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우바(홈스턱)

Crowbar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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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턱의 등장인물. 펠트의 7번 멤버. 크로우바(crowbar)와 숫자 7의 모양이 닮았다는 점에서 이름붙여졌다. 또한 단어 "crowbar"는 철자 일곱 개로 이루어져 있다.

2.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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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지레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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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 때부터 스페이즈 슬릭에게 죽었지만, 슬릭이 크로우바의 부두인형 핀을 뽑아 크로우바가 죽지 않은 타임라인으로 이동한 탓에 스티치, 쏘우벅과 함께 등장해 총격전을 벌인다.[1] 하지만 스노우맨이 소환되어 슬릭은 애꾸눈이 되고, 쏘우벅도 부상을 당하는데, 이때 슬릭이 부두인형 능력을 남용하면서 상황은 난잡해지고, 본인은 무쇠 말 히치하이커에 한대 맞는다. 그리고 슬릭의 궤짝에 쳐박히는 굴욕을 맞이하고, 제자리에 맞는 시간대에서 그 시간대에 있던 쏘우벅과 총알을 주고받다가 또다시 그 시간대에 온 슬릭에게 같은 시간대의 쏘우벅과 참수당한다. 하지만 액트 6 간막극 5탄에서 잉글리쉬 경을 따돌린 슬릭이 돌아와서 다이의 부두인형으로 다른 멤버들과 함께 부활시킨다. 그 뒤로 멤버들과 함께 슬릭의 부하가 된다.

The Inaugural Death of Mister Seven의 주인공으로, 정상인이 드문 펠트에서 리더의 역할을 도맡아 하는 모습이 두드러진다. 회의를 위해 펠트 멤버들을 일일이 찾아 닥 스크래치 앞으로 데려가는 게 주 내용. 그리고 닥 스크래치의 장황한 설명을 하나도 듣지 않는 멤버들을 대신해 그 내용을 들으며 이해하고 있었다. 참고로 스노우맨에게 회의가 있다는 사실을 알릴 때 얼굴을 붉히며 부담스러워했다 플래그 이후 최종결전에서 (클로버, 캔즈를 제외한)다른 멤버들과 같이 제이크 잉글리쉬를 상대하지만 본인은 제이크를 한 번 죽인 다음에는 빠져서 싸움을 지켜본다. 이후 펠트 멤버들을 개발라버린 제이크를 보고 경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