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알리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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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WE에서 1997년부터 2002년까지 활동했던 인도계 캐나다인인 프로레슬러. 본명은 거지트 싱 한스(Gurjit Singh Hans)
인도 국기를 들고 등장하곤 했으며, 링 위에서 관중들중 아무나 불러내서 기행을 시키는 것이 유명했다.
2. 경력[편집]
WWE에 데뷔하기 전엔 일본에서 활동했다.
부하인 바부를 데리고 다녔다.
딜로 브라운, 채즈로 구성된 태그팀인 로-다운의 매니저로도 활동했다.
2001년 말에 큰 부상을 입어 2002년에 은퇴를 했다가 2008년에 선수 복귀하여 2014년까지 여러 단체들을 돌아다니다 은퇴했다.
무려 그레이트 칼리 이전에 활동했고, WWE 역사상 최초의 인도계 레슬러였지만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적을 정도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선수이기도 하다.
각본상으론 국적이 인도이지만, 실제론 캐나다 국적인 인도인이다.
인도계라 그런지 WWE 이외의 단체들에선 디바리, 사부랑 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WWE에서는 타이틀 경력이 없으며, 하위 단체에서도 타이틀 경력이 적다.
WWE 출신 레슬러들중 피규어로는 출시된 적이 없는 선수들중 한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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