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타 시게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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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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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아파트에 숨겨진 유흥업소의 소유주로 아모우구미에 보호비를 내고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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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하고 의리가 두터운 인물로 성공한 사업가이며서도 야쿠자를 편견 없는 눈으로 바라봐주는 사람이었다.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인품도 훌룡하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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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업소는 영업 허가를 받지 않고 은밀하게 운영되는 위법 업소다. 업소 사장은 물론 종업원들 모두 말 못 할 사정을 지닌 사람들로 정식으로 운영 허가를 받은 업소완 달리 문제가 발생해도 경찰에 신고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아모우구미에 전적으로 방범을 맡기고 있는 것이다. 그런대 갑자기 그가 실종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코토게는 그의 행방을 찾기 시작했다. 코토게도 몇번이나 만난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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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게 : 당신은 이미 양지에서 성 산업으로 성공하시지 않았습니까. 왜 위법 업소까지 운영하시는 거죠?

쿠라타 : 다들 묻더군요. 왜 굳이 리스크를 감당하느냐고... 정식 업소에선 아무리 노력해도 팔리지 않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그런 여자들을 거두는 셈 치고 운영하고 있지요. 뭐, 이게 잘하는 짓이 아니란 건 압니다. 위법은 위법이니까요. 들키면 감옥행 확정입니다.

그의 말대로, 요즘 업소녀의 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뒷방으로 밀리는 여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서비스는 과격화되고 위법성이 드러나게 되지만 말이다. 사실 업소의 여자들은 이용당하고 버려져도 이상하지 않은, 사정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그는 그런 여자 직원들을 소중히 대해주었다고 한다. 그래도 그게 위법은 위법이다. 하지만 사회로부터 외면당한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었다는 건 사실이다.

3.1. 최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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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 안타갑게도 그의 가게를 노리는 한구레 쿠류 파이널스에 의해 납치된후 고문 당한뒤 직원들을 인질로 가게 권리[1]를 강탈당한다. 이후 살해당한뒤 시체도 사라져버린다. 결국 이사실을 알게된 코토게 카부토와 노다 하지메가 복수에 나섰다. 그렇게 쿠류 파이널스는 궤멸되었고

코토게 : 라이터가 심플하니 멋지네요.

쿠라타 : 그래요? 라이터 수집이 내 유일한 취미요. 근데 놔둘 곳이 없다고 마누라가 잔소리를 해대지 뭡니까. 코토게 씨한테 잘 어울리는데, 드릴까요?

코토게 : 네? 아뇨, 아뇨! 저한텐 너무 과분한데...

이후 업소는 전 점장이 다시 운영을 해나가고 있다. 또한 유품인 라이터는 쿠라타 부인이 남편의 원수를 갚아준 답례로 코토게에게 선물했다.

4. 주변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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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토게 카부토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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