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요미
덤프버전 :
1. 개요
2. 에피소드
3. 점수 판정
3.1. 안드로이드
3.1.1. 제1장~제5장
3.1.2. 제6장~제10장
3.1.3. 제11장~제15장
3.1.4. 제16장~제20장
3.1.5. 제21장~제25장
3.1.6. 제26장~제30장
3.1.7. 제31장~제35장
3.1.8. 제36장~제40장
3.1.9. 제41장~제45장
3.1.10. 제46장~제50장
3.1.11. 제51장~제55장
3.1.12. 제56장~제60장
3.1.13. 제61장~제65장
3.1.14. 제 66장~제 70장
3.1.15. 제 71장~제 75장
3.1.16. 제 76장~제 80장
3.1.17. 제 81장~제 85장
3.1.18. 제 86장~제 90장
3.1.19. 제 91장~제 95장
3.1.20. 제 96장~제 100장
4. 버그&오류
1. 개요[편집]
일본의 G-MODE Corporation에서 제작한 분위기 파악 게임 시리즈. 이름인 쿠키요미에서 쿠키는 空気(분위기), 요미는 読み(읽기)라는 뜻으로, 해석하자면 '분위기 파악하기'라는 뜻이다. 최초작은 2008년에 출시되었다.[4]
주어진 상황에서 분위기를 빠르게 파악해 적절하게 행동하는 식으로 플레이한다. 하지만 원한다면 적절이고 뭐고 그냥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이상하게 플레이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닌텐도 DSi 버전으로는 2010년 4월 22일 "전국민개념탑재프로젝트 눈치백단DS"로 발매한 적이 있다. 2013년 3월 14일 공식사이트 뉴스에 판매종료가 뜨면서 지금은 다운로드 받을수 없는 상태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한글로 이식이 되면서 국내에서 유명해졌다. 모바일 한글판은 원래는 유료 게임인데[5] 무료 버전인 쿠키요미 Free도 있다.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의 차이는 메뉴 가운데에 '정식버전 보러가기' 메뉴의 유무 및 인게임 진행 도중의 광고 등장 여부이며 나머지는 그대로다.
우리나라에는 쿠키요미 한 작품만 알려져 있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검색해 보면 우리말 버전 쿠키요미2도 있다. 다만 일어판 쿠키요미2가 똑같이 Pier Corporation 제작인 것에 비해 우리말판 쿠키요미2는 FTY LLC.라는 다른 회사에서 만들어진 게임이라 나와 있다. 원본 쿠키요미에 비하면 조작감도 이상하고 특히 우리말판 쿠키요미2는 일어판과 달리 매 에피소드마다 로딩이 요구되며 여기에 평가 시스템이 정말 이상하게 잡혀 있는 등 여러가지로 원본에 비해 대단히 안 좋은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반대로 우리말판이 아예 나오지 않은 3편도 똑같은 평을 받고 있는 듯 하다.
2021년 3월 19일에는 스위치로 3편이 발매되었다. 전작들과 스토리가 이어지는 엔딩이 특징.[6]
2020년 3월 30일에 '다함께 쿠키요미'가, 이후 9월 30일에 '다함께 쿠키요미 2'가, 2021년 6월 23일에는 '다함께 쿠키요미 3'가 스팀으로 발매되었다. 쿠키요미 2의 경우 일어판 원문과 영어판이 각각 "みんなで空気読み。2 ～令和～(다함께 쿠키요미. 2 ~레이와~)", "KUUKIYOMI 2: Consider It More! - New Era"로 이전까지 없던 부제가 붙어 있다. 쿠키요미 3의 경우 일본어판에는 부제가 없고 한국판과 영어판에 "-아버지가 아들에게-(Father to Son)"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2. 에피소드[편집]
'진지하게' 기준으로 100장까지 있으며, '엉뚱하게'로 플레이할 경우 50장까지만 플레이한다. 후술할 내용들은 '진지하게'로 플레이했을 때, 우리말 버전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으며, 등장인물 중 붉은색으로 표기된 개체는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할 수 있는 개체이다.[7] 쿠키요미는 이 붉은색으로 표기된 개체를 조작하여 작중 분위기에 알맞게 행동하는 것이 주 목적인 게임이다. 물론 플레이어가 엉뚱하게 플레이해 보고 싶다면 분위기고 뭐고 집어치고 대놓고 개그 씬을 만드는 것 또한 가능하며 '엉뚱하게' 플레이모드는 대놓고 이걸 하는 것이 포인트.여기는 자유롭게 분위기 파악을 해도 좋은 공간. 당신이 분위기 파악하는 걸 말릴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오직 혼자서 분위기 파악을 하는 꿈의 세계. 마음 가는 대로 즐기세요.
보면 알겠지만 대놓고 플레이어를 '너'라고 표기하는 등 캐릭터 지칭 표현이 압권이다. 일어판에서도 '너'가 お前 내지는 おまえ(오마에)라 서술되어 있는 점에서 이미 개그 확정이다.
메인 메뉴에서 '챕터모드' 플레이 시 후술할 각 장을 따로 플레이할 수 있는데, 이 경우 플레이한 뒤에 결과가 나오는 게 아니라 해당 장의 상황과 관련해서 공감할 만한 내용이나 힌트 같은 것이 나온다.
3. 점수 판정[편집]
[ 판정 표(쿠키요미 1 기준) 펼치기 • 접기 ] ...(파악을 아예 못했다.)
빵점은 면했네...ㅋ(파악을 별로 하지 못했다.)
뭐하시나 --;(파악을 조금 했다.)
뭐 그럭저럭...(파악을 그럭저럭 했다.)
오~ 잘하고 있네(파악을 꽤 했다.)
킹!왕!!짱!!!(파악을 아주 잘 했다.)
맛보기 한정 오, 신이시어~!(파악을 완벽하게 했다.)
5장 단위로(5장, 10장, 15장, 20장처럼) 점수 같은 게 나오는데, 그 5개 에피소드 내에서 얼마나 플레이어가 상황에 맞게 행동했느냐에 따라 '오~ 잘하고 있네(적절히 파악한듯)', '뭐하시나--;(약간은 파악한듯)', '빵점은 면했네...ㅋ(아주쬐끔 파악한듯)', '뭐 그럭저럭...(그냥저냥 파악한듯)', '킹! 왕! 짱!(아주 잘 파악한듯)' 같은 판정을 받는다.[8] 한 번에 10개를 일직선으로 진행하는 맛보기의 경우 정말로 분위기 파악을 말도 안 되게 잘 했을 경우에만 받을 수 있는 '오, 신이시여~!' 판정도 있다.
'진지하게'에서 100장 내지는 '엉뚱하게'에서 50장을 모두 다 끝내면 해당 플레이 모드에서의 플레이어의 종합적인 분위기 파악 점수를 표시하고 이에 기반한 평판을 해 준다. 이 점수는 나중에 메인 메뉴 중 하나인 '과거의 너' 메뉴를 들어가 보면 점수 및 평판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말판 쿠키요미 2 ~ 3에서는 '.../아주 조금/그럭저럭/썩 괜찮게/알맞게 ...파악하는 듯' 의 등급으로 나뉜다.
3.1. 안드로이드[편집]
접힌 부분에서 안드로이드판 게임의 내용을 순서대로 서술하고 있다.
3.1.1. 제1장~제5장[편집]
일행들에게 자리를 비켜줘야 한다. 그런데 정작 앉지는 않는다.
소스병 2개 중에 하나에다가 손을 댄다.
개주인이 개에게 앉으라고 하는 거다. 앉으라고 했을 때 앉으면 바로 제4장으로 넘어가고, 아니면 일어서라고 한다.
'너희들'이 지나가는 사람한테 자리를 비켜준다.[10]
어떤 빨간색 갈매기가 갈매기들 사이에 끼어서 같이 이동하는 모습이다. 잘 보면
3.1.2. 제6장~제10장[편집]
산타 할아버지가 오고 있는데 '너'가 잠을 안 자고 있다.
미팅이라도 온 것 같은 듯한 분위기 속, 여성 셋은 각자 잔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그리고 '너'의 옆에는 종업원을 부르는 데 쓰는 벨이 있다.
종업원이 "주문하실래요?"라고 말하는데 '너'를 제외한 6명 전원이 '생맥'을 부르고 있는 상황이다.
메뉴판에는 여러 메뉴가 있지만, 플레이어가 고를 수 있는 건 '생맥', '카시스 오렌지', 그리고 아래쪽에 있는 '식사류' 3개로 한정되어 있다.
남성 셋이 자신이 호감을 가지는 여성을 부르는데 A, B, A 순으로 부른다. 그리고 '너'는 지금 왼쪽에 있는 남자를 바라보고 있다.
본인이 호감을 가지는 여성의 얼굴을 터치해 주면 해당 여성을 부를 수 있다.
왜인지 남자도 고를 수 있다!
남성이 안절부절한 모습으로 볼링공을 쥔 채로 "이 마지막 핀을 쓰러뜨리면... 나랑 사귀자"라고 말하고, 여성은 얼굴을 붉히면서 "응... 좋아..."라고 말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볼링 레인 위로 공이 일직선으로 굴러가는데 하필이면 쓰러뜨려야 하는 마지막 핀이 왼쪽에 있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의 여성은 바로 이전 에피소드의 여자 C와 똑같이 생겼다.
3.1.3. 제11장~제15장[편집]
작은 스틱맨이 길을 가고 있는데 그 스틱맨보다 살짝 작은 크기의 꽃 한 송이가 가는 길 위에 피어 있다.
이 에피소드의 경우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는 아는데 조작이 좀 달라서 고생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다른 에피소드라면 그냥 터치만으로도 점프하겠지만 이 에피소드에서는 점프를 하고 싶다면 위로 올려줘야 한다.
학생이 앉아 있고, 뒤이어 교사의 조례가 시작된다. 조례에 맞춰서 행동하면 된다.
문제는 동물원에서 그들이 목격하고 있던 게..."여친과 동물원에 왔습니다."
한가하게 누워서 폰을 만지작대고 있는데 으스스한 소리와 함께 유령이 나타난다.
참고로 이 유령은 일어판과 우리말판의 생김새가 다르다.
"초등부 도미노 - 세계기록에 도전!"
도미노 블록이 여럿 있고,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 있는 붉은 도미노 블록은 가운데에 있다. 그리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하나 하나씩 도미노가 쓰러지고 있다.
3.1.4. 제16장~제20장[편집]
비 오는 길, 우산 쓰고 걸어가는데 '너'랑 반대쪽에서 걸어오는 사람이랑 서로 우산이 부딪치게 생겼다.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야 하는데...
다음은 이 버스의 종점입니다
제1장과 똑같으나 조금 상황이 다르다. 일행 1, 일행 2가 아니라 아예 커플이 나오고, 또 의자 사이에 봉이 하나 설치되어 있다.
여친과 영화를 보러 나왔는데 "로보트 애니메이션"이나 "로맨틱 무비"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오늘은 여친과 데이트다!
'너'와 여친이 길을 걷고 있는데, 한 쪽에 차도가 있고 차도에 가까운 위치를 여친이 걷고 있다.
3.1.5. 제21장~제25장[편집]
'너'와 옆에 있는 이용우 씨가 아침 TV 방송인 아침마실에 참여해서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는데, 이용우 씨의 가발이 바닥에 떨어진다.
'너'가 어느 노인을 상대로 칼을 겨누고 있는데 그 노인이 무슨 패를 내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에피소드에서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른 채로 그냥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간단하게 표현하면 이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노인은 우리나라의 암행어사와 비슷한 인물이라 생각하면 된다. 마치 암행어사가 마패를 내밀면서 "암행어사 출두요"를 외치면 그 지역을 관할하는 탐관오리들이 발벗고 나서서는 어사 앞에 엎드리면서 하나같이 벌벌 떠는 그런 모습을 생각하면 된다.[스포일러] 에피소드 자체의 내용은 익숙하더라도 캐릭터가 생소해서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케이스 중 하나.
'너'와 여친이 길을 걷는데, '너'가 걸음걸이가 더 빠르다.
이 에피소드에서 시간을 좀 끌다 보면 뒤에서 뜬금없이 머리가 건담인 여자가 나온다.
오늘은 데이트입니다. 슬슬 남친이라고 생각해도 좋지 않을까...
애니메이션을 보자고 하길래 로맨틱무비를 보자고 했어요.[12]
남자들이란 진짜 분위기 파악 못 하네요...그가 용기를 내어 손을 잡았어요. 이제 우리... 사귀고 있는 거?
영화관 스크린에는 커플이 껴안고 있는 장면이 상영되고 있고, '너'와 남친 사이에 미묘하게 거리가 벌어져 있다.
'너'가 지나가는 길 옆에 서로 껴안고 있는 커플이 있다.
크게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이 에피소드에서 '너'는 대머리이다.
3.1.6. 제26장~제30장[편집]
감독: 누가 옐로우 역을 맡아서 하시겠습니까?[13]
26장에서 내용이 이어진다. 나머지 전대물 팀원 4명이 모두 포즈를 취하고 있고 '너'만 포즈를 취하지 않은 상태이다.
테트리스 게임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뭔 한 쪽 팔이 없는 로봇이 있고, 붉은색 긴 줄 테트리스 블록이 위에서 떨어지고 있다. 플레이어는 이 블록이 떨어질 위치를 정해야 한다.
참고로 머리와 어깨 부분에도 판정이 있기 때문에 실수로 어깨 위쪽 부분에 블록을 올려 버리면 그대로 블록이 멈춰 버린다.
니 뇌구조 테스트 한 번 해 보자
우와 궁금하다~♪
컴퓨터 화면에 나온 뇌구조 테스트 결과: 머릿속에 19금이 가득 채워져 있다
본 에피소드에서는 화면 내에 붉은색 개체가 나오지 않는다. 때문에 여타 다른 개체를 조작하여 분위기를 파악해야 한다.
옛날 7~80년대 교복을 입고 있는 '너'가 서 있고, 저 멀리서 "우향~우!" 지시가 떨어진다.
3.1.7. 제31장~제35장[편집]
대머리인 '너'가 BARBER와 BAR 중 어디로 들어가야 할 지 고민하고 있다.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이 술잔을 '너'에게 미끄러뜨려서 건네준다.
'너'가 환자에게 꼭 홈런 칠 테니까 수술 잘 받으라는 격려를 한 뒤, 야구장으로 화면이 바뀐다.
투수가 야구공을 던지는데 타이밍을 잘 봐서 '너'를 터치하면 된다.
'너'가 링 바닥에 쓰러져 있고 마스크남이 기둥 위에서 뛰어내려서 일격을 가하려 한다.
'너'랑 건너편에서 오는 사람이 서로 길이 엇갈리는데, 서로 한 쪽 방향으로 비켜 주려 한다는 게 둘이서 같은 방향으로 비키는 꼴이 되고 있다.
3.1.8. 제36장~제40장[편집]
큰 설명이 필요 없는 줄넘기.
불량아 6명이 전부 앉아 있고 '너' 혼자만 서 있다.
'너'는 사장이 골프를 치는 걸 보고 있다. 근데 사장이 헛스윙을 한다.
'너' 옆에 앉아 있는 아저씨가 계속 졸다가 '너'의 어깨에 기댄다.
"준비∼∼∼∼∼∼"라는 말이 나오고 잠시 후 다른 사람 4명이 모두 손뼉을 친다.
3.1.9. 제41장~제45장[편집]
제39장과 동일.
오늘은 제일 좋아하는 아이돌 [A양]의 팬 사인회...
아이돌 A양의 사인회는 줄이 길게 서져 있지만, 아이돌 B양의 사인회는 사람이 없다.
스카이 다이빙 중인 '너'와 다른 사람 7명. 묘하게 7명이 어떤 대열을 맞추고 있고 '너'가 그 대열에 빠져 있다.
그라비아 촬영 중인 걸로 추정되는 장면. 카메라 움직이는 거에 맞춰서 '너'가 구도를 잡아 줘야 한다.
여친: 여기 조금 춥지 않아?
너: 오케
본 에피소드에서는 화면에 붉은색 개체가 나오지 않는다. 대신에 나오는 에어컨 리모콘을 적절하게 작동시켜야 한다.
3.1.10. 제46장~제50장[편집]
뒤에서 계속 기웃거리는 신경질적인 모습의 안경남이 있고 '너'는 여타 다른 사람들처럼 잡지를 읽고 있다.
여담으로 '너'가 읽고 있는 잡지는 B양 관련 잡지이다. 42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생각해 보면 기분이 미묘해지는 부분.
오늘은 DVD를 빌리러 왔습니다. 맞아맞아 이거이거... 이걸 빌리고 싶었어요.
화면에 GLOBAL WORLD라 써진 DVD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위쪽에 '대여 OK!'라 써져 있다. 터치한 위치로 '너'의 손이 이동하며, 뭔가를 잡은 채로 화면 밖으로 드래그하면 그걸 들고 간다.
여친: 아~ 목말라~ 가는 김에 커피 좀 사다죠
너: 오케
문제는 자판기에는 HOT 태그가 달린 식혜와 커피, 그리고 COLD 태그가 달린 18차와 젤리가 있다.
불판 위에 고기 한 점이 남아 있고, 건너편에서 종업원이 불판을 갈아 주러 오고 있다.
특집프로, 놀라운 기공술!!
기공술사가 '너'에게 무슨 기공 같은 걸 주입하는 듯한 모습인데 정작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3.1.11. 제51장~제55장[편집]
'너'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는데, '너'의 앞에 여자 한 명이 있고, '너'의 시선이 계속 여자의 뒤로 향한다. 이 와중에 건너편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너'를 바라보고 있다.
'너'의 옆에 앉아 있는 여학생이 졸다가 '너'의 어깨에 기대는데, '너'의 어깨에 여학생이 기대자 건너편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너'와 옆에 있는 여학생에게로 향한다. 41장과 비슷하지만 구도는 정반대이다.
여담으로 건너편에 있는 광고판에는 B양과 관련된 광고 문구가 있다. 번역이 안 되어 있는데, 일단 "B子のキメルージュ"라 표기되어 있다.
20장과 비슷하게 이번에는 남자가 차도 쪽에 가까운 쪽에서 여자와 같은 속도로 걷고 있는데 차도 쪽에 뭔 검은 웅덩이 같은 게 있다. 좀 있으면 차가 그 차도를 지나가는데, 그 웅덩이를 지나가면서 옆에 물이 흩뿌려진다. 플레이어는 오른쪽 아래에 있는 스피드 게이지를 이용해 이 차량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소녀: 오빠 배고파...
소년: 오빠가 어떻게든 할 테니까 힘내는 거야...
사다리타기 대회 결승!! 이긴 사람에게는 불고기 무한제공!!
소년: 선은 그려도 되고 안 그려도 돼!
이후 사다리타기가 나오고 플레이어에게 줄을 그을 기회가 주어진다. 참고로 직전 화면에서 '너'에게는 마지막 한 줄의 기회가 주어져 있었다.[14] 참고로 여기 나오는 남매는 반딧불이의 묘에 나온 남매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한다.
28장과 비슷한 테트리스 게임이나 이번에는 로봇이 가랑이를 가리고 있다. 28장과는 달리 로봇의 머리나 어깨 쪽에 판정이 없다.
대신 로봇을 맞추면 로봇이 날아간다.
3.1.12. 제56장~제60장[편집]
너: 오랜만에 뇌구조 알아보기로 네 걸 봐줄게
여친: 우와 궁금하다~♪
너: ?!
29장과 비슷하게 뇌구조 테스트를 하려 하는데 하려다 말고 '너'가 당황한다. 이유는 컴퓨터 근처에 있던 털 때문.
안드로이드판의 심각한 버그 때문에 잘 들리는 경우는 적지만, 털을 어찌저찌 화면 밖으로 내보내면 팡파레가 울린다.
'너'는 한 손으로 머리를 괸 채로 책을 읽고 있는데, 그 와중에 여친이 화난 표정으로 뒤에서 계속 말을 건다. '너'를 좌우로 움직일 수도 있고[15], '너'를 아래쪽으로 반응시키면 "어~" 하면서 고개만 끄덕인다.
지하철에 탄 '너'가 헤드폰을 쓴 채로 음악을 듣는데 음악 소리가 주변에까지 들릴 정도로 시끄러운 상태.
주변에 있는 승객이 헤드폰의 음악을 들을 수 없을 때에는 눈을 감지만, 음악이 들리면 눈을 뜬다. 멀리 있는 승객들도 마찬가지.
여담으로 '너'가 듣는 음악은 이후에도 들리는 아이돌의 음악이다.
자, 정답을 맞추면 1억원 획득입니다
문제 자체는 쉽지만, 뒤에 있던 촬영진들이 난처한 표정으로 "예산이 없어!"라 써진 푯말을 보여주는데 이게 처음에는 진행자의 말풍선에 가려져서 안 보인다.
본 에피소드에서는 화면에 붉은색 개체가 나오지 않는다. 대신에 원하는 답변을 터치하면 된다.
오늘은 여친과 데이트다!
불고기집과 초밥집 중 한 곳을 골라야 하는데, 이번 에피소드의 여친은 소의 머리를 하고 있다.[16]
3.1.13. 제61장~제65장[편집]
'너'를 터치하면 전방으로 잠깐 동안 손을 뻗는데 이 때 손에 닿는 초밥을 가져간다. 정작 다른 사람들은 눈앞에 지나가는 초밥 접시들을 그냥 바라보고만 있다.
키포인트는 닭의 머리를 하고 있는 양복남이 멀리 있다는 점.[17]
40장과 비슷하게 "준비∼∼∼∼∼∼"라는 말이 나오지만 바로 뒤에 "~라고 하면 손뼉을 치세요."라면서 페이크를 한 번 건다. 이후 40장처럼 "준비∼∼∼∼∼∼"라는 말이 나오고 잠시 후 다른 사람 4명이 모두 손뼉을 친다.
종업원의 뒤에 있는 전자레인지 위에 '니 도시락 데우는 중'이라 써져 있고, '너'의 뒤에 손님이 와 있다.
한바탕 공연이 끝난 후 메인 보컬이 말하는 내용에 따라 적절하게 호응해 주면 된다. 참고로 관중이 호응해 줄 때의 반응은 "Yeah~!" 하나뿐이며, 메인 보컬이 생뚱맞은 이야기를 할 때도 있다.
챕터모드에서 이 장을 플레이하면 야외 록 페스티벌에서 나올 법한 공감되는 내용들을 이야기하는 걸로 봐서는 배경의 공연장이 야외 공연장이긴 한 듯.
오늘은 여친과 데이트다!
19장과 비슷하게 여친과 영화를 보러 나왔는데, 이번에는 여친이 23장의 후반에 잠깐 나왔던 머리가 건담인 여자이다. 골라야 하는 영화는 19장과 똑같이 "로보트 애니메이션"과 "로맨틱 무비" 둘 중 하나.
3.1.14. 제 66장~제 70장[편집]
'너'의 머리가 엄청나게 풍성한 탓에 뒤쪽에 있는 관객들의 시야를 가린다.
'너'가 제일 앞자리에 있고 멀리서 "순서대로 타 주세요~"라 말한다. 여기저기 부서진 앗가이를 닮은 갈색 건담과 자쿠를 닮은 빨강 건담 둘 중 하나를 골라서 타야 하는데, '너'의 뒤에 빨간색 건담 하면 유명한 누군가가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참고로 여기서 자리를 잠깐 빼 주면 그 누군가가 대놓고 빨강 건담에 탑승한다.
화면 왼쪽 상단에 '상영중'이라는 말이 떠 있는 걸로 봐서는 영화관으로 추정되는데, 갑자기 청중들이 기립박수를 한다.
한 쪽 카우보이가 다른 카우보이 쪽으로 술잔을 미끄러뜨려서 건넨다. '너'를 조작하면 전방으로 손을 내밀 수 있다.
수험생이 책상에 앉아 있고 바로 앞쪽 벽에 '열공'이라 써져 있는 종이가 붙어 있는데, 정작 창밖에서 커플이 염장짓을 하고 있다.
3.1.15. 제 71장~제 75장[편집]
어린아이 둘이 스모 선수를 상대로 계속 밀치기를 시전하고 있는데 정작 스모 선수가 미동도 않고 있다.
여자 1명을 포함한 4명의 에어로빅맨들이 차례대로 빙글빙글 도는 춤을 추려 한다. 여자가 앞에서 2번째 위치에 있는데 이 여자를 적절하게 움직여서 춤을 완성시켜야 한다.
내일은 여친과 데이트다.
내일 시험으로 내 인생이 결정된다…
내일 서울에서의 첫 공연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한반도에 태풍이 찾아오고 있다.
아이돌이 공연 도중 "Say! HO!"를 외치고 한 쪽으로 마이크를 돌리는 걸 4번 반복한다. 관중은 "Ho!"로만 반응하므로 이에 맞춰서 호응해 주면 된다.
여담으로 이 때 들을 수 있는 음악은 58장과 63장에서 들을 수 있었던 그 음악이다.
공연장에서 으레 볼 수 있는 그 형광봉을 좌우로 일정 주기로 흔드는 그 퍼레이드가 진행 중이고, 형광봉단이 정말 질서정연하게 형광봉을 흔들고 있다. 플레이어는 가운데에 있는 빨간색의 형광봉을 움직여 주면 된다.
3.1.16. 제 76장~제 80장[편집]
TV 프로그램으로 추정되는 '슈퍼 스타 X'라는 프로그램에 어떤 참여자가 참가했고, 오른쪽에 점수 미터기가 있다. 14점과 15점 사이에 빨간색 바가 쳐져 있는데, 참여자는 여기서 15점을 얻는다.
이 에피소드는 이상하게 빨간색 오브젝트가 있는데도 조작이 안 된다. 버그로 추정.
이 멤버 중에서 내가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는 분, 스위치 온!
TV 프로그램에 평가단으로 참가한 사람들이 일종의 평가 목적으로 쓰는 것과 비슷하게 생긴 스위치를 들고 있다.
뜨거운 물이 차 있는 욕조 위에 상대방이 욕조 가장자리를 잡고 있는 채로 뒤를 계속 바라보면서 "밀지 마~", "절대- 밀면 안 돼요~"라 말한다. 본 에피소드에는 빨간색 오브젝트가 없지만, 일본 특유의 개그 코드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여기서 뭘 해야 할 지 알 것이다.
여담으로 이 상대방의 포즈나 플레이어가 바라보고 있는 방향 때문에 이 상대방의 엉덩이가 엄청나게 강조되어 보인다. 트위치 방송 같은 데에서 이런 장면이 나오면 챗방이 ㅗㅜㅑ로 가득한 걸 볼 수 있다.
이전 에피소드와 비슷하지만 이번에는 안 뜨겁다면서 아예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는 사람이 있다. 위나 아래로 움직이면 그에 맞게 반응한다.
참고로 위로 움직이면 "와- 뜨거워~" 하면서 진짜 미치겠다는 듯한 표정과 함께 욕조 밖으로 튀어나오는 걸 볼 수 있는데, 음향 버그가 일어나지 않으면 이 때 청중의 웃음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전 에피소드와 마찬가지로 일본 특유의 개그 코드가 반영되어 있는 에피소드인 셈.
업계를 잘 아는 A양(가명)을 상대로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 모자이크 박스가 옆에 있다.
본 에피소드에는 빨간색 오브젝트가 없고 대신 저 모자이크 박스를 움직일 수 있다.
3.1.17. 제 81장~제 85장[편집]
33장과 비슷하지만 이번에는 아이돌 B양이 시구식을 한다는 설정이다. 전문 선수가 아닌 점이 적절하게 반영되어 있어 B양이 던지는 공은 일직선으로 날아오지 않고 포물선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듯이 날아온다.
관중들이 파도타기 세레모니를 취한다.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스틱맨은 딱 정가운데에 있으므로 적절하게 진행 속도에 맞춰서 파도타기에 응해 주면 된다.
이제 곧 정상이다… 두근 두근
스키장 리프트에 '너', 여친, 다른 두 명이 탑승해 있다. '너'를 조작하면 '너'가 리프트 좌석 고정대를 잡고 이를 올리거나 내린다.
멀리서 곰이 다가오고 있고 그걸 사람이 심드렁하게 쳐다보다가 이내 쓰러져 죽은 척을 한다.
여담으로 실제로 야생 곰과 마주하게 될 경우 죽은 척을 하는 것은 그렇게 좋은 선택이 아닐 수도 있다.[18]
지하철에 앉아서 교과서를 보고 있는데 계속 시선이 맞은편에서 졸고 있는 여학생 쪽으로 향하고 있고, 맞은편 승객들은 모두 '너'를 바라보고 있다.
3.1.18. 제 86장~제 90장[편집]
여자인 '너'가 조수석에 있고, 옆쪽 운전석에 남자가 앉아 있다. 남자는 좌석 벨트를 맨 상황.
본 에피소드에는 화면에 붉은색 오브젝트가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화면을 잘 보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조작할 수 있는 오브젝트가 약간 다른 질감으로 드러나 있으므로 그걸 조작하면 된다.
이 에피소드를 보면 운전석이 차량 오른쪽에 있고 조수석이 왼쪽에 있는데, 일본 같은 데에서는 원래 이렇다.
교사의 질문에 학생들이 다같이 뒤를 돌아보다가 다들 손을 올리는데, 한 명만 눈이 초롱초롱하고 나머지 셋은 모두 영 자신이 없어 보이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여담으로 학부모를 찍을 수도 있다.이 문제 아는 사람
테니스 경기장에서 공이 이동하는 방향을 따라 관중들의 시선이 좌우로 이동한다. 그런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난데없이 화면 오른쪽에서 UFO가 튀어나온다.
뚱뚱한 '너'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커플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그 중간에 UFO가 난입해서 경로 상에 있는 사람들을 잡아가려 한다.[19]
89장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뚱뚱한 '너'가 외계인들에게 잡힌 채 난처한 표정으로 수술대 같은 데에 누워 있고, 주변에는 무슨 수술 기구처럼 생긴 기구들이 있다. 그 주변에 외계인들이 있고 외계인들이 이런저런 질문을 한다. 외계인들의 질문에 따라 손을 위로 올리거나 내리거나 하면 된다. 외계인들은 간혹 쓸데없이 복잡하게 말을 꼬는 질문을 할 때가 있다.질문에 YES면 손을 들어라. NO라면 손을 내려라. 지구를 멸망시키지 않으려면 분위기 파악해.
3.1.19. 제 91장~제 95장[편집]
오른쪽에서 "꺄~ 도와줘~!" 하는 비명이 들리자 뚱뚱한 사람이 전화 부스 쪽으로 달려간다. 플레이어가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으면 전화 부스 안으로 들어간 뚱뚱한 사람이 살짝 밖으로 얼굴을 내밀면서 눈치를 준다. 플레이어가 구하러 갈 수도 있다.
4장과 비슷하지만 이번에는 '너희들'의 대사가 "뭐라카노, 바보아이가"로 방언이 섞여 있고, '너희들' 중 한 명을 별도로 조작할 수도 있다.
의제: 향후 밴드의 방향
- 해산
- 보컬 솔로 데뷔
'너'가 회의실에 들어섰는데 하필 '너'가 향하는 방향이 화면 프로젝터가 띄운 화면을 가로질러 가는 방향이다.
64장과 비슷하지만 이전 에피소드에서 내용이 이어지기 때문에 여기서는 약간 다른, 해산 관련 내용이 나온다. 물론 메인 보컬이 생뚱맞은 말을 할 수 있다는 점과, 관중의 호응이 "Yeah!"로 고정된다는 것은 동일하다.
전철은 '절전중'이고, 옆의 뚱뚱한 사람은 땀을 흘리고 있다. 조작 시 '너'가 창문을 열고 닫고 할 수 있는데, 열면 뚱뚱한 사람은 땀을 안 흘리지만 그렇다고 너무 많이 열면 오른쪽에 있는 여자가 머리가 마구잡이로 흩날려서 난처해한다.
3.1.20. 제 96장~제 100장[편집]
상황 발생 전에 '너'가 '오늘은 기필코 앉아서'라 생각한다. 마침 탄 지하철에는 앉아 있는 사람도 많이 없고 앉기 딱 좋은 상황.
뭔 용가리 같이 생긴 괴수가 "심심해… 오랜만에… 혹성이라도 뺏어볼까…" 하면서 침공할 혹성을 고른다.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한 쪽에는 히어로가 있지만 다른 한 쪽에는 히어로가 없다.
이전의 90, 91장, 그리고 직전의 97장과 이어지는 에피소드로, 도시 한복판에서 거대화한 히어로와 괴수가 서로 맞붙는 와중에 히어로 측에서 울트라맨 마냥 빔을 발포한다.
실질적으로 마지막 에피소드이자 제일 긴 에피소드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의 마지막에 크레딧과 영화 본편의 내용이 같이 표현되는 장면이 나온다. 죽음을 눈앞에 둔 환자와 그 환자의 임종을 바라보는 면회객이 서로 손을 잡고 있는 장면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으로 나오는데, 환자 측에서 작중에서 있었던 각종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를 이것저것 이야기한다. 그런데 정작 맨 마지막에 작별을 고하고 그러면서도 "죽고 싶지 않아" 하는 장면을 제외하면, 에피소드 관련 내용들은 여러모로 분위기 깨는 내용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보니, 이게 슬프다기보다는 오히려 갑분싸스러운 웃픈 장면이 연출된다. 또한 그러는 와중에 화면 아래쪽에는 자연스럽게 만든 사람들의 이름이 스탭롤 같은 느낌으로 나온다.
대사는 굳이 플레이어가 넘기지 않아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넘어가게 되어 있지만, 플레이어가 임의로 대사를 계속 넘기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20] 다만 너무 빨리 넘겨 버리면 스탭롤이 다 나오기도 전에 영화가 끝나 버리는 상황이 연출된다.
장면이 사라지고 '삐ㅡ'소리가 난 다음 100장으로 넘어간다.
대망의 마지막 에피소드이지만 실제로는 개발사인 G-Mode의 로고를 가운데로 옮기는 게 끝. 화면 정가운데로 G-Mode의 로고를 옮기면 파란색으로 바뀌면서 완료. 99장의 스탭롤과 연결되어 스탭롤의 맨 마지막을 개발사 로고로 장식하는 연출의 패러디라 볼 수도 있다.
4. 버그&오류[편집]
안드로이드 버전 한글이식판 쿠키요미는 효과음이 제대로 출력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08:41:08에 나무위키 쿠키요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스코넥 엔터테인먼트에서 DSiware로 한국에 발매했을 때의 제목이다.[2] 스팀 버전이 발매되면서 공식적으로 붙은 영어 버전의 이름이다.[3] 한국 닌텐도 스위치 한정. 지금까지 다함께 쿠키요미 시리즈 모두 이 등급을 받았다. 사유는 
선정성, 
약물.[4] 이 게임은 일본의 문화를 잘 설명한거다. 일본은 눈치를 보고 배려를 하는 문화가 있는데 그것이 모티브가 되었다.[5] 1,000원이다.[6] 3편은 전작의 주인공 "너"의 부모의 이야기이다.쿠키요미 1의 제 1장 "지하철에서"와 유사한 문제가 마지막으로 나오는데, 이때 자리를 비켜주면 1편의 주인공의 여친의 어린 시절로 보이는 소녀의 모습과 그 아버지로 보이는 남자가 앉는다.[7] 다만 개체 중 안전벨트도 나오는데 빨간색이 아니라 검정색이라서 헷갈릴 수도 있다.[8] 일어판의 경우 판정이 나오는 부분에 '대략 어떻게' 했는지가 나오고, 배경 화면이 반투명하게 뜰 때 배경에 '...읽고 있는 것 같다'라는 표현이 뜬다. 아예 한 문장으로 다 해결된 우리말판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9] 책상으로 추측된다.[10] 참고로 '너희들'의 대사는 '그랬더니'와 '바보아냐'이다. 현대식 사자성어[11] 이전과 같은 장소이나 여기서 이 가게의 이름이 '쪼까쪼까'라는 게 알려진다.[스포일러] 이 노인이 여타 다른 작품에서 종종 묘사되는 특성 상 이 에피소드에서는 노인을 공격하는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는다.[12] 애니메이선을 보고 싶었는데 로맨틱무비를 보러갔다고할때도 있다.[13] 보통 히어로물에서 노란색은 덩치가 큰 편이다.[오타] A B '그녀'라고 표시되어 있다. 일어로 여자친구와 '그녀' 인칭대명사가 모두 彼女(카노죠)라 발음되기 때문에 발생한 오역인 듯.[14] 문제는 잘 보면 우승으로 가는 길이 하나밖에 없는데 하필이면 남자아이를 이기려고 해주면 우승 칸이 아니라 빈칸으로 가게 되어 있다.[15] 그래서 계속 뭐라고 하는 여친 내버려두고 화면 밖으로 튈 수도 있다...[16] 어떤 유튜버는 말머리인줄 알고 그대로 불고기집으로 갔다...[17] 이번에도 헷갈릴 수 있는데 이때는 닭 머리가 못 보게 계란 초밥을 위주로 가져가면 된다.[18] 왜냐하면 곰이 사람이 진짜 죽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오기 때문에 오히려 곰의 어그로를 끄는 짓이 되어 버린다.[19] 둘다 빨려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는가 하면 커플과 '너' 모두 UFO 안으로 날려버리는 짓도 가능하다.[20] 임의로 넘길때 무미건조하게 '응'이라고 하는듯한 효과음이 출력되는것을보면 응응하면서 대충 듣고 넘기는 상황인듯
선정성, 
약물.[4] 이 게임은 일본의 문화를 잘 설명한거다. 일본은 눈치를 보고 배려를 하는 문화가 있는데 그것이 모티브가 되었다.[5] 1,000원이다.[6] 3편은 전작의 주인공 "너"의 부모의 이야기이다.쿠키요미 1의 제 1장 "지하철에서"와 유사한 문제가 마지막으로 나오는데, 이때 자리를 비켜주면 1편의 주인공의 여친의 어린 시절로 보이는 소녀의 모습과 그 아버지로 보이는 남자가 앉는다.[7] 다만 개체 중 안전벨트도 나오는데 빨간색이 아니라 검정색이라서 헷갈릴 수도 있다.[8] 일어판의 경우 판정이 나오는 부분에 '대략 어떻게' 했는지가 나오고, 배경 화면이 반투명하게 뜰 때 배경에 '...읽고 있는 것 같다'라는 표현이 뜬다. 아예 한 문장으로 다 해결된 우리말판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9] 책상으로 추측된다.[10] 참고로 '너희들'의 대사는 '그랬더니'와 '바보아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