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대중첩운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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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北大眾捷運股份有限公司 / Taipei Rapid Transit Corporation
臺北大眾捷運股份有限公司
Taipei Rapid Transit Corporation


파일:타이페이 첩운 로고.svg

[1]
한글명
타이베이 대중첩운 주식회사
설립
1994년 7월 29일
소재지
타이베이시 중산구
모기업
타이베이시
대표
리원쭝(李文宗)
업종
도시철도 운영업
기업 분류
대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관련 웹사이트
홈페이지
파일:156156123020.jpg

본사 사옥

1. 개요
2. 상세
3. 지배구조




1. 개요[편집]


중화민국(대만)의 기업. 타이베이 첩운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본사는 중화민국 타이베이시 중산구 民安里中山北路二段48巷7號(捷運行政大樓)에 위치해 있다.[2]

명목상으로는 민간기업이지만 아래 지배구조에서도 볼 수 있듯이 거의 모든 지분을 공공기관에서 가지고 있으며, 운임 조정도 타이베이시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등 사실상 공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2. 상세[편집]


타이베이 첩운 계획에 따라 1994년 7월 29일 설립되었다. 이후 타이베이 첩운 도시철도가 개통되면서 차근차근 사세를 불려 나갔다.

한국서울교통공사가 어마어마한 적자로 유명한 것과 달리 타이베이 대중첩운 주식회사는 지속적으로 흑자를 내고 있다. 이는 한국과 달리 선로시설 자산을 운영기업에 출자하지 않은 것이 크다.[3] 2017년 기준 14억 4,700만 신 대만 달러의 당기순이익(한국 원화로 약 570억 원)을 내고 있다.


3. 지배구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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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로고는 2021년에 새로 바뀐 것으로, 이전에 사용된 로고는 아래와 같다.
파일:타이베이 첩운 구로고.svg
[2] 솽롄역중산역 사이 옛 단수이선 철거 구간을 공원화 한 곳에 있다. 양 역은 지하상가로 이어져 있는데 본사 앞 지하공간은 지하광장으로 조성되어 있다.[3] 2019년 서울교통공사의 시설 감가상각비는 3,924억원, 이자비용이 578억원인 데 비해 타이베이 첩운은 감가상각비가 2.4억 대만 달러(한화 약 95억원), 이자비용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