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히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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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품
2.1. 감독
2.2. 참여작
3. 연출 샘플


1. 개요[편집]


髙橋秀弥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XEBEC 출신.

XEBEC에 입사하여 제작진행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약 2년간 제작진행으로 활동하고 더 서드 ~푸른 눈동자의 소녀~에서 연출 보좌로 참여해 연출가로 입문한다. 입문 후에는 카토 타카오 작품에 주로 참여해 연출을 배웠으며, 그래서 본인도 카토처럼 메카물 중에서도 인간형 메카를 연출하는데 능하다. 로봇 이외의 전투기와 자동차 같은 메카닉 연출에도 능해서 제501통합전투항공단 스트라이크 위치스 ROAD to BERLIN의 메카닉 연출도 호평을 받았고 죠죠 5부의 에어로스미스 연출도 대부분 그가 했으며 잘 해냈다. XEBEC 도산 직전에 퇴사 후 david production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에서 공동 감독으로 지명되었다.

첫 TVA 감독 데뷔작인 경녀!!!!!!!!가 병맛계의 반향을 일으키면서 주목의 신인으로 기대를 받았다. 다만 해당 작품은 스승 카토 타카오가 총감독에 가까운 역할을 수행해 카토의 연출색이 강하며 오히려 타카하시 히데야의 특징은 잘 드러나지 않는다.

미술, 프롭, 조명, 미장센을 중시하는 연출가이며 그가 연출이나 감독을 담당하면 배경, 소품 질이 매우 높다. # 다만 본인 말로는 연기나 액션 연출력은 아직 수행 단계라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한다.

연출 스승으로는 카토 타카오가 있으며, 같이 활동하는 인물로는 키무라 야스히로가 있다. 특히 키무라 야스히로와는 종종 공동 감독 콤비로 활약하는 경우가 많다.

죠죠 5부 애니메이션은 어려운 액션 연출은 키무라 야스히로가 하고 타카하시는 회상 장면을 주로 연출하고 배경과 세계관을 구성했다고 한다. 키무라 야스히로는 자신은 즉흥적이고 감각적으로 연출하는 타입이지만 타카하시 히데야는 각을 확실하게 잡고 꼼꼼한 연출을 하는 연출가라고 한다. 음악에 효과음까지 화면에 다 맞춰버린다며 자신은 못하는 연출을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키무라와 자신은 성격이나 연출 전문 분야가 전혀 달라서 둘이 같이 일하면 단점이 보완되고 좋은 작품이 나오는 것 같다고 한다. #

죠죠 시리즈의 열광적인 팬으로 감독 오퍼를 받았을 때도 고민 없이 바로 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나란챠 길가를 좋아해서 나란챠가 주연인 에피소드는 전부 직접 연출했다고 한다.


2. 작품[편집]



2.1. 감독[편집]




2.2. 참여작[편집]




3. 연출 샘플[편집]


  • 배경 및 소품의 디테일이 주목점.


경녀!!!!!!!! OP
콘티, 연출: 타카하시 히데야 / 작화감독: 나카노 케이야(中野圭哉)

경녀!!!!!!!! ED
콘티, 연출: 타카하시 히데야 / 작화감독: 나카노 케이야(中野圭哉)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 ED3[1]
콘티, 연출: 타카하시 히데야 / 원화: 타키 레키(瀧れーき)[2]


플래티넘 엔드 ED1
엔딩 구성: 타카하시 히데야 / 연출: 타무라 코이치(田村浩一)
작화: 오오야 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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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종화(39화) 버전.[2]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어시스턴트. 애니메이터가 아니다. 다만 타카하시 히데야와 친해져 정지 컷 위주의 애니메이터 활동도 하고 있다.