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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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콜퍼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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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파일:goldenglobe.png
남우조연상 - TV
제67회
(2010년)


제68회
(2011년)


제69회
(2012년)

존 리스고
(덱스터)

크리스 콜퍼
(글리)


피터 딘클리지
(왕좌의 게임)

역대 틴 초이스 어워드
파일:Teen_Choice_2012_Logo-preview.png
초이스 TV 남배우 코미디 부문
제13회
(2011년)


제14회
(2012년)


제15회
(2013년)

코리 몬티스
(글리)

크리스 콜퍼
(글리)


짐 파슨스
(빅뱅 이론)


크리스 콜퍼
Chris Colfer


파일:chriscolferimage.webp

본명
크리스토퍼 폴 콜퍼
Christopher Paul Colfer
출생
1990년 5월 27일 (33세)
미국 캘리포니아 주 클로비스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신체
179cm
가족
아버지 티모시 콜퍼
어머니 카렌 콜퍼(2016 사망)
여동생 한나 콜퍼[1]
파트너 윌 셰로드(2013~)
학력
Clovis East High School (졸업)
Fresno City College(중퇴)[2]
직업
배우, 작가, 프로듀서, 각본가
링크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서명
파일:Chris Colfer Autograph.glee script.png
1. 개요
2. 상세
3. 생애
4. 활동
5. 필모그래피
6. 작가 활동
8. 여담



1. 개요[편집]



저희 드라마를 봐 주시는 친구들에게, 특히나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넌 안돼!’ 라는 말을 듣고 왕따와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들에게 이 영광을 바칩니다. 걔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없는 걸 알기에 너희들을 괴롭히는 거야. 그런 애들은 X이나 먹으라 그래![원문]

제6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조연상 수상 소감 中 [3]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크리스 콜퍼는 미국 드라마 글리커트 험멜역으로 유명한 배우이며, 뉴욕 베스트셀러 <랜드 오브 스토리> 시리즈의 작가이다.


2. 상세[편집]



2009년 전국적으로 대히트를 친 미국 드라마 글리커트 험멜 역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당시 2000년대에만 해도 미국 내에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던 동성애자의 이미지를 성적지향성을 넘어,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고등학생 캐릭터 '커트' 를 통해 긍정적인 인식을 안겨주었다. 당시 미디어에 비춰지던 동성애자의 모습은 까메오나 단역 등으로 매우 한정적이었기에, 커트라는 캐릭터는 당시에는 매우 파격적이었다. 작중 커트는 페미닌하고 게이라는 이유로 심한 괴롭힘을 당하는데,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괴롭힘에 굴복하지 않는 모습을 통해 미국 내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쳤다.

이후 2012년 뉴욕 베스트셀러 장편 판타지 소설 <랜드 오브 스토리> 시리즈를 첫 출간하면서 현재까지도 판타지 소설을 집필하고 있다



3. 생애[편집]



1990년 5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 클로비스에서 1남1녀로 태어났다. 아이리쉬 혈통이다[4]

크리스는 어릴적부터 글 쓰는 것에 큰 흥미가 있었는데, 무려 7살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1998년, 크리스는 림프절 수술로 인해 세달가량 병원 신세를 졌었는데,[5] 이때 병상에 누워있으면서 공상과 판타지 세계에 흥미를 얻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6]

학창 시절, 얇은 목소리 때문에 심한 왕따[7]와 괴롭힘[8] 을 당했었다. 크리스의 여동생은 심한 간질을 앓았기 때문에 크리스는 부모님에게 짐을 더 얹혀드리기 싫어 이같은 사실을 숨겼다고 한다.[9] 이후 할머니께 말씀드려 할머니가 크리스의 부모님에게 알리게 되면서 크리스는 학교를 그만두고 1년 반가량 홈스쿨링을 하게 되었다. 홈스쿨링을 하면서 크리스는 글을 쓰는 것을 멈추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사람들이 내 목소리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궁금해하지 않고 자신의 말을 듣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글을 쓰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이후 크리스는 예술 프로그램이 많은 클로비스 이스트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지역 연극 제작에 참여도 하고[10]연극을 시작하고 본인만의 각본을 쓰기도 했다




4. 활동[편집]




5. 필모그래피[편집]



연도
제목
감독
배역
2009
러셀 피쉬: 소세지와 달걀 소동[11]
테런스 휴스턴
러셀 피쉬
2009-2015
글리
라이언 머피
커트 험멜
2011
글리: 더 3D 콘서트 무비
케빈 텐처론
커트 험멜
2012
스트럭 바이 라이트닝
브라이언 다넬리
칼슨 필립스



6. 작가 활동[편집]




연도
제목
2012.07.17
The Land of Stories: The Wishing Spell
2012.11.20
Struck By Lightning: The Carson Phillips Journal
2013.08.06
The Land of Stories: The Enchantress Returns
2014.07.08
The Land of Stories: A Grimm Warning
2015.07.07
The Land of Stories: Beyond the Kingdoms
2015.10.27
The Curvy Tree: A Tale from the Land of Stories
2015.11.24
Adventures from the Land of Stories: The Mother Goose Diaries
2015.11.24
Adventures from the Land of Stories: Queen Red Riding Hood’s Guide to Royalty
2015.12.14
The Land of Stories: An Author’s Odyssey
2016.10.18
The Land of Stories: A Treasury of Classic Fairy Tales
2017.02.28
Stranger Than Fanfiction
2017.07.11
Trollbella Throws a Party: A Tale from the Land of Stories
2017.07.11
The Land of Stories: Worlds Collide
2018.10.16
The Land of Stories: The Ultimate Book Hugger’s Guide
2020.02.29
A Tale of Witchcraft
2021.06.29
Goldilocks, Wanted Dead Or Alive
2022.10.11
The Land of Stories: the Wishing Spell 10th Anniversary







7. 글리[편집]



미국 내에서 대히트를 친 하이틴 드라마 글리의 간판스타 중 하나이고, 작중 커밍아웃한 게이 커트 험멜과 같이 크리스 본인도 커밍아웃한 게이이며
미국 미디어 내 LGBTQ+ 확장에 한 획을 그은 인물 중 한 명이다.

크리스는 원래 글리 출연 전 연기 활동이 전무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성인이었다.


8. 여담[편집]



엄청난 외계인, 초자연 현상의 광팬이다. 토크쇼에 나오면 본인의 외계인 목격담과 유령 관련 얘기를 하는 것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본인의 반려묘 브라이언이 세상을 떠날 때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심령술사를 고용해 브라이언에게 영적인 작별 인사를 했었다고 토크쇼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글리의 로런 자이스 역의 애슐리 핑크와 절친한 친구이다. 애슐리의 말에 따르길, 글리 촬영장 점심시간에 갓 성인이 된 크리스가 다가와 밥을 같이 먹지 않겠냐고 물어봤다고.[12]이후 둘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글리가 종영한 이후에도 서로의 소셜 미디어에는 둘의 사진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할로윈마다 크리스와 크리스의 남자친구 윌 셋이서 맞춤 코스튬을 입는다.

크리스는 글리 촬영중 실수로 다른 촬영장의 화장실 세트장에서 소변을 본 적 있다. 볼일을 다 봤는데 변기가 내려가질 않고, 세면대에 물도 나오지 않아서 이상하게 여기던 찰나, 화장실에 천장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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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질을 앓고 있다[2] 글리에 캐스팅되어 2주만에 자퇴했다고 한다[원문] Most importantly, to all the amazing kids that watch our show and the kids that our show celebrates, who are constantly told 'no' by the people in their environments, by bullies at school that they can't be who they are or have what they want because of who they are. Well, screw that, kids![3] 2012년 미국 드라마 글리커트 험멜 역으로 수상하였다[4] 온 가족이 아이리쉬 계열이라고 한다. 덕분에 아일랜드성 파트리치오 축일를 요란하게 기념한다고.[5] 현재는 목 왼쪽에 수술 흉터를 찾아볼 수 있다[6] 훗날 크리스는 판타지 소설 작가가 된다[7] 크리스와 같이 학교를 다닌 친구들은 크리스를 없는 사람 취급했다고 한다 원문: “People that I went to school with almost acted as if I had died,”[8] 신체적인 폭력보다는 심리적인 폭력을 많이 당했다고 한다.한 인터뷰에서는 당시 체구가 작았던 크리스는 대부분의 시간동안 사물함 속으로 쑤셔졌었는데, 만약 본인에게 휴대폰이 없었다면 아직도 거기 있었을 거라고. 이외에도 본인의 사물함을 파손하고 운동복도 훼손했다고 인터뷰 했다[9] 인터뷰당시 2012년 성인이 된 후에도 자신이 정확히 무슨 일들을 당했는지 부모님께 털어놓지 않았다고.[10] Good Company Player 라는 곳에서 제작을 참여했다. 이후 글리로 성공하고, 쇼가 종영한 후에도 계속 연을 이어가는듯 하다. (2021년 11월에 해당 사의 모금 활동에 참여하여 노래를 두 곡 불렀다) 2022 기준 소셜 미디어 맞팔로우 상태이다[11] 단편 영화이다[12] 2021년 7월 Couples Therapy 팟캐스트 中. 덧붙여 작중 둘의 캐릭터는 접점이 거의 없다고 한다. 크리스가 맡은 커트가 달튼 고등학교로 전학가고, 멕켄리 뉴디렉션 합창부의 빈 자리를 로런이 채웠기 때문이라고 애슐리가 팟캐스트에서 언급.[13] 100607 Late Night with Jimmy Fall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