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킹즈 3/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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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확장팩
2.1. 왕실 궁정(Royal Court)
2.2. 투어 & 토너먼트 (Tours & Tournaments)
3. 플레이버 팩
3.1. 북해의 군주(Northern Lords)
3.2. 이베리아의 운명(Fate of Iberia)
3.3. 페르시아의 유산(Legacy of Persia)
4. 이벤트 팩
4.1. 친우와 수적(Friends & Foes)
4.2. 후견인과 피후견인(Wards & Wardens)
4.3. 사랑과 욕망(Love & Lust)
4.4. 악당과 방랑자(Villains & Vagabonds)
5. 의상팩
5.1. 제국의 기품 (Elegance of the Empire)
5.2. 아바스 왕실의 의상 (Fashion of the Abbasid Court)



1. 개요[편집]


크루세이더 킹즈 3의 DLC에 관한 문서다. 전작의 dlc에 포함된 요소가 본작의 바닐라에 포함되어 있지만, 처음 발매된 노르드 문화권 플레이버 팩과 중앙 아시아나 인도, 아프리카 등지의 문화권 플레이버 팩이 추가 발매될 것으로 전망되며 비잔틴 고유 행정과 씨족정, 유목정에 관한 봉건정 이외의 정부체재 대한 강화 팩도 추가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1]

22년 6월 기준으로 출시 이후 1년 9개월만에 로얄에디션에서 보장했던 2개의 플레이버 팩과 1개의 확장팩이 모두 제공되었으며 현재 23년 11월 기준 확장팩 2개 플레이버팩 3개 이벤트팩 2개가 발매되었다.

현재 패독은 롤플레잉 관련 확장팩과 페르시아, 북아프리카, 카프카스, 티베트 4개 지방중 하나를 다룬 플레이버팩을 준비중이라 밝혔으며[2][3] 23년 4월 챕터 2라는 이름으로 4개의 DLC(제국의 우아함 의상팩[4], 투어 & 토너먼트, 페르시아의 유산, 후견인과 피후견인)를 포함한 시즌패스를 출시하였다. 이미 발매한 DLC들은 친우와 수적 이벤트 팩만 제외하고 챕터 1으로 출시하였다.


2. 확장팩[편집]



2.1. 왕실 궁정(Royal Court)[편집]




크루세이더 킹즈 3의 두번째 DLC이자 첫번째 확장팩. 공개는 21년 5월이었으나 발매는 9개월이나 지난 2022년 2월 8일 출시되었다.

크게 유물, 문화, 3D 궁정이 내용이다. 무료패치로 문화 특성, 궁정 직위가 추가되고, DLC에 포함되는 유료 컨텐츠로 유물, 3D 궁정, 문화혼합·문화분화 기능이 추가된다.

궁정이란 타이틀에 맞게 가신과 문객들과 다양하게 교류하고 여러 효과를 제공하는 3D로 감상 가능한 알현실과 알현실에서 발생하는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그에 맞게 위엄이란 '궁정'에 귀속된 자원이 추가되는데 1~10단계까지 효과가 있으며 궁정 주최나 유물, 궁정 직위과 문객들의 복지를 신경 씀으로 유지한다. 궁정 자체는 가문이랑 별개로 존재하며 플레이어의 작위를 다른 이가 찬탈하면 없어지는 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다시 그 작위를 차지할 때 돌아오게 된다.

내정과 외교, 전투, 신앙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유물들이 추가되고 학자, 집필가, 대장장이, 공예가, 모험가등등 영감을 가진 문객들을 영입하고 후원하며 알현실에서의 교류하고 추가되었다, 또한 그것들도 3D 모델링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왕관, 무기, 장신구도 제작 가능하고 장식물, 가구, 깃발 등도 만들 수 있으며, 이것들로 궁정 내부에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문화에 대한 수용도와 더불어 개혁 혹은 혼합과 분화를 통해 독자적인 문화를 구축할 수 있으며 기존의 어디 문화권에서 그친 문화 패널과 다르게 기풍, 대들보, 토대, 전통이란 요소가 추가되는 등 각 문화마다 차별화되어 문화 패널티가 심화되었다.

추가로 문화의 기풍이 궁정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데 영성주의적 기풍인 인도 문화권의 군주들은 학구적 궁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공개됐다. 이벤트와 직위가 늘었을 뿐인 궁정 컨텐츠 자체보다는 문화 개편이 플레이에 큰 영향을 준 편이다.

궁정 직위 역시 무료 업데이트에 포함되며 전작과 다르게 효과들이 존재하고 캐릭터 스탯과 특성들에 영향을 받으며 봉급을 지급해 유지하며 패독콘 당시 6가지 직책이 공개되었으나 현재 20가지가 넘는 직위들이 출시되었다.

발매 이후 스팀 평가는 복합적. 확장팩다운 유의미한 차이점과 다양한 모드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존재하며 후반 왕국이나 제국 단위의 부실한 엔드 콘텐츠가 어느 정도 채워진 덕분에 긍정적인 평가도 있으나, 기다린 시간과 가격에 비하면 콘텐츠가 상대적으로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 부정적 평가의 주 원인이다.


2.2. 투어 & 토너먼트 (Tours & Tournaments)[편집]




2023년 5월 11일 출시된 크루세이더 킹즈3의 두번째 확장팩이자 다섯 번째 DLC.

영주가 국가를 순회하면서 일어나는 일들과 축제와 즐길거리가 함께하는 토너먼트, 성대한 결혼식이 추가되고 기사, 성지순례, 섭정 시스템이 개선되는 DLC이다. 무료 패치로 개편된 일반 활동(사냥, 연회 성지순례), 섭정 시스템이 추가되고 DLC에 포함되는 유료 컨텐츠로 대규모 활동, 수훈기사 시스템이 추가된다.

우선 사냥과 연회, 성지순례 등 기존에 물리적으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것임에도 그저 창을 통해 단순히 선택지를 선택하며 작동하던 것들이 모두 순회시스템으로 구현된다. 그 외에도 다른 영지에 열린 토너먼트를 참가해야한다던지, 영지/봉신순방을 한다던지 등을 이유로도 여행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때 순회를 가기 위한 경로도 정할 수 있으며, 같이 갈 수행단을 직접 구성할 수 있게 된다. 거쳐가야하는 영지의 우호도와 자연적 장애물 여부, 수행단의 능력에 따라 무작위 이벤트 등이 다양하게 작용하게 되며, 세금이 그동안 연체되던 지역에 방문하면 밀린 세금을 한번에 걷을 수 있다던지 등 영지나 봉신 관리에 더 적법한 절차가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순회를 가기 위해서는 섭정을 세워야하는데, 순회 기간이나 빈도 그리고 섭정의 능력과 우호도, 트레잇 등에 따라 역시나 마찬가지로 여러 이벤트가 발생하는 식이다.

토너먼트는 직접 참가하던지, 관중이 되던지 선택할 수 있고, 판돈을 걸거나 시합에 부정을 저지를 수도 있다. 토너먼트는 근접전, 궁술 등 여러가지 종목으로 개최된다. 기존엔 그저 군사 능력이나 궁정의 위엄만 높여주던 것과 달리 무기구가 직접적으로 토너먼트에 승패를 좌우하게 된다. 토너먼트 우승자를 궁정이나 수행단으로 고용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연회나 결혼식에도 음모를 작용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가령 피의 결혼식을 모략할 수 있다던지 등이다. 당연하지만 상대적으로 무방비 상태일 순회 중인 다른 NPC나 플레이어를 상대로 모략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개된 직후 국내외를 비롯한 이 DLC에 대한 반응은 부정적인 편이었다. 이번에 공개된 DLC 내용의 호불호는 둘째 치더라도 우선순위가 높은 유목정, 공화정, 씨족제, 신정제, 제국제 개편 등 부족한 정부 형태 개선과 게임의 타이틀이라 볼 수 있는 십자군 전쟁과 지역 차별화를 놔두고 롤플레잉 스타일인 DLC를 발표한 것이 부정적인 여론에 크게 기여한 듯 보인다.[5] 하다못해 전작처럼 확장팩이 1년에 2~3개씩 나왔다면 그나마 불만이 적었을 텐데 발매한지 근 3년간 이제야 확장팩이 2개 밖에 안나왔으니.. 그리고 롤플레잉에 집중한 것 치고는 아직 대관식 기능도 없다.

이후 개발자일지에서 상세하게 적어둔 여정, 사냥, 성지순례등 활동에 대한 변경점과 추가된 섭정, 봉신, 성격, 영지 건물, 무장병 시스템등이 다채롭게 개편되면서 그 동안 마냥 놀고먹었단게 아니란걸 보여주며 비난여론은 어느정도 수그러든 듯 보인다.

단 그렇다고 부정적인 점이 없는게 아닌데 바로 활동할때 시간이 오래간다는게 주된 비판이다. 이동 시간이 길고 바로 활동 지점에 모여도 기다리면서 시간을 오래 걸리는게 크다. 그리고 가끔씩 터지는 익사도 플레이어들을 빡치게 한다.

다만 출시 일정이 촉박해서 였는지 한글 번역의 퀄리티는 꽤나 낮은 편이었으나 연속된 패치로 인해 미번역과 버그는 상당수 해결되었다. 다만 번역된 문장 아래에 영어 원문이 있는 현상이 발생하는 등 번역의 질에 관한 문제는 여전히 잔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T는 최신버전인 1.10.2에서조차 많은 버그를 발생시키고 있다.

3. 플레이버 팩[편집]



3.1. 북해의 군주(Northern Lords)[편집]




눈과 전설의 땅에서 온 용맹한 전사들인 노르드인은 고귀한 혈통보다 충성심이 우선시되는 복잡한 사회를 이루었습니다. 이들을 이끄는 지도자들은 전사뿐만 아니라 심판관과 통치자로서의 자질도 증명해내야 했죠.
크루세이더 킹즈 3의 첫번째 DLC이자 첫번째 플레이버 팩으로 2021년 3월 16일 발매되었다.

  • 노르드인 모험가의 땅: 노르드인 캐릭터들은 언제든 고향을 버리고 군대와 함께 낯선 땅에 도착해 자신만의 왕국을 세울 수 있습니다.
  • 욤스비킹과 스캴드메르: 노르드인의 신성한 전사와 강직한 스캴드메르가 군대를 지휘하고, 시인들은 신랄한 풍자시나 낭만적인 서곡을 노래합니다.
  • 새로운 문화 콘텐츠: 노르드 왕조의 특별한 유산, 노르드인의 희생 의식, 결투 재판 및 문화적 혁신, 그 밖에 여러 가지 새로운 이벤트로 더욱 다양한 재미를 느껴보세요.
  • 새로운 아트와 음악: 오리지널 아트와 음악으로 더욱 깊이 있는 플레이를 경험하세요.
  • 기타: 버서커, 선교사, 룬스톤, 바랑인 모험가, 새로운 결정 등 노르드인의 흥미로운 역사에서 비롯된 다양한 요소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본작 발매 전에 로얄 에디션을 통해 하나의 확장팩 두개의 플레이버 팩을 확정하였으나, 발매 이후 반년 가까이 DLC에 대한 소식이 전혀 없다가, 계속된 기다림에 유저들의 원성이 점점 높아졌을 즈음 2021년 3월 14일 북해의 군주란 제목의 북유럽 플레이버 팩이 출시됨을 밝혔다.

노르드와 아사투르에 대한 플레이버 팩으로 북해 고왕국 수립, 결투재판, 바이킹 계열 무장병 추가, 맨군도 왕국 결단, 약탈 이벤트, 바랑기안 친위대 복무, 바랑인 원정, 희생제 개최, 욤스비킹등 다양한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3.2. 이베리아의 운명(Fate of Iberia)[편집]



Crusader Kings III: Fate of Iberia 플레이버 팩에서 햇볕이 내리쬐는 이베리아 반도가 기다립니다. 풍성한 역사와 문화, 사람으로 가득한 중세 반도의 운명을 화해의 벨벳으로 감싸거나 강인한 무력으로 휘어잡으며 원하는 대로 이끌어보세요.

한국 시간으로 2022년 4월 20일 새벽에 공개, 2022년 6월 1일 발매된 크루세이더 킹즈 3의 세번째 DLC이자 두번째 플레이버 팩으로, 이베리아 반도의 이슬람교-기독교의 공존과 투쟁을 다룬다. 이와 함께 867년 이베리아 북마크가 무료로 추가된다.

  • "투쟁"이라는 새로운 시스템 추가
  • 867 이베리아 북마크 추가
  • 이베리아 기독교권 백작령 / 공작령 경계, 문화 수정
  • 이베리아 기독교 신앙 모사라베(Mozarabic) 추가. 무왈라디파와 모사라베가 안달루시아를 양분
  • 교계지도자 공유
  • 새로운 아트, 음악, 의상, UI 등 추가

발매 후 평가는 매우 좋은 상황, 이전 DLC인 왕실 궁정보다 매우 빠르게 출시되었고 이베리아풍 의상과 음악이 많은 칭찬을 받고 있으며 소소한 변경점과 투쟁 시스템의 추가로 후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투쟁 매커니즘은 현재 이베리아에만 적용되어 있으나, 867 잉글랜드나, 십자군 이후의 레반트에도 적용해도 괜찮을 범용성을 갖추고 있다.

역시나 바로 다음 플레이버 팩인 레거시 오브 페르시아의 페르시아 지역에서 이란 인터메조(Iranian Intermezzo)라는 실제 역사적 고증에 대해 투쟁 시스템을 차용하여 구현하였다.

3.3. 페르시아의 유산(Legacy of Persia)[편집]



이번 Crusader Kings III 플레이버 팩으로 유프라테스와 인더스 사이 지역에서, 생존과 제국을 위한 드라마틱한 투쟁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수상 기록이 빛나는 Paradox의 전략 롤플레잉 게임의 이번 애드온에서는 중세 페르시아의 문화 및 역사에 특별히 초점을 맞추었으며, 씨족 정부 통치자의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이고 해당 시기 이슬람 및 조로아스터 종교 지배의 부분을 더 확장했습니다.


2023년 11월 9일 출시 예정. 이슬람교와 조로아스터교 개편, 씨족제 정부에 대한 정비와 867년의 새로운 DLC 북마크, 페르시아 문화와 불가사의 그리고 페르시아 지방전용 가문 유산, 페르시아 지역특수 투쟁시스템(이란 인터메조, Iranian Intermezzo)[6][7] 추가, 페르시아와 튀르크의 의복 및 관 추가가 이루어졌다. 867년으로 스타트할 경우 10세기 말이 되면 셀주크 투르크 둠스택이 등장하게 되었다.

발매후 평가는 동반된 무료 패치가 훨씬 낫다는 평. 그리고 씨족제 개편 빼곤 볼 게 없다는 평이 주류다.

특히 투쟁시스템 재탕이 가장 큰 비판점이다. 바로 위 항목에서 이베리아 '투쟁'의 범용성을 칭찬해 놓고 이게 무슨 소린가 싶겠지만... 문제는 시스템의 지나친 복붙, 아니 그마저도 못한 간략화 및 몰개성에 있다. 이베리아 투쟁은 구현 당시 상당한 호평을 들었지만 복잡한 국면 전환과 (플레이어가 개입하지 않는한) 그 지리멸렬한 과정의 피로도만큼은 아쉬움으로 남았는데, 이란 인터메조 투쟁에 적용하면서는 불안기/안정기/소강기 3개 국면으로 갈음되어 묘하게 타임어택처럼 느껴지는 경향이 생겨 났으며, 결단 실행 후의 변천도 소위 뽕맛 역시 당대의 정통 칼리프국이나 이란계 왕조들만의 특수성이 투영되지 못했기 때문.[8]

4. 이벤트 팩[편집]



4.1. 친우와 수적(Friends & Foes)[편집]




가족과 벗, 그리고 왕의 노리는 적들이 풍성하고 역동적인 이벤트 팩에서 생생히 살아납니다.


  • 왕의 하루는 항상 새로운 사건으로 가득합니다. 유년 시절, 추억, 적, 반항기 넘치는 자손 또는 호화로운 관심을 건네 쟁취한 사랑 등 플레이어가 주도하는 백 가지 이상의 이야기를 경험해보세요.
  • 벗의 도움을 받아 신선한 방식으로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과 친분을 쌓고, 절친한 사이가 되어보세요.
  • 적이 복수의 칼을 갈고 있으니, 더욱 위험천만한 라이벌 관계에 대비하세요. 아니면 새롭게 추가된 악랄한 옵션을 활용해 적의 공격을 미연에 방지하세요... 자신 있다면 말이죠.

2022년 9월 8일 출시 예고된 이벤트팩으로 상황에 맞는 사운드트랙과 각종 이벤트를 100개 이상 추가해주는 DLC. 가격은 플레이버 팩보다 작은 규모에 맞게 5500원으로 가격 부담이 거의 없는 편이지만, 국내외 커뮤니티 모두 출시 전부터 반응이 썩 좋지 않았다. DLC 트레일러 댓글에서부터 이건 DLC가 아닌 무료 업데이트에서 추가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류이며, '이런 이벤트보다 문화별 특색을 강조하는 이벤트가 필요하다', '이건 모드로 바로 추가가되는데 이런걸 돈주고 사는 것에 유감이다'라는 등 매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국내에서도 크루세이더 킹즈 개발팀을 비난하거나 전작의 DLC 퀄리티와 출시간격을 비교하면서 개발팀의 태도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9]

1.7 AI개선 패치와 함께 다가온 여러가지 이벤트와 가문간 관계를 표현한 '불화'란 요소로 언제 암살당할지 모르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나오는 등 지루해지는 부분을 보완하는듯 보였으나 비합리적인 불화 트리거와 연령대를 고려하지 않는 이벤트 발생 등의 문제로 현재 스팀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을 기록하고 있다. 가문 불화 역시 짜증난다는 평가가 많다.

4.2. 후견인과 피후견인(Wards & Wardens)[편집]



해당 팩에서는 중세의 자녀 양육 및 교육 테마에 관련된 신규 캐릭터와 세계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발생하는 이벤트와 그에 따라 왕국에 미치는 영향은 관련 캐릭터들의 성격과 연결되어, 플레이어들이 롤플레잉의 재미를 보다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게으름을 피우는 학생을 훈육하시겠습니까? 만약 그 게으른 학생이 애지중지 자란 왕자라면요?


2023년 8월 22일 출시된 크루세이더 킹즈의 두번째 이벤트 팩이다.

23년 1월 공개된 이벤트 팩 테마로 3개의 테마 중 투표를 가장 많이 받아 첫번째로 출시하게 되었다.#

전작의 이벤트팩은 개발진들 의견으로도 실험적이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내공이 쌓인 이번 팩에선 저번 팩보다 준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10]

하지만 출시 이후의 버그가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핫픽스도 요구되고 있다. 핫픽스를 했는데 또 그에 따른 버그가 새로 생겨 다시 핫픽스가 필요하다(…)

입양과 유모 그리고 볼모 기능과 대학교 활동이 생겼다. 영아 사망 비율 조정이 들어갈까 기대한 유저들도 있었으나 그렇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4.3. 사랑과 욕망(Love & Lust)[편집]


23년 1월 공개된 이벤트 팩 테마로 더 긴밀한 관계에 대한 탐구. 유혹 모략 확장, 연애, 결혼 생활 등. 연인과 배우자가 게임에서 가지는 역할을 증대시킨다고 한다. 출시일은 미정.


4.4. 악당과 방랑자(Villains & Vagabonds)[편집]


23년 1월 공개된 이벤트 팩 테마로 공포와 폭정에 관한 이벤트가 추가된다고 한다. 출시일은 미정.


5. 의상팩[편집]


의상팩은 순전히 의복과 코스메틱 옵션만을 추가해주는 DLC로, 게임플레이에는 전혀 영향이 없고, 묶음으로만 판매하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구매하거나 패스하면 된다. 더군다나 문화권별로 의상을 수십 개나 추가해주는 모드가 많아진 지금은 바닐라 유저를 제외하고는 딱히 인기가 있지는 않다. 아무레도 이미 본편에서 충실히 다루어 종합적인 플레이버팩으로 내놓기에는 더 추가할 게임플레이 요소가 없다고 느껴진 문화권에 대해서만 의상팩을 만들어 출시하는 것 같다.

5.1. 제국의 기품 (Elegance of the Empire)[편집]


중세 전기 신성로마제국의 왕족 및 귀족 의상 및 왕관을 고증에 따라 재현한 팩이다.


5.2. 아바스 왕실의 의상 (Fashion of the Abbasid Court)[편집]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의복들을 추가해주는 팩이다. 아바스 왕조와 그 시대 귀족들이 입었던 의상들을 고증해서 만들어졌다.

[1] 여담으로 추가 시작 연도에 관해선 21년 5월 패독콘 인터뷰에서 언급하길 많은 작업량으로 현재는 계획이 없다고 밝힌다 있다, 아무래도 많은 시간이 지난 후 추가될 것으로 보이며 자료부족과 867년 이전 연도는 제공되지않을 것으로 보인다.[2] 페르시아 지방이 플레이버팩으로 발표되었다. 정확히는 페르시아 포함 서아시아 일대[3] 그 후 저 4개 지방을 끝내고 슬라브족, 영국, 프랑스를 고려중이라한다.[4] 따로 구입이 불가능 하고 챕터 2를 구매해야만 소유가 가능하다[5] 다만 현재까지 나온 DLC를 보면 정부 형태 개선이나 지역 차별화는 플레이버 팩으로 하나씩 확장되는 방향으로 보인다. 가령 씨족제는 페르시아의 유산 DLC를 통해 개편이 예고되어있다.[6] '인터메조'는 원래 교향악 용어이자 이탈리아어 '간주곡(間奏曲)'이란 낱말이다. 따라서, 본래 발음은 인테르메초 정도. 인터메조는 영어식 발음인데... 사실 영어로도 인터메소(ɪntərˈmetsoʊ) 정도로 읽는 편.[7] 역사적 용어로써 이라니안 인터메조란 아바스 왕조의 쇠락기에 페르시아 일대에서 나타난 기조(여러 이란계 왕조의 흥망성쇠)를 뜻하며, 국내 사학계에서는 旣 '이란의 막간', 또는 '이란인의 막간' 정도로 번역되곤 해왔다. 보통 셀주크 제국의 등장 이전까지의 백 수십 여년 간을 일컫는다.[8] 더군다나 '이베리아 투쟁'은 867년/1066년 양 시나리오 모두에서 작동하지만, '이란의 막간'은 (역사적 특수성으로 인해) 오직 867년 시나리오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반쪽짜리 DLC라는 비평에 포함된다. 결국 게이머는 도전과제를 위해서라도 867년 페르시아 상황을 서너 번에 걸쳐 플레이해야 하는 셈.[9] 심지어 출시 직후에는 몇몇 유저들에게 게임이 실행되지 않는 오류까지 발생하였다. 이전 DLC인 이베리아의 운명 출시 때도 같은 증상, AVX를 지원하지 않는 프로세서에 나타나는 문제로 밝혀졌고 출시 열흘 뒤 패치로 문제가 해결됐었다. 사실 AVX가 지원되지 않는 프로세서는 곧 똥컴(...)이라는 얘기이므로,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런 오류가 있었다는 것 자체를 모르고 지나가긴 했다. 사실은 1.6 DLC와 1.7 DLC가 동시 개발되었고, 이를 분할 출시, 판매한 것이 아닌지 의심이 된다. 그렇지 않고서야 1.61 업데이트로 수정된 실행오류가 1.7 업데이트 때 재발되었다는 게 말이 안 되기 때문. 이유가 뭐건 간에 패러독스도 상당히 민망했던지 5일 뒤에 부랴부랴 패치 버전업도 없이 마이너 패치를 통해 오류를 수정하였다. 패러독스 본인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는지 오류 수정을 위해 주말을 반납했다고 밝혔다. 근무시간과 휴일을 칼같이 지키기로 유명한 스웨덴 회사에서 주말에 출근해 일했다는 것이니 쉽게 볼 수 있는 게 아니긴 하다. 한편, 실행 오류 외에도 세이브 파일이 날아가버리는 오류가 발생한 경우도 있었다.[10] 특히 볼모 시스템과 유모가 호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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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12:09:36에 나무위키 크루세이더 킹즈 3/DLC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