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로랑줴/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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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편집]


2월 21일 코드 A 외국인선수 시드권을 받고 참가하게 됐다. 상대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GSL 데뷔전을 치루게 되는 이원표 선수. 1, 2세트 모두 불리한 듯 싶었으나, 외국인선수라고 보이지 않을 정도의 난전 멀티캐스팅과 강력한 한방싸움 모두 멋지게 보여주며 2:0 승리에 성공한다.

16강에서는 김동현 선수를 상대로 패승승의 2:1 역전승에 성공하며, 첫 데뷔 시즌에 승강전 시드권까지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8강에서 당시 강력한 코드 A 우승후보였던 황강호 선수에게 0:2로 패배한다.

승격강등전에는 같은 숙소의 송준혁감맘보이형섭과 함께 A조에 배정되었다. 송준혁에게 2:0으로 패배후 이형섭을 2:1로 잡고 승격.

2. LG 시네마 3D GSL 월드 챔피언쉽 서울[편집]


친선전형식의 팀리그전에서는 10세트에 박성준의 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출전하나, 박성준 선수의 강력한 물량 앞에서 패배하고 만다.

본선 토너먼트 1라운드 16강에서는 정종현 선수를 만나 1:2로 패배하며 탈락한다.

3. LG 시네마 3D GSL May.[편집]


코드 S 32강에서는 송준혁, 박성준 선수에게 연패를 당하며 승강전으로 내려가게 된다.

하지만 승강전에서 문성원을 잡고 잔류 자축 세레모니로 생일 파티 삼각모자와 폭죽을 준비해오는 준비성도 보여줬다.[1]

4.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편집]


64강에서 강초원 선수를 이기나, 32강에서 최성훈 선수에게 0:2로 패배한다.

5. 펩시 GSL July.[편집]


코드 S 32강에서 한이석, 신상호라는 TSL 주축 선수들을 잡아내며 16강에 진출한다.

하지만 16강에서 만난 프프전 최강자 장민철을 만나며 0:2로 패배하고만다.

6. 2011 GSTL 시즌 1[편집]


당시 oGs팀과 팀리퀴드는 파트너쉽을 맺고 연합 상태로 GSTL에 출전한 상태였다.

Jupiter 그룹 5주차에서 oGs-TL은 Prime에게 2:3으로 밀리고 있던 절체절명의 상황이였으나, 크리스 로랑줴가 oGs-TL의 대장으로 출격하면서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하였다.

게다가 출전해서 스나이핑 상대였던 이형주 선수를 물리친 것만으로도 충분했지만, 프라임의 대장으로 출격한 해병왕 이정훈까지 잡아내며 팀의 역전승을 이뤄내고 결국 GSTL에서 외국인선수 최초로 당일 MVP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7. 펩시 GSL Aug.[편집]


코드 S 32강에서 EasyMan신상호만 2번을 잡고 16강에 진출한다.

16강에서는 이윤열선수를 2:1로 물리치고 생애 첫 코드 S 8강 진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8강에서 당시 최강의 포스를 내뿜던 정종현 선수를 만나 말그대로 완벽한 판짜기에 맥없이 무너지며 0:3 패배를 당하고만다.

8. 2011 MLG Pro Circuit Orlando[편집]


24강 D조에서 조1위에 올라감으로써, 어퍼 브라켓(Upperbracket)에 진출해 우승하기에 좋은 고지를 먼저 선점한다.

어퍼 브라켓의 첫상대인 이정훈 선수를 잡아내고 승자조 결승에서 최연식 선수까지 잡아내며 최종 결승전에 가장 먼저 진출한다.

결국 최종 결승전에는 밑바닥부터 기적적으로 올라온 장민철 선수를 만나 깔끔한 4:1 승리로 2010 MLG Dallas 우승 이후 2번째 MLG 우승에 성공한다. 게다가 당시 Dallas 시즌과는 달리 이번시즌에는 쟁쟁한 다수의 한국 선수가 많이 참여했었으니 이번 시즌 우승은 어느때보다 더욱더 가치있는 우승으로 평가된다.

9. Sony Ericsson GSL Oct.[편집]


장민철마저 코드B로 내려간 Sony Ericsson GSL Oct.에서 코드S에서 그나마 우승가능성이 가장 큰 프로토스로 꼽혔으나 뻐킹치즈맨 박준용에게 두번 연속 무릎을 꿇으며 32강 잔류로 시즌 마감. 이번 시즌 코드S 32강 반절이 끝났는데 프로토스는 한 명도 못올라갔다. 야프좆 1.4.1 패치후에 경기를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안타까운 말들이 있다. 패치후에 진행된 GSTL에서 토스들이 업토스를 들고 나와서 테란들을 무자비하게 찍어누르는 모습이 연달아 나왔으니 더욱 그렇다.

10. Sony Ericsson GSL Nov.[편집]


코드 S 32강에서 한규종, 김상준 선수들을 잡아내고 16강에 진출한다.

16강 A조에 뽑혔다. 다만 조가 임재덕 문성원 이동녕(...) 문성원에게 지고나서 임재덕과의 패자전, 임재덕이 10못으로 겁을주자 로랑줴는 바로 앞마당을 취소하고 입구를 2중으로 꽝꽝 막아버렸다. 그후 임재덕의 뮤탈견제에 당하다가[2] 뮤탈이 순간의 실수로 썰려버리고 12시 멀티가 지속적으로 견제당했다.[3] 지상벙력또한 로랑줴가 환상적인 폭풍으로 계속 잡아내면서 감염충으로 버티며 무리군주를 준비하던 임재덕의 빈틈을 환류와 환상적인 폭풍, 압도적인 추적자로 돌파해내면서 1승. 해설이 말하길 GSL 역사상 저프전 최고의 역전승. 그뒤 이동녕과 최종전에서 엄청난 명경기를 했지만 저버렸다. 16강 탈락.

이번에 바뀐 코드 S/A 방식때문에 코드 S 32강 탈락 이후 코드 A 3라운드로 내려갔다. 3라운드에서 황규석 선수를 만나 0:2로 패배하고 다음시즌 승강전을 기다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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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현주 캐스터는 이 날 방송에서 계속 이 선수의 이름을"크리스 로렌"라고 말했다(...).[2] 이때 해설이 임재덕이 지는 것은 상상도 안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3] 해설은 이제 상상은 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