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바인 잡역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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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bine Worker. 하프라이프: 알릭스에 등장하는, NPC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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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시민 보호 기동대가 자원해서 콤바인에 가담한것과 달리, 강제 징집되어, 콤바인에 가담하게된 이들이다. 다만, 이들에게는 그나마 나은 의식주를 제공하며,[1] 인부들이기 때문에, 사고로 인한 인적 자원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시민 보호 기동대보다, 더욱 좋은 품질의 방독면과 방역복을 제공받는다.

콤바인 잡역부는 일반적으로 콤바인 기술 및 기타 인프라의 유지 관리 또는 건설과 관련된 영역에서 볼 수 있다. 직접 주인공이랑 마주치는 일은 없으며, 시체 혹은 좀비화 상태에서만 만날수 있다.[2]

방독 필터 부품이 방호복의 후드 목부분 앞에 달려있는 독특한 구조로, 유해환경 잡역부의 경우를 보면 특유의 방독면을 이 필터와 결합하여 후드를 뒤집어 쓰는 것으로 방호복 내지는 방진복의 역할을 겸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독면 정면 모습이 인상적인 탓에 잘 나타나진 않지만 후두부는 시민 보호 기동대의 방독면 후두부와 매우 유사한 유선형 구조이다.

2.1. 콤바인 유해환경 잡역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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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귀신같은 야생 동물을 퇴치하는 작업을 맡는다. 역시 직접 주인공이랑 마추치는 일은 없고 시체, 혹은 좀비화 상태로만 만날수 있다. 그 밖에 7장에서 젠 포자에 노출되어 변이한 제프라는 적으로도 대면하게 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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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시민군의 일원인 러셀의 복장이 바로 콤바인 잡역부들이 입는 주황색 방호복 위에 가죽 재킷을 걸치고 챙이 달린 방한 모자를 쓴 형태이다. 이는 시민 보호 기동대에서 잡입 근무하는 바니 칼훈처럼 콤바인 내에서 정보를 캐내기 위해 거기서 일했었던 흔적일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