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요시 나츠미

1. 캐릭터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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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由 夏美

"나는 해피엔드인 이야기를 좋아해!"

쓰르라미 울 적에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즈하시 카오리.

히나미자와의 3대 가문인 키미요시 家의 촌장인 키미요시 키이치로의 손녀. 고향 마을의 촌장인 할아버지만 히나미자와에 거주 중. 전에는 히나미자와의 이웃 마을인 오키노미야에 살았지만 현재는 가족들과 함께 히나미자와에서 멀리 떨어진 도시 카키우치로 이사갔다.

가족 구성원은 아버지 키미요시 토지, 어머니 키미요시 하루코, 할머니 키미요시 아키, 할아버지 키미요시 키이치로.

키미요시 나츠미는 원작이 아닌 코믹스 등장인물이라서 원래는 성우가 없었지만 동인 게임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에서 성우가 캐스팅되었다. 나츠미역의 성우 미즈하시 카오리는 원래 쓰르라미 울 적에의 광팬이었다고 한다. 쓰르라미 울 적에의 미디어믹스가 나오면 꼭 성우 캐스팅되고 싶다고 하였고 외전 히로인인 키미요시 나츠미역으로 캐스팅된다. 이후 다른 미디어믹스에서도 키미요시 나츠미역 목소리로 등장한다.

코믹스 오니사라시 편, DS판 소메우츠시, 카게보우시 편의 중요 인물이다.

PS2판 미오츠쿠시 편에서는 와타나가시 축제에서 그냥 지나가다가 안녕하는 수준으로 등장한다. 소노자키 미온과 아는 사이로 묘사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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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와타나가시 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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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판에서 카메오로 목소리만 등장하는 걸로 잠깐 출연.

와타나가시 축제로부터 다음 날 저녁, 케이이치네 집에 전화를 걸어서 할아버지(키미요시 키이치로)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면서 혹시 그쪽으로 가지 않았냐고 물어본다. 당연히 아무것도 모르는 케이이치는 모른다고 말했고 키미요시가 알겠다며 통화 종료.[1] 이후에도 히나미자와 각 가정에 전화를 돌려서 할아버지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것으로 보인다.

4. 오니사라시 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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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큰 도시에서 사는 와중에 히나미자와 대재해 소식을 TV에서 들은 할머니는 뭔가에 사로잡힌 듯 이상한 의식을 벌이고 어머니가 극도로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등 가족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변해가고 그 와중에는 히나미자와 사건을 조사하던 오오이시 쿠라우도와 아카사카 마모루가 나츠미를 쫓아다녔으나 번번히 아키라 덕분에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나츠미는 이런 상황이 자신의 평온한 생활을 깨지는 않을까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고 친구들에게는 자신이 히나미자와 출신이라는 것을 숨기는 등 점차 주변을 불신하기 시작한다.

게다가 어머니가 할머니를 죽이고 강요에 의해 아버지와 시체를 유기했다가 그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뜨고 히나미자와 출신자들의 기이한 행동과 이상한 장식을 한 집들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아키라까지 불신하게 된다.

한편 어머니는 아버지가 시체를 제대로 못 숨겼다며 극도로 분노하고 있었으며 이에 겁을 먹고 도망치듯 집을 나온 나츠미는 갈곳없이 거리를 헤매며 어딘가 앉아있다가 아키라를 만나게 된다. 아키라는 나츠미에게 사정을 알려달라고 말하지만 나츠미는 주변의 시선이 두려워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아키라가 무슨 말을 하려던 순간 오오이시와 아카사카가 등장하면서 가족들의 안부를 묻자 다시 도망치고 만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나츠미는 흥분한 어머니가 아버지를 구타하는 것을 보고 겨우 어머니를 뜯어말리게 되는데 어머니는 혼자 있고 싶다면서 다른 곳으로 가버려 아버지와 둘만 남게되자 나츠미는 아버지와 함께 서로를 위로하면서 함께 자수할 결심을 하지만 이 사실을 들은 어머니는 나츠미의 눈앞에서 아버지를 죽여버리고 나츠미까지 죽을 위기에 처한다.

한편 오오이시와 아카사카에게 사정을 들은 아키라는 나츠미가 걱정되어 전화를 하지만 나츠미가 전화를 받지 않자 이에 위험을 직감하고 나츠미를 찾아가는데 집에 들어선 순간 나츠미의 어머니의 공격으로 꽃병에 머리를 맞아 기절하고 만다. 기절한 아키라를 나츠미의 어머니가 죽이려고 하자 나츠미가 이를 막아섰고 어머니는 나츠미를 죽이려 칼을 휘두르다가 실수로 자신의 목을 찌르고 죽고 만다.

이렇게 사건이 끝난 직후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나온 나츠미는 아키라를 만나자 자신이 지금까지 거짓말만 해왔다며 필사적으로 사과하지만 아키라는 그저 아무 말 없이 나츠미를 안아주었다.

4.1. 결말 ＆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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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미는 병원에 입원한 채 아키라, 치사토, 타마코 등 친구들의 병문안을 받으며 공부도 하고 함께 노는 등 평온하게 지낸다.

그러나 잠시 밖에 나온 아키라가 그날 역시 병원에 찾아온 아카사카와 오오이시에게 미심쩍은 사건의 정황을 듣고 진실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사실은 나츠미 자신이 자아붕괴한 상태로 할머니를 죽였으며 가족들에게 시체를 숨기라 한 것도 자신이었고 자수하기 위해 일부러 시체를 눈에 띄는 곳에 버린 아버지를 죽이고 또한 겁을 집어먹은 어머니를 죽인 것도 아키라를 공격했던 것도 모두 나츠미 본인이었다.

하지만 아키라는 나츠미가 광기에 휘말려 자신을 파멸로 몰아가도록 두지 않겠다면서 나츠미에게 진실을 얘기하고 자신과 '같은 세계'에 있어달라고 부탁하지만 혼란에 빠진 나츠미는 아키라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지켜주겠다며 나츠미를 끌어안은 아키라의 배를 칼로 찌른다. 하지만 그 순간까지도 나츠미를 놓지 않은 아키라를 보며 겨우 제정신을 차리고 뒤이어 들이닥친 경찰들에게 체포당하면서도 아키라를 살려달라며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다행히 아키라의 생명에 지장은 없었고 나츠미가 제정신을 차렸음을 알아챈 아카사카의 도움으로 풀려나 아키라와 눈물의 포옹을 나눈다.

4.2. 오니사라시 편 애프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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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5년이 지나고 나츠미는 친척집에서 오야시로님의 저주를 전부 떠안는다는 명목으로 자신을 온갖 주술장식이 된 집안에 감금한 채 살아간다. 그러나 그녀를 찾아다니던 아키라가 찾아오게 되고 그와 함께 세상으로 나오게 된다. 아키라가 자신의 호적에 나츠미를 넣어 부부가 되었고 두 사람은 도시를 떠나 한적한 시골마을로 이사한다.

함께 사는 동안 아키라는 나츠미가 매일 눈뜰 때마다 숨쉴 때마다 자신을 자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가 더 이상 스스로를 상처입히지 않길 바라며 자기가 나츠미의 가족들을 죽인 살인자라고 거짓말을 한다.

한편 감금의 후유증인지 나츠미는 칼도 쥐지 못할만큼 왼팔이 굳어버려 병원에 다니게 되었고 나츠미는 병원에서 우연히 아카사카를 다시 만나게 된다.

아카사카를 만난 나츠미는 자기가 가족들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아키라가 자기 때문에 꿈을 포기한 채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두 알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그리고 만약 자신이 또다시 미쳐버린다면 그때야말로 정말 아키라를 죽이고 말테니 그때가 되면 혼자 죽어버릴 테니 아키라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아키라를 위해서라도 그런 날이 오지 않도록 "내 안의 악마에게 지지 않겠다."라고 말한다. 이윽고 아키라가 오자 나츠미는 아키라와 함께 길을 나선다.

5. 소메우츠시 & 카게보우시 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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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4권의 키즈나)

코믹스 오니사라시가 원작이라서 코믹스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따라갔다.

소메우츠시, 카게보우시 편에서 등장한다. 원작 오니사라시 편을 다른 시나리오 라이터가 각색한 이야기라 전개가 많이 달라진 편.

신 캐릭터인 미나이 토모에와 엮인다. 토모에가 나츠미의 이중인격에 대한 진실을 쫒거나, 나츠미가 토모에에게 마음을 열고 상담을 한다던가 등 남자친구인 아키라보다도 더 얽히고 있다. 토모에의 조언에 의해 장발 머리 스타일도 하는 모양. 덕분에 좋아하는 아키라에게 좀 더 강하게 자신을 어필한 모양이다.

토모에가 쫒는 일련의 사건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기도 한다.

DS 2권의 라센 특전 드라마 CD '무라쿠즈시 편(村崩し編)'에서도 주연으로 등장한다. 집안을 대표해 소노자키 미온과 메이드 카페와 집사 카페의 이권 다툼으로 불꽃 튀는 무서운 전쟁을 벌이기도 한다.

6. 가챠판 오리지널 시나리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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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쓰르라미 울 적에 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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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 에서의 모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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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 개 에서는 어머니의 칼과 할머니의 톱, 이 두가지 무장을 가지고 나온다.

7.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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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난이도가 쉽고 기본성능이 강력하지만 공격 중간의 징검다리역할을 해 줘야 하는 차지샷의 무능함 때문에 운영은 제법 어려운 캐릭터. 익숙해지면 만능의 강함을 발휘할 수 있다.

근접격투의 경우 강력한 편. 대쉬 격투 모션과 공중대쉬 격투모션이 뛰어난 편인데다, 횡스텝 격투가 360도 전방위를 넓게 커버하는 개깡패 성능이라 난전이건 정돈된 싸움이건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앞격투 모션이 아사카사와 흡사한 모션인것은 양날의 검. 가끔씩 이걸로 적의 사격을 피할 때도 있고, 적의 뒤로 넘어가버려서 앞격투가 안맞을 때도 있다.

7.2.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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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능력자분의 번역을 바람.

• 그, 잘 부탁드립니다! (えっと、よろしくお願いしまーす！)

• 이, 이... 이런 건 못 들었다고!(こ、こ…こんな格好なんて聞いてませんってぇ！) [벌칙 게임중]
• 나, 나 부활동 멤버가 아닌데 (わ、私、部活メンバーじゃないのにぃ) [벌칙 게임중]

• "우와, 그쪽은 진심인 것 같네." "나도 주인공이니까, 힘내자!" "...그, 잘 부탁드립니다." (うわぁ、向こうは本気っぽーい」「私だって主人公、がんばるぞ！」「…えーと、よろしくお願いしまーす)
• 정말이지, 이런 꼴 친구들한테 보이면..." "이런 벌칙, 정말 너무해요. (もぉ、こんな格好友達に見られたらぁ…」「こんな罰ゲーム、酷すぎです…) [벌칙 게임중]

• わたたたたっ！…あっごめん！

• 영차! (よっこらしょっと！)
• あーらよっと！
• 배신자! (裏切り者！) (크리티컬)
• 거짓말쟁이! (嘘つき！) (크리티컬)

• 영차! (よっこらしょっと！)
• あーらよっと！

• 이걸로 맞아라! (これで当たって！)
• 이걸로 마지막! (これで最後！)
• も～！チョコマカと！

• 왜 거짓말했어!?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なんで嘘を！？嘘つき！嘘つきぃ！！)
• 사랑해! 사랑해! 히히히히히! (愛してる！愛してる！ヒィーヒヒヒ！！)
• 이건 꿈..., 나중에 깨어날 꿈인거지!? (これは夢…、後で醒める夢だよね！？) (명중 후)
• 이게 뭐야!? 나인거야!? (何これ！？あたしなのっ！？) (명중 후)

• 아주머니한테 배웠어! (おばーちゃんに習ったのっ！)

• 앗, 총알이 없어!! (あっ、弾がない！！)
• 에에~ 아직이야~? (えぇ～まだなの～？)
• 빨리 장전 끝내! (早く装填終わってぇ！)

• 뒤, 뒤에서 실례하겠습니다. (う、後ろから、失礼しまーす)
• これってありだよね！
• 위험해! (危ない！)

• 막았어! (防がれちゃった！)
•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 거야! (もぉ！どうすればいいの！)

• 그렇게는 두지 않아! (そうはさせないよ！)
• 괜찮아!? (大丈夫！？)
• 엄호할게요! (援護します！)

• 해냈다! (やったぁ！)
• 미안해. (ごめんねー)
• 너무 과했네, 미안해~! (やりすぎちゃった、ごめんね～！)

• 부, 뷰끄러워서, 죽을 것 같아요~ (は、恥ずかしくて、死んじゃいます～)
• 보, 봉사 끝났습니다, 주인님... (ご、ご奉仕終わりました、ご主人様…)
• 저기,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거 너무 부끄러워요... (あのぉ、ご主人様って呼ぶの、恥ずかしすぎます…)

• 봐봐요, 조금 더 하면 이길 거예요! (見て見てっ、あと少しで勝ちですよ！)

• 어? 우리가 대위기인가요? (えっ？私たちって大ピンチだったり？)

• 왜 우리편한테 당하는 거야!? (何で味方にやられるのぉ！？)

• 아앗... 이러기 있기~...? ( ああっ…こんなのあり～…？)
• 우웃... 여기까지할래...? (うぅ…ここまでする…？)

• 무리라고, 이런건~~! (無理だよ、こんなのぉ～～！)
• 역시 안되는 건가~~ (やっぱダメかぁ～～！)
• 왜 나만 그러는 거야~~! (なんで私ばっか～～！)
• 주인니이이이이임 (ご主人様あああああ) (벌게임중)

• 저도 화낸다니까요! (私だって、怒るんですからぁ！)
• 이번에는 그럴 수 없으니까요! (今度はそうはいきませんから！)
• 죄송, 죄송해요, 주인님, 우우. (ごめ、ごめんなさい、ご主人様、うぅ) (벌게임중)
• 네, 네, 곧바로 봉사할게요. (は、はい、すぐにご奉仕を）(벌게임중)

• 이젠 화가 났으니까ー! (もう怒ったんだからぁーっ！)
• あったまきたぁ～～～～！

• 준비됐어! (準備はいいよ！)
• 노릴 수 있을까, 합체 공격! (狙えるかな、合体攻撃！)

• 나, 나츠미, 갑니다! (な、夏美、行きます！)
• 사이좋게 정하자! (仲良く決めちゃおう！)
• 이걸로 결정할게! (これで決める！)
• 가, 갑니다! (い、行きます！)

• 알았어! (了解！)
• 우와, 괜찮을까? (うわ、良いのかなぁ)
• 하, 할게요! (や、やります！)

• 깨어나라! 악몽! (覚めろ！悪夢っ！)
• 문티아라 액션! (ムーンティアラアクション！)

• 75%이상 : 해줬겠다~!? (やったな～！？)
• 50%이상 : 아파아앗~, 정말... (いったた～、もう…)
• 25%이상 : 너무 진심인거 아니야...?( ちょっと本気すぎません…？)
• 25%미만 : あいったたたたた…うぅ…

• 통상 : 전부 없음! 맡겨줘! (全部無し！お任せで！)
• 격투 : 지금이라면 접근전 할 수 없어? (今なら接近戦、行けませんか？)
• 사격 : 조금 떨어져서 상황을 보자. (少し離れて様子を見ましょう)
• 집중 : 우와~, 도와줘! (わぁ～、助けてぇ！)
• 각개 : 그쪽 마크, 부탁드릴게요. (そっちのマーク、お願いします)
• 후퇴 : 내가 할게, 쉬고 있어. (私がやります、休んでて)

7.3. 어머니의 식칼(おかーさんの包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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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기술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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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메인사격 - 식칼 던지기(包丁投げ)[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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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칼 나츠미의 유일한 원거리 공격. 칼의 판정이 약간 좁긴 하지만 그 외의 성능은 발군. 위력, 탄속, 총구보정 등의 기본 성능도 훌륭하며 횡대시 사격시의 회피성능도 좋고 사격 후 딜레이를 점프로 캔슬할 수 있는 등 직사형 사격 중에서는 최강급 성능. 아래의 차지샷과 풀차지샷은 콤보후 추격타용에 가까우므로 실질적인 나츠미의 주력기라 할 수 있다. 문제는 잔탄수. 리로드 속도도 매우 느리다. 이것 없으면 중거리전을 할 방법이 없어지므로 잔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그나마 평소에는 풀차지샷을 모으는 일이 많기 때문에 반강제로 메인사격을 절약하므로 대놓고 사격전으로 가지 않는다면 그렇게까지 잔탄이 부족할 일은 없다.
태그모드 강화시에는 칼을 샷건마냥(...) 여러개 날리므로 이걸로 오야시로를 쓴 적을 제압하는 것도 가능하다.

7.3.3. 차지샷 - 꽃병(花瓶)[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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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추격타. 완전다운을 포함해 거의 모든 상황에서 적을 놓치지 않고 공격판정이 발생하므로 콤보 후 추가타로 쓰기 매우 좋다. 다만 추격성능과는 별개로 데미지가 메인사격 한발만도 못하고, 단발로 쓸 경우에는 대놓고 나 때려줍쇼 하는 식으로 적에게 돌진해서 적 화망의 밥이 되므로 콤보 후 추가타로만 쓸 것.
자신을 락온하고 있지 않은 적을 뒷치기로 맞출 경우 나츠미의 목소리가 L5환자 버전으로 바뀌고, 대미지가 뻥튀기되며 상대방이 스턴상태가 되어 추가타를 먹일 수 있게 된다. 위력은 매우 높지만 게임의 특성상 CPU상대라면 모를까 실전에서 노리기에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니 이런 것도 있다 하는 정도로 치고, 노릴 생각은 말자.

7.3.4. 풀차지샷 - 현실부정(現実否定)[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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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미 폭딜의 핵심이자 나츠미를 상대할 때 방심하면 안되는 이유. 오오이시처럼 잡기판정의 공격이지만 사정거리가 대단히 짧고 빗나가면 땅에 자빠지므로 빈틈이 엄청나서 단발성능으로는 오오이시의 잡기에 비할 바가 못된다. 빗나갈 경우 딜레이가 정말 길어서 선공을 잡고도 잡기에 실패하면 자빠지는동안 상대방이 일어나서 얻어맞을 정도.
하지만 이 공격의 최고 특징은 콤보보정 및 다운보정을 거의 안 받는다는 것. 콤보 후 추가타로 쓸 경우에도 대미지가 거의 100%에 가깝게 들어가므로 지상격투3타나 공중격투2타 후 이어지는 풀차지는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적이 몇히트를 당했건간에 고정 데미지가 들어가는 특성상 난전중 얻어맞는 적에게 이게 들어가면 억소리가 나는 데미지가 나온다.
격투 3타를 전부 맞춘다음에 쓰는게 이상적이나 각도나 타이밍이 매우 까다로워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안맞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 뒤에 벽이나 장애물이 있어 3타를 맞고 날아가다 벽에 부딫힌다면 그래도 안정적으로 풀차지가 들어가는 편.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지상격투 2타 혹은 착지격투 2타 이후에 써서 안정적으로 잡는쪽이 낫다. 만약 상대방이 벽 뒤에 있고 각도가 적절하다면 지상격투3타 - 대시격투 - 풀차지 콤보의 속칭 벽꿍콤보를 그대로 넣을 수 있다. 각성을 하지 않아도 제대로 들어간다면 콤보 하나로 약 750정도의 데미지를 뽑아 낼 수있다. 오야시로모드를 터트린 후 쓰는 풀차지 콤보는 1000에 육박하는 데미지를 뽑아내 피가 종이인 리카나 시온같은 상대라면 일격에 빈사까지도 몰고 갈 수 있을 정도의 그야말로 일발역전기.
풀차지샷을 모아서 가지고 있으면 있을 수록 그 시간동안 메인사격을 쓸 수 없으므로 손해가 커진다. 잡기만 하면 일단 손해는 안보므로 쓸 수 있는 상황이 나오면 적극적으로 쓰는 것도 포인트. 명중시 고정데미지 + 무적시간 + 진형붕괴가 전부 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잡아서 손해 보는 일은 나오기 힘들다. 참고로 다 찌른후 적을 날려보내는데 이때 날아가는 적에게 타격판정이 있다. 맞추는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니 그냥 있다는것만 알아두자.

문제는 나츠미를 쓰는 경우 이 높은 위력 때문에 이 풀차지만 노리기 쉬운데, 모으는 시간이 은근히 길고 그동안 할 수 있는 게 격투밖에 없으므로 행동패턴이 매우 읽히기 쉽다. 다른 캐릭터라면 그냥 1차지 빨리 쏴주고 N샷으로 이행하는 방법도 있으나 나츠미는 1차지가 1차지라서... 메인사격과 풀차지샷을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바꿔주는 것이 식칼 나츠미 운용의 핵심이다. 굳이 대놓고 풀차지를 모으지 않아도 난전중이라면 생각외로 풀차지를 모을 시간이 생긴다. 닥돌하면서 풀차지만 고집하는것은 팀 패망의 지름길이므로 상황에 따라서 가드를 이용해서 캔슬하고 N샷을 써주는 식으로 융통성을 발휘하자.

아머 무시의 잡기판정이므로 오야시로 터트리고 돌진해오는 상대를 기습으로 잡아주는 용도 등으로는 단발로도 써줄만 하다. 다만 잡기 치고는 판정이 미묘하고 빗나가는 순간 체력 반은 우습게 날아가므로 최후의 발악 용도로 쓰는걸 추천.

위의 설명들과는 별개로 비주얼적으로 제일 무서운 기술중 하나인데 그도 그럴게 나츠미가 넘어트린 상대위에 올라타 미친듯이 웃으면서 상대를 식칼로 마구 찌른다.

7.3.5. 특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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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팡의 하위호환. 레나팡과 비슷한 효과인만큼 레나팡과 비슷하게 쓰인다(?) 하지만 나츠미는 자체적으로도 폭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폭딜용보다는 풍선 채우기용으로 쓰이는 편.

7.3.6. 평가 & 운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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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근접전 능력과 고성능 사격기를 모두 갖춘 만능형 캐릭터.

자비심없는 범위의 슬라이드격투를 위시한 격투공격들의 모션은 하나같이 다 좋아서 버릴 게 없으며 선술한 풀차지의 특성 때문에 콤보의 위력도 대단히 높다. 사격기인 메인사격은 직사형 사격기중에서는 최상급 성능.

이렇게만 보면 그냥 최강같아 보이지만, 격투와 사격의 시너지가 그리 좋지 않아서 실제로는 그만큼의 성능을 발휘하지를 못한다. 풀차지를 쓰기 위해 차지를 모으는 중에는 사격을 쓸 수가 없고, 격투 딜레이를 차지사격으로 캔슬할 수가 없으며 그렇다고 사격만 가지고 싸우기엔 잔탄수가 너무 적다. 결국 격투는 격투대로, 사격은 사격대로 둘 다 확실히 나눠서 쓸 수 있어야 제 성능을 발휘하는 캐릭터. 물론 성능면에서는 엄연한 강캐. 보통 최강랭크 바로 다음 가는 강캐로 꼽는다.

7.4. 할머니의 톱(おばーちゃんの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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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기술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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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메인사격 - 톱던지기(ノコギリ投げ)[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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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견제기. 탄속도 나쁘지 않고 날리는데 딜레이도 적은데다 다단히트까지 한다! 다단히트 하는 성질을 이용해 오야시로 각성한 적을 견제하는데도 안성맞춤인 고성능 사격.
하지만 상하판정이 긴데 반해 좌우 판정이 자비심 없이 좁으므로 은근히 잘 안맞는게 함정.

7.4.3. 차지샷 - 블레이드 배리어(ブレードバリア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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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위에서 돌아다니는 회전하는 톱 2개를 만들어내는 기술. 대미지는 거의 들어가지 않지만 톱이 돌아가고 있는 동안에는 나츠미에게 함부로 콤보를 넣으려다. 톱대미지 + 격투대미지 까지 맞고 내가 누울 수 있다.

하지만 유지시간이 짧고 리로드 시간이 너무 길어서 실제로는 이걸 유지하고 다닐 수가 없다. 게다가 사격캐가 상위권에 판치는 밸런스 특성상 써도 큰 의미가 없다. 그냥 돌격시의 보험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기술.

7.4.4. 풀차지샷 - 프레시 슬라이서(フレッシュスライサ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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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용으로 쓰기에는 어정쩡한 성능의 사격. 자기 주위에 바로 톱이 생기는데다 무시못할 선딜이 있고, 맞은 적이 밀려나 추가타를 넣을 수 없다는 점이 겹쳐 난전중에는 쓰기가 꺼려진다. 어려모로 방어용 기술. 주로 구석에 몰아넣은 적의 동선을 제한하기 위해 쓰인다.

카케라모드로 각성한 적에게 파고들어서 이걸로 한큐에 쓰러트리는 짓을 해볼 수 있겠지만, 자신의 실력이 아주 좋은게 아니라면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7.4.5. 특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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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칼 나츠미와 성능이 동일하다.

7.4.6. 평가 & 운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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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격투와 사격이 다단히트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특이한 캐릭터. 그러므로 오야시로 각성한 적을 쉽게 제압할 수 있고, 오버킬을 노리기 쉽다. 대신 다단히트 때문에 콤보보정이 엄청나게 걸려서 대미지가 심하게 낮다. 다단히트 특성 때문에 격투공격시의 빈틈이 상당히 큰 것도 단점.

다단히트 특성 때문에 철괴도끼 레나의 카운터로 여기기 쉬운데, 나츠미의 노멀샷은 유도성능이 나쁘고 횡판정이 좁아서 흘려맞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니다. 격투가 다단히트긴 하지만 톱 나츠미의 낮은 대미지와 낮은 체력 때문에 한대만 맞아도 그동안 격투로 실컷 때린 것 이상의 손해를 보기 십상이라 상당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부분. 그냥 철괴도끼 레나를 떨쳐내기 조금 좋은 캐릭이라고 생각하는게 좋다.

식칼의 단점은 고스란히 가져왔으면서 장점은 거의 가져온 게 없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식칼의 하위호환형에 가까운 캐릭터. 둘의 운영법 자체는 매우 비슷하지만 성능차는 상당히 크다. 식칼은 초강캐지만 이쪽은 중하위권.

psp 판에서는 자체성능은 별 차이 없지만 시스템의 변화로 간접너프. pc판에서는 격투를 할 때 캐릭터에 따라 어느정도 콤보를 넣어줘야 다운치를 꽉 채워 추가타를 다 넣을 수 있었지만, psp 판에서는 쓰러진 적의 히트박스가 매우 커져 아무 공격이나 넣어도 추가타를 다 넣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나츠미의 경우에는 지상에서 격투 3번만 쓰면 다운치가 꽉 차기 때문에, 남들 다 빼먹는 다운 후 추가타를 혼자 못빼먹게 되었다.

8. 파리채(ハエ叩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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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기는 psp 판에서 코인을 모아 해금해야 쓸 수 있는 개그무기이다.

기본적인 성능은 톱 나츠미와 별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톱 나츠미와는 다르게 모든 사격이 쇠약 상태이상을 걸어버린다.

완벽한 톱 나츠미의 상위호환 무기로 원판보다 개그무기의 성능이 월등히 좋은 케이스에 속한다. 나의 딜은 낮지만 적의 딜량도 같이 낮춰서(...) 이득을 보는 스타일로, 쇠약 상태이상의 안정성 덕에 실전에서도 얼마든지 써볼 만한 개그무기. 다만 언제나 적에게 상태이상을 걸어주는 센스는 필수적으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