는 바로 저 택티컬 스프린트의 시간을 두배로 늘려준다는 것. 앉은 상태에서 이동속도 증가는 덤.
2.3. 베테랑[편집]
- 해제: 랭크 37
기절/섬광/탐지/가스 수류탄, 쇼크 스틱 등의 전술장비의 영향을 반감시켜주는 특전이다. 다만, 이 저항이란게 효과 자체를 줄여주는것이 아닌, 지속시간만 줄여준다. 허나 섬광 수류탄을 상대로는 체감이 안 될 정도로 효율이 안좋은데 해외 유튜버들의 비교 결과 섬광 수류탄에 피격되었을 때 화면을 완전히 하얗게 가리는 효과의 지속 시간을 1.3초에서 0.5초로 절반 이상 줄여주지만, 이후에 화면에 잔상이 남는 효과의 지속 시간은 소숫점 단위로 줄여주기에 이걸 끼든 안끼든 섬광에 맞으면 무조건 죽는다고 봐야 한다.[2]
그나마 가스 수류탄은 기침을 안하고 슬로우 효과와 화면 흐림 효과가 약해지고 스냅샷 수류탄은 아예 면역이 된다. 하지만 본작의 섬광 수류탄의 성능이 매우 좋기 때문에 유저들 대부분이 섬광을 들고 다니므로 사실상 고려할 가치가 없는 특전. 그러나 시즌3 업데이트로 섬광탄이 너프를 먹어 이 특전을 낄 경우 그냥 눈 감았다 뜨는 수준으로 줄어들어버려 채용 가치가 더욱 올라갔다. 참고로 전술 장비를 먹였을때 명중 표시는 뜨기에 정확한 위치는 몰라도 범위 안에 적이 있다는 정보는 알 수 있다. 이 특전을 낀 적에게 전술 장비를 명중시킬 경우 베테랑 아이콘이 뜨면서 명중 점수가 들어오지 않는다.
2.4. 스캐빈저[편집]
- 해제: 랭크 26
전작에서는 독수리 아이콘인데도 하이에나로 번역되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스캐빈저로 번역되었다.
탄약 제한이 많아진 본작 특성상 상당히 유용한 특전. 본작에서는 현재 들고 있는 무기와 같은 탄종의 무기를 사용하고 있던 적을 죽이고 그 시체를 지나가면 한 탄창 분량의 탄약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허나 비인기 무기거나 개조로 특수탄종을 사용하는 무기를 쓴다면 이 방식으로는 탄약을 보급하기가 어려워지는 문제가 있는데, 이 특전을 낀다면 탄종이나 무기에 상관없이 모든 적의 시체를 지나가면 무조건 탄약 보급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보다 수월하게 탄약을 보급할 수 있다.
다만, 투척용 단검을 제외한 살상/전술 장비와 로켓탄은 보급해 주지 않으며 이미 하이에나 특전을 사용하는 다른 플레이어가 탄약을 주워간 시체에서는 탄약을 얻을 수 없다.
2.5. 폭탄 스쿼드[편집]
- 해제: 랭크 11
전작들의 블래스트 실드로 킬스트릭을 제외한 수류탄, 로켓탄, 화염병 등의 폭발/화염 관련 피해를 대폭 경감시켜준다. 단, C4나 셈텍스같은 부착형 폭발물에 직격한 경우는 얄짤없이 즉사다. 또한 세열수류탄을 되던질 때 신관을 초기화하는 효과도 있어 절대 되던지기 중 손에서 터질 일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수류탄을 되던지면 핀을 새로 뽑는다. 되던진건지 내 수류탄을 새로 던진건지 잘 구분하자.
폭탄 전문가를 낀 적에게 폭발 데미지를 명중시키면 폭탄 전문가 아이콘이 뜨면서 점수가 들어오지 않는다. 직격이 아닌 스플래시 데미지는 웬만해서는 버틸 정도로 피해가 경감되고 클레이모어나 근접 신관 지뢰도 정통으로 맞아도 생존했으나 스텔스 너프를 먹어서 근접 지뢰 1방에 죽게 되었다.
2.6. 사냥꾼[편집]
- 해제: 랭크 39
적이 이동할 때 약 10초간 유지되는 붉은 발자국을 남겨서 이를 볼 수 있게 해주는 특전으로, 생긴 발자국은 시간이 지나면서 흰색으로 점점 색이 연해지다가 사라진다. 또한 적이 사망하면 자신이 죽인 적의 해골 마크를 숨겨서 적들이 위치를 파악하기 어렵게 만들고 적이 죽은 위치를 붉은 해골마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맵이 작을 경우에는 여기저기서 정신없이 적이 튀어나오기에 별로 쓸모가 없지만, 맵의 크기가 커지기 시작하면 적을 추적해서 뒤를 따기에 제격. 건물을 청소할 때에도 어느 방에 들어갔는지를 명확히 알 수 있기 때문에 한쪽 방에 들어갔더니 반대쪽 문에서 등을 따일 확률도 줄어든다. 특히 워존에서 적을 추적하는데 정말 유용하게 쓰인다.
여담으로 포복으로 이동할 경우 발바닥이 지면에 닿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발자국이 잘만 찍힌다.
2.7. 스트롱 암[편집]
전작에는 없던 특전으로 콜 오브 듀티: 뱅가드의 폭파팀 특전 효과 일부를 가져온 것으로 보이며, 투척 장비, 특수 능력, 킬스트릭 뭐던간에 손에서 던지는 것이면 전부 적용이 된다.
특이사항으로 세열 수류탄의 경우 쿠킹이 가능한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궤적이 점점 빨갛게 변해서 던질 타이밍을 더 쉽게 알 수 있다.
2.8. 추가 전술 장비[편집]
- 해제: 랭크 18
WWII 원정군 그리고 기초훈련 현기증에 있던 특전으로, 간혹 자극제를 전작처럼 두 개를 보유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이 이 특전을 채용하기도 한다.
코어에서 트로피 시스템을 카운터칠때 매우 유용하다. 트로피 시스템은 3개의 투사체까지 막는데, 이 특전을 착용하면 못해도 3개의 투척물을 들고 다닐 수 있기 때문.
3. 보너스 특전[편집]
3.1. 재보급[편집]
- 해제: 랭크 31
살상 장비와 전술 장비(이하 전부 묶어서 가젯)를 25초마다 1개씩 채워주는 특전. 그 어떠한 가젯[4]도 지급해주나, 보유가능 최대수치[5]를 넘어서 보급되지 않으며, 하나라도 사용해야 사용된 장비에 대한 보급이 시작된다.
단 사용시 오해하지 말아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1주기 마다 1개의 장비만 보급해 준다. 즉 2개의 장비를 다 채우려면 50초가 필요한 셈. 다만, 전술 + 살상 장비를 별개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둘을 동시에 사용했다고 가정하면, 25초 뒤면 둘다 채워진다.
똥쟁이라 불리는 캠퍼들과 오래 버티는 런앤건 유저들에게는 거의 반 필수적인 특전이다. 살상/전술 장비를 모두 리필해줘서 군수품 상자 대신 다른 특수 능력을 장착할 수 있고, 클레이 모어와 지뢰를 25초마다 재보급 해주므로 후방침투에 대한 염려를 거의 안해도 되는 수준이다.
3.2. 전술 정찰[편집]
- 해제: 랭크 41
전작의 공병과 같다. 전작에서도 원래는 전술 정찰의 이름이었는데, 워존 퍼시픽 업데이트로 바뀐 것이다.
궤도 정찰기를 제외한 적의 설치형 장비와 킬스트릭, 탑승 장비를 벽 너머서도 노란 외곽선으로 강조하고 조준해서 표시할 경우 붉은 외곽선으로 강조된다. 설치형 장비의 경우 접근하면 해킹해서 아군의 것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하고 직접 시야에 들어온 적 장비와 킬스트릭을 조준할 경우 아군에게도 해당 장비의 강조표시가 공유되는 기능도 있는 다재다능한 특전. 무엇보다 건십위치를 보다 쉽게 파악할수있어서 킬스트릭은 순항미사일이랑 궁합이 정말 좋다
다만 해킹은 좋은 보너스이나, 약 3-5초가 소요되고 그동안 무방비 상태가 되어 표적이 되기 딱 좋으며, 클레이모어나 지뢰같은건 대놓고 앞에서 쓰면 해킹하기도 전에 터져서 킬캠보게 될수도 있으니 잘 숨어서 사용하자. 해킹당한 장비는 잠시 연기가 피어오르고 스파크가 튀는 연출이 있다.
보통 근접 신관 지뢰나 클레이모어는 캠핑을 위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를 이용해서 적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파악해 볼 수 있고, 이걸 아예 돌파하고 캠퍼를 제압할 수 있는 폭전과 달리 피해없이 해체한 후 캠퍼를 제압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해킹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해킹 도중 들키면 꼼짝없이 죽지만, 들키지 않는 한에서 상대가 지뢰를 몇개나 깔아놨던 모조리 무력화 시킬 수 있다는것이 장점이다.
해킹한 장비는 다시 상대팀 전술 정찰 사용자가 해킹할 수 있으며 해킹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이로 인해 이따금 전술 정찰을 가진 두 플레이어가 해킹 대전을 벌이기도 한다.
3.3. 냉혈[편집]
- 해제: 랭크 28
유령과 조합시 대부분의 킬스트릭과 열화상 조준경, 사주경계 특전에 면역이 된다. 대 킬스트릭 세팅이나, 스텔스 클래스를 짜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열화상 조준경으로 조준당하면 하이라트가 되지 않고 검은색으로 보이는데, 일반적인 배경 오브젝트는 어두운 회색으로 보이기에 위장 효과가 있다. 그래도 냉혈을 사용중이어도 숙련된 저격 유저들은 금방 간파하여 저격해오니 맹신은 금물이다.
3.4. 빠른 손놀림[편집]
- 해제: 랭크 8
시리즈 전통으로 있었던 빠른 손재주다. 리부트와 그 이후 다른 제작사의 콜옵에서도 무기 특전 등의 개조항목으로 빠졌는데, 이번 작에서는 그게 없다보니 특전으로 돌아온 듯. 다른 개조들은 탄약이나 후방 손잡이 등으로 구현되었는데, 빠손은 부품으로 구현하기 힘들었는지 특전이 되었다. 영문명은 Sleight of Hand에서 Fast Hands로 변경되었고, 번역은 '빠른 손놀림'으로 변경되었다.
본작에서는 전작의 빠른 손재주 효과 뿐만 아니라, 전작의 특전인 증폭[6]까지 합친 효과로 거의 모든 행동들이 체감이 쉽게 될 정도로 매우 빨라졌다. 전술한 오버킬 사용시 주무장간의 교체속도에도 적용되어서 오버킬의 단점까지 일정정도 상쇄시켜준다. 유저들의 평가는 보너스 특전 중에서 압도적인 1티어라는 평이 압도적.
3.5. 강경 대응[편집]
킬/스코어스트릭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특전이다. 저비용 킬스트릭으로 세팅하면 체감효과가 매우 커진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장비 킬스트릭에만 사용하는 것이 제일 무난한 선택이다.
스코어스트릭 사용자면서 점령이나 주요 거점 같은 거점 플레이 위주로 플레이하는 사람에게는 필수로 사용되는 특전이다.
다만 킬스트릭을 뽑지 못하면 굉장히 쓸모 없어지는 특전이기도 하다. 만약 본인이 uav도 제대로 뽑기 힘들 정도로 실력이 좋지 않다면 이거 말고 다른 특전을 알아보는게 낫다.
3.6. 집중[편집]
- 해제: 랭크 50
전작에 있던 동명의 무기 특전이 아니라, 다른 무기 특전인 숨참기의 효과를 가져왔다.
내용만 보면 저격총에나 사용해야 할 것 같지만 총기의 비주얼 리코일도 눈에 띄게 줄어들어 M4같이 조준 안정성이 많이 떨어지는 총을 사용할 경우 이 특전을 고려할 수 있다. 그러나 같은 목록의 특전 중에 필수 특전으로 사용되는 빠른 손놀림과 강경 대응만큼 실용성이 좋은 것은 아니기때문에 사용률이 별로 높지는 않은 편.
4. 궁극 특전[편집]
4.1. 사주경계[편집]
- 해제: 랭크 14
시야 밖의 적이 자신을 볼 때 해당 적이 있는 방향으로 화면 테두리가 노랗게 빛나서 경고해주는 특전이다. 즉, 뒤치기 방지용. 적이 공격 헬기, 휠슨, 보병 전투차, 병력 수송차 등 공격장비가 달린 이동수단을 사용할 때도 적용된다. 다만, 적이 냉혈 특전을 사용 중이거나 공격장비가 없는 일반 탑승 장비에 탑승한 상태라면 발동하지 않으니 주의.
본작에선 짧아진 TTK와 스나이퍼 친화적 환경 덕분에 효과를 본 순간 죽어있는 경우가 많지만 적의 시야각에 들어왔지만 적이 아직 자신을 발견하지 못했을 때도 꽤 있다. 효과 발동 시 적이 자신을 탐지하기 전에 적의 시야 밖으로 달아나거나 적을 탐색해 적에게 선공격을 취하는 등의 추가 행동을 할 수 있으므로 취향껏 사용하자. 특히, 시야가 한쪽으로 쏠려서 뒤치기에 취약한 저격수와 궁합이 좋은 특전이다.
워존에서도 저격수가 나를 보고 있는지 판별이 가능하고, 좁은 구역에서 교전이 잦은 후반부에 뒤치기의 유무를 알 수 있으며 되려 적이 어디 있는지도 대략 알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보이는 특전이다.
4.2. 유령[편집]
- 해제: 랭크 52
전작의 초창기 유령을 그대로 가져온 특전으로, 성능이 워낙 좋다보니 빠르게 이동할 때 에만 적용되도록 너프하였는데, 궁극 특전으로 돌아오면서 다시 모든 경우에 탐지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하지만 본작으로 오면서 다른 큰 제약사항이 발생했는데, 소음기 유무와 관련없이 사격 후 3초간 유령 효과가 사라진다. 특히 적 UAV가 떠있는 동안에 사격할 경우 그 즉시 지도에 자신의 위치가 적에게 표시된다. 기껏 돌아왔는데, 총 게임에서 총을 쏘지 않아야 유지되도록 바뀌어서 전작의 너프 후보다 더 치명적으로 변했으며, 사실상 칼만 쓰는 닌자 플레이에 최적화가 되어버린 특전.
4.3. 빠른 회복[편집]
- 해제: 랭크 44
적 처치시 체력 회복이 즉시 시작되며, 목표(사이버 어택과 탐색&파괴의 폭탄, 점령의 깃발등)를 수행중이라면 체력 재생 속도가 두배 증가한다. 교전중 입은 피해를 빠르게 수복하고 달리는 런앤건 스타일에 유용하며 특히나 산탄총 유저에게 매우 좋은 특전.
4.4. 오버클럭[편집]
전작의 빠른 특수 능력에 중첩까지 추가시켜준다. 궁극 특전이 열리자 마자 특수 능력을 쓸 수 있도록 중첩 하나를 같이 주는건 덤. 콜드 워 때의 특전인 장비광과 더 유사하지만, 이쪽은 적 처치 등으로 대기 시간이 줄어들기까지 하므로, 특수 능력을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다.
이름 그대로 특수능력 게이지가 40% 더 빨리 차오르는데, 정적과의 궁합을 통해 스텔스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는 제법 좋은 특전이다. 정적 발동시 사살할때마다 잠입 게이지가 완충을 생각하면 순환률이 가장 높은, 사실상 정덕이 꺼질 일이 없는 조합이다. 런앤건 플레이와 함께 후방침투 능력에 좋은 조합이므로 사용해 보는것도 좋은 조합.
또 다른 조합으로는 똥싸개 조합으로 특능단축 + 군수품 상자 특수능력이 있다. 사살하지 않는 경우 약 2분마다 1회 탄약 충전이 가능하며, 사살할 때마다 시간이 단축되므로 어지간하면 탄이 떨어질 일은 거의 없다.
4.5. 서바이버[편집]
- 해제: 랭크 34
구작에 있던 최후의 저항 퍽이 다시 돌아왔다. 특전 시스템이 처음으로 나온 콜옵4 부터 모던 워페어 3까지 제작사를 막론하고 존재했던 특전이 11년의 긴 세월만에 돌아온 것.
궁극 특전이 되면서 상당히 강력해졌다. 과거에는 1발만 맞으면 죽고, 스스로 일어날 수도 없고, 시간 제한도 굉장히 빠듯했는데, 이번에는 느리더라도 스스로 일어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밸런스 문제 때문에 권총을 뽑아 쏠 수 없고, 근접전이 잦은 본작의 특성 상 자가 부활을 할 타이밍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7] 두 번 죽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사용하지 않는다는 유저도 많은 편.
다만 중장거리 교전을 하다가 서바이버 특전 때문에 죽지않고 엄폐물로 숨어버리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혈압이 오른다. 이런 점을 이용해서 플래티넘 위장 해금을 위해 원거리 처치를 노리는 유저들을 짜증나게 하기 위해 일부로 이 특전을 끼고 약올리는 유저들도 있다. 원거리 처치 뿐만 아니라 이 퍽을 끼면 기절 뿐만 아니라 확킬을 당해도 상대의 위장 카운트가 오르지 않는다.
4.6. 공중 시점[편집]
- 해제: 랭크 47
전작에는 없었지만, 다른 제작사의 작품인 콜드 워에 나왔던 선행 정보와 같다. 다만 선행 정보는 적의 리스폰 방향을 알려줬지만, 이 특전은 궁극 특전 획득 시 미니맵에 모든 적의 위치를 한번 찍어주는 것으로 끝나 일장일단이 있다.
5. 워존용 특전 패키지[편집]
5.1. 뱅가드[편집]
5.2. 코만도[편집]
5.3. 스펙터[편집]
5.4. 정찰[편집]
5.5. 센티널[편집]
5.6. 워든[편집]
5.7. 무기 스페셜리스트[편집]
보통 이 특전은 선호하지 않는다. 오버킬 특전이 워존1때처럼 효율적이지가 않은것이 가장 큰 이유. 특히 특전의 습득은 느려졋지만, 주무기는 따로 상점에서 구매가 가능해 습득이 매우 쉬워진 워존2 특성상 오버킬 특전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이유만 있다.
5.8. 수색[편집]
[1] 인게임 상에서는 총구를 위로 들어올린 채 전력질주를 한다. 이것으로 현재 질주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2] 그래도 최소한 실루엣은 더 빨리 보이므로 안 끼는 것보단 낫다.[3] 원문은 Reset fuze timers when picking up live grenades 로, 날라온 수류탄을 되던질 때 신관이 초기화된다는 의미이다.[4] 살상 및 전술 장비[5] 살상 장비 2개, 추가 전술 장비 특전 미장착 시 1개/ 장착시 2개[6] ("무기 교체 속도와 로켓 발사기의 장전 속도가 빨라집니다. + 대부분의 장비는 더 빨리 사용됩니다.")[7] 싸우다 엄폐물 뒤에서 기절하면 부활 하기도 전에 들어와서 죽여버린다.[8] 원문은 "On-Earn: Ping enemies on the minimap" 이다. 그냥 적들의 위치를 한번 찍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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