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지우(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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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라질의 전 축구 감독
2. 생애[2][편집]
2.1. 선수 생활[편집]
2.1.1. 클럽[편집]
클라우지우는 고향팀 산투스 FC에서 축구 선수 경력을 시작했고 2시즌을 보냈다. 1942년, 클라우지우는 SE 파우메이라스에 이적했지만 적응 실패로 인해 한 시즌만에 다시 산투스로 돌아왔다. 그래도 그는 팀이 SE 파울리스트라 이탈리아에서 파우메이라스로 이름을 바꾼 시즌에 첫 득점을 올려 파우메이라스의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산투스에서 2시즌을 더 보낸 클라우지우는 SC 코린치안스에서 자신의 전성기를 보냈다. 그는 13시즌을 보내며 295골을 넣어 SC 코린치안스의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클라우지우는 코린치안스를 떠나면서 선수 은퇴를 계획했다가 1959년, 상파울루 FC에 복귀해서 2시즌을 더 뛰었다.
2.1.2. 국가대표[편집]
클라우지우는 브라질 대표팀 소속으로 1942년, 1949년, 1953년, 1957년, 총 4차례의 남아메리카 챔피언십에 참가했다. 이 중 브라질이 우승한 대회는 1949년 대회였고 1950년 월드컵은 테조리냐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발되었음에도 아우프레두 Ⅱ에 밀려 본선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2.2. 감독[편집]
클라우지우는 잠시 SC 코린치안스의 감독을 맡았지만 이때의 코린치안스는 감독이 1년에 두세번씩 바뀌는 혼란기였다.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편집]
클라우지우는 그가 원하는 곳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기술적인 선수였고 페널티 킥과 프리킥, 코너킥에도 능했다. 리더십도 있어서 SC 코린치안스에서의 별명이 매니저였다.
클라우지우는 코린치안스 역사상 최다 득점자이자 호베르투 히벨리누, 소크라치스에 이어 3위급 레전드로 꼽힌다.
4. 수상[편집]
4.1. 선수[편집]
4.1.1. 클럽[편집]
-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우승 4회: 1942(SE 파우메이라스), 1951, 1952, 1954(이상 SC 코린치안스)
4.1.2. 국가대표[편집]
- 남아메리카 챔피언십 우승 1회: 1949
- 남아메리카 챔피언십 준우승 2회: 195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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