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장비류/주무기/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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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워페어 III의 저격소총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7.62X39 mm 카스토프 볼트액션 소총으로, 제니트사의 B-33 먼지덮개와 고배율 조준경이 부착되어 있으며, 볼트는 우측에 있다. 원본은 카이버 패스의 사제 총기 중 하나인 볼트액션 마개조형 AK로 보인다.
원본이 돌격소총이라서 그런지 볼트액션 주제에 기본적으로 30발이라는 장탄수를 자랑하는 데다가 40발 확장탄창을 장착할 수도 있고 장전속도도 엄청 빨라서 탄이 떨어질 걱정할 필요는 사실상 없다. 여러모로 뱅가드의 총기들을 떠오르게 하는 엽기적인 저격총이다. 성능 자체는 뱅가드의 아리사카 비슷한 성능으로 볼트액션 치고는 원샷킬 범위가 좁지만, 대신 차탄 장전속도는 여느 볼트액션 소총들과 비교하여 상당히 빠른 편이다. 조준 속도도 꽤 빠른 것을 보아 콜드 워의 스위스 K31처럼 패줌용으로 쓰라고 만든 것 같지만, 원샷 범위가 너무 좁아 사실상 헤드샷만 노려야 하는 플레이가 강제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뭐 애초에 에임 보정으로 대충 조준해도 맞는 패드유저나 컨버터 핵쟁이들에겐 그런 거 없으므로 사실상 MWIII의 SA-B 50 포지션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실총은 SVD 저격소총의 개량형인 SVCh(추바킨 저격소총)으로, 총열 부품 중에 원본 드라구노프의 목제 총열이 존재한다. 허나 개머리판은 엉뚱하게 AK, PK와 AKS의 것들만 있고 원본 개머리판이 없어서 그대로 재현할 수가 없다.
똥총이었던 1편과 달리, .338 매그넘으로 체급이 확장된 덕인지 HP가 150으로 늘어난 본작에서는 반자동에 넓은 원샷킬 범위를 자랑하는 악랄한 소총으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UAV에다가 쏘면 바로 착탄하는 데다 4발에 터트릴 수 있어 킬스트릭 철거반으로써의 역할로도 각광받는다.
실총은 슈타이어사의 대물저격총 HS.50으로, 가명은 액티비전의 지원을 받아 만든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의 팬무비인 '마카로프를 찾아서: 킹피쉬 작전'[1] 에서 나온 무장 명칭으로 팬무비가 2011년에 나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12년 만에 해당 이름이 다시 등장하는 셈이 된다.
콜드 워의 ZRG 20mm과 슬레지해머 2차 대전 시리즈의 PTRS-41을 떠오르게 하는 성능을 가졌는데, 어딜 쏴도 한 방에 날려버리는 화력, 그리고 매우 느린 기동성과 차탄 장전속도를 가지고 있다. 기동성이 느리기 때문에 대체로 원거리 지향이다. UAV를 3방에 부술 수 있지만, 5발 탄창이라 인히비터에 비해 전체 탄약 소지량이 적고 볼트액션이라 대 킬스트릭 철거용으로는 비교적 부적합하다.
현재 게임을 처음 시작할때 유일하게 열려있는 저격소총이다. 문제가 있다면 이 저격총은 현재까지 나온 저격소총 중에서 한방이 가장 강하고 대신 반대로 재장전시간이랑 기동성이 가장 떨어지는지라 저격총 입문용으로 쓰기에는 상당히 좋지 않다. 이미 저격소총 플레이에 익숙하다면 몰라도 저격소총을 잘 못 다룬다면 다른 총으로 시작하는게 더 낫다.
MWII에서 이월된 무기. 해금 및 진행도는 이월되나, 성능은 MWIII 환경에 맞게 조정되어 있다.
실제 모델은 바렛 파이어암즈 매뉴팩처링의 볼트액션 저격소총 바렛 MRAD으로, 배틀필드 시리즈에 자주 등장한 바렛 M98B의 개량형이다.
조준 속도가 빠르고 대미지 모델도 적절해 근거리 패줌스나부터 원거리 교전까지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저격총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언 사이트 파츠가 있는데, 전작의 ISO와 비슷한 괴악한 형상이고 가늠쇠가 눈에 더 바싹 붙어있어 조준이 쉽지는 않다.
성능은 전혀 문제가 없지만 기본 배율 옵틱이 십자선이 아닌 레드닷 레티클을 쓰고 있어 일반적인 저격 조준경에 익숙한 유저들에겐 약간 위화감이 들 수 있다. 다른 옵틱을 달고 싶어도 옵틱이 해금되는 레벨이 무려 20이라 커스터마이징이 약간 힘든 편.
일반 위장 과제중 하나로 지향사격 처치가 존재하는데 가히 방패 위장작에 버금가는 엽기적인 난이도를 자랑한다. 적하장 코너에 엄폐하면서 상대가 지나가길 빌어야 할 정도.
FSS제 불펍 대물 저격총으로 실제 모델은 게파트 M6 Lynx이다.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이후 8년 만에 오랜만에 등장한 반자동 대물 저격총. 사격 시 반동 제어를 위해 총열이 후퇴하는 방식을 충실히 구현하였다.
본작에서는 사람을 쏘는 용도로는 Katt-AMR이라는 경쟁자가 생겼지만 반자동이라는 이점은 어디 가지 않는다. 하지만 기동성이 느리고 반동이 메우 거세 잘 맞추는 사람에게는 KV 인히비터라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메리트는 줄어들었다.
전작 SP-R 208의 부속 중 맥밀란 A5 섀시를 기반으로 한 ZLR SP-R 오버시어 섀시를 장착한 총기이다. 브라이슨 롱 라이플 플랫폼 자체가 전작 SP-R 208의 개머리판 개조를 총기로 세분화시켜 둔 플랫폼이기 때문에 레밍턴 M700계열 총기들의 특징이 섞여 있는 플랫폼이지만, 사용 탄종이나 전체적인 외형을 보았을 때 실제 모델은 Mk.13 LRSR중 맥밀란 A2 섀시가 장착된 Mk.13 LRSR Mod 0로 추정된다.
실제 모델은 레밍턴 암즈의 M2010 ESR이다. LA-B 330과 비교해서 스펙이 엇비슷한데 이쪽이 연사력과 조준시간이 빠르고, 사거리 구간이 팔 하부/상부 원샷킬 거리가 더 길지만 몸통 하부 원샷킬 거리는 더 짧도록 조정되어 있다.
볼트액션 저격소총 중에서 가장 빠른 조준속도를 가진데다 조준속도를 보정해주는 부품도 비교적 많아 작정하고 끌어내린다면 0.4초 미만의 조준속도를 달성할 수 있다.
실제 모델은 AI사의 Arctic Warfare중 .50 BMG 탄종을 사용하는 모델인 AW50이다.
전작에 등장했던 HDR의 성능을 계승하는 대물 저격총이다. 화력이 높고 탄속도 빠르며 사거리도 길어 원거리 저격에 특화되어 있다. 기본 배율도 10배율 이상의 초고배율 스코프를 달고 있을 정도.
가장 마지막에 열리는 옵틱인 랩터-FV빅터스 XMR0은 콜오브듀티 최초로 영점조절 기능을 가지고 나왔는데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이용한 자동 영점조절이라 500m이상의 초장거리 저격도 버튼 하나로 쉽게 할수 있다.
구 모던 워페어 2에 첫 등장하였으며, 모던 워페어 2 그 자체이자 아이덴티티였던 샤이엔 택티컬 M200 인터벤션 저격소총이다.
전용 바이포드가 총열에 부착된 형태로 제공되는데, 어째서인지 바이포드 적용시 열상 옵틱류를 장착할 수 없게 되어있다.
탄약이 없을 때 무기 점검 모션이 개성넘치는데, 탄창이 완전히 비자 급한대로 주머니에서 .408 샤이택 총알을 한가득 꺼내보는데 탄두는 없이 탄피만 남아있어 절망하는 듯한 제스쳐가 소소한 웃음을 준다. 총기 디테일에 한해서는 압도적으로 호평받는 본작답게, 확장 탄창 장착 여부에 따라 이 때 꺼내드는 총알 갯수까지 달라지는 디테일이 있다.
브루엔 사의 경찰용 불펍 저격소총. 실제 모델은 발터사의 WA2000으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이후 12년 만에 복귀했다. 특유의 썸홀 그립이 묘하게 왜곡된 것을 제외하면 실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좋은 모델링으로 출시됐다.
부착물에 따라 장비 애니메이션이 서로 다르다. 옵틱 개조를 하지 않았다면 기본 스코프에 덮혀있는 뚜껑을 따서 여는 모션이, 옵틱 개조를 했다면 장전 손잡이를 당기는 모션이 나온다.
1. 개요[편집]
모던 워페어 III의 저격소총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MWIII[편집]
2.1. 롱보우[편집]
7.62X39 mm 카스토프 볼트액션 소총으로, 제니트사의 B-33 먼지덮개와 고배율 조준경이 부착되어 있으며, 볼트는 우측에 있다. 원본은 카이버 패스의 사제 총기 중 하나인 볼트액션 마개조형 AK로 보인다.
원본이 돌격소총이라서 그런지 볼트액션 주제에 기본적으로 30발이라는 장탄수를 자랑하는 데다가 40발 확장탄창을 장착할 수도 있고 장전속도도 엄청 빨라서 탄이 떨어질 걱정할 필요는 사실상 없다. 여러모로 뱅가드의 총기들을 떠오르게 하는 엽기적인 저격총이다. 성능 자체는 뱅가드의 아리사카 비슷한 성능으로 볼트액션 치고는 원샷킬 범위가 좁지만, 대신 차탄 장전속도는 여느 볼트액션 소총들과 비교하여 상당히 빠른 편이다. 조준 속도도 꽤 빠른 것을 보아 콜드 워의 스위스 K31처럼 패줌용으로 쓰라고 만든 것 같지만, 원샷 범위가 너무 좁아 사실상 헤드샷만 노려야 하는 플레이가 강제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뭐 애초에 에임 보정으로 대충 조준해도 맞는 패드유저나 컨버터 핵쟁이들에겐 그런 거 없으므로 사실상 MWIII의 SA-B 50 포지션이 될 가능성이 높다.
- 크림슨 페이트: 볼트 에디션 구매시 획득.
- 카본 페이트: 볼트 에디션 구매시 획득.
2.2. KV 인히비터[편집]
실총은 SVD 저격소총의 개량형인 SVCh(추바킨 저격소총)으로, 총열 부품 중에 원본 드라구노프의 목제 총열이 존재한다. 허나 개머리판은 엉뚱하게 AK, PK와 AKS의 것들만 있고 원본 개머리판이 없어서 그대로 재현할 수가 없다.
똥총이었던 1편과 달리, .338 매그넘으로 체급이 확장된 덕인지 HP가 150으로 늘어난 본작에서는 반자동에 넓은 원샷킬 범위를 자랑하는 악랄한 소총으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UAV에다가 쏘면 바로 착탄하는 데다 4발에 터트릴 수 있어 킬스트릭 철거반으로써의 역할로도 각광받는다.
2.3. Katt-AMR[편집]
실총은 슈타이어사의 대물저격총 HS.50으로, 가명은 액티비전의 지원을 받아 만든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의 팬무비인 '마카로프를 찾아서: 킹피쉬 작전'[1] 에서 나온 무장 명칭으로 팬무비가 2011년에 나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12년 만에 해당 이름이 다시 등장하는 셈이 된다.
콜드 워의 ZRG 20mm과 슬레지해머 2차 대전 시리즈의 PTRS-41을 떠오르게 하는 성능을 가졌는데, 어딜 쏴도 한 방에 날려버리는 화력, 그리고 매우 느린 기동성과 차탄 장전속도를 가지고 있다. 기동성이 느리기 때문에 대체로 원거리 지향이다. UAV를 3방에 부술 수 있지만, 5발 탄창이라 인히비터에 비해 전체 탄약 소지량이 적고 볼트액션이라 대 킬스트릭 철거용으로는 비교적 부적합하다.
현재 게임을 처음 시작할때 유일하게 열려있는 저격소총이다. 문제가 있다면 이 저격총은 현재까지 나온 저격소총 중에서 한방이 가장 강하고 대신 반대로 재장전시간이랑 기동성이 가장 떨어지는지라 저격총 입문용으로 쓰기에는 상당히 좋지 않다. 이미 저격소총 플레이에 익숙하다면 몰라도 저격소총을 잘 못 다룬다면 다른 총으로 시작하는게 더 낫다.
3. MWII[편집]
MWII에서 이월된 무기. 해금 및 진행도는 이월되나, 성능은 MWIII 환경에 맞게 조정되어 있다.
- MWIII 발매후 나온 번들과 예약 구매 도안을 제외한 이월 이전에 나온 설계도는 MWII 주무기 항목 참조.
- 챌린지는 MWIII 레벨 55 달성후 도전할수 있다.
3.1. MCPR-300[편집]
실제 모델은 바렛 파이어암즈 매뉴팩처링의 볼트액션 저격소총 바렛 MRAD으로, 배틀필드 시리즈에 자주 등장한 바렛 M98B의 개량형이다.
조준 속도가 빠르고 대미지 모델도 적절해 근거리 패줌스나부터 원거리 교전까지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저격총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언 사이트 파츠가 있는데, 전작의 ISO와 비슷한 괴악한 형상이고 가늠쇠가 눈에 더 바싹 붙어있어 조준이 쉽지는 않다.
성능은 전혀 문제가 없지만 기본 배율 옵틱이 십자선이 아닌 레드닷 레티클을 쓰고 있어 일반적인 저격 조준경에 익숙한 유저들에겐 약간 위화감이 들 수 있다. 다른 옵틱을 달고 싶어도 옵틱이 해금되는 레벨이 무려 20이라 커스터마이징이 약간 힘든 편.
일반 위장 과제중 하나로 지향사격 처치가 존재하는데 가히 방패 위장작에 버금가는 엽기적인 난이도를 자랑한다. 적하장 코너에 엄폐하면서 상대가 지나가길 빌어야 할 정도.
3.2. 시그널 50[편집]
FSS제 불펍 대물 저격총으로 실제 모델은 게파트 M6 Lynx이다.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이후 8년 만에 오랜만에 등장한 반자동 대물 저격총. 사격 시 반동 제어를 위해 총열이 후퇴하는 방식을 충실히 구현하였다.
본작에서는 사람을 쏘는 용도로는 Katt-AMR이라는 경쟁자가 생겼지만 반자동이라는 이점은 어디 가지 않는다. 하지만 기동성이 느리고 반동이 메우 거세 잘 맞추는 사람에게는 KV 인히비터라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메리트는 줄어들었다.
3.3. LA-B 330[편집]
전작 SP-R 208의 부속 중 맥밀란 A5 섀시를 기반으로 한 ZLR SP-R 오버시어 섀시를 장착한 총기이다. 브라이슨 롱 라이플 플랫폼 자체가 전작 SP-R 208의 개머리판 개조를 총기로 세분화시켜 둔 플랫폼이기 때문에 레밍턴 M700계열 총기들의 특징이 섞여 있는 플랫폼이지만, 사용 탄종이나 전체적인 외형을 보았을 때 실제 모델은 Mk.13 LRSR중 맥밀란 A2 섀시가 장착된 Mk.13 LRSR Mod 0로 추정된다.
3.4. SP-X 80[편집]
실제 모델은 레밍턴 암즈의 M2010 ESR이다. LA-B 330과 비교해서 스펙이 엇비슷한데 이쪽이 연사력과 조준시간이 빠르고, 사거리 구간이 팔 하부/상부 원샷킬 거리가 더 길지만 몸통 하부 원샷킬 거리는 더 짧도록 조정되어 있다.
볼트액션 저격소총 중에서 가장 빠른 조준속도를 가진데다 조준속도를 보정해주는 부품도 비교적 많아 작정하고 끌어내린다면 0.4초 미만의 조준속도를 달성할 수 있다.
3.5. 빅터스 XMR[편집]
실제 모델은 AI사의 Arctic Warfare중 .50 BMG 탄종을 사용하는 모델인 AW50이다.
전작에 등장했던 HDR의 성능을 계승하는 대물 저격총이다. 화력이 높고 탄속도 빠르며 사거리도 길어 원거리 저격에 특화되어 있다. 기본 배율도 10배율 이상의 초고배율 스코프를 달고 있을 정도.
가장 마지막에 열리는 옵틱인 랩터-FV빅터스 XMR0은 콜오브듀티 최초로 영점조절 기능을 가지고 나왔는데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이용한 자동 영점조절이라 500m이상의 초장거리 저격도 버튼 하나로 쉽게 할수 있다.
3.6. FJX 임페리움[편집]
구 모던 워페어 2에 첫 등장하였으며, 모던 워페어 2 그 자체이자 아이덴티티였던 샤이엔 택티컬 M200 인터벤션 저격소총이다.
전용 바이포드가 총열에 부착된 형태로 제공되는데, 어째서인지 바이포드 적용시 열상 옵틱류를 장착할 수 없게 되어있다.
탄약이 없을 때 무기 점검 모션이 개성넘치는데, 탄창이 완전히 비자 급한대로 주머니에서 .408 샤이택 총알을 한가득 꺼내보는데 탄두는 없이 탄피만 남아있어 절망하는 듯한 제스쳐가 소소한 웃음을 준다. 총기 디테일에 한해서는 압도적으로 호평받는 본작답게, 확장 탄창 장착 여부에 따라 이 때 꺼내드는 총알 갯수까지 달라지는 디테일이 있다.
3.7. 캐랙 .300[편집]
브루엔 사의 경찰용 불펍 저격소총. 실제 모델은 발터사의 WA2000으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이후 12년 만에 복귀했다. 특유의 썸홀 그립이 묘하게 왜곡된 것을 제외하면 실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좋은 모델링으로 출시됐다.
부착물에 따라 장비 애니메이션이 서로 다르다. 옵틱 개조를 하지 않았다면 기본 스코프에 덮혀있는 뚜껑을 따서 여는 모션이, 옵틱 개조를 했다면 장전 손잡이를 당기는 모션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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