쾨셈 술탄(위대한 세기 : 쾨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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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유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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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성년기 기적의 흑발 염색[2][3]

  • 유년기 : 아나스타시아 칠림비우(Αναστασια Τσιλιμπίου) 분[4]
  • 성년기 : 베렌 사아트(Beren Saat) 분[5]
  • 장년기 : 누르귈 예실차이(Nurgül Yeşilçay) 분

1. 개요
2. 시즌 1
3. 시즌 2



1. 개요[편집]


위대한 세기 : 쾨셈의 주인공. 훗날 오스만 제국의 태후가 된 후에는 쾨셈 마흐페이케르 술탄(Kösem Mahpeyker Sultan)으로 불렸다. 역사속에서 쾨셈 마흐페이케르 술탄은 황제를 대신하여 태후가 오스만 제국의 국정을 이끌었던 16~17세기 100년간의 여인들의 왕조(Kadınlar Saltanatı) 시대를 대표하는 태후로서 아흐메트 1세 사후 술탄이 3번이나 바뀌는 혼란한 시대에 권력의 중심에 서서 국정을 쥐었던 인물이다.


2. 시즌 1[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명은 아나스타시아(Αναστασία)[6]. 본래 오늘날 그리스의 섬 마을에 살고 있던 평범한 그리스인 소녀였으나 예전에 그린 소녀의 초상화가 어찌어찌해서 오스만 제국 황궁까지 흘러들어갔고, 그 초상화를 본 오스만 제국 황태자 아흐메트가 한눈에 반해 버린다. 그 결과, 황태자의 할머니이자 오스만 제국 태황태후 사피예 술탄이 나수흐 에펜디[7]와 괼게 하툰[8]에게 명을 내려 아나스타시아를 강제로 납치 해 오스만 제국 하렘으로 끌고 온다.

멀쩡히 잘 살다가 아무 연고도 없는 하렘으로 끌려 오니 당연히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려 하지만 역사는 역사인 고로... 첫화부터 두 남자(알렉스와 아흐메트 1세)와 플래그(...)를 꽂았다.[9]

원래 사피예의 배려로 하렘의 독방을 쓰기로 되어 있었지만[10] 한단의 명령으로 다른 하렘 여인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초반부 기준으로 전작의 여주인공과 달리 심성은 착한 편.[11][12] [13] 다만 그 착한 마음씨때문에 여러번 위험을 겪게 된다. 그리스 섬마을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는 변하지 않아서 5화 끝에서 용캐 궁전을 빠져나오는데는 성공하지만 아흐메트 없이는 살 수 없다며 마지막에 포기하고 돌아가다가 함께 도망치려던 친구가 총에 맞아죽고, 자기 자신은 채찍질을 당하는데다가 때마침 모종의 음모로 아흐메트와 무스파타 황자가 병석에 눕자 그 누명까지 뒤집어쓴다. 그러다 아흐메트를 위해 전염병으로 의심되는 병에 걸려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는 아흐메트의 방에 혼자 들어가서 계속 자리를 지키는가 하면 아흐메트가 오랫동안 소식이 없자 죽은걸로 오해하고 반란을 일으킨 예니체리들 앞에 서서 "황제폐하는 살아계신다!"라고 반란을 멈출것을 호소하다가 총까지 맞는다.[14] 그리고 7화에서는 사랑하는 아흐메트를 지키기 위해 사피예 술탄을 쫓아내려는 아흐메트의 결정을 지지했다가 사피예 술탄의 분노를 사게 되어 또다시 음모에 휘말린다. 한편 아흐메트가 병석에서 깨어나자 환관 뷜뷜 아아는 "아나스타시아가 황제 폐하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를 구했다. 날개없는 천사가 따로 있단 말인가? 여기 아나스타시아가 바로 우리에게 길을 보여주었다!" 라고 쾨셈(Kösem)[15]이라는 이름을 제안하고 아나스타시아도 그 이름을 받아들여 이후 쾨셈이라고 불리기 시작하며, 자신을 아나스타시아, 마흐페이케르라고 부르는 이들에게 "저는 쾨셈입니다." 라고 강력하게 어필하는 모습도 보인다. 결국 집으로의 귀환과 황제를 향한 애정 중 후자를 선택했다. 이후 약 100년전, 오스만 제국 역사상 최초로 황제와 결혼 후 황후로 등극한 휴렘 술탄이 썼던 관까지 하사받게 된다. 그러나 1 시즌에서 권력 다툼의 소용돌이에 서서히 휘말리면서 여러가지 불행이 찾아오고 그런 과정 속에서 순진한 모습은 사라져 가고 점점 더 독한 여인이 되어 간다.

첫 화 제목이 '사자와 새끼양(Aslan ve Kuzu)'인데 새끼양에 해당되는 것이 쾨셈. 사자는 아흐메트 1세. 전자는 가족과 헤어져 강제로 하렘으로 끌려와 선물 취급 당하고 후자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권력다툼에 휩쓸리는등 두명 다 자신이 바라지 않았던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7화부터 터키의 유명 여배우 베렌 사아트(Beren saat)가 쾨셈 술탄 역으로 등장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아역과 너무 다른 외모 때문에 일부 팬들이 캐스팅을 비판했다. 아역 배우도 원래 갈색 머리를 금발로 염색한건데 차라리 금발 염색하지 않고 그대로 놔뒀으면 위화감이 없었을지도. 그러나 연기 수준은 베렌 사아트가 몇수 위다.

시즌 1에서 쾨셈은 수많은 시련과 아픔을 겪는다. 우선 아흐메트 1세의 사랑을 받아 배우자가 되지만 별궁으로 쫓겨난 후 자신의 황궁 복위를 도우라는 태황태후 사피예 술탄의 명령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자신을 찾아 그리스 섬마을에서 이스탄불로 온 아버지를 잃게 된다. 사랑하는 아흐메트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사피예 술탄의 독살 음모 앞에서 아흐메트 1세를 지킬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여동생까지 휘말려 목숨을 잃게 된다.[16] 아흐메트 사후 아흐메트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들을 보호하는데 열중하지만 자신의 아들에게 돌아갈 제위를 양보해준 양아들 오스만 2세의 손에 첫번째 아들 메흐메트가 목숨을 잃고 무라트, 카슴은 유폐당한다.

결국 쾨셈은 자신에게 큰 아픔을 준 이들에게 복수를 하는데 성공한다. 자신을 강제로 납치해온것도 모자라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의 목숨을 앗아간 사피예 술탄에게는 사피예가 태황태후로서 거머쥐고 있던 권력을 휴짓조각으로 만듬과 동시에 사피예가 사랑하는 딸 파흐리예[스포일러]와 아들 이스켄데르의 목숨을 앗아가는것으로, 친아들처럼 길러줬음에도 불구하고 황위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복 형제를 죽인 오스만 2세는 폐위당하는 결말을 맞게 된다. 사피예는 쾨셈의 눈앞에서 패배를 인정하며 자살하는것으로, 오스만 2세는 쾨셈에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용서를 구하는것으로 응어리진 갈등은 마무리 된다. 복수를 위해서 서로의 아들을 황위에 올리려는 경쟁자인 할리메 술탄과도 손을 잡지만 자신의 아들들을 죽이려던 할리메의 과거를 절대로 잊지 않았던 쾨셈은 할리메 모녀를 시즌 1 마지막에 암살해 버린다. 시즌 1은 사피예 술탄과 오스만 2세, 할리메 술탄을 향한 쾨셈의 복수극인 셈. 최후의 승자로 등극한 쾨셈의 미소와 함께 시즌 1은 마무리[17].


3. 시즌 2[편집]


시즌 2의 쾨셈 술탄

시즌 2에서 누르귈 예실차이(Nurgül Yeşilçay)로 또 한번 배우 교체. 목소리가 매우 걸걸해졌다.

장년기에 접어든 쾨셈 술탄은 태후가 되어 궁중의 웃어른이 됐다. 초창기의 선하고 순진한 소녀는 더 이상 찾아 볼 수 없고 외려 그렇게 증오하던 시할머니 사피예 술탄에 가까운 모습이다. 경우에 따라 단호함을 넘어 충분히 비정해질 수 있는 인물. 장성한 아들, 딸들이 자기 말 안듣고 연달아 사고 치는것 때문에 뒷목 잡는건 덤. 아들 무라트 4세가 친정을 펼치기 시작함과 동시에 무라트 4세는 모후에게 국정에서 손 떼고 하렘의 웃어른 역할만 할것을 요구하나 쾨셈은 권력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고 있다. 그러나 사피예 술탄처럼 마냥 악녀인건 아니고 궁핍한 백성들을 위한 기부와 공공 사업에 본인이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수시로 구호소를 직접 방문하는 등 의외의 면도 여전히 보인다. 에울리야 첼레비가 쾨셈을 천사에 비유하자 사람들이 수긍할 정도.

권력 문제 외에도 무라트 4세의 연인이 된 트란실바니아 공녀 파리아가 황실 가족관계 및 하렘의 법도를 무너뜨린다고 여겨 마뜩찮게 바라보고 있어서 무라트 4세와 관계는 계속 악화된다. 무엇보다 황위에 대한 불안감에 사로잡힌 무라트 4세가 형제들과 자신을 의심하게 되는게 가장 결정적이다. 자신의 다른 아들들인 카슴과 이브라힘을 무라트 4세로 부터 지키기 위해 어떤 일도 마다 하지 않는다. 시즌 2 18화에서는 별궁(에스키 사라이)으로 떠나지 않으면 형제들을 가두어 버리겠다고 무라트 4세에게 협박당해 십수년 만에 별궁으로 떠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라트 4세가 카슴, 이브라힘 형제의 신변에 대한 위협을 거두지 않자 무라트 4세의 배우자와 친우를 죽여 복수 하는등 냉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종국에는 친아들 무라트 4세를 폐위시키고 이전에 폐위한 무스타파 1세가 감금되어 있는 곳에 함께 유폐하려다 계획이 발각되어 무라트 대신 황위에 올리려던 카슴이 무라트의 명령으로 살해당하고 만다.

사실 권력에 그렇게 집착하는 이유도 아무런 힘이 없었을 때 자신이 사랑하는 이들[18]을 일생동안 연이어 잃게 되자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한 힘을 가지기 위해 권력을 갈구하게 된 것도 없지는 않다. 그러나 쾨셈은 작중 점차 흑화하는 모습이 여러차례 나타난것도 사실다. 첫째 아들 무라트 4세는 카슴과 이브라힘을 지키려는 쾨셈을 향해 "진정 아들들을 사랑해서 형제를 지키려 하는것이냐 아니면 말 잘듣는 다른 아들을 내세워 권력을 유지하려고 그러는 것이냐?"고 물으며 비웃는다. 어린 시절 아버지 아흐메트 1세와 형제들을 끝까지 지키려던 모후를 보고 든든한 버팀목이자 천사처럼 생각했는데 이제 친아들인 자신의 날개를 꺾는것도 모자라 가장 먼저 버리려 한다는 원망은 덤.

결국 무라트의 죽음 이후 정신분열증이 있는 막내 아들 이브라힘 1세까지 죽이고, 태황태후에 가까운 신분이 되지만, 다름아닌 자신이 들인 며느리인 하티제 술탄에 의해 교살당한다. 인과응보라고 할 수 있다. 쾨셈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므로. 마지막화 연출에서 꽤나 흥미로웠던 점은 착하고 순수했던 과거의 아나스타시아와 하렘에서의 투쟁과 권력욕으로 퇴색되어 버린 현재의 쾨셈을 함께 보여주는 것. 명장면이라고 할 수 있으나, 권력 다툼을 벌이는 어두운 이미지를 씻어내고 사실은 선한 역이었음을 의도적으로 강조하기 위한 장치로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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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정상 13살. 실제 배우 나이는 촬영 당시 19살.[2] 백인들의 경우 어렸을때는 금발이었지만 자라면서 흑발이나 갈색 머리등으로 색이 변하는 경우가 아주 없지는 않지만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다.[3] 이건 여담이지만, 실제로 예나 지금이나 터키 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자는 금발 백인이다. 당장 휘렘 술탄도 이런 타입.[4] 그리스인 배우[5] 터키인 배우[6] 참고로 쾨셈 술탄의 본명과 그녀의 유년기를 담당한 배우의 이름이 서로 같은데, 이건 어디까지나 우연이다. 아니면 제작진 측에서 일부러 노렸거나.[7]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터번을 쓴 남성[8]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흑인 여성[9] 단, 1화 기준으로 아나스타시아는 자신이 만난 남자가 황제라는걸 몰랐다.[10] 원래 하렘 여인들은 같은 방에서 여러명이 단체로 생활하지만 황제의 승은을 입은 특별한 여인은 독방을 쓸 수 있는 특권을 가질 수 있었다.[11] 다만 남편인 아흐메트가 죽은 이후 그녀의 행적을 보면, 어떻게든 흑화시키는 게 옳게 된다. 아들인 무라트 4세가 성년이 되어 스스로 통치를 하겠노라고 선포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권력을 유지하려 했고 그 뒤를 이어 다른 아들인 이브라힘 1세가 즉위했을 때에도 섭정을 맡았으며, 어머니라는 사람이 아들의 폐위와 시해에 찬성하고 그 뒤를 이어 손자인 메흐메트 4세가 즉위했을 때에도 섭정을 맡았기 때문. 그러다 메흐메트의 친모(쾨셈의 입장에서는 며느리)인 투르한 하티제 술탄과 정권다툼을 벌이다 살해당하는데, 충분히 막장이라 할 수 있지만 특수한 사정 때문이라는 설정을 추가할 수도 있다.[12] 훗날 권력 다툼속에서 쾨셈에 의해 죽을때까지 감금당한 무스타파 황자와의 첫 만남에서도 상냥한 모습을 보여준다.[13] 그러나 휴렘과의 비교는 곤란한 편이다. 휴렘은 그저 그런 사제의 딸인데다 노예로 팔려와, 조선으로 치면 견습나인부터 시작해야 했던 처지고, 슐레이만에게는 마히데브란이라는 사실상의 조강지처가 버티고 있었다. 반면 쾨셈은 최소한 후궁 자리는 보장받고 온 것이다. 애초 처지가 다른 셈[14] 우연히 총알이 이맘이 준 무스카(muska, 주문이 적혀있는 종이를 넣어 둔 은제 목걸이)에 맞아 다행히도 살아난다.[15] 길을 인도하는 자 라는 의미[16] 독살 음모에 휘말린 여동생을 본인이 직접 추궁했고 그녀가 죽고 나서야 자신의 여동생임을 알아차린다.[스포일러] 파흐리예를 직접적으로 죽인건 데르비쉬 파샤이나 파흐리예가 험한 꼴을 당하는건 쾨셈과 연관이 있다.[17] 다만 이런 복수극은 실제 역사와 상당히 거리가 있다. 오스만 2세가 쾨셈에게 용서 같은 걸 구한 적이 없다는 것은 둘째치고, 사피예 술탄은 1603년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황실의 웃어른 자리를 지켰다. 할리메 술탄의 최후 역시 사료에 전혀 남지 않았기에 쾨셈과 관련이 있는지 알 수 없으며, 친아들인 무스타파 1세가 폐위당할 때 구명에 힘쓴 결과 시해되지 않았다는 사실로 미루어 볼 때 무라드 4세가 즉위할 때까지도 미약하나마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18] 연인, 아버지, 여동생, 아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