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런트캅테리몬

최근 편집일시 :

1. 개요
2. 특성
3. 작중 묘사
4. 기타


1. 개요[편집]


タイラントカブテリモン TYRANTKABUTERIMON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TyrantKabuterimon_b.jpg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특성[편집]



  • 필살기

  • 샤인 오브 비: 온 몸에서 발산되는 방어가 불가능한 작열의 폭발.
  • 비 사이클론: 부하 벌레들을 불러모아 벌레로 이루어진 철벽을 만들어낸다.

모든 곤충형 디지몬을 지배하는 「벌레의 왕」. 어두운 숲의 깊은 땅 속에 존재하는 「언더 포레스트」를 거점으로 삼아 밤에만 활동한다고 알려져있다. 모든 곤충형 디지몬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가 있기 때문에 직접 싸우는 일은 거의 없다. 몸의 갑각은 고밀도의 크롬 디지조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통 디지몬으로는 상처를 입힐 수 없다고 한다.



3. 작중 묘사[편집]



3.1. 디지몬 콜렉터즈[편집]


중간보스로 등장하는데 10투사 중 하나인 에인션트비트몬은 해당 던전의 보스로 등장했다.


3.2.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편집]


여기서는 뜬금없이 헤라클레스캅테리몬에서만 진화 가능한 2차 궁극체 판정을 받았는데, 쿠가몬 계열이 왕쿠가몬까지 정상적으로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캅테리몬 계열에만 들어가 버렸다. 백신에서 바이러스로 상성을 역행하는 것도 문제지만, 필살기인 '샤인 오브 비'가 이 게임 최악의 공격기 타입인 반동기인지라 적 전체 불꽃 계열 관통 속성이라는 장점이 거의 의미가 없다는 게 문제. 그냥 도감만 채우고 헤라클레스캅테리몬으로 내려오는 게 범용성 면에서 훨씬 쓸모가 많다.


4. 기타[편집]


많은 사람들이 타캅의 뿔을 머리로 착각해 곤충이 아니라 상어나 드래곤처럼 생겼다고 평가하는데[1] 사실 진짜 머리는 아래 뿔 바로 밑에 존재한다.[2] 말하자면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타캅은 고개를 숙인 모습이었던 셈이다.[3] 또한 가슴 부분에도 눈과 비슷한 무늬가 있어 이 점도 다른 의미로 헷갈리기 쉽다.

기존의 캅테리몬 계열과 다르게 뿔을 사용한 기술도, 전격계 기술도 없고 대체적으로 팔이 4개인 경우가 많았던 캅테리몬 계열과 다르게 이쪽은 팔이 2개에 다리가 4개인 모습이다.[4] 이는 아무래도 쿠가몬 계열에서 진화한 영향인 모양인데,[5] 실제 양팔에 쿠가몬 계열의 흔적이 남아있으며, 진짜 얼굴의 위치나 형태는 전형태인 메타리페쿠와가몬과 다소 비슷하다.

디지몬 마스터즈에선 헤라클레스캅테리몬초궁극체로 나온다. (텐타몬캅테리몬아트라캅테리몬헤라클레스캅테리몬 → 타이런트캅테리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01:26:51에 나무위키 타이런트캅테리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몸의 전체적인 형상이 메기드라몬과 닮았다.[2] 실제 위 일러스트를 보면 아랫쪽 뿔 밑에 붉은 점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즉 다른 캅테리몬들과 달리 머리에서 뿔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이다.[3] 윗쪽 뿔에 눈처럼 보이는 점이 존재하는 걸로 보아 이건 적을 기만하기 위한 위장술로 보인다.[4] 물론 허리쪽을 자세히 살펴보면 2쌍의 다리가 매우 작게 달려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크기도 작고 위치상으로 애매하기에 문자 그대로 그냥 장식일 뿐이다.[5] 아트라캅테리몬이나 헤라클레스캅테리몬에서도 진화할 수 있으나, 처음 공개됐을 때는 상기되어있듯 쿠가몬 계열인 메타리페쿠와가몬에서 진화하는 것으로 공개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