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아케이드/몬스터 모드/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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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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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아케이드 몬스터 모드에는 골렘대침공, 거북대격돌, 물개의분노, 황제의귀환, 문어대습격, 로봇대공습으로 구성된 기본 몬스터, 불의 제왕과 샌드킹 그리고 설원의지배자로 구성된 시즌2가 있다. 기존의 크레이지 아케이드와는 플레이 방법이 다른 모드이다.

2. 불의 제왕&샌드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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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제왕, 샌드킹은 기존 몬스터들은 물론이고 크레이지 아케이드 시스템 전체와도 다른 개념으로, 불의 제왕과 샌드킹은 슈팅게임처럼 물대포를 쏴서 적을 처치하는 방식이며 물풍선, 물줄기 대신 물대포의 대미지와 길이를 늘려주는 아이템이 나온다. [1]맵의 하단에는 유저의 남은 라이프와 아이템의 정보가 표시된다. 라이프는 3개가 있으며 1번 공격 받을때마다 라이프 1개가 감소되고 먹은 아이템 정보가 초기화된다.[2] 라이프 감소 시 먹은 템을 내뱉으며, 템을 먹지 않았더라도 랜덤한 템 1~2개를 내뱉는다. 라이프가 모두 감소되면 죽게 된다. 감소된 라이프는 바늘을 사용하면 1개씩 회복되며 바늘은 3개까지 사용할수 있다.

불의 제왕과 샌드킹은 시간 제한이 상당히 후한 편이라 랭크 받기가 그닥 어렵지는 않지만 조건을 맞춰줘야 한다.

• 보스를 잡은 유저에게는 보스킬 보너스가, 팀 내에서 킬수와 콤보수가 가장 좋은 유저에게는 능력자 보너스가 주어진다. 두 가지 조건을 만족시켜도 보너스 두 개를 받을 수는 없으며 보스킬 보너스가 우선 순위를 갖고 능력자 보너스는 다음으로 성적이 좋은 유저에게 돌아간다.

• 5분 이내로 클리어하면서 능력자 보너스를 받아야만 SS랭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스가 죽기 직전 잠시 공격을 멈추고 팀원이 잡아주기를 기다려야 한다.
• 공격을 많이 받아도 랭크가 깎인다. 1, 2스테이지 합해서 4방까지는 괜찮은 듯 하다. 물론 웬만하면 아예 안 맞는게 좋다.
• 만약 클리어하기 너무 쉽다면 한 대도 안 맞고 깨는, 즉 노미스 클리어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난도가 확 올라간다.

2.1. 불의 제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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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스테이지의 경우 기본적으로 쿠오, 래피드 쿠오, 리구너 쿠오, 마블 쿠오 그리고 사이렌 플라워가 나온다. 쿠오와 래피드 쿠오는 유저가 근접하면 박치기를 시전하는데 쿠오는 1칸, 래피드 쿠오는 3칸을 무적 상태로 박치기를 시전한다. 무적 상태가 되니 공격해도 죽지 않으므로 피해야 한다. 마블 쿠오는 12방향 슈팅 공격을 사용하며 죽을 경우 자폭 공격으로 빠르게 6방향으로 탄을 뿌린다.[3]
  래피드 쿠오에서 좌우로 1개씩 추가되고 속도가 빨라졌다. 즉, 죽이고 빠르게 피해야 한다는 소리다.
  리구너 쿠오는 이동하다가 구르기를 사용하니 주의해야 한다. 구르기 중에는 무적이니 피하고 풀릴 때 재빨리 공격해야 한다. 사이렌 플라워는 독을 발사하며, 움직이지는 않는다. 뒤에서 공격해도 뒤로 독을 쏘지 않으므로 뒤치기를 하면 좋다. 다만 일부 사이렌 플라워의 경우 마블 쿠오와 래피드 쿠오의 공격과는 달리 조경물을 관통한다. 은신해 있다가 뜬금없이 체력이 까여나가면 십중팔구 이 녀석 때문.
• 보스스테이지에서는 잡몹을 먼저 잡아야 보스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으며, 보스는 화염방사, 화염불꽃(파이어볼) 그리고 체력이 얼마 안남은 경우에는 순간이동을 한다. 화염방사와 파이어볼은 분노 시 위력이 매우 거세짐에 유의하라.

2.2. 샌드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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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의 제왕에서 등장하는 쿠오와 래피드 쿠오에다가 사막원숭이 그리고 선인장산쵸가 등장한다. 사막원숭이도 쿠오와 래피드 쿠오처럼 무적 상태에서 박치기를 하는데 래피드 쿠오처럼 3칸을 뛰지만 그 속도가 래피드 쿠오보다 더 빠른데다가 박치기 이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므로 체력이 깎일 수 있으니 정면승부는 하지 않길 바란다. 선인장산쵸는 마블 쿠오처럼 온 방향에 가시를 쏜다. 허나 마블 쿠오와는 달리 공격 준비, 발사 등의 예고가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죽이고 3초를 세는데 이때 다가가서 터뜨리지 않으면 8방으로 가시를 쏘며 자폭하므로, 죽이고 나서 바로 터뜨리는 것이 좋다.
• 보스스테이지에서는 보스가 유저들의 이동을 방해하는 기술(회전회오리), 사구(회오리)심기, 6방향으로 맞으면 데미지를 입는 회오리 발사 등을 사용하며, 체력이 얼마 안 남았을 때에는 강도가 훨씬 강해지고 속도 또한 매우 빨라지니 주의하자. 불의 제왕처럼 순간이동 기술도 사용한다.
• 여기에는 회오리가 등장하며, 회오리에 맞으면 오른쪽으로 한 칸 넘어가게 되고, 물탱크를 타고 있는 상태라면 오른쪽으로 넘어간 뒤 물탱크에서 바로 내리게 된다. 물탱크를 타고 있는 상태에서는 회오리에 맞지 않는 것이 좋다.

3. 설원의지배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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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의 지배자는 고전게임 스노우 브라더스처럼 눈덩이를 쏴서 적을 얼리고 밀어서 제거하는 방식이다.
물풍선 타이밍을 모르는 유저들이 많이 한다.

참고로 보스에게 눈을 직접 던져도 데미지가 들어간다. 눈덩이 굴리기 데미지가 클 뿐, 눈덩이를 맞출 때마다 체력이 1도트씩 까이며 피격음성도 나온다. 피격당하지 않은 것 같아 보여서 그렇지 데미지 들어간다.

3.1. 설원의지배자 0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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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SS랭크 요구시간: 120초

• 1스테이지는 몬스터를 향해 눈을 발사하고 몬스터를 얼린 다음 삼각형을 향해서 던지자. 참고로 그 눈덩이에 맞은 몬스터들은 바로 죽는다. 장갑을 먹으면 눈을 발사할 수 있는 거리가 길어지니 이를 잘 먹으면서 지나가자. !표시가 된 곳을 향해서 던지면 몬스터가 바로 죽는다. 가운데까지 가면 클리어
• 2스테이지 역시 동일하나 2스테이지는 가운데까지 간 이후 한번더 몬스터가 소환되니 그 몬스터까지 잡아야 클리어된다.
• 보스스테이지에서는 잡몹을 이용해서 보스에게 던지면서 공격하자. 보스의 체력이 얼마 안남을 때는 눈폭탄[4]
  골렘대침공에서 나오는 폭탄과 효과가 같다.
  이나 화면을 가리는 기술을 사용하니 주의하자.

3.2. 설원의지배자 0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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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SS랭크 요구시간: 90초

• 1스테이지에서는 처음에 있는 4마리의 몬스터를 이용해서 모두 해결이 가능하며, 처음에 나오는 몬스터를 삼각형을 향해 던지자. 몬스터가 2번 부활을 하며, 똑같은 행동을 3번 하면 된다.

3.3. 설원의지배자 0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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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SS랭크 요구시간: 110초

3.4. 설원의지배자 0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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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SS랭크 요구시간: 110초

• 1스테이지에서 목재 뒤에 쫄쫄이가 1마리 서있으니 주의하자.

3.5. 설원의지배자 0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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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SS랭크 요구시간: 100초

• 1스테이지에서 1100루찌, 보스 스테이지에서 4000루찌를 얻을 수 있어 루찌를 모으는 데에 쓰이는 맵이기도 하다.

3.6. 설원의지배자 0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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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SS랭크 요구시간: 100초

3.7. 설원의지배자 0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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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SS랭크 요구시간: 110초

3.8. 설원의지배자 0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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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SS랭크 요구시간: 90초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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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에는 이 모드의 인기도 많았지만, 2015년 이후 고인물화가 되면서 이 모드를 플레이하는 유저가 급감했다.
  • 다만 클리어 자체는 쉬워도, 노미스 클리어는 그 어렵다는 문어대습격 09보다도 더 어렵다. 이들 맵이 쉽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TRPG 요소를 가미시켜[5]
    예를 들어 딜러 2명 + 서포터 2명 같은 식. 서포터는 직접 싸우지는 않고, 후방에서 딜러가 죽으면 부활코인을 사용해 딜러를 되살리는 역할을 한다.
    플레이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몬스터에 맞아도 바로 죽지 않으며, 한두 번 정도는 실수해도 무난히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인데, 노미스 클리어는 이 실수 자체를 일체 용납하지 않으며, 맵 구성도 노미스만큼은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이다.
• 몬스터대작전에 등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