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벨호/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필리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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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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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호의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축구 E조 2차전 필리핀과의 경기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경기 전 전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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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기 실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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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인 전반 8분, 대한민국의 허술한 수비를 비집고 필리핀의 볼든이 오른발로 정확히 골대에 꽂아넣어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그리고 5분도 지나지 않아서, 전반 12분에 천가람이 코너킥을 그대로 A매치 데뷔골로 연결시켰다.

전반 30분, 천가람이 강력하게 오른발로 슈팅을 찼으나, 골키퍼가 막으면서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전반 44분, 손화연이 추효주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시키고 골을 넣었다.

후반 7분, 지소연 페널티 킥을 골로 연결시켰다.

후반 11분, 손화연이 실수로 무릎으로 킥을 찬것처럼 보이나, 키퍼는 이에 반응하지 못하고 골을 넣었다.

후반 25분, 손화연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골을 기록하고 해트트릭도 기록했다. 이로써 스코어는 5:1.

4. 경기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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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 실점을 먹히는 등 좋지 않은 시작을 했지만, 계속 몰아붙이며 5:1 대승을 거두고 남은 경기 상관없이 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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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중계 방송사들중 SBS에서 유일하게 이 경기를 라이브 중계할 예정으로 중계 편성까지 되어 있었으나 펜싱, 수영, 태권도 등 다른 종목들의 결승전을 중계하는 것으로 갑작스레 변경되어 혼란을 낳았다. 이에 SBS 스포츠 채널을 통해서라도 중계해줄 수 없느냐는 여자축구 팬들의 항의가 있었으나 계약 구조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며 결국 중계 자체가 아예 무산됐다.

일단 기존의 중계 편성이 잡혀 있지 않았던 KBS2에서 유튜브 하이라이트를 올려주는 것으로 대신했으며, 경기 다음날인 9월 26일 오전 10시 10분에 지연중계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