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바나 나오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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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도쿄 리벤저스의 등장인물.

타치바나 히나타의 남동생. 하나가키 타케미치와 악수를 하는 것으로 타케미치를 타임리프 시킬 수 있다. 과거의 시점에서도 타케미치가 나오토와 악수를 하면 현재로 돌아오는 것이 가능하며, 타케미치가 과거를 바꾸어도 바꾸기전의 현재를 기억한다. 하지만 현대에서 나오토가 죽어버리면 과거에서 악수를 해도 현재로 돌아갈 수 없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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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간대에서는 사망했지만 1차 타임슬립에서 타케미치의 이야기를 믿었기에 살아남았다. 당시에 오컬트를 굳게 믿다보니 타케미치의 이상한 말을 그대로 믿었다고.[3] 1회차 때는 지하철에 밀쳐진 타케미치를 구해줬으며 현대에 형사가 되어 도만 관련 정보를 모아주고, 7회차까지 타케미치를 서포트하였다. 그러나...



현대로 돌아간 뒤 타케미치와 함께 타이쥬를 만나서 현 상황에 대해서 듣게 되나 도만 간부와 부하들이 습격해오고 타케미치와 같이 도주한다. 그러나 타이쥬를 버리고 갈 수 없었던 타케미치를 따라 가던 중 뒷골목에서 숨어있던 키사키에게 총에 타케미치 대신 맞아 치명상을 입었고, 죽기 전에 타케미치를 영웅이라고 부르며[4] 마지막 힘을 짜내 타케미치를 과거로 보낸 뒤 사망한다.

그러나 1부 마지막, 키사키가 사망한 후 미래가 바뀌어 다시 살아난다. 또한 타케미치를 타임리프를 시킬 수 없게 되었는데, 히나타가 죽는 미래가 사라졌으니 과거를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사라졌고, 이 때문에 타임리프 트리거 자격을 잃은 것 같다는 견해를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