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케(DC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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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뉴 52 이전
2.2. 뉴 52 이후
3. 기타


1. 개요[편집]


DC 코믹스의 원더우먼의 빌런이자 아레스, 치타와 함께 원더우먼 빌런중에서 가장 인기 많은 빌런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뉴 52 이전[편집]


과거 신들의 세계에 히페리온과 태양의 님프인 오케아니데스의 페르시에스 사이에 키르케가 태어났다. 그후 콜키스 왕국의 공주로 자란 키르케는 아름다움과 지혜로 수많은 구혼자들을 만들었다. 하지만 사랑에 관심이 없는 키르케는 마법을 공부해 신에 버금가는 지혜와 마법을 얻게 되지만 콜키스 국민들에게는 마녀로 몰리게 되며 외딴 섬으로 추방당하게 된다. 외딴 섬에서 마법을 연습한 키르케는 마법으로 지나가던 선원들을 끌여들여 가축으로 만든다음 도살하는 취미를 갖게 된다.

결국 많은 선원들이 키르케에 죽어가는것을 보고 용납할수 없는 안티오페아마존 병사들을 이끌고 키르케와 싸웠지만 안티오페는 결국 키르케에게 패배하여 전사하고 키르케에게 살아남은 아마존 군사들은 이집트로 피신했다.[1] 결국 키르케는 신과 인간들을 피해 조용히 지낼만한 장소를 찾게 되어 여행을 하게 되고 후에 키르케는 고대 문명의 유물이나 원본들을 모으는 취미를 같게 되었다. 그리고 키르케는 암흑의 여신인 헤카테를 죽여 헤카테의 힘을 얻게 된다.

원더우먼이 키르케와 대면했을때 키르케는 원더우먼과 신들을 몰락시키기 위해 계획을 세웠다. 세계 곳곳에서 키르케의 이간질로 인해 신들이 신들끼리 충돌하게 되고 그리스 신들과 로마 신들의 충돌을 시작으로 북유럽, 아프리카, 이집트, 바빌로니아, 중국의 신들끼리 내전을 벌이는 상황까지 가게 된다. 이를 틈타 키르케는 땅의 여신 가이아를 죽여 가이아의 힘을 얻은후 세계를 지배하려 하지만[2] 원더우먼원더걸(도나 드로이)이 조화의 신 하르모니아하르모니아아티펙트의 도움으로 헤카테를 부활시켜 키르케의 힘을 악화시킨다음 키르케를 쓰려트리게 된다.

후에 키르케는 부활하게 되지만 키르케는 기억을 잃고 변호사인 다나 밀튼으로 살아가게 된다. 인간과 공생하게된 다나 밀튼(키르케)는 사랑과 감정을 얻게 되고 후에 다나 밀튼은 키르케로 돌아오게 되지만 사랑과 감정을 잃어버리지는 않게 된다. 참고로 이때 아레스와의 사이로 리타라는 딸을 낳게 된다.[3]

기억을 되찾은 키르케는 원더우먼의 친구인 바네사를 실버 스완으로 만들어 부하로 만들어버리고 치타, 아레스와 연합해 원더우먼을 쓰러트리려고 했다. 그후 평범한 가정에서 살고 있는 한 소녀를 제자로 삼아 마법을 가르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키르케는 한 고대 그리스의 마법사가 남긴 고대 학술서적을 보게되고 키르케는 여신들을 죽일 필요 없이 자신 스스로 여신이 되게 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


2.2. 뉴 52 이후[편집]



3. 기타[편집]


  • 키르케의 표기는 'Circe'이기 때문에, 미국 현지에서는 '서시'에 가까운 발음으로 읽는다. 이는 DC 뿐만 아니라 다른 영어권에서의 키르케 또한 마찬가지.

  • 똑같이 원더우먼의 아치 에너미인 치타와 아레스는 실사영화에 출연했지만 키르케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4] 아마 원더우먼 3편에 등장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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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이집트로 도망친 아마존 군대들은 후에 이집트에 정착하였다.[2] 참고로 가이아는 후에 데드맨, 팬텀 스트레인지, 스펙터의 힘을 부활시킨다.[3] 참고로 리타는 부모인 키르케, 아레스와는 다르게 순수하고 착한 아이었고 후에 원더우먼을 동경해 아마존의 전사가 된다.[4] 아레스는 원더우먼 1편에 나왔고, 치타는 원더우먼 1984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