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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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4년 5월 7일에 출시된 전자책에 중점을 둔 태블릿 PC이다.
이름은 크레마지만 한국이퍼브 제품은 아니다 크레마라는 이름을 빌려준 정도.
2. 스펙[편집]
3. 평가[편집]
흑백 디스플레이를 가진 기존의 전자종이 크레마 단말기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출시됐으나, 중국산 태블릿 PC 정도의 성능에 크레마라는 불신의 이름을 달고 20만원대 가격에 판매하는 것을 기존 유저들이 좋게 볼 리가 없다. 예상대로 네이버 전자책 카페에서는 반응이 매우 차가웠다. 또한 판매량도 좋다고 말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현재 예스24홈페이지에서 파격가 패키지로 팔고있기에 엄청난 가성비의 제품이 되어버렸다. 40프로에 달하는 패키지할인도 있다보니 책을 샀더니 크레마원이 딸려오는 수준. 즉 이젠 그나마 살만해졌다.
이 때문인지 중고 장터에 새것 수준으로 4만원, 5만원 수준의 제품도 가끔 볼 수 있다. 운이 좋으면 구할 수 있으며 중고가 9만원 이상에 살 바에는 예스24에서 전자책까지 주는 걸 10만원 이하로 구매 가능하니 그걸 사는 게 낫다. 재고 떨이용이라고도 볼 수 있으나 실제 성능상 스펙은 크레마 원이 크레마 사운드나 카르타보다 좋은 편이고 인터넷 웹서핑이나 스피커를 통한 음악 재생, 동영상 재생이 가능해 활용도는 넓은 편이다. 무엇보다 4만원에도 구할 수 있는 중고 전자책 리더기 중에선 가장 스펙이 좋고 아직까지도 판매 중인 제품인지라 체감적인 만족도가 있다.
구입 후 기존에 있는 이북대신 예스24스토어에서 새로운 이북을 깔아야한다. 구버젼이 읽지 못하는 이북이 있다보니 필수. 아쉽게도 후속기종에 비해 외장메모리 사용 불가능한 점이 있지만 웹서핑이나 이북보는 용도만으로는 나쁘지 않은 수준.다만 책넘김 터치가 익숙해지기 힘들어 그냥 끄고 쓰는 사람이 많다.
4. 여담[편집]
2014 SIBF에 나온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예스 24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한국이퍼브와는 별 관련 없다고 밝혔다.
후속작으로 크레마 탭이 있으며, 이것 또한 예스24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이름만 빌린 모델이다. 아동 학습서적과 함께 번들로 판매하는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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